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하0 이해가 진짜 안되는게 왜 어린이집 안 보낸건가요?

ㅇㅇㅇ 조회수 : 5,056
작성일 : 2021-01-07 19:06:00
어린이집만 꾸준히 보냈어도 정인이 처참하게 구박은 안 받았을거 같은데~


친딸도 2년간 베이비시터 썼을정도로
애보는거 싫어하고 힘들어하는 스탈같은데
왜 어린이집 안 보낸건가요?
애 어린이집 보내고 자유롭게 놀지
왜 애는 끼고 돌아 고래고래 소리를 질러서 이웃집 다 들리게 했을까요?

애보기 힘들어서 어린이집 많이들 보내잖아요
IP : 175.119.xxx.87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아아아
    '21.1.7 7:07 PM (14.50.xxx.31)

    어린이집에서 자꾸 몰래 병원 데려가고 의심해서요
    그냥 방에 가둬놓고 놀러다닌거죠

  • 2. ㅇㅇ
    '21.1.7 7:10 PM (218.152.xxx.233)

    때려서 멍 들고 부러지고 너무 티 나니까
    한동안 안 보냈겠죠.
    애는 방에 가둬두고 굶기고 지는 놀러 다니고
    저년은 악마예요
    사이코패스보다는 소시오패스에 가깝고요.

  • 3. .....
    '21.1.7 7:14 PM (121.130.xxx.100)

    아기 상태가 남이 보면 안되는 상태였겠죠.
    보내면 분명 지난번처럼 아동학대로 신고 들어갈 상태.

  • 4. ㅇㅇ
    '21.1.7 7:14 PM (116.127.xxx.76)

    지 하는 짓이 들키니깐 ...

  • 5.
    '21.1.7 7:17 PM (218.51.xxx.50)

    학대 드러날까봐ᆢ
    어차피 가둬두고 운동 몇개씩다니고
    지인들하고도 몇시간씩 있다가고 그랬다잖아요
    전혀 애신경 안쓰고 다녔으니 귀찮을것도 없었죠

  • 6. 어차피
    '21.1.7 7:20 PM (182.229.xxx.190)

    어딜 가도 차에 혼자 놔두고 집에 혼자 놔두고 그랬대요

  • 7. .....
    '21.1.7 7:20 PM (121.130.xxx.100)

    저는 아이 키워본적은 없지만
    예전에 어린이집 실습 나갔던적 있어요.
    그 원에 정인이만한 아기도 몇명 있었고요.
    그 나이대 아기들이 얼마나 작은지 몰라요.
    몸 구석구석 다 작아요. 손도 작고 손톱도 작고 콧구멍도 작고...
    실습기간 그 얼마 안되는동안 봤다고 나중에는 저 보면 웃어주기도 하고
    남의 집 애들이지만 너무 예뻤고 너무 작아서 만지는 것도 조심스럽던데
    그런 아기한테 어떻게 그런 잔인한 폭력을 쓰는지.
    아기 학대한적 없다고 딱 잡아 떼다가
    이제는 체벌차원의 폭행을 좀 했는데 그로 인해 골절 등의 상해가 발생할수도 있었을 것 같다고
    말 바꿨더군요.
    ㅁㅊㄴ입니다. 사형도 과분해요.
    조선시대로 보내서 육시 형 시켜버리고 싶어요.

  • 8. 돈들죠
    '21.1.7 7:20 PM (64.134.xxx.69)

    애는 혼자두고 지가 밖으로 돌아다니는데 어린이집이 뭐 필요하겠어요.

  • 9. ㅇㅇ
    '21.1.7 7:23 PM (1.247.xxx.29)

    학대 사실 알려질까봐
    그리고 어린이집 안 보내면 육아 및 아동 수당이 나오거든요.
    한달에 30만원 정도 나와요.

    목사가 낳은 악마죠.

  • 10. ..
    '21.1.7 7:28 PM (118.235.xxx.180)

    16개월 때릴데가 어딨다고 7살도 때릴데가 없어서 살많은 엉댕이에 한대 툭 치고 마는데 미치년이 변명도 많아요

  • 11. .....
    '21.1.7 7:31 PM (121.130.xxx.100) - 삭제된댓글

    16개월에 사망한 것도 아니고
    8개월때부터 때린거죠.
    여러 정황 상, 입양 직후부터 학대가 시작된 것 같다고 전문가들이 추정 하더라고요.

