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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최근에 주식하는 분들께 드리고픈 얘기입니다

ㅇㅇ 조회수 : 22,580
작성일 : 2021-01-05 21:04:37
작년은 코로나 상황으로 주식이 불장이었지만
주식에서 불장은 그렇게 자주 오는게 아니고
대부분은 횡보나 하락이지요.
사실 현재는 번 사람은 이미 많은 수익을 챙긴 상태라
언제고 조정이 와도 이상하지 않은 장입니다.
순식간에 내 돈이 증발할 수도 있다는 공포를
항시 장착하고 코스피가 사상 최고점에 근접할수록
경계심을 늦추지 마시기 바랍니다.
현재 시점에선 주식 백프로 몰빵보다는
리스크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주식 반, 현금 반
보수적으로 접근하시길 바랍니다.
IP : 125.142.xxx.145
5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21.1.5 9:07 PM (123.213.xxx.169)

    언제 빠질지 모르는 풍선 같은 것이 주식인데.
    돈 많은 꾼들이 빠지면 개미들은 지옥이 보여요..조심하세요...

  • 2. ..
    '21.1.5 9:09 PM (211.108.xxx.185)

    감사합니다 ~

  • 3. ㅇㅇㅇ
    '21.1.5 9:11 PM (122.36.xxx.47) - 삭제된댓글

    머리로는 이제 꼭지니까 이익실현 해야지 싶은데, 마음으로는 더 오른다고 하니 욕심을 못버리고 보유 중입니다. 어째요 ㅠ 패딩요정처럼 누가 정리할 때라고 딱 날잡아 알려주시면 좋겠어요. 지금 보유 현금 중 60프로가 주식으로 들고 있으니, 추가 매수 하지말고 전부 유지할까요? 아니면 가진것 중 반은 매도 할까요? 반을 매도하면, 현금 70 ,주식 30 입니다.

  • 4. 그래도
    '21.1.5 9:12 PM (61.84.xxx.134)

    천만원 정도는 없는 셈 치고 해도 괜찮겠지요?
    이미 다들 수익을 봤다고 하고 다 오른 것들을 사는 건가도 싶지만...
    적금이자가 너무 작다보니
    연습삼아 천만원만 해보려구요...

  • 5. ㅇㅇㅇ
    '21.1.5 9:14 PM (122.36.xxx.47) - 삭제된댓글

    삼전, 카카오, 하이닉스 등 대부분 기술주 종목만 가지고 있어요.

  • 6. ...
    '21.1.5 9:16 PM (218.159.xxx.83) - 삭제된댓글

    좋은말씀 감사해요
    요즘 매일 오늘이 꼭지인가..하면서도 조금만 더 나둬야지
    그러고있어요

  • 7. 주식에선
    '21.1.5 9:19 PM (125.142.xxx.145)

    리스크 관리가 일 순위인데
    현재는 특히 위험 관리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보수적으로 접근해 50프로가 사라져도 괜찮을 범위의
    돈으로만 하시기 바랍니다.
    생계자금, 대출은 절대 안됩니다.

  • 8. 진심어린 조언
    '21.1.5 9:26 PM (220.119.xxx.236)

    감사합니다.

  • 9. 조어
    '21.1.5 9:32 PM (211.202.xxx.47) - 삭제된댓글

    감사합니다~~

  • 10. ㄱㄱ
    '21.1.5 9:34 PM (211.202.xxx.47)

    감사합니다~~

  • 11.
    '21.1.5 9:36 PM (110.70.xxx.25)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 주식이 넘 싸다는 생각은 안하시나요? 사실 경제로 보면 4천 5천은 가야죠 부동산에 몰빵해서 주식소외인데 이제 주식아닌가요?

