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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원 아이들을 돕는 방법이 입양 말고 또 뭐가 있나요?

... 조회수 : 4,654
작성일 : 2021-01-04 10:57:41
후원 후견인 제도 이런 거 뭐가 있을까요?
혹시 경험담 있으면 나누어 주세요. 
작년에 고아원에서 만난 아이들이 너무 예뻐서 눈에 밟히는데.

작은 금액으로나마 후원하는 방법 있으면 좋겠고요. 

아니면 명절이나 특별한 날에 나들이를 같이 가는 정도로 그런 관계를 맺을 수가 있을까요?
한두 서너 아이 정도만요? 잘 모르겠네요. 명절에 아이들과 함께 보낼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은데요. 
집이 적적해서. 휴일 아닐 때는 저도 바쁘고요. 
IP : 116.126.xxx.83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무래도
    '21.1.4 11:00 AM (124.5.xxx.197)

    입양도 성인입양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어린 강아지도 나 필요할 때만 만날 수 있나요?
    그건 아니예요. 큰 아이 입양하면 잔손은 안 들죠.

  • 2.
    '21.1.4 11:01 AM (49.165.xxx.219)

    17세고등학생
    보육원 나와야해서
    자살한학생 기사 이주전인가 나왔어요
    자립못해서 대부분 범죄희생양이돈대요
    500만원인가 주고 내보낸대요

    그애이들은 전부 범죄자들의 먹이감으로
    대부업체 희생양이된대요

  • 3. ㄷㄷ
    '21.1.4 11:01 AM (221.149.xxx.124)

    고아원에서 커도 요새 애들 알 건 다 알아요. 나들이 같이 가는 거 그런거 관심없음.. 봉사활동 꾸준히 하는 지인 보니까 용돈 주거나 아니면 애들이 원하는 선물 챙겨주는 거... 근데 그 선물이란 게 본인 애들한테도 못 사주는 브랜드 제품들이 대부분이라서 현타가 왔다고....

  • 4. .....
    '21.1.4 11:03 AM (121.165.xxx.30)

    전에 어느 인테리어 디자이너가 500만원주고 자립하는 아이
    낡고 허름한집 재능기부로 고쳐주더라구요.(그래도 살만큼은)
    그러면서 주변인에게 알리며 있는재료와 넉넉한것들 보내달라하며
    5명해주는거보고 너무너무 감동적이었어요
    그아이들에게는 수건하나도 돈이니 김치한쪽이라도 도와주는게 필요한거같더라구요
    보육원에 연락하면 연결해준다고하더라구요.

  • 5. ...
    '21.1.4 11:03 AM (116.126.xxx.83)

    그렇죠. 제가 가 본 고아원은 시설이 참 좋고, 보육자들도 젊고 좋더라고요.
    아이들이 전혀 우울해보이지 않았어요. 밝고 예뻤어요.

    입양은 제외하고, 그냥 키다리아저씨처럼 응원해 주는 친분 있는 어른이 되면 좋을 것 같은데.

  • 6. ...
    '21.1.4 11:04 AM (116.126.xxx.83)

    자립하는 아이들이 도움을 필요로 하는군요.

  • 7. ...
    '21.1.4 11:05 AM (211.226.xxx.95)

    고아원에서는 그나마 풍족하게 지내는거 같아요. 그러다 사회나와서 쓴맛보는거죠. 지난번 여기서 보니까 고아원 봉사도 쉽지 않다고 해요. 아이들이 공짜에 너무 익숙해져서 당연하게 생각한다고..
    성인입양이 취지는 좋은데 생판 모르는 성인을 집에 들이는건데 좀 무서울거 같아요. 어릴때부터 봐오면서 지낸 아이면 모를까요.

  • 8. 아름다운재단
    '21.1.4 11:05 AM (210.100.xxx.58)

    열여덟 어른 후원있어요
    보호종료 아이들 후원하네요
    딸 대학보내보니 아직도 어린데 부모없는 아이들
    험한 세상 어찌살까 맘이 아파
    후원시작했네요

  • 9. ㅇㅇ
    '21.1.4 11:08 AM (1.231.xxx.2)

    요즘은 고아원이란 말 쓰지 않지 않나요. 보육원이 맞는 말. 18세 되어 나와야 하는 아이들 후원이 가장 좋은 것 같아요. 달랑 500만원 들고 세상에 나와야 하는 불쌍한 아이들...

