키야 유전이라 어쩔수 없다지만 뚱뚱한건..
게으르고 자기관리안하고 온갖성인병은
달고살고
1. 댁
'21.1.8 5:00 PM (223.38.xxx.56) - 삭제된댓글뇌관리는요? 그건 왜 안 하죠?
2. ㅇㅇ
'21.1.8 5:00 PM (125.176.xxx.57) - 삭제된댓글뚱뚱도 유전이 상당수예요
3. 소리나그네
'21.1.8 5:00 PM (211.192.xxx.229)남의 외모에 대해 뭐라 그러지 않았으면.
각자 잘 하기. 그냥 각자 잘 하면서 살기.4. 뚱뚱한
'21.1.8 5:00 PM (175.199.xxx.119)사람이라고 다 게으른거 아니고 날씬하다고 부지런한거 아닙니다
회사 다녀 보시면 날씬한 사람이 부지런하던가요?5. ㅇㅇ
'21.1.8 5:00 PM (125.176.xxx.57) - 삭제된댓글새해부터 입으로 구업을 쌓는 원글
6. ...
'21.1.8 5:00 PM (121.158.xxx.185)유전이라도 굶으면 안쩌요
칼로리라
물만먹고 찌는 사람은 없어요7. 유전자
'21.1.8 5:01 PM (121.165.xxx.46)뚱 유전자가 있더라구요
먹는 속도가 정상인의 서너배
무진장 살찌고도 특별한 걱정없이 또 먹고 먹고의 연속
무서워요. 오십줄에 병 많이 들어요8. 그것도 유전
'21.1.8 5:01 PM (39.7.xxx.170) - 삭제된댓글습관도 무시못하지먀
체형도 체질도 유전으로 인한 영향이 크다네요
질병도 대부분 유전이구요9. ...
'21.1.8 5:02 PM (121.158.xxx.185)식탐이든 뭐든
안먹으면 안찌고
덜먹으면 덜찌죠
키야 우유먹는다고 160이 180안되겠지만10. ㅇㅇ
'21.1.8 5:02 PM (49.142.xxx.33)굶기까지 할 필요는 없고, 적당히 먹고 적당히 운동하면 비만이나 지나치게 마름은 면하지요..
오히려 비만은 조심스럽게 말하는데 마른 사람에게 너무 말랐어 좀 더 먹어야지 이런 말이 더 횡포같음..11. ...
'21.1.8 5:03 PM (121.158.xxx.185)키야 조상탓 부모탓해도
살은 노력으로 누구나 몸짱되는거라서요12. ᆢ
'21.1.8 5:03 PM (218.155.xxx.211)어우.. 진짜.. ㅠㅠ 몸 부심 밖에 없는 분인 듯.
13. ㄴㄴ
'21.1.8 5:04 PM (125.177.xxx.40)와 오늘 뭔 날임?
온갖 비하가 종류별로 다 튀어나오네14. ㅇㅇ
'21.1.8 5:04 PM (49.142.xxx.33)유전이라서 말할수 없고 유전이 아니라서 말할수 있다면 비만도 유전성이 강합니다.
일란성 쌍둥이가 같은 체형인 경우가 대부분이죠.15. ....
'21.1.8 5:07 PM (121.158.xxx.185)유전탓하기에는
지켜본 바로는
수시로 먹고
안움직이더라구요
근데 정작 당사자들은
물만먹고 찐다고 생각하고
다이어트한다고
1시간마다 고구마 한광주리를
먹고 시리얼을 봉지째
저지방우유 천미리에 말아먹는 사람도
있어요
관찰카메라보면
비만은 습관이죠16. ㅇㅇ
'21.1.8 5:11 PM (49.142.xxx.33)ㅎㅎ 공부못하는것도 가난한것도 다 습관임...
17. ᆢ
'21.1.8 5:11 PM (125.176.xxx.57) - 삭제된댓글원글 열등감 쩌네요
어지간히 깔게 없나바요18. ...
'21.1.8 5:13 PM (175.121.xxx.111) - 삭제된댓글82에 키작남보다는 비만여성이 압도적으로 많기때문에 공감을 얻기 힘들듯
19. ...
'21.1.8 5:14 PM (175.121.xxx.111)82에 키작남보다는 비만여성이 압도적으로 많기때문에 공감을 얻기는 힘들듯
20. ...
'21.1.8 5:16 PM (121.158.xxx.185)비만인에게 열등감을 느낄게 뭐가 있겠어요.
그냥 그렇다는거지.
오히려 열폭하는 분들이 찔리시는거 같은...
