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겨울쯤 적어논 일기에, 하얀 작은개를 상자에 넣고 그위에 엎드려 통곡했다. 우리개는 아니고 초롱이 같은? 이라고 일기를 썼는데 그걸 우연히 몇일전에 다시 봤네요.
한 세달쯤전에 옆집개
초롱이가 길에 나갔다 교통사고로 죽었거든요. 전 그 꿈을 까맣게 잊고 있었는데 지금 다시보니 뭔가 예지한듯한 느낌?? 아직 젊은개라 애통함..
시간이 겹쳐져있을까요 미래랑? 아님 수많은 다중우주의 가능한 미래 하나를 본건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꿈의 예지력
죽음 조회수 : 1,792
작성일 : 2021-01-07 14:06:15
IP : 118.39.xxx.23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1.1.7 2:08 PM (223.38.xxx.90) - 삭제된댓글지금까지 괴롭혀온 문제가 깨끗히 해결된일 있으세요. 시름과 괴로움이 종식되는 꿈인데요.
2. 일기보니
'21.1.7 2:09 PM (118.39.xxx.238)아뇨 일기쓸 그당시엔 별다른 일은 없었어요..
3. 폴링인82
'21.1.7 2:43 PM (115.22.xxx.239) - 삭제된댓글꿈은 다차원 다른 세계와의 소통
꿈을 꾸는 주체는 님의 영
즉 무의식
님의 영이 맑으니 초롱이 위험을 감지
개는 대수대명도 하는 존재라
제 생각은 그 집 명이나 목숨을 잇고 간 것이 아닌가 함,
모른체 하는 것이 좋음.
평행우주론 평행이론
제5원소
깊이 있게 파보시든
초월명상 해보세요.
저도 해보려고 하는 거라
많은 분들이 하는 거더라구요.
우주의 맑은 기운을 받는 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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