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애랑 잘때 혹시라도 애가 눌릴까봐..

애엄마 조회수 : 1,587
작성일 : 2021-01-06 06:06:52
애랑 한 이불덮고 자는 사이인데..
혹시라도 자다가 저한테 애가 눌릴까봐 늘 신경이 쓰여요..
남편이 좀 거구라.. 남편옆에서는 애를 안 재워요..
특히 술 마신 날은 절대 애 옆에 못 눕게 하고요..
이럴게 애기중지 키우는데..
비슷한 월령 정인이 생각하니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저 아이 하나 지켜주지 못하면서 우리가 무슨 복지를 말하고
사회제도를 말하고..
IP : 180.182.xxx.7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켜주기 위해
    '21.1.6 6:22 AM (93.160.xxx.130) - 삭제된댓글

    지켜주기 위해 복지와 제도가 필요한 것입니다. 다른 게시물을 보니 아동 학대에 적극적으로 조치한 경찰이 기소되고 월권 남용이라는 이유로 재판까지 받았더군요. 이러한 제도에서는 실무자들이 소극적으로 임하게 되니까요.

    복지는 다양한 형태로 주어집니다. 스칸디나비아 국가에서 출산 하신 분들이 경험을 공유해주시면 좋을텐데..제가 TV 프로로 본 바에 따르면 경찰이 개입하지 않고 아동 복지위, 담당 공무원의 권한이 무척 컸습니다.

    출산/입양한 가정에는 간호사가 정기 방문해서 체중을 측정하고, 엄마와 아이의 상호 작용을 관찰합니다. 간호사가 문제가 있다 판단하면 바로 아동 복지위/관계당국에 통보가 가요. 아이의 다리에 힘이 평균치에 비해 많이 모자라다 생각하면 재활 훈련을 연결해주고, 부모가 감당하기 힘들어 한다하면 청소지원/도시락 서비스 연결 등이 되고요. (이런 지원을 부모가 선제적으로 요청할 때는 재정상 이유로 쉽게 주어지지는 않습니다. 단, 간호사가 요청할 경우는 기밀하게 움직입니다)

    청소년 자녀의 경우에도 학교에서 아이가 쓴 에세이, 행동의 급격한 변화를 선생님이 감지하면 관계당국이 개입해요. 아이와 부모 모두 심리 검사를 받고. 엄마가 나르시스트 성격 장애(?)인가 나오니까 바로 아이 분리 하는 조치를 하더군요 ( 아이는 엄마 곁에 있고 싶어 하는데. 당국이 넌 부모가 되기 어렵겠군, 하고 판단하더라고요. 그러면 그 부모는 변호사 고용해서 싸워야 합니다)

    아이 보호에 있어서는 과하다 싶을 정도인데도 아동 학대 일어납니다. 이런 나라에서도 십여년 전에 농가에서 아이들을 방치하면서 아버지, 그 친구들이 성적 학대를 가한 사건이 있었어요. 여튼, 담당자에게 보다 큰 권한을, 문제 징후가 있을 경우 분리하고 수용할 수 있는 네트워크가 마련되었으면 합니다

  • 2. 복지
    '21.1.6 7:44 AM (125.184.xxx.101) - 삭제된댓글

    맞아요. 같이 자는 내내 선잠 자죠. 이불도 덮어줘야 하고...

    그래도 복지는 계속 이야기해야 되는 것 같아요.. 아이인권도 이야기하고 교육해야죠..
    어떤게 정상인지 가르쳐서 주변에서 보는 눈 많고 감시하게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정치적으로 잠깐 이용하다 그만두지 말고 정말 일하는 국회가 되어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56226 자동차보험 다이렉트 어디 이용하세요? 2 자차보험 2021/01/08 1,234
1156225 오리뷰 3 헤헤 2021/01/08 586
1156224 ‘삼성전자’와 ‘삼성전자우’ 차이를 설명해 주실 분~ 4 주알못 2021/01/08 4,119
1156223 진학사와 fait, 어디를 믿을까요? 1 대입 2021/01/08 1,037
1156222 고3올라가는데 교육비 진짜 장난 아니네요.. 34 후덜덜 2021/01/08 6,366
1156221 키 큰 남자 좋다는 게 그렇게 발끈 할 일이에요? 67 ㅋㅋ 2021/01/08 7,423
1156220 비비탄 (수정합니다 비비탄은 아직 확인안됐어요) 6 dd 2021/01/08 1,725
1156219 혹시 왓츠앱(What's app) 기능 잘 아시는분 3 제니 2021/01/08 905
1156218 애플카 협업 내생각 14 ... 2021/01/08 3,025
1156217 법인카드 부가세 신고관련 질문드려요 5 저기 2021/01/08 692
1156216 이불빨래 자주하는 노인환자댁 세탁기 몇kg??? 10 세탁기 2021/01/08 2,485
1156215 치질수술하고 집에 있는데 서러워요. 17 ㅠㅜ 2021/01/08 8,125
1156214 일본 코로나 7000명대 10 .. 2021/01/08 2,483
1156213 주식 너무 올라서 못들어가시는 분 42 ㆍㆍ 2021/01/08 21,338
1156212 대학생 주택청약통장 여쭈어요 5 내집마련 2021/01/08 1,715
1156211 그알 봤는데 정인이 사망후 응급실의사가 아동학대 신고한건가요? 3 정인이사건 2021/01/08 4,408
1156210 푸아그라가 순대간이랑 맛이 비슷한가요?? 18 .. 2021/01/08 3,430
1156209 가정용 무한잉크 프린터 추천 부탁합니다 4 가로수 2021/01/08 972
1156208 주식사놓고 안열어보는분도 있나요??? 13 주린이 2021/01/08 3,362
1156207 간만에 82가 활기차보이는 금요일이네요 7 .. 2021/01/08 1,040
1156206 북쪽방 난방 9 .... 2021/01/08 1,538
1156205 딩크였는데 아이 낳으신 분 이야기듣고싶어요 17 궁금하다 2021/01/08 4,330
1156204 주식 언제까지 좋을까요? 미국 민주당 당선으로 8 ㅇㅇㅇ 2021/01/08 2,822
1156203 동생국민연금을 대신 2 ... 2021/01/08 1,302
1156202 닭 칼국수 대신에 그냥 국수 쓸까요... 3 ... 2021/01/08 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