  • 12.
    '21.1.5 9:44 PM (219.240.xxx.130)

    감사합니다

  • 13. ㅇㅇ
    '21.1.5 9:47 PM (125.142.xxx.145) - 삭제된댓글

    주식의 고점은 개미가 정하는 게 아니고 메이저들이 정합니다.
    개별 종목에서 세력이 주식을 오르고 내리게 하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개미들이 할 수 있는 건 최대로
    리스크 관리를 하면서 눈치껏 행동하는거죠

  • 14. 주식
    '21.1.5 9:49 PM (59.10.xxx.135)

    글로벌 PBR 1.7배 아시아 평균 PBR 1.8배
    한국 1.2배
    1.8배를 받으면 지금 지수 4000입니다.
    북한리스크 주주에 대한 배당 등의 문제로 1.2 밖에 못 받고 있대요.


    애널들도 다들 조심스럽게 전망하는데
    관전 포인트는
    ㅡ 미연준의 부양책
    ㅡ 주식장의 개인들의 이탈
    ㅡ 산업의 변화
    랍니다

  • 15. ㅇㅇ
    '21.1.5 9:53 PM (125.142.xxx.145)

    주식의 고점은 개미가 정하는 게 아니고 메이저들이 정합니다.
    개별 종목에서 세력이 주식을 오르고 내리게 하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제가 드리고픈 싶은 말은 앞으로 유동성 장세가 언제까지
    계속 될진 모르겠으나 이와 더불어 리스크 관리도 아주
    철저하게 해야 된다는 겁니다.
    주식 시장은 항상 두 가지 얼굴을 동시에 갖고 있다고
    생각하세요.

  • 16. 가치없는 주식
    '21.1.5 9:56 PM (220.73.xxx.22)

    배당만큼 가치를 갖는데 배당을 안해요
    기업과 노동자에겐 좋다고 생각해요
    지금은 유동성 장세가 정확한 진단 같아요

  • 17. 여윳돈
    '21.1.5 9:56 PM (111.65.xxx.54)

    여윳돈은 상관없어요
    미수 고점에 물려 반토막 나면 당장 그 돈 갚아야 하고 대출받아 고점에 물렸는데
    이자율 오라가고 하면 못 버티는 거예요.

    그냥 여유자금, 용돈 아껴 하는건 괜찮다고 봅니다. 아무리 우리 주식 싸다고 해도 경기랑 너무 동떨어지게 움직이고 있어요

  • 18. 그렇죠
    '21.1.5 9:59 PM (223.62.xxx.218)

    항상 개인은 메이저 즉 기관과 외인에 당해내지 못하죠
    단지 지금 공매도 금지 상황이라 그들이 힘을 못쓰는거고요
    오늘처럼 기관,외인 코스피,코스닥 순매도라면
    백퍼 하락인데 이걸 개인이 들어 올렸어요ㅎㅎㅎ
    저는 보합일줄 알았습니다.
    오늘 정말 대단했어요.
    이정도 추세라면
    미국장이 크게 흔들리지 않는 이상 3000을 넘어 4000을 향해가는 것도 무리가 아닌듯

  • 19. 주린이
    '21.1.5 10:00 PM (1.241.xxx.96)

    진심어린 조언 감사합니다.

  • 20. 저는
    '21.1.5 10:19 PM (39.7.xxx.61)

    걔속 오를거 같아요 집값처럼요

  • 21. 원글님
    '21.1.5 10:21 PM (39.124.xxx.44) - 삭제된댓글

    우려에 동의합니다
    82에도 주식에 관한 글이 진짜 늘었어요.
    저는 이제 인버스에 조금씩 투자하는중입니다.

    현금비중도 늘리는중입니다.

  • 22. ....
    '21.1.5 10:24 PM (218.159.xxx.83) - 삭제된댓글

    마음은 12월초 반이상 정리할 생각이었는데
    못나오고있어요.
    계---속 오르니..

  • 23. ...
    '21.1.5 10:31 PM (106.101.xxx.45)

    작년부터 들고있던 주식들 현금화중이죠.
    딱 1년만에 2배 이상이라니 그저 감사할따름.

