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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내의 맛 나경원 보셨어요?

pppp 조회수 : 4,569
작성일 : 2021-01-06 09:18:32
집 티비에서 티비조선 삭제 한지 오랜데 
궁금해서 인터넷으로 방송 끝난 후에 클립 올라온거 궁금해서 봤는데 
자신의 딸 친구를 장애인 친구, 자신의 딸 작업장을 장애인 작업장 이렇게 부르는데 
이상하게 느껴졌어요. 객관화가 잘되있는건지. 아니면 정말 딸하고 심리적 거리감이 있는건지
불편하더라구요. 속으론 거기 있는 엠씨들과 패널들 얼마나 가소롭게 느껴졌을지......

 진짜 싫더라구요 ㅠㅠ
IP : 106.243.xxx.240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른
    '21.1.6 9:19 AM (116.125.xxx.188)

    카메라 앞에 옷버기고 목욕시킨것 부터 사죄해야죠
    장애인단체도 선택적인가?

  • 2. 서울시장
    '21.1.6 9:21 AM (180.68.xxx.100)

    출마 사전 작업이라 안 봐요.
    국쌍 클라스을 모르눈 것도 아니고.
    어젯밤 칭찬 글 올라 오더라고요.
    정성들여 키웟다, 잔하다 등등.ㅎㅎ

  • 3. 미적미적
    '21.1.6 9:24 AM (203.90.xxx.146)

    Tv 안봐요
    기사도 안 봐요

  • 4. ... ..
    '21.1.6 9:25 AM (125.132.xxx.105)

    그 사람들 다 고시합격자 맞죠?
    황교안 기억하시나요? 자기네 개가 작고하셨다던?
    그 고시 뭐하는 시험인가요?

  • 5. 미친
    '21.1.6 9:26 AM (220.79.xxx.102)

    가식적인 표정과 말투 극혐입니다.
    딸 대학입학시키려고 없는전형 만들어낸건 조용하네요.

  • 6. ...
    '21.1.6 9:27 AM (58.234.xxx.222)

    남의 집 장애 아이는 고무장갑 끼고 목욕시키고... 그 아이가 전 어린 아기인줄 알았더니 큰 아이였다고.

  • 7.
    '21.1.6 9:28 AM (223.38.xxx.11) - 삭제된댓글

    안봤지만 딸친구를 그렇게 불렀다고요? 장애인이라는말을 입에서 꺼내기가 장애인엄마가 그렇게쉽나요?
    그냥 딸친구라면 될텐데 장애인친구라니요
    저도 장애인엄마입니다
    장애인인걸 말안해도 얼굴에 다 드러나는데 장애인을 꼭 붙이는게 요상합니다

  • 8. pppp
    '21.1.6 9:28 AM (106.243.xxx.240)

    윗님 제가 그 지점을 말한거에요. 진짜 이상하고 불편하더라구요

  • 9. ..
    '21.1.6 9:30 AM (116.88.xxx.163)

    미티년ㄴ.공감능력 제로인 ㄴ이지요..

  • 10. ㅇㅇ
    '21.1.6 9:31 AM (223.38.xxx.92) - 삭제된댓글

    박영선도 나온답니다~~~~~~

  • 11. 봤으면서
    '21.1.6 9:35 AM (223.62.xxx.17) - 삭제된댓글

    안본척 하진 맙시다. 다들 칭찬 많이 하더라구요. 사랑 많이 받고 자런거 같고 장애인이지만 최대치의 교육을 받아온거 같다구요. 돈많다고 될일 아니지요. 부모가 잘나면 숨기는 경우 많잖아요.

  • 12. ..
    '21.1.6 9:36 AM (223.62.xxx.4)

    딸도 정치에서는 수단인가 보네요.

  • 13. 에휴
    '21.1.6 9:38 AM (118.44.xxx.84)

    선관위 뭐하나요?
    저거 사전선거운동 아닌가요? 곧 있을 서울시장 후보에 심지어 대권까지 넘보는 ㄴ인데.
    이죄명도 재미 많이 본 것 같던데, 나중에는 들통났지만. 그런데 저런 게 먹히니까 저 ㅈㄹ을 하며 TV에 나오는 것 아니겠어요?

