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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케아에서 정말 잘 샀다 싶은 물건 가구 하나씩 추천합시다

비우고채우고 조회수 : 15,130
작성일 : 2021-01-03 21:44:24
이케아가 근처에 없어 이사 후 날잡아 왕복 6시간 운전해서 두 번 다녀온게 평생 유일한 1인입니다.
앞으로도 근처에 생길일이 없기에 날잡아 갈 일도 멀어보이지만 애들 키우고 살림하고 솔챦게 필요할게 많을것 같은데 쇼룸을 못보니 아쉽습니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82박사님들이 추천하시는 물품이라면 온라인으로 구매해도 되지 않을까싶네요.
저처럼 이케아 못가는 중생 구제차.. 추천받습니다!
먼저 저는.. 딱히 많이는 없지만 오래전 산거 다 요긴하게 만족하면서 썼어요. 
몇천원짜리 장바구니 냅킨 철제침대 침대밑 수납함 아이방카페트 수건 발매트등 모두요.

IP : 175.213.xxx.37
7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21.1.3 9:47 PM (112.153.xxx.31)

    봉지클립 최고.
    식탁 의자 위에 덮는 패브릭 덮개.

  • 2. 식품
    '21.1.3 9:50 PM (211.206.xxx.149)

    중에선 미트볼요~~
    제가 먹어본 미트볼중 제일 맛났어요^^

  • 3. ㅡㅡㅡㅡ
    '21.1.3 9:50 PM (122.45.xxx.20)

    봉지클립 ㅡ 머리무ㄲ기도 가능. 엄청 많은 듯보여서 여기저기 퍼주고 더 사야하는데 이것만 사느라 5000원 내기도 그렇고 고민입니다.

  • 4. ㅇㄱ
    '21.1.3 9:51 PM (175.213.xxx.37)

    맞아요! 봉지클립 최고죠. 그러고보니 지퍼백도 여기가 최고 인듯요

  • 5.
    '21.1.3 9:51 PM (220.117.xxx.26)

    저 발매트 잘쓰고 있어요
    물기제거 스퀴지 ? 그거도 괜찮아요 2개 챙기세요
    미트볼도 유투버 리뷰보니 좋아보여요

  • 6.
    '21.1.3 9:52 PM (112.214.xxx.197)

    읽으려고 1인용 소파랑 커피테이블 샀었는데 넘 좋았어요
    작은방에 책장,소파,테이블,스텐드 요렇게만 뒀거든요

    그땐 이케아 한국에 안들어왔을때였음

  • 7. ㅡㅡㅡㅡ
    '21.1.3 9:54 PM (122.45.xxx.20)

    오븐용 식기, 우산, 화분커버, 라탄바구니, 수건, 나무의자, 방석, 장바구니, 책, 깔대기, 철제원형테이블, 아카시아나무로 만든 수납함, 문구류 ㅡ a4홀더 등, 옷 커버, 비닐수납함

  • 8. ㅇㅇㅇ
    '21.1.3 9:54 PM (121.152.xxx.127)

    미트볼 맛있나요?
    저 해외살때 우리옆집 스웨덴 아줌마...
    애들 런치로 항상 아이키아 밋볼 싸주더라구요 ㅋㅋㅋㅋㅋ

  • 9. 00
    '21.1.3 9:55 PM (14.45.xxx.213)

    천원짜리 실리콘 냄비받침요. 카키색 십자모양인데 미끄러지지 않고 암만 뜨거워도 눌지도 않고 완전 강춥니다. 주위에 선물하면 다 더 사달라고..

  • 10. ...
    '21.1.3 9:57 PM (119.64.xxx.182)

    스퀴지, 솔, 말모양 수세미, 발매트, 면행주, 병솔, 로스코그 카트, 대나무 보울, 도마, 고양이 터널, 충전 건전지, 원목 옷걸이, 미끄럼방지 처리된 방석...