  • 24. 주식할 때
    '21.1.5 10:46 PM (218.152.xxx.233)

    예수금을 넉넉히 두세요.
    분할매수 분할매도 반드시 하시고
    만약에 500주 사고 싶으면 200주만 사세요.
    200주 샀는데 날라가면 어쩔 수 없는 거고
    200주 사서 떨어지면 추매해서 평단 낮추는 식으로 하면 손해 잘 안 봅니다.

  • 25. ..
    '21.1.5 10:56 PM (125.187.xxx.25)

    감사합니다!

  • 26. ....
    '21.1.5 11:36 PM (211.250.xxx.137)

    글쎄요 미주에 비하면 그닥 고평가도 아닌듯해요
    아직 3천도... 안됐다는....

    십년 가까이를 박스권에 있다가
    이제야 좀 오르는 느낌입니다

  • 27. ㅠㅠㅠ
    '21.1.5 11:56 PM (175.223.xxx.26)

    주식 여기저기서 난리인데
    돈이 있어야 하죠 ㅜ
    역시 부가 부를 부르네요

  • 28.
    '21.1.6 7:09 AM (64.145.xxx.63)

    어디 주식만 그런가요?
    세계은행에서 2차대전 이후 최고의 경제불황이라는데 주식도 부동산도 과열양상
    코로나종식 후 기대감이 선반영된 건데 당장 코로나가 끝나는 것도 아니고

  • 29.
    '21.1.6 7:21 AM (125.142.xxx.212)

    맞아요.. 앞으로 어떻게 되든 어쨌든 이런 때 필요한 말씀이네요.

  • 30. 손해
    '21.1.6 7:51 AM (220.73.xxx.22)

    주식이 오르면 기업에는 부담이에요
    우리나라는 기업들이 낸 이윤을 재투자하는데 썼는데
    주식이 오르면 배당 압박으로 이익이 해외자본들에게 빠져 나가게 되겠죠
    당장 주식이 올라서 좋긴 하지만 국가적으로 손해네요
    민주당은 우리나라와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지 않는 것 같아요
    정인이 사건같이 분노조장을 통해 민식이법 같은 거 만들면서
    국민을 위해 일하는것처럼 쇼나 가끔 하지 ..

  • 31. 윗님
    '21.1.6 8:21 AM (59.10.xxx.135)

    무슨 쇼요?

  • 32. 아이스
    '21.1.6 8:40 AM (106.101.xxx.247) - 삭제된댓글

    원글님 동의하고요
    단 지금 현금 가치가 뚝뚝 떨어지는게 느껴져서 마땅한 대안이 없다는 생각이에요

  • 33. 맞아요
    '21.1.6 8:57 AM (223.39.xxx.152)

    다들 이상하다 말하는 시장이라 아주 신중해야할듯요

  • 34. ㅡㅡ
    '21.1.6 8:59 AM (223.39.xxx.238)

    원글님 원글과 댓글들 정말 좋은 글이네요

  • 35. 이해해요
    '21.1.6 9:10 AM (218.147.xxx.237)

    원글님 우려도 이해해요
    좀 아는 사람이나 관계자가 보기 드문 상승 ~~~

    그런데 저는 부동산 투기 많은 동네에서
    이성적으로 살며 그 가격은 아니지아니지 하고 깔고살다가

    팔고 갈아타기는 했거든요
    사실 그집 더 갖고 있어도 됐는데 전 다오른줄 알았더니
    팔고 6억 올랐어요

    좀 더 이건 아니다 했던 사람들은 저보다 1~2억 싸게팔고
    갈아탄사람도 있지만 전세로 간 사람들 있죠

    그러고나서보니 사람들이 대출을 이용해서 레버리지투자하는방법을 엄청나게 스터디했더만요
    까페 블로그 임장다니고 책내고 세미나하면서 공부한 사람들이 주변에도 많아요