  • 14. 그렇죠
    '21.1.6 9:39 AM (223.38.xxx.46) - 삭제된댓글

    박영선 촬영본도 빼야죠?
    아니면 공평성을 위해 1회만 방영?

  • 15. 웃긴다
    '21.1.6 9:40 AM (211.48.xxx.252)

    그럼 아들친구는 비장애인친구
    아들이 다니는 대학은 비장애인대학인가요?
    얼마나 장애에 대한 인식이 엉망이면 저렇게 말하죠?
    한심하기 그지없네요

  • 16. 안 보고도
    '21.1.6 9:40 AM (180.68.xxx.100)

    댓글만 봐도 알죠.
    **다고 조썬티브이에 국쌍을 봅니까?
    그러니까 칭찬 많이 하더라고요.
    아니 자기 달 정성들여 키우는 거 당연하지
    잔하지도 않냐는 둥.
    이재용 애들도 짠 해요.
    이혼한 가정에서 새엄마에 배다른 동생에 그죠?
    그러게요.
    없는 전형 만들어서 대학입학시 면접에서 울엄마 나경원이라고 했다던가?
    그렇게 최고치 교육을 시켰더라고요.
    그래서 억울한 누군가가 떨어지고
    뭐 무슨 체육어쩌고에도 딸 올렸다 했었잖아요?
    돈 많고 부모가 잘 나서 할 수 있는 거 다 해서 키웠던데
    잘했다고 하네요.
    참 사람들 잣대가...ㅉㅉ

  • 17. ㅇ ㅇ
    '21.1.6 9:40 AM (112.150.xxx.151)

    노력많이했겠다 싶던데요.
    입으로 죄짓지 말죠.

  • 18. 가을여행
    '21.1.6 9:41 AM (122.36.xxx.75)

    이재명이 티비덕을 톡톡히 보니까
    죄다 따라 하네요,,

  • 19. 왜 숨겨요?
    '21.1.6 9:41 AM (119.149.xxx.74)

    지금 나씨한테는 이보다 좋은 카드는 없는데 ..

    끼리끼리는 우쭈쭈 하면서. 얘기했겠죠 나씨도 223.62같이 하나 던져주면 와 ~~하면서 생각없이 받아주는 인간들 위해 데리고 나오는거에요

    내부자들에 나오죠 개 돼지니 적당히 놔두면 된다고..딱 당신같은 부류들 때문에 나머지 사람들이 동급 취급되서 짜증나죠

  • 20. ㅋ 헐..
    '21.1.6 9:41 AM (223.62.xxx.248) - 삭제된댓글

    전부들 봤구만???

  • 21. 어휴
    '21.1.6 9:42 AM (210.90.xxx.75)

    서울시장 선거가 핫하긴 핫한가보네...
    다음주엔 그 방송에 박영선장관도 나온다던데 그땐 또 떼거리로 나와서 찬양질하겠네요...
    어제 방송봤고 정치인 나경원보다는 그냥 아이키우고 일하고 살림하는 약간 허당끼있는 중년여성처럼 보이던데 방송도 안보고 평소 여기서 떠들어대던 걸로 무조건 욕하는 인간들도 많고....
    심한 장애있는 아이를 두 부부가 참 정성으로 잘키운 걸로 보이던데..
    그리고 밑에 글보니 무슨 그 아이를 이용한다느니 하는데 이제까지 장애있는 딸아이가 나경원씨에게 큰 도움을 준게 있나요?
    성인인 딸아이가 엄마위해 출연한것도 비난.....참 아이 키우는 엄마란 것들이 못되먹었네요

  • 22. 국민 무섭게알것
    '21.1.6 9:42 AM (223.62.xxx.152)