  • 11. 이케아
    '21.1.3 10:00 P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

    바다렌 욕실매트 3900원
    안타켄 식시세척 브러쉬 - 욕실용 혹은 셔츠 깃 세탁용으로도 사용
    베스티스 테이프 클리너 먼지 돌돌이
    실리콘 뚜껑 - 전자렌지 사용시 혹은 음식보관시 요긴 랩 사용이 확 줄어요
    린니그 행주 4장 세트
    이케아 BARBAR 새 트레이같은 사각 쟁반들
    초컬릿
    링곤베리 스파클링 병음료

  • 12. ...
    '21.1.3 10:08 PM (210.179.xxx.97) - 삭제된댓글

    칸 늘리는 원목식탁

  • 13. 소비요정
    '21.1.3 10:17 PM (1.233.xxx.68)

    저도 미트볼이요.

  • 14. ...
    '21.1.3 10:19 PM (39.112.xxx.69)

    수동 높낮이 조절 책상.
    공부하다가 허리아프면 서서 보기도하고..
    의자높이에따라 책상을 조절할수 있어서 좋아요.
    이바르 수납시스템?
    이게 뭘 붙이냐에 따라 다양하게 쓸 수 있고,
    깊이, 길이도 여러 조합으로 만들수 있어서 좋아요.
    그런데 단점은..이사갈때 잘 가져갈수 있을지는 의문이네요.
    책상은 엄청 튼튼하고 좋아요.ㅎ

  • 15. 행주
    '21.1.3 10:21 PM (39.7.xxx.135)

    티타올로 검색하면 테클라라고 나오는 900원 짜리 행주요
    씽크대 손잡이에 걸어두고 그릇 물기제거할때 좋아요.
    린니그보다 좀더 보들해서 더 선호. 린니그 좀 뻣뻣

    야채탈수기요. 작아요. 그치만 가볍고. 한끼용으로 딱 맞는 사이즈. 질리스도 깨지고. 옥소도 깨져서 버렸는데 이케아 4900원 짜리가 젤 오래가요

  • 16. 수영
    '21.1.3 10:22 PM (125.130.xxx.217)

    저장합니다^^

  • 17. ㅇㅇ
    '21.1.3 10:24 PM (106.101.xxx.21)

    써본거중 이케아 물건 좋았던거
    저는

    실리콘 컵덮개
    실리콘 냄비덮개셋트
    실리콘 그릇덮개
    마늘 분쇄기
    스퀴지
    지퍼백
    욕실발매트
    대나무볼
    대나무쟁반
    대나무 거실 테이블
    컴퓨터모니터선반
    쇼파 사이드 커피 테이블

  • 18. ㅇㅇ
    '21.1.3 10:27 PM (106.101.xxx.21)

    참 린리그 식기세척솔도 좋아요
    그거와 스퀴지 화장실에 두고 청소하면 편행요 스퀴지는 거울 유리 물기제거에도 좋지만 욕실바닥청소후 물기 싹 훌터낼때 제일 유용해요 이러면 욕실바닥 물기가 빨리 바싹 말라요

  • 19. 저는
    '21.1.3 10:34 PM (211.187.xxx.172)

    이케아 가구가 생각보다 너무 튼튼하고 무거워서 다시는 못 사겠어요.


    조립하는것도 첨엔 재미있었는데 이젠 귀찮은 생각이 먼저들고

    그리고 물건을 안사자 안자자 계속 노력중이라 딱히 살것도 없고
    집에 있던 이케아 가구 당근에 다 팔아버렸어요.

    근데 높낮이 조절책상은 맘에 들어서 평생 쓸거같구요. 댓글 보니 수세미대신 식기 세척솔이랑 랲 대체할 실리콘덮개나 사야겠네요

  • 20.
    '21.1.3 10:34 PM (211.36.xxx.147)

    대부분 별로던데요.

    변기 청소솔 - 싸서 흐다 버리기 좋음
    키친타월 스탠드
    감자 깍는 칼- 이거 진짜 강추요

  • 21.
    '21.1.3 10:35 PM (211.36.xxx.147)

    식탁위 포인트 등에 단 밝기 조절 LED 전구

  • 22. ..
    '21.1.3 10:36 PM (58.121.xxx.201)

    지퍼팩
    행주
    탁상용원목거울

  • 23. 이케아
    '21.1.3 10:41 PM (223.39.xxx.10) - 삭제된댓글

    한국에서만 갑질해서 난리던데
    잘 해결됬나요?

