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나게 구독채널이 많아져서 얼마전 정리한번하고 제가 보는 유튜버들에 대해 얘기해볼까해요.
처음에 유튜브 입문은 종교가 천주교인데 신부님 한분이 심리에 관해서 강의를 하시는데 심리적으로 도움되는 내용이 많이 있고 신부님께는 죄송하지만 목소리가 수면용으로 아주 좋아서 잘때마다 들으면서 숙면을 취했어요.
그 뒤 이거저거 검색도 하고 알고리즘으로 인해 툭툭 튀어나오는 채널들... 자녀를 둔 40대 워킹맘이라 유튜브를 막연히 지양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도움 되는 채널이 많더군요. 자기계발이라던가 마음 수련 요리관련 등등 그리고 제가 시간이 부족해서 드라마나 영화 진득하니 볼시간이 없었는데 압축해서 볼수있어 좋았어요.
개인별로 감상평을 올리고 싶은데 유튜버 채널을 공개해도 되는지 몰라서 오늘은 여기까지 쓸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