    저도 뒤늦게 공부시작했는데 제가 느낀거보다 광풍은
    더더 한참을 갔어요

    저는 주식 동학개미보다 일찍 시작했는데
    돈이작아 큰돈은 못벌었고 배우는 단계고 부동산에서 놓친흐름 잘잡자모드인데
    초반 코로나일때 증권사 애널들도 지들하던건 아는데
    뭘 모르는구나 감잡았어요

    기관이 엄청 비워놨잖아요
    사람들이 얼마나똑똑해진지 몰라요

    털려고 하는데 안 털려요 애널들이 떠드는것보단 더갈거같아요

  • 36. 주식이
    '21.1.6 11:00 AM (175.194.xxx.16) - 삭제된댓글

    상식만으로 안돌아가요.
    자금대 자금의 싸움이지..

    주식이 내릴거라는 인버스에 건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한
    계속 올라가게 되어있어요.

  • 37. ...
    '21.1.6 11:39 AM (182.224.xxx.122) - 삭제된댓글

    수익인증하고 이런글 올리세요
    이런글 진짜 싫다
    슈퍼개미들 난다긴다 하는분들도
    고점 예측 못하고 꺾이면 팔아야한다고
    말하던데..

    그리고 비중을 50:50??
    진짜 웃긴다
    무슨 종목인지에 따라 현금비중이 다릅니다
    반도체 전기차 신재생에너지는 출렁거리면서 쭉 갑니다 걱정의 벽을 타고 우상향
    무슨 대단한 전문가마냥
    내용은 알맹이 하나도 없네

  • 38. ㅇㅇ
    '21.1.6 12:17 PM (182.227.xxx.57) - 삭제된댓글

    진짜 이분말씀 . 적절한 조언이라 생각합니다. 다들 오르니까 좀더? 이러는데 이제 곧 때가 되어가죠.
    조심하세요. 보수적으로 하세요. 주식을 팔아서 내돈이 되어야 돈을 번겁니다. 숫자로 있으면 싸이버머니죠.

  • 39. ㄱㆍㅇ
    '21.1.6 12:46 PM (112.152.xxx.59)

    공감합니다

  • 40. ㅇㅇ
    '21.1.6 1:19 PM (113.92.xxx.201) - 삭제된댓글

    지금 주식시장은 투기판과 같은 형국이라
    아주 조심스럽게 접근해야합니다

  • 41. 저는
    '21.1.6 1:37 PM (61.84.xxx.134)

    주린이지만..
    울나라 기업가치가 지나치게 저평가 되어있다는게 맞는말 같아요.
    울나라 기업 시가총액을 다 합쳐도 애플 시총보다 싸다는게 말이 될까요?
    그래서 지금 주가오름은 오른다기보다 제자리를 찾아가는게 아닐까?싶은데...제가 넘 신생아에 가까운 주린이라...

  • 42. 오늘
    '21.1.6 1:40 PM (116.40.xxx.49)

    3000찍을때 현금확보좀했어요. 언제 떨어져도 이상할거없는장이죠. 급하게 오른주식은 10주씩남기도 매도했네요.

  • 43. 영통
    '21.1.6 3:29 PM (211.114.xxx.78)

    천만원으로 하고 있습니다. 3백을 벌든, 3백을 잃든 신경 안 쓰고 재미로 합니다.

  • 44. 주식 조언
    '21.1.6 5:28 PM (125.186.xxx.155)