  • 24. 이케아봉지클립?
    '21.1.3 10:45 PM (85.203.xxx.119)

    자연주의에서 산 거는 거의 10년이 지나도 짱짱한데
    이케아 거는 몇 년 안 됐는데도 몇 개 망가졌어요.
    얇은 1회용 위생비닐 같은 거야 상관없지만, 과자봉지 같이 두꺼운 봉지들에 쓰다보면 어느 샌가 돌이킬 수 없이 헐거워지더라고요.

  • 25. 변기솔도
    '21.1.3 10:47 PM (85.203.xxx.119)

    플라스틱 봉이 단단하지 않고 이리저리 휘는 걸로 바뀌어서
    마구 힘주며 닦다가 부러져버렸다는.....
    변기솔 수십년 써봤는데 부러진 건 처음....

  • 26. 저의 조합
    '21.1.3 10:50 PM (14.35.xxx.21) - 삭제된댓글

    제가 원한 의자가 있었어요. 조건이 여러가지여서 힘들었지요. 첫째, 등을 편안히 기댈 수 있고, 둘째, 1인용 소파 용도이면서, 셋째, 가벼워서 여기저기 이동할 수 있어야 하고, 넷째, 가격이 비싸지 않아서 싫증나면 버릴 수 있는 의자여야 했어요. 방의 주조색은 화이트와 우드이고, 검정 가죽소파가 있어서 초록계열이 필요하다고 보았어요.

    1. 검은색 라탄의자 2개를 삼
    https://www.ikea.com/kr/ko/p/storsele-high-back-armchair-black-rattan-80201684...
    2. 이 끈달린 방석을 깔음. 초록으로 했어요.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B531854395
    3. 쿠션솜과 쿠션커버를 방의 주조색, 강조색에 맞춰 샀어요.
    의자 하나 당 정방형 쿠션 2개, 그 위에 머리가 닿는 위치에는 직사각형 쿠션 1개를 놓았습니다. 푹 파묻힐 수 있게요.
    검정하나
    http://m.10x10.co.kr/category/category_itemPrd.asp?itemid=1729078
    이 색깔들도 샀어요.
    https://www.google.com/search?q=%EC%9D%B4%EC%BC%80%EC%95%84+%EC%BF%A0%EC%85%98...
    직사각형은 이 트로피컬 쿠션커버로 샀는데 이케아도 이 가격이었나?
    http://obbarang.com/product/detail.html?product_no=8888&cate_no=182&display_g...

    이렇게 맞추느라고 이케아에 여러 번 가보고 고심해서 색조와 재질을 맞췄어요. 암튼, 남편과 제가 쉬면서 폰질 할 때, 빔으로 영화볼 때 제일 자주 앉는 의자가 됐지요.

  • 27.
    '21.1.3 10:51 PM (14.34.xxx.250) - 삭제된댓글

    위에 나온 것들 중 여러가지 써봤는데 지퍼백은 복불복이 컸어요. 재로 넣어서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다시 열려고 할 때 지퍼 바로 아래 이음새 부분이 쫙 찢어지는 경우가 너무 많았어요.
    최근 산 물품 중에 만족스러운 것은 예르브 피엘레트라는 사무용 의자요. 제가 쓰는 건 아니고 남편이 사용하기 위해 구입한 물품인데, 키가 180이상인 사람들에게 잘 맞는 것 같아요.

  • 28. 저는 가구
    '21.1.3 10:53 PM (180.71.xxx.43)

    저는 책장이요. 이름은 가물가물 밀리 였나...
    단의 높이를 조절하고 필요하면 추가할 수 있어서
    일반 책장에서 소설책 꽂고 위쪽 공간이 남아 책 뉘여뒀던 거
    싹 다 치웠어요. 너무 좋아요

  • 29.
    '21.1.3 10:54 PM (14.34.xxx.250) - 삭제된댓글

    위에 나온 것들 중 여러가지 써봤는데 지퍼백은 복불복이 컸어요. 재료 넣어서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다시 열려고 할 때 지퍼 바로 아래 이음새 부분이 쫙 찢어지는 경우가 너무 많았어요.
    최근 산 물품 중에 만족스러운 것은 예르브 피엘레트라는 사무용 의자요. 제가 쓰는 건 아니고 남편이 사용하기 위해 구입한 물품인데, 키가 180이상인 사람들에게 잘 맞는 것 같아요.

