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낙연은 원래 보수적인 성향

.. 조회수 : 894
작성일 : 2021-01-03 12:58:51
여기서 얘기하는 보수는 
경제적으로는 재벌,시장경제 중시하는 신자유주의적 마인드, 
사회문화적으로는 권위적이라는 뜻으로 

고향이 전라도라 민주당에 있는것일뿐 
그렇지 않았다면 국짐당에 갔어도 이상할게 없는 성향이죠.
박근혜 지지 선언도 했던 민주당 동교동계 정치인들과 같은 성향.

문재인대통령이 지역안배, 호남 배려 차원에서 기용한 것이고
이낙연 본인의 경험,능력도 총리 하기에는 충분한편이었고요. 

문재인 대통령 옆에서 총리라는 관료로 일 할때는 본인의 정치 성향을 드러낼 필요가 없었고 
안정적으로 관료들 관리 하는 능력은 있으니 좋아 보였던 것. 

지금까지 이회창, 고건, 반기문등등이 그랬던 것처럼 점잖고 안정적인 겉모습으로 지지율을 올렸으나 
직접 본인이 당대표가 된 후엔 자신의 정치색을 보여주지 않을 수가 없게 된거죠.

아마 이제 슬슬 문대통령의 레임덕이 시작 되었다고 잘못 판단 한거같아요.
지금이 대통령의 그늘에서 벗어나 차별화 하면서 
자기 목소리를 낼 적기라고 판단한듯.

그래서 본래 자신의 성향에 맞는 주장을 신년에 맞춰  터뜨린거고,
본인이 생각하는 자신의 강점 ( 국짐당 지지자들까지 껴안을 수 있는 보수성향) 을 확 드러내면 
중도보수 유권자들을 끌어 와 외연을 확장할 수 있다고 생각했겠죠. 

민주당 코어 지지자들은 반발이 있더라도 결국 따라올거라고 생각했겠고요. 
본인의 지지층의 충성도가 이렇게 약할거라고는 생각 못 한것. 


이제 정치, 사회 모든 분야의 개혁이 거의 다 완성 된것 같다, 

다음 정부는 개혁보다는 안정, 국민통합이 우선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면 

이낙연을 계속 지지해도 되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다른 대안 후보를 찾아야 할것 같네요. 


아직 대선까지는 1년 넘게 남았어요. 시간은 충분해요. 

모두 화이팅입니다!











IP : 124.150.xxx.6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솔잎향기
    '21.1.3 1:02 PM (191.97.xxx.143)

    그는 평화시의 리더는 되겠지만 전쟁 시의 장수가 될 수는 없습니다.
    공감해요. 민주화를 위해 자신의 무언가를 처절히 잃어 본 적이 없는 분이라
    사면 발언을 했고 그것이 그의 한계를 드러낸 것이라고 봅니다. '
    그 동안의 대선주자 1위가 나름 문통에게 업혀가는 것이었는데 당대표가 됨으로서
    시험대에 서게 된 것이죠. 이제 어떻게 될지 두고 봐야겠네요. 추미애, 조국, 유시민은
    민주화를 위해 많은 것을 잃었고 자기 기득권을 손해 본 분들입니다. 김경수 지사도
    마찬가지고요. 이재명은 인권변호사라 하지만 좋은 이야기를 들어 본 적이 없어요.
    리더는 나라를 위해 자기 것을 손해보고 헌신하고 희생한 적이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고 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53332 높은 소득세로 캘리포니아 떠나는 기업들 9 .... 2021/01/04 2,296
1153331 2020년에 잘한 일 있으세요? 13 여행 2021/01/04 2,715
1153330 정경심 판결문 분석 결과 공개 [빨간아재]3 & 체크카드.. 11 사랑17 2021/01/04 1,077
1153329 2020년 초등 임용 경쟁률 2대1 이네요 14 ㆍㆍ 2021/01/04 4,742
1153328 모 카페에서 본건데 내일 주식 10시 시작이래요 2 ㅎㅎㅎ 2021/01/04 4,081
1153327 처음부터 이상했네요 5 ... 2021/01/04 3,773
1153326 내일은 꼭 진정서 쓰려고요 2 .. 2021/01/04 778
1153325 입양되어 죽은 아이는 경찰이 죽였네요 6 ㅇㅇ 2021/01/04 3,084
1153324 한국이 1위 일본을 제치고 해수담수화 플랜트 산업을 뺐어오기까지.. 5 ... 2021/01/04 1,784
1153323 큰병원 콜센터직원은 퇴직연령이 몇살인가요? 3 병원 2021/01/04 2,446
1153322 알엠 파괴왕 어쩌고 넘 웃겨요 16 BTS 2021/01/04 3,858
1153321 경복여상 들어보신 적 있으세요? 28 ㄱㄱㄱ 2021/01/04 8,347
1153320 몽클 애기엄마 34 저기요 2021/01/04 16,343
1153319 정시 컨설팅 이후 현실 직시. 11 재수생 엄마.. 2021/01/04 3,725
1153318 씽크대에 빌트인 하면 편리한 주방용품들 뭐뭐 있나요? 4 2021/01/04 2,281
1153317 주택임대사업자 홈텍스에서 하신 분 계신가요? 4 /// 2021/01/04 1,134
1153316 대학원 가도될지고민되요. 5 .. 2021/01/04 2,423
1153315 나의 아저씨 쓴 작가요. 14 .. 2021/01/04 6,974
1153314 혼자인데 얼굴이 너무 예뻐서 혼자보기 아까워요 ㅋㅋ 37 아까비 2021/01/04 21,537
1153313 올해 대기업 인사 1 인사 2021/01/04 1,691
1153312 신년 첫 "미국 경제 근황" 초간단 요약 4 2021/01/04 2,278
1153311 일반 기업에서 여자들 오십세 넘어까지 일 하죠? 13 ..... 2021/01/04 4,127
1153310 수시추합질문 5 ㄷㄷ 2021/01/04 1,677
1153309 완경직전.. 생리양이 어느정도 줄어드나요? 1 완경 2021/01/04 1,708
1153308 다주택자 형사범으로 다스리래요. ... 2021/01/04 3,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