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완전 시골지방이구요
아파트 두채 합쳐도 5억도 안되요
지금 사는 첫 아파트를 2017년에 구매
또 한채를 2018년에 구매(현재 월세 받음)
왜 또 샀나하면 지금 사는 첫 아파트가 평수가 작고 맘에 안들었어서 또 분양을 하길래 옮겨야지 생각에ㅠ
그런데 지금 사는 첫 아파트 층간소음으로 제가 너무 힘들어요
첫 내집마련 한 아파트인데 집에 대한 인식이 제가 너무 달라져버렸어요
윗집을 잘못 만나 제가 너무 힘들고 이 집을 벗어나야겠다는 생각밖에 안들어요
두번째 구매한 집을 탑층으로 했어야했는데(지방 시골은 선착순 제도가 있더라구요) 휴..
아무튼 집을 그냥 다 처분하고 싶고 지금은 탑층 아니면 주택으로 가야하나 머리만 아프네요
남편이 지금 사는 집을 처분하면 양도 소득세 절반 내야한다고
그렇다쳐도 시골이라 진짜 오르지도 않은터라 그돈 내버리지싶은데
에휴..
윗집 잘못만나 삶이 너무 피폐해져서 큰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