  • 30.
    '21.1.3 10:54 PM (14.34.xxx.250)

    위에 나온 것들 중 여러가지 써봤는데 지퍼백은 복불복이 컸어요. 재료 넣어서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다시 열려고 할 때 지퍼 바로 아래 이음새 부분이 쫙 찢어지는 경우가 너무 많았어요.
    최근 산 물품 중에 만족스러운 것은 예르브 피엘레트라는 사무용 의자요. 제가 쓰는 건 아니고 남편이 사용하기 위해 구입한 물품인데, 키가 180cm 이상인 사람들에게 잘 맞는 것 같아요.

  • 31. 저는 연어
    '21.1.3 11:04 PM (175.211.xxx.90)

    광명 오픈하고 구경 삼아 갔을 때
    연어를 사왔는데 가격도 저렴하고 좋았어요.

  • 32. 비추요
    '21.1.3 11:18 PM (112.161.xxx.15)

    이케아 물건들은 그냥 싸구리...적당히 쓰다가 버리는.
    특히 유학생시절 쓰던 이케아 가구들은 길어야 3년?
    이사 몇번 다니면 완전 망가져요.
    전 차라리 스크레치가 있을지언정 튼실한 중고가구 사는게 훨씬 나았어요.

  • 33. ...
    '21.1.3 11:21 PM (119.64.xxx.182)

    혹시 레코드판 모으시면 칼릭슨가? 그게 가성비 갑이에요.

  • 34. ㅇㅇ
    '21.1.3 11:24 PM (49.171.xxx.28)

    이케아 저장요

  • 35. ..
    '21.1.3 11:28 PM (211.203.xxx.73)

    이케아 가끔 가는데 저장해놓고 볼게요~

  • 36. 은행나무
    '21.1.3 11:34 PM (118.38.xxx.197)

    감사합니다 ~

  • 37. ㅇㅇ
    '21.1.3 11:42 PM (110.11.xxx.242)

    아이 옷장이요

  • 38. 85.203님
    '21.1.4 12:21 AM (125.186.xxx.155)

    말씀대로 봉지 클럽 금방 헐거워지고 어떤건 한달 안썼는데 비틀어져서 버렸어요

  • 39. 이케아
    '21.1.4 12:24 AM (218.55.xxx.84)

    이케아 후라이팬 좋아요.
    무겁지 않은데 무게중심 잘 맞아서 가스렌지에 올려놓을때
    안심돼요.

  • 40. 85.203님
    '21.1.4 12:26 AM (125.186.xxx.155)

    돌이킬 수 없이 헐거워짐 ㅋㅋㅋ 돌이킬 수 없이 라는 표현이 왜케 재밌을까요
    님 왠지 재치있고 지혜로우실 것 같아요

  • 41. 미적미적
    '21.1.4 1:12 AM (203.90.xxx.146)

    좋다는 것들은 거의다 미끼상품같은 것들이 대부분 그런 상품 매출이 이케아를 먹여살리나 급궁금

  • 42. 이케아
    '21.1.4 1:17 AM (122.35.xxx.89)

    주방칼 세트 은근히 좋구요
    수동으로 돌려서 높낮이 조절하는 책상 정말 만족도 높게 잘 쓰고 있어요.

  • 43. ast
    '21.1.4 2:54 AM (125.186.xxx.177)

    저장합니다~

  • 44. 이케아 추천 제품
    '21.1.4 3:32 AM (125.137.xxx.237)

    도움은 못드리고 저장만 꾹~^^;
    감사합니다♡

  • 45. 이케아
    '21.1.4 4:50 AM (39.118.xxx.150)

    저장합니다

  • 46. 새벽
    '21.1.4 8:24 AM (218.153.xxx.196)

    저장합니다

  • 47. 이케아
    '21.1.4 8:25 AM (122.32.xxx.66)

    갑질 심한가 보던데요
    기자들 뭐하는지 이런거나 기사화하지

    그냥 1회용느낌이에요.

