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헐
'21.1.6 12:10 AM
(58.127.xxx.238)
하필지금..이제 최고로 추워지기 시작하는데 어쩐대요..ㅜㅜㅜㅜ
2. zzz
'21.1.6 12:11 AM
(119.70.xxx.175)
58.127 / 그러니까요..ㅠㅠㅠㅠㅠㅠ
3. Juliana7
'21.1.6 12:13 AM
(121.165.xxx.46)
보통은 지하계단으로 쭉 내려가 숨어요.
가보세요.
위로는 잘 안간다더라구요.
추운데 얼른 찾으셔야해요. 우리 고양이 집나가
바로 아래집으로 들어갔는데
관리소 신고 안하고 119 불러서
동네 소방서가 찾아왔어요.
관리소에서 방송한걸 제가 외출해 못듣고
4. ...
'21.1.6 12:13 AM
(115.137.xxx.86)
냥이 탐정 부르셔야 할 듯 싶네요.
어쩌면 라인 안에 있을 것 같은 예감.
저희 냥이도 공동출입문 밖으로 나가지 않은 적이 있어요.
5. 에효
'21.1.6 12:14 AM
(122.36.xxx.203)
멀리 안가고 근처에 있으면 좋겠네요..
6. ... ..
'21.1.6 12:16 AM
(125.132.xxx.105)
이사온지 얼마 안됐으면 어딜 가도 생소해서 끝없이 헤매고 돌아다닐 거 같은데 걱정이네요.
이렇게 추운데 ㅠㅠ
7. 에고
'21.1.6 12:18 AM
(58.234.xxx.21)
이름 부르고 찾아다녀도 안나타나나봐요
고양이가 청력도 좋고 집사 목소리도 잘 알텐데
이번주에 한파라 엄청 걱정되시겠네요
8. zzz
'21.1.6 12:18 AM
(119.70.xxx.175)
121.165 / 네네..아파트 안 길냥이들을 보면 뒷쪽..
지금은 다 막아놨지만 예전에 뒷베란에 쓰레기 투입구에
쓰레기 버리면 모아지는..지금은 비어있는 거기에 모여살더라구요..ㅠ
지하주차장에도 자주 들어오고..
근데 요근래 추워서 그런지 애들이 통 안 보여요.
9. zzz
'21.1.6 12:20 AM
(119.70.xxx.175)
125.132 / 네, 저도 그게 걱정되어요..낯선 곳이라..ㅠㅠ
10. ㅣ짓
'21.1.6 12:20 AM
(58.230.xxx.177)
고양이탐정 불러서 얼른 찾으면 좋겠네요.유튜브에 유명한분 있어요
주로 지하로가고,좁은틈.가구나 자재사이 이런데 꼼꼼이 보세요.나가서도 창고나 지하 건물뒤 물건 쌓인곳 이런데요.어디서는 캔 따는 소리나면 오는 냥이라서 캐리어에 캔 가득싣고 다니면서 따다가 찾은집도 봤어요
11. ...
'21.1.6 12:22 AM
(49.161.xxx.249)
냥이는 본능적으로 위로향합니다. 캣타워도 그런원리라 좋아한다 들었어요. 위로 올라가보세요.
12. ㅇㅇ
'21.1.6 12:25 AM
(117.111.xxx.219)
지하 주차장 천장 파이프에 있다에 백표 걸어요 엄마가 부르고 트럭 밑에 대고 내려오게 하셔야 되요
13. zzz
'21.1.6 12:25 AM
(119.70.xxx.175)
-
삭제된댓글
49.161 / 저희 아파트가 10층이고 고양이 잃어버리신 집은 6층이고
애들이 2,3층에서 왔다갔다 했다고 하든데 도대체 이후 어디로??
14. zzz
'21.1.6 12:25 AM
(119.70.xxx.175)
49.161 / 저희 아파트가 10층짜리고 고양이 잃어버리신 집은 6층이고
애들이 2,3층에서 왔다갔다 했다고 하든데 도대체 이후 어디로??
15. oo
'21.1.6 12:28 AM
(223.39.xxx.246)
유튜브에 "고양이가 엄마찾는 소리" 찾아보시고 그 소리를 계속 틀어서 슬슬 걸어다녀보세요.어디선가 나타날겁니다.
꼭 해보세요
16. 느ㅡ
'21.1.6 12:28 AM
(58.230.xxx.177)
굉장히 꼼꼼이 살펴야 해요.봤던데에서도 나오더라구요.
빨리 찾아야 할텐데요
17. zzz
'21.1.6 12:29 AM
(119.70.xxx.175)
223.29 / 아, 저는 냥이 안 키워요.
이웃집..ㅠㅠ 저는 걱정이 돼서..ㅠㅠㅠㅠㅠㅠ
18. ㅇㅇ
'21.1.6 12:30 AM
(117.111.xxx.219)
지함주차장 천장 파이프에 있다니까요 엄마 목소리 들어얌대답하고요.아니면 계단에 가구 내놓은곳ㅁ뒤에 있을거예요 이것도 조용한ㅁ밤에 엄마가 불러야 대답하고요
19. ..
'21.1.6 12:38 A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저도 위쪽 찾아보시라..
20. ㅇㅇㅇ
'21.1.6 1:00 AM
(211.247.xxx.213)
기도할게요
찾았으면 글올려주세요.
제가 다 애간장이 타네요.
21. ...
'21.1.6 1:30 AM
(183.96.xxx.166)
울 냥이 보니 계단 아래나 위로 가서 구석진곳에 숨어서 불러도 안나오더라고요. 소리도 전혀 안내고
22. 집이일층이라
'21.1.6 1:40 AM
(39.119.xxx.136)
최근 길고양이 밥주다가 집나온 고양이 발견했는데
걸음걸이가 길냥이랑은 완전 다르더라구요..
애가 바닥에 온몸을 쫙 붙히고 패닉상태로 거의 땅에 들러붙어서 정신없이 기어 가더라구요 ㅠ 최강한파 오기전에 고양이탐정 불렀으면 좋겠네요.
23. 저요
'21.1.6 1:44 AM
(210.217.xxx.208)
저희 냥이 두번 나간거 찾아 온 적 있어요.
한번은 계단 위 쪽으로 올라가서 한 쪽 구석?창 밑에 난간 있는 사이에서 식빵 굽고 있고요. 한 번은 두층쯤 아랫집 저희라인 문 앞에서 무서워 덜덜 떨며 식빵 굽고 있더라고요.
이름 부르며 찾았는데,,,대꾸 따위는 하지도 않아요.
지도 집 나간거 무서워 덜덜 떨면서도,,,그건 어린 시절일 때와
이사 한지 몇 일 안 되서 이구요.
이 이후로는 문을 아무리 열어 놔도 집 앞 복도도 잘 안 나가는 쫄보 되었어요. 암튼 얘들 멀리 안 가고요.
일단 무서우니 지 몸 숨기기 바쁘게 덜 덜 떨고 있답니다.
24. 큰소리로 부르면
'21.1.6 8:19 AM
(121.190.xxx.146)
큰소리로 부르면 더 안나올텐데....고양이탐정들에게 연락하시는게 제일 나을거에요. 빨리 부르면 부를수록 효과가 있죠. 아니면 품종고양이라 누군가가 보호하고 있을 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