  • 12. .....
    '21.1.7 7:32 PM (121.130.xxx.100)

    16개월에 사망했고
    학대는 8개월때부터 시작된거죠.
    여러 정황 상, 입양 직후부터 학대가 시작된 것 같다고 전문가들이 추정 하더라고요.

  • 13. 안보내야
    '21.1.7 7:34 PM (218.235.xxx.85)

    가정보육수당 받으니까요

  • 14. ...
    '21.1.7 7:56 PM (124.58.xxx.134)

    어린이집에서 학대신고도 했고 학대한거 흔적이 남으니 다 들키니까요 죽기전날에 보낸건 아동복지기관에서 방문한다고 해서 어쩔수없이 보냈고 전문가의견보니 양부가 죽기전날 병원안 데려간게 드러날게 많아서 그런거같다고.. 그 또래 이제 막 아장아장여기저기 걸어다닐때라 다칠까봐 눈도 못떼고 하루종일 지겨봤었는데ㅠㅠ 그 악마는 애는 집에 놔두고 혼자 잘만 돌다녔더라고요 지 친딸은 어린이집보내고요

  • 15. belief
    '21.1.7 8:36 PM (125.178.xxx.82)

    진짜 애가 개도 아니고..
    개 키우시는 분들도 혼자두는거 맘 아파 하시던데..ㅠㅠ

  • 16. ..
    '21.1.8 4:21 AM (175.119.xxx.68)

    그런 여자랑 어울리는 지인들은 뭐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2719 김태리 사투리 8 ㅠㅠ 09:29:29 524
1642718 당뇨관리 어떻게 하시나요? 5 ... 09:28:29 367
1642717 층간소음 미쳐요 2 진짜 09:25:36 292
1642716 쿠팡에서 쿠키 추천해주세요 .. 09:22:31 70
1642715 부산에서 친구랑 밤에갈만한곳 추천부탁 1 ........ 09:19:58 104
1642714 피싱 피싱 09:19:33 63
1642713 네이버까페중에 상위1% 교육정보커뮤 가입승인 안되는이유가 뭘까요.. 1 이상하네 09:15:34 229
1642712 김수미 별세기사에 이러한 전 공감력이 떨어지는 편인걸까요 14 .... 09:12:59 1,511
1642711 나이 많아도 돌싱남 만나면 안되는 이유 25 . . . 09:09:42 1,485
1642710 식당서 우리 애 뭐 좋아하니 넉넉히 주세요! 6 있대요 09:09:14 753
1642709 평생 언니 속썩이던 형부 ..암.. 13 인생 09:06:13 1,833
1642708 기차 타고 서울 나들이가는데 날씨기 ㅜㅜ 5 09:04:45 683
1642707 배낭 백팩 ㄹㄹ 09:04:31 171
1642706 흥 많은 우리 민족, 근데 우리 가족은..ㅎ 읭? 09:03:35 179
1642705 김수미님 별세에 기자들 5 .. 09:03:19 1,409
1642704 영어 잘하시는 분. 이 문장 좀 봐주세요 12 Ss 09:00:09 412
1642703 식물성 멜라토닌도 수면 효과 좋네요 (광고아님) 2 ㅇㅇ 08:57:46 530
1642702 82는 그래도 고마운 싸이트네요 19 08:54:37 808
1642701 코인은 몇%정도 이익을 보나요? 1 good 08:52:24 283
1642700 중년층이상 요즘 08:49:23 362
1642699 붙박이장 문의 3 이사계획 08:45:36 206
1642698 사당동쪽은 쓰레기관리가 참 잘되는걸로 보이네요 1 ㅁㅁ 08:41:00 494
1642697 심장이 두근거리고 숨쉬기 힘든거같아 깼어요 9 갱년기증상인.. 08:39:12 854
1642696 인하 아주에서 건동 6 ... 08:38:54 642
1642695 질유산균 복용 후 이상증상 9 ㅇㅇ 08:32:41 1,0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