  • 48.
    '21.1.4 9:08 AM (116.40.xxx.208)

    이케아 저정합니다

  • 49. 식기세척기브러쉬
    '21.1.4 7:01 PM (218.156.xxx.173)

    식기세척기 브러쉬
    진짜 좋아요 욕실청소할때도 좋고
    몇개 더 살껄그랐어요
    1500원 다이소 물건과비교할수없이
    좋아요 내구성짱

    돌돌이 테이프 옷먼지털기나
    머리카락청소할때 짱 2000-3000웜

    변기솔 까만거 저렴하고
    내구성 좋아요 2500원

    소품들은 전체적으로 다이소가격과
    비슷하지만 품질은 월등합니다

  • 50. 이케아
    '21.1.4 7:04 PM (182.212.xxx.215)

    저정합니다

  • 51. 똘똘이맘
    '21.1.4 7:16 PM (175.210.xxx.40)

    이케아 저정합니다^^

  • 52. 저도
    '21.1.4 7:25 PM (211.244.xxx.60)

    한번가봣는데 겹치는게많아 득템했나싶네요
    주로저렴이로^^

  • 53. 미트볼
    '21.1.4 7:36 PM (221.143.xxx.171) - 삭제된댓글

    요리좀하는사람들은맛없어못먹음 ㅡㅡ
    진짜맛없는데 맛있다는사람도있네요

  • 54. 이케아
    '21.1.4 7:43 PM (39.7.xxx.70)

    문어모양 건조대집게..양발말리기 좋아요. 병 닦는 브러쉬 솔 요즘 최애 아이템이에요. 행주랑 감자칼 저도 추천이요..

  • 55. sens
    '21.1.4 7:44 PM (49.167.xxx.205) - 삭제된댓글

    인덕션용 냄비 가격이 넘 싸서 깜놀
    가볍고 쓰기 좋아요

  • 56. Ps 철제 시리즈
    '21.1.4 7:47 PM (125.184.xxx.67)

    좋아하고,우드 풋스텝(리뉴얼전) 꺼 지금도 잘 쓰고 있어요.

  • 57. ...
    '21.1.4 7:47 PM (175.223.xxx.244) - 삭제된댓글

    솔직히 없어요
    소품은 다른 곳에서도 팔고요-> 모던 하우스 등
    삐끼 상품도 그저 그렇고
    가구도 가성비 별로예요

    인터넷에서 국산 가구 구입이 가성비 나았어요
    오랜 경험 결론 ->이케아는 빈수레다

    철제 캐비넷 2만원대 삐끼 상품이나 소품탁자
    다 팔아요 인터넷에
    마켓비가 차라리 나음

  • 58. ???????
    '21.1.4 7:48 PM (188.149.xxx.254) - 삭제된댓글

    스웨덴미트볼이 한국 들어오면서 한국인 입에 맞췄나? 그게 맛나요? 봉지 뜯자마자 외국인아자씨 암내 안나요? 냄새 퐉. 으악.......
    그걸로 야채볶음 햇다가 애들도 억지로 코잡고 먹고나서 버렸음.
    되게 희한하네요. 안팔릴줄 알았어요.
    한국의 동네 조그만 잡상점의 것들이 워낙 고퀄 저렴버전 이라서요. 난 한국 나가서 잡상점에서 쓸어모아모아서 가져와서 정말 잘쓰는데.

    잡상점에서 파는 철제집게가 있어요. 집게로 탁 집으면 엄청 강하게 잘 잡아줘서 치약끝부터 봉지 두꺼운것 심저어 쌀봉지까지 큰 철제집게로 콱 잡아매두고있구요.

    솔도 돼지털솔이 최곤데.....그거 한국 철물점에 있는데요. 이 솔로 화장실 변기 한 번 닦아봐. 완전 싹 없어져~닿자마자 사라져~변기용세제와 같이쓰면 손목 쓸일도 없어져~

    가구. 와. 한국처럼 아기자기 이쁜 완성체 가구들이 어딨나요? 옷들도 더 많이 들어가던데요.
    한국서 애들 옷장 다 버리고온거 무지무지무지...아마 한국 들어갈때까지 후회할거 같아요.
    지금 이케아 가구 배달해서 우리가 조립해서 쓰고는 있지만요. 뭔가 허접...서랍도 없고...아 그 레일서랍..ㅠㅠ...