    감사합니다

  • 45. 이런
    '21.1.6 5:35 P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

    이런 조언 저런 조언 많은건 좋죠
    시초에 잠깐 올랐을때부터
    지금까지 주구장창 하락을 외치면서
    곱버스 사야된다는 전문가도 있었으니까요
    주식은 도박처럼 하는게 아니어야죠
    우리나라 경제도 탄탄해졌고
    주식도 그회사가치만큼 올라갈때까지 보유하는게 나쁜건 아니죠
    주식을 도박으로 배우면 맞는말
    주식을 주주가치로 배우면
    우리 주식시장은 저평가 되어있는게 맞고
    제대로 평가받는 시장으로 만들어 가는게 더 맞습니다
    지금 하시는 말씀이 틀린게
    지금 이 장은 개미들이 움직이는 장이고
    기관은 지금도 매도포지션으로 버티고 있습니다
    기관이 시장을 움직이던 시대는 아니라는 얘기 입니다
    각자의 판단대로 보유하거나 매도하거나 하면 되는일입니다
    지금부터 우리나라 가치라는 지수가 4000을 가게되면
    이런 조언은 부질없는 얘기가 되는거죠
    오늘은 미 상원의원을 민주당이 차지하게 돼서
    그럼 미국시장이 하락할수 밖에 없다로 판단돼서
    오늘 우리시장도 같이 하락한걸로 보이는데요
    주식시장이 가고자 하는 방향은 아무도 모릅니다
    대형 증권사에서도 몇곳은 계속 상향을 외치고 있고
    몇곳은 하락을 점치고 있습니다
    주식 조언은 함부로 하는게 아닙니다

  • 46. ...
    '21.1.6 5:39 PM (121.6.xxx.221)

    감사합니다.
    오늘 낮삼 패스하고 밤테할려고 프리장 기둘리고 있어요

  • 47. 주식
    '21.1.6 5:52 P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

    주식하시려는 분들께
    드리고 싶은 말씀은
    우리가 콩나물 한봉지도 골라가며 사지 않습니까?
    부디
    사고 싶은 주식이 생기면
    점쟁이들 말 듣지말고
    그 주식에 대한 기관들 리포트도 찾아보시고
    그 회사가 장사를 잘 하고 있는지 이익은 얼마만큼 남기고 있는지
    아니면 지금은 이익을 못남기지만 어느곳에 쓰이는 물건을 만들고 있고
    그 물건이 미래전망이 밝은지를 살펴보세요
    그 회사의 가치보다 저평가된 주식을 사두고 기다리면 올라갑니다
    메리트였던가 전문가 한분이
    삼성전자가 8만원 갈거라고 외칠때
    다들 콧방귀만 뀌고 있었죠
    그걸 동학개미들이 사서 올리고 있어요
    지금은 전문가들이 나서서
    10만원 11만원 리포트를 쓰고 있지요
    지금은 이미 주도 세력에 개미도 포함돼있습니다
    그 주도세력의 매수 대기 자금이 60조를 넘고 있지요
    하락을 말씀하시려면
    어떠어떠한 근거로 하락할거다도
    같이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냥 원글은 근거없이
    많이 올랐으니 내릴거다 라고 밖에
    안 읽힙니다

  • 48. ...
    '21.1.6 6:35 PM (182.224.xxx.122)

    원글님!!!
    근거도 없이 이런글은 좀 그러네요
    고장난 시계도 하루 두번은 맞는다지만
    내일 조정오면 거봐 내말이 맞지?
    그러실거죠?

    겁많은 주린이분들
    이번에 조정오면
    겁내지 말고 담으세요 꼭

    저런말은 증시 대상승장에 그냥
    참고만 하세요

    급락오면 우량주 담고
    횡보장이면 개별주로 수익내세요

  • 49. 이런얘기도 필요
    '21.1.6 7:11 PM (211.224.xxx.247)

    윗님...급락오면 우량주, 횡보장에 개별주로 수익이요?
    ㅎㅎㅎㅎ 그거 말로는 누구나 다합니다.
    주식 초보자들은 개별주 찾아 투자하기 쉽지않죠 특히 이렇게 어수선한 장 끝에는.
    길게봐서 kospi 4000은 가능하겠지만, 당장 한두달 조정시기에는 초보자들 절대 조심해야죠

  • 50. .......
    '21.1.6 7:50 PM (112.140.xxx.54)

    대세 상승장입니다. 유래없는 유동성장이구요.
    풀린 돈이 갈 곳이 없어요.
    난다긴다하는 전문가들 예측 다 빗나가고있습니다. (더블딥, 조정횡보 돌입)
    대세에 편승해서 수익 볼 사람들은 버는거죠.