화낼 에너지를 살빼는데 쓰시면 좋을거
같아요21. ㅇㅇ
'21.1.8 5:17 PM (223.33.xxx.198)솔직히 맞말이죠. 공부. 재산.직업. 직장. 자식.남편 다 마음대로 안되지만 딱하나 내 몸만은 의지로 바꿀수 있죠.
22. 아 내몸
'21.1.8 5:20 PM (121.165.xxx.46)내몸만은 의지로 바꿀수 있다에 감동하고 갑니다.
오늘 저녁부터 다이어트 돌입23. 저는
'21.1.8 5:23 PM (110.15.xxx.45) - 삭제된댓글키 작은거 루저인게 사실인데
사실을 얘기한게 무슨 잘못이냐는 천박한 댓글들.
그런게 솔직함이고 사실표현이라면
우리가 증오하는 일베와 뭐가 다릅니까?24. 요며칠
'21.1.8 5:27 PM (211.248.xxx.147)날 잡았나봅니다
25. sandy
'21.1.8 5:28 PM (121.134.xxx.167)비만도 유전이에요 ㅠㅠ
살면 살수록 유전자 조합의 중요성 느끼는디 ㅎㅎㅎ26. 비만
'21.1.8 5:32 PM (175.194.xxx.16) - 삭제된댓글유전 아니에요.
그 집안 식습관이 대대로 이어지는거지..
입맛이란게 쉽게 변하기 어려운거라
할머니입맛에 엄마입맛 자식이 그대로 따라가는것.27. ㅎㅎ
'21.1.8 5:39 PM (221.151.xxx.51) - 삭제된댓글비만 유전맞아요.
조절이 가능할뿐이지 타고난 식성이나 흡수율등이 다를수밖에 없고
그리고 아이러니하게 비만이 생존에서 우월에요.
살빼는게 의지면 공부도 의지고 돈버는거도 다 의지에요~
공부 못하는데 잘하는게 어렵다고요
살빼는 어려운거도 마찬가지에요. 솔직히 비슷한 수준의 의지 맞아요.28. 흠
'21.1.8 5:40 PM (223.38.xxx.108) - 삭제된댓글말씀하신대로 키는 절대로 타고난 이상 못 키우지만
살은 굶으면 뺄수는 있죠.
다만 유전적으로 밥 한공기 먹어도 1키로 찌는 체질과
밥 열공기 먹어도 안 찌는 체질을 같은 선상에 놓고 비교 평가가 가능한건지는 모르겠어요.
폭식자나 고도 비만 중에는 정신적 조절능력이 고장난 경우도 많은데 이는 의지의 영역이 아니라 뇌의 영역이기도 하고요. (우울증을 의지로 극복해라가 말이 안되듯)29. 맞아요ㅁ
'21.1.8 5:42 PM (223.62.xxx.27)유전이라도 노력하면 빠지는거 아픈경우 말고는 그냥 핑계죠
우리집에 딸이 셋인데 엄마를 닮아 조금만 느슨해져도 살찌는 체질이지만 운동 전혀 안하고 누워서 먹기만 좋아하는 큰언니는
통통하고 그래도 한시간 넘게 걷기 운동하고 저녁조절하는 작은언니는 보통 늘 관리하고 홈트하는 저는 복근있고 날씬하고 미르다 소리들어요 그래서 전 유전이다 뭐다 하는 사람들 웃긴다고 봐요 물만 마셔도 살찌는 사람 절대 없어요 그냥 자기 몸 관리를 안하고 약먹고 빼거나 유행하는 다이어트 하고 또 요요로 돌아가는 건 그 사람의 의지가 부족한것이고 게을러서 그런거 맞습니다 주위에 사람들 보면 알 수 있죠 저 아는사람도 입에 간식 물고 넌 왜 그렇게 날씬해? 라고 물으면 입에 간식 내려놓고 말하라고 하고 싶을 때 있어요 날씬하고 몸매좋은 사람들은 노력해서 얻어내는 결과입니다 웃겨요 한번씩 이런 주제에 당신들이 뭘아냐 하는데 압니다 살찌는 사람들 이유 있어요 핑계만 오만가지일뿐이죠 피땀흘려 노력해서 건강과 몸매 지키는 사람들한테 열폭하며 부질없니 마니 하는거 진짜 웃기죠30. ...
'21.1.8 5:48 PM (218.49.xxx.88) - 삭제된댓글거의 안먹고도 입맛없고 기운 없어서 축축 쳐져있는 마른 사람도 자기관리 잘하는건가요? 그냥 게으르고 식욕없을 뿐이지.
