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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살 넘은 자녀에게는 잔소리 일체 안하시나요?

조회수 : 4,045
작성일 : 2021-01-08 06:12:37
스무살 넘은 성인 자녀라도
같이 살다보면 눈에 거슬리는 일들이 많을텐데
조언도 잔소리라 생각해서
조금이라도 싫은소리는 안하시나요?
IP : 223.38.xxx.18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1.1.8 6:14 AM (49.142.xxx.33)

    하죠.. 밥안먹고 밥맛없다 하면 잘 챙겨먹어라 ... 운전 조심해라 뭔일 있으면 바로 엄마한테 톡해라 등등...

  • 2. 안해요.
    '21.1.8 6:14 AM (174.236.xxx.185)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하라고 그 결정에는 책임이 따른다는거
    어린 시절부터 알려줬고. 잔소리가 필요한 나이가 아니죠.
    그런데 아이가 한번씩 물어보는문제에 대해서는 같이 의논하고 제 생각도 말해줍니다.

  • 3. ....
    '21.1.8 6:20 AM (182.209.xxx.180)

    잔소리하죠.
    성인이면 성인답게 굴라고.

  • 4. 비대면으로
    '21.1.8 6:23 AM (218.145.xxx.233)

    카톡으로 하죠. 잔소리와. 성인이니 성숙하게 생각하고..행동하라고요

  • 5. ㅇㅇ
    '21.1.8 6:23 AM (116.34.xxx.239) - 삭제된댓글

    직딩 딸
    화장실 머리카락 좀
    말끔히 정리하면 좋겠다
    거슬린다 했더니
    바로 그게 잔소리래요 ㅠ
    서른 될 날만 기다립니다
    서로 떨어져 사는게 답인거
    같아요~~~ㅠㅠ

  • 6. ???
    '21.1.8 6:53 AM (220.72.xxx.163)

    어떻게 안할 수가 있죠?
    어릴 때만큼 세세하게 터치하진 않지만
    같이 생활하고 있다면 뭘해도 하게 됩니다

  • 7. 같이사니
    '21.1.8 7:17 AM (211.108.xxx.29)

    속터져서 지금어떻하면 분가시킬까 고민중입니다
    같이사는동안 자제를해도 눈에보이니 잔소리를
    안할수가없어요
    같이사니 시집살이가 따로없어요ㅠㅠ

  • 8. ......
    '21.1.8 7:20 AM (1.227.xxx.251) - 삭제된댓글

    할말은 해요
    화장실 싱크대 등 공용공간 더럽게 쓰고 원래대로 해놓지 않는거 치우라고 얘기하구요
    택배 맨날 오는거 돈 쓰는거 조심하라고 한소리하구요
    유투브 크게 틀어놓고 보면 소리 방밖으로 나오지 않게 하자고 말하구요
    그 외엔 별로 말할게 없는거 같아요.....

  • 9. sens
    '21.1.8 7:41 AM (49.167.xxx.205)

    어제도 침대 밑에 떨어져 있던 옷 발로 쓱 밀치면서 지나가니 바닥 정리했더군요
    잔소리 안합니다 별의미 없더군요
    그냥 같이 음악듣고 들어달라는 얘기 들어주고 맛있는거 뭐 먹을지 재미있는 영상 뭔지 얘기만 합니다.
    대학 1학년 마치고 낼 모레 군대가는 아들이네요

  • 10. 할말은 하죠
    '21.1.8 8:36 AM (121.190.xxx.146)

    자기 방이야 자기가 안치우고 살던 말던 아이 공간이니까 상관안하지만, 공용공간에 대해선 주의주죠.

    세면대 물때끼는 게 싫으면 매일 마지막 욕실사용 때 수세미로 슬슬 밀어둬라 라던가 혼자서 뭔가 해먹고 나면 다음 사람생각해서 사용한 조리도구는 씻어두라 던가 봉지에 뭔가 보관해서 냉장/냉동할 때 주둥이는 풀기쉽게 이렇게 해서 넣어달라 이런거요. 그외 다른 건 일체 안합니다. 택배나 돈쓰는 거, 귀가시간 등등 아무말 안해요. 나도 우리 부모 말 안들었는데 내 자식이라고 내 말 들을리가 ㅎㅎㅎㅎㅎ

    대신 어려운 일 생기면 부모한테 말하라고...어쨌거나 네 편에서 같이 생각해 줄 수는 있다고 항상 말합니다.

    .

  • 11. 독립
    '21.1.8 8:43 AM (211.227.xxx.137)

    대학생은 독립한 성인이 아니니 잔소리가 나갈 수밖에 없어요,
    사실상 중고등하고 다른 점이 없더라구요. 프리하다는 거 빼고는요.

  • 12.
    '21.1.8 9:28 AM (211.36.xxx.149) - 삭제된댓글

    서른까지 기다려요
    마음만 있으면 당장 독립시키지

  • 13. ㅡㅡㅡ
    '21.1.8 9:28 AM (59.6.xxx.248) - 삭제된댓글

    잔소리라기보다 이제 성인이니 더 깊이있는 대화와 소통을 하죠
    사람은 어떻게 살아가는지. 작은 행동들의 의미
    인간의 본능. 주변인들과의 관계의 본질. 생의 가치관 등등
    정리정돈부터 생의 설계까지
    많은 이야기가 가능해지고
    제가 엄마여도 틀릴수 있으니 이제 딸이야기듣고 수정도 하고 그래요
    대화가 더 풍요로워지고
    더 돈독해지는 느낌이예요
    성인이니 아이의 사고를 존중 해주고
    아이 어릴땐 어떤 영향을 받을지몰라 교육상 조심스러워 못하던 이야기도 이제 허심탄회 꺼내게 되고요

  • 14. ㅡㅡㅡㅡ
    '21.1.8 9:31 AM (59.6.xxx.248) - 삭제된댓글

    잔소리라기보다 이제 성인이니 더 깊이있는 대화와 소통을 하죠
    사람은 어떻게 살아가는지. 작은 행동들의 의미
    인간의 본능. 주변인들과의 관계의 본질. 생의 가치관 등등
    정리정돈부터 생의 설계까지
    많은 이야기가 가능해지고
    제가 엄마여도 틀릴수 있으니 이제 딸이야기듣고 수정도 하고 그래요
    대화가 더 풍요로워지고
    더 돈독해지는 느낌이예요
    성인이니 아이의 사고를 존중 해주고
    아이 어릴땐 어떤 영향을 받을지몰라 교육상 조심스러워 못하던 이야기도 이제 허심탄회 꺼내게 되고요
    엄마 집안일에 지치는거 혼자해와서 힘든거 아픈거 저도 다 이야기하고
    이제 분담도 해요
    아이가 철들어 고마워요

  • 15. 그게
    '21.1.8 10:07 AM (223.38.xxx.228)

    가능한가요
    보면 잔소리 할거 투성이
    그러니 감정 언 좋고 ㅠ 둘 다 내보냄

  • 16. ,,,
    '21.1.8 10:46 AM (121.167.xxx.120)

    안 할려고 노력 해요.
    그 나이때의 나로 돌아 가보고 자식 입장에서 우선 생각 해보고
    이해 하려고 노력해요.
    대학 입학하고 부터는 신경 덜 쓰려고 노력 했어요.
    대화 많이 하고 친구처럼 지내려고 해요.

  • 17. 거의 안해요
    '21.1.8 11:28 AM (121.165.xxx.112)

    돌이켜보면 저도 그 나이땐
    엄마 잔소리 귓등으로 흘렸는데
    내자식이라고 별반 다를까 싶어서요.
    몰라서 안하는게 아닐 나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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