    멀리 갈 것도 없이
    엊그제 12월 연말에 주위에서 다들 예수금 챙겨라고
    매도 분위기였는데 저 끝까지 않하고
    1월 초까지 본다고 고집했어요.
    덕분에 12월 연말보다 현재 수익 27프로 더 늘렸습니다.
    당시 주위 사람들 조언? 겁주기에 당했다면
    이런 수익 구경도 못했겠죠.
    판단은 본인이 하는겁니다.

    작년 모 유명 싸이트 네임드 한 분이
    6월부터 더블딥 온다고 주식 정리하라 공언하던 분 계셨는데
    워낙 영향력있는 사람이었던 지라 많은 분들
    현물 정리하고 예수금 부랴부랴 챙겼더랬죠..
    결과는 ???

    모든 판단은 본인이 하는 겁니다.
    주식전문가의 예측도 틀리는 유래없는 장이에요.

  • 51. .......
    '21.1.6 8:16 PM (223.39.xxx.183)

    근거와 데이터도 없이
    반반 보유하라??
    지수 3천2백 / 3천5백 넘어서면요?
    예수금 쌓아놓고 어어~ 먼 산만 바라보라는 건가요?
    이런 조언 별로에요.
    기억하세요. 지금은 만년 박스피 벗어나
    불타는 유동성에 몸을 실은 역대급 불장!!

  • 52. 공포
    '21.1.6 9:01 PM (220.73.xxx.22)

    어제와 너무 다른 오늘 ^^

  • 53. 주가를
    '21.1.7 3:54 AM (218.38.xxx.119) - 삭제된댓글

    메이저가 정한다는 말?
    주가는 철저히 수급이구요
    지금껏 그런 설정과 편견으로 시장을 보니까 기관이 이지경 된거에요
    외국인도 파생에서 요며칠 터지는거 안보이세요?
    한국주식 저평가는 알겠는데 이런 상황을 처음보니 생긴결과에요
    님이 말씀하시는건 상식이고요
    조심하면서 하고있고 수익200%난걸 원금 빼고 하는 상황인거고
    저도 본격적인건 96년 장부터 봤지만 다 각자 교육수준대로 하는겁니다
    곱버스 어쩔건데요
    냅두세요
    열린정보라 과거와는 달리 시장 주체가 모든 결과를 보고있잖아요
    기업정보 재무정보 산업정보 다 오픈되어 공부하다 스마트해졋죠 돈 많죠
    기관 외인 개인 누가 이길까요?
    이런장에 경험이 없는 모두에게 메이저는 누가될지 모르는거에요
    환율이나 금리 그런 기초적인 말씀 하셨음 좀 나았을까..

  • 54. 주가를
    '21.1.7 4:09 AM (218.38.xxx.119) - 삭제된댓글

    국민연금이 엘지화학 60만원에 분사 반대한다고 던졌죠? 그걸 이제 안것도 아니고 새삼 이해가 안가는 행위라고 생각했거든요
    세계1등인데 저평가인데다 거기 매달린지 20년이 넘은 업을? 펀더멘탈이 달라지는거 없는데?
    펀드가 것도 연기금이 감정적인거야 즉흥적인거야 뭐지? 싶었는데 그런게 한두개가 아닌터라....
    고로 하나도 무섭지가 않더라
    하지만 우습게 보는건 절대 아니고 나름 치열하게 눈치챙기며 보고있어요
    오히려 그런것들이 고맙고
    외인도 마찬가지고
    기관은 ㅠㅠ

  • 55. ...
    '21.1.7 6:36 AM (58.120.xxx.43)

    2021년 1월 7일 기준 3000 주가 경계론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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