그래도 단순히 말랐다는 이유로 욕 듣진 않잖아요. 그런 사람도 몸짱은 커녕 근육 1도 없어요.
만사 우울해서 안움직이고 남 눈치보는건 비만인 못지않고요. 체중과는 상관없이 호르몬도 유전이라면 유전.31. 말했잖아요
'21.1.8 5:53 PM (223.62.xxx.98)몸이든 마음이든 어디가 아픈사람이나 입맛없고 식욕 부진인 사람도 건강하지 못하므로 제외이고 그 외에 뚱뚱한 사람들은 모두 핑계일 뿐입니다 자기 몸도 관리 못하면서 남지적은 잘하죠
32. ..
'21.1.8 6:03 PM (116.41.xxx.165)살이 찌는 건 한가지 이유가 아니라 여러가지 원인이 있어요
세상을 너무 단순하게 보시는게 아닐까 생각되네요
렙틴 호르몬 이상, 시상하부 손상, 뇌종양, 성폭력후 극심한 트라우마, 유전, 스트레스....
이 밖에도 무수히 많은 원인이 있어요
왜 많이 먹어? 그러니까 살찌지~~
이게 살찌는 원인일까요? 이건 간접 원인이구요
그럼 왜 많이 먹을까요? 왜 동작이 굼뜰까요?
포도당 부하율이 낮아서 그래요
몸에 충분한 영양분이 있어도 뇌가 그것을 끌어오지 못해 배고픔을 느끼면
더 먹어서 피의 포도당 농도를 높일 수 밖에 없어요
그 결과 많이 먹고 계속 먹고 그래야 뇌로 에너지를 조달할 수 있으니까요
호르몬 이상은 어떤가요?
지방은 인슐린이 분비될때만 저장되는데 이 기능에 문제가 생기면 살이 찔 수 밖에 없어요
그 원인은 수없이 많아요
비만은 의지력 부족이나 식탐이 아니라 질병입니다.
비만에 대한 몰이해와 몰상식 참으로 개탄스럽네요33. 몰이해??
'21.1.8 6:09 PM (203.226.xxx.117)당신이 읽고 싶은것만 읽으니 그렇죠
아픈사람은 제외라고 얘기 했잖아요
질병으로 아픈사람들 말고 충분히 뺄 수 있는데
노력도 안하고 다이어트 약에 의존하거나 다이어트 중도 포기하는 정상적인 사람이 살찌는거에 대해 말하는겁니다
매일 야식에 술마시고 배불리먹고 간식에 입에 달고
자기의지가 부족해서 살찌고 건강해지는 사람들에 한해서
얘기하는거죠 그리고 유전이라도 노력하면 뺄 수 있습니다
그 노력도 하지 않으면서 넌 왜 말랐내 그리먹고 사냐
그런말 하는 사람이 많죠 아픈사람 제외라는 말 안보이세요 ??
진짜 웃긴다니까 그런 시비걸 시간에 홈트라도 한번 하세요34. 단순해서좋겠다
'21.1.8 6:14 PM (175.223.xxx.166)비만은 의지력 부족이나 식탐이 아니라 질병입니다.
비만에 대한 몰이해와 몰상식 참으로 개탄스럽네요35. 개탄스럽긴
'21.1.8 6:20 PM (223.62.xxx.59)마찬가지입니다 비만같은 질병 제외라는데
끝까지 그러면 뱃살 들어가나요?
아픈사람빼고 정상적인 사람 얘기하는데 뭐래는 겁니까
그냥 많이 먹고 그리 살면 됩니다
자기가 떳떳하면 왜 이런글에 발끈하나요?
그럼 노력해서 건강한고 날씬한 몸 유지하는 사람들을
인정하던지 비만과 우울증은 병이라 할 수 없는 거지만
그 외에 사람들은 운동이나 식이요법 노력하지 않는 사람들
맞습니다 별 웃기지도 않는 핑계는 ..
맞는말도 아니라 우기면 뭐 좀 나아지는지 모르겠네36. 아픈 사람이라도
'21.1.8 6:20 PM (175.194.xxx.16) - 삭제된댓글포로수용소에 몇달만 가두어 놓으면
뼈만 남음.
감방에 넣으면 건강하게 빠지고 ..37. ㅇㅇ
'21.1.8 6:29 PM (223.62.xxx.193) - 삭제된댓글북한영상 보세요
김씨네 말고 살찐 사람 없습니다.
핑계도 참 다양하네요.38. ..
'21.1.8 10:02 PM (211.233.xxx.120)정말 요며칠 여기 왜 이러죠?
키 작으면 루저라는 둥 뚱뚱해도 루저라는 둥
아 진짜 후져서 정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