    국민을 개돼지로 생각하니 저 꼴리는대로 계속 막나가는듯

  • 23. ㅇㅇ
    '21.1.6 9:43 AM (211.194.xxx.37) - 삭제된댓글

    클립봤다고 써놨잖아요
    단어 선별도 못하는데 사시는 어찌붙었는지

  • 24. 올리브
    '21.1.6 9:46 AM (59.3.xxx.174)

    나베고 박영선장관이고 정치인은 티비 예능엔 걍 다 안나왔으면 좋겠어요;

    예전에 전과4범이 동상이몽 나왔을때 그 물건 실체 모를때라 아무 생각 없이 봤었는데
    그냥 티비 예능에만 나오면 호감도는 올라가는거 같아요.
    나중에 실체 알고 나서 얼마나 후덜덜 하던지...

  • 25. 싫다며
    '21.1.6 9:47 AM (223.62.xxx.92) - 삭제된댓글

    클립은 왜 봐요. ㅋㅋㅋㅋㅋ 조중동 어지간히 욕하며 다 찾아봐요.

  • 26. ㅇㅇ
    '21.1.6 9:50 AM (211.194.xxx.37) - 삭제된댓글

    표정없는 싸패 같던데.. 그냥 저는 그렇게 보이더라구요
    장애있는딸 대학 보낸다고 그해 입시전형 바꾸고 다음해는 싹 없애버리고 갸 때문에 잘하는 다른집 애가 억울하게 떨어지고 티비에도 다 방영됬는데 조용하죠. 짜장이 다 덮어주는 그쪽 찌리들
    국민은 안중에도 없고 지들 이익에만 눈먼것들이 한자리 차지하면 결과가 어떻든가요? 나베는 일본가서 정치질하길

  • 27. ...
    '21.1.6 9:58 AM (58.123.xxx.13) - 삭제된댓글

    서울 시장 진짜 진짜 잘 뽑아야할텐데...

  • 28. 아휴님
    '21.1.6 9:58 AM (180.68.xxx.100)

    같은 사람 지지 받고 싶어서 나온거죠.ㅎㅎ
    아휴님 부끄러운 줄 아세요.
    한가하시면 나베에 대해 좀 찾아 보시던지.
    나베가 평범한 엄마인가요?
    국회위원 4선인가 하고 국짐당 대표까지 한 정치인입니다.
    그 딸 입학을 위해 무엇을 했는 지 찾아 보세요.
    기소 안 한다고 죄가 없는 거 아니죠.
    더 나쁘죠.

  • 29. ㅋㅋㅋ
    '21.1.6 10:10 AM (39.7.xxx.60) - 삭제된댓글

    클립 봤대.
    그렇게 싫다면서 왜 눌러서 그건 봐요?
    하루라도 욕을 안하면 입에 가시가 돋히니
    욕할거리 찾아 헤매는 하이애나라서
    본인도 모르게 눌렀나요?
    나경원 이렇게 핫이슈인 거 보니 죽지 않았네요

  • 30. 38.7님
    '21.1.6 10:18 AM (180.68.xxx.100)

    당연히 안 봐도 욕할수 있죠.
    서울시장 후보로 불지피러 나온건데.
    욕 머끼 싫으면 자연인으로 출연해야좨.
    그래도 싸지를 *이 많아 욕은 먹겠자요.ㅎㅎ

  • 31. —;
    '21.1.6 10:28 AM (211.224.xxx.134)

    안봐요 안봤어요 , 채널도 삭제했고

  • 32. 뭐래
    '21.1.6 10:50 AM (220.79.xxx.102)

    봤으면서 안본척 하지말라니..아 참 유치하고 저질이네요.

    제가봤으면 1억줄게요.ㅋㅋ

    그런 유치한 발상은 대체 어디서 나오는거에요?
    나베 가라앉으면서 질질 끄는 목소리만 들어도 소름끼쳐요.
    안봐도 어떤표정일지 너무나 상상이 가서 짜증나요.

  • 33. 진작에
    '21.1.6 1:19 PM (106.102.xxx.133) - 삭제된댓글

    예상했잖아요우리
    장애인 자식 팔아 감성팔이 할 거라고
    쟤는 무슨 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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