  • 59. 이케아..
    '21.1.4 7:56 PM (59.15.xxx.142)

    이케아에서 정말 잘 샀다.
    저장합니다.

  • 60. 요거요거
    '21.1.4 7:57 PM (175.223.xxx.244) - 삭제된댓글

    솔도 돼지털솔이 최곤데.....그거 한국 철물점에 있는데요. 이 솔로 화장실 변기 한 번 닦아봐. 완전 싹 없어져~닿자마자 사라져~변기용세제와 같이쓰면 손목 쓸일도 없어져~


    남대문 화법 음성지원되네요
    땡기네요

    근데 요즘 철물점도 다 메이드인 차이나 시대가 돼서
    예전같지 않다고 하더라고요
    아쉬워요

  • 61. ..
    '21.1.4 8:10 PM (112.147.xxx.3)

    이케아 저장

  • 62.
    '21.1.4 8:21 PM (125.142.xxx.31)

    계산하고나오면 냉동.냉장 푸드파는곳의 딜머스터드 소스 추천이요.
    푸드코트 연어메뉴에 곁들여진거 먹어보고 반해서 사왔는데
    일반 허니머스터드보다 딜이 들어가서 더 고급진 맛이에요.
    훈제오리.소시지 먹을때도 좋네요.

  • 63. 이케아
    '21.1.4 8:31 PM (220.73.xxx.22)

    디자인이 새로워서 좋았는데 자꾸보니 매력이 떨어져요
    스퀴지는 디자인은 이케아가 낫지만 성능은 다이소가 나아요
    조명이 다양하고 저렴해요
    욕실매트 수건 화분 원단 대형지퍼팩 포프리 유리병 꽃병 행주 식탁매트 그릇 등 ...좋아요
    가구는 싼맛에 몇개 샀는데 싸니까 자주 바꾸기 좋은거 같아요
    튼튼하게 평생 쓴다 개념이 아닌듯요
    옷도 2년마다 바꿔주는 것처럼 ....
    이불은 백화점꺼 쓰는걸로~ 다림질 하기 싫어서 ..

  • 64. ㅇ__ㅇ
    '21.1.4 8:35 PM (112.187.xxx.221)

    미트볼 항상 사왕ㅅ

  • 65. ...
    '21.1.4 8:48 PM (218.147.xxx.79)

    이케아에서 3900원 주고 산 발매트 너무 잘 쓰고 있어요.
    처음엔 폭신한데 쓰다 보면 가라앉는데 가격이 싸니까 버릴 때도 아깝지 않구요.
    세탁도 쉽고 빨리 말라 좋았어요.

  • 66. 슬프다
    '21.1.4 9:10 PM (222.110.xxx.57)

    방금 뉴스에서 이케아 한국직원들한테
    갑질하는 뉴스 나왔는데..ㅠㅠ
    화장실은 6분.
    방광염

  • 67. ...
    '21.1.4 9:12 PM (175.223.xxx.244) - 삭제된댓글

    이케아에서 3900원 주고 산 발매트 너무 잘 쓰고 있어요.
    처음엔 폭신한데 쓰다 보면 가라앉는데 가격이 싸니까 버릴 때도 아깝지 않구요.
    세탁도 쉽고 빨리 말라 좋았어요.

    똑같은 재질 모던 하우스에 팔아요
    색감도 더 세련됐고 행사상품으로 더 싸요
    4개 만원이던가

    핵심은 가랑비 옷젖는 곳이고
    알고 보면 이케아만 있는 게 아니란 거죠

  • 68. ..
    '21.1.4 9:27 PM (124.50.xxx.42)

    점심시간도 없고 크고작은 업무중 사고 병원갈시간도 없거나 자비로 부담해야한다는데
    게다가 상품가격도 우리나라는 더 높게 책정한거
    이런거 알고는 별로더라구요
    눈구경만하고 구매는 안해요

  • 69.
    '21.1.4 9:40 PM (223.38.xxx.248)

    오늘 뉴스 보니 이케아 직원 경영 장난 아니던데요ㅜ

  • 70.
    '21.3.21 5:31 PM (211.246.xxx.77)

    이케아 저장해요

  • 71. 나마야
    '21.5.1 4:27 PM (122.35.xxx.162)

    이케아 가성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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