  • 10. 루시아
    '21.1.4 11:08 AM (121.125.xxx.3)

    저도 보호종료아동 지원을 더 많이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500백만원으로 모든걸 해결해야 하는게 현실적으로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11. ㅇㅇㅇ
    '21.1.4 11:08 AM (119.205.xxx.107) - 삭제된댓글

    고등학생이상 다 큰 커서 독립 앞둔 애들 단기 후원이 아닌 이상에야
    입양의사가 없는 상황에서 어린 애들 몇몇 선택해서 그렇게 지내게끔 하는 프로그램은 없을거에요
    만약 운영하는 곳이 있다고 한들 그다지 보육원 고아원처럼 단체 생활에 결코 좋은게 아니에요
    다른 애들 상실감은 어떻게 하고요~
    하다 못해 요양원도 코로나 아니었을때도 보호자 어르신 생활공간에서는 면회 안되는 곳도 많아요
    다른 어르신들 자식들이나 면회 없는 사람들 많아서 그 정서적 상실감이 커서요
    그냥 원 한 곳하고 꾸준히 연락하셔서 유기적 관계 맺으시고
    주기적으로 애들 간식이나 필요물품 후원 하시면 될거같아요~

  • 12. ㅇㅇㅇ
    '21.1.4 11:11 AM (121.187.xxx.203)

    원에 있는 아이들은 생활하는 건
    해결되지만 자립해야 되는 성인은 당장
    생계에 부딪치죠.
    저도 친구 몇명서 땅을사고 건물을 지어
    아이들이 독립하는 초기에
    직장 알선 될 때까지 (기간을 정해) 무료숙식을
    해주는 공간을 만들어 볼까 궁리중입니다.

  • 13.
    '21.1.4 11:12 AM (223.38.xxx.30)

    보육원가서 애들 모아놓고 사진찍고 그런거는 하지말길‥
    두번 상처주는 것ㆍ

  • 14. .....
    '21.1.4 11:19 AM (116.126.xxx.155)

    보육원에 있는 아이랑 결연을 맺어 디딤씨앗통장에 후원을해주시면 정부에서 그만큼의 금액을 더 애들 통장으로 넣어주는걸로 알아요
    원글님이 아이통장에 만원 넣어주심 정부에서도 만원 넣어 아인.ㄴ 이만원을 받게되는거죠
    그 통장을 자립할때 받아나갑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대학에 진학하는경우는 자립원이란 숙소가 있어 아이들이 그곳에서 머무를수있고요(시설은 여락하지만요)
    취업하는 아이들은 대부분 기숙사가 있는 곳으로 가긴합니다
    집은 임대주택 신청하면되기도하는데 아이들이 잘 모르기도하고 도와줄 어른도 없으니 지레 포기하기도하네요

  • 15. 열여덟어른
    '21.1.4 11:31 AM (182.219.xxx.35)

    저는 매달 정기로 작은도움 주고있어요.
    보육원퇴소해서 자립해야하는 청소년을 도와주는
    프로그램입니다.
    https://beautifulfund.org/eighteen-character/

  • 16. ㅇㅇ
    '21.1.4 11:39 AM (106.102.xxx.9)

    https://m.blog.naver.com/guryestory/222130851910
    질문하신 원글님도
    디딤씨앗통장 알려주신 님도 감사드려요
    아름다운 재단의 후원도 살펴볼게요
    어느쪽이 나을까요?

  • 17. 기왕이면
    '21.1.4 12:02 PM (124.5.xxx.197) - 삭제된댓글

    돈 주는 것도 좋은데
    기왕이면 성인 입양해주세요.
    진짜 외롭고 힘들 것 같아요.
    아파도 일가친척하나 없고요,

  • 18. 기왕이면
    '21.1.4 12:03 PM (124.5.xxx.197)

    돈 주는 것도 좋은데
    기왕이면 성인 입양해주세요.
    진짜 외롭고 힘들 것 같아요.
    아파도 일가친척하나 없고요,
    수술해도 싸인해줄 사람 없고요.

  • 19. ...
    '21.1.4 12:25 PM (118.235.xxx.66)

    저장하고 저도 알아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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