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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베란다없는 신축아파트 너무 좋아요

... 조회수 : 22,593
작성일 : 2021-01-02 10:47:38

베란다 있는 집은 뭘 그렇게 베란다에 꾸역꾸역 쌓아두는지
깔끔한 집은 100집에 한두곳 될런지...

온갖 짐에 잡동사니에 오래된 화분에 장독 쿰쿰한 냄새
베란다 창문은 365일 24시간 열어놔서 바닥이랑 벽에 켜켜이 쌓인 바깥먼지와 때.. 그 위에 식재료 쌓아두고 ㅜㅠ

신축아파트는 베란다 딱 하나 안방에 있는데
빨래도 건조기에 말리고 짐도 펜트리에 삭 정리해두니 베란다를 쓸 일 자체가 없네요
무엇보다 햇빛이 집에 쫙 바로 들어오니 남향집 요즘같이 매일 영하 10도로 내려가도 낮에 보일러 안틀어도 25도까지 올라가요. 단열도 참 좋고..
같은 평수 3억이 더 비싸도 신축이 인기있는 이유를 알겠어요



IP : 112.144.xxx.212
1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1.1.2 10:49 AM (211.115.xxx.51)

    베란다있는 남의 집 까고 본인집 자랑하기?

  • 2. 00
    '21.1.2 10:50 AM (223.62.xxx.96) - 삭제된댓글

    빨래 널곳 없어 베란다 확장 싫어요.

  • 3. ..
    '21.1.2 10:51 AM (116.88.xxx.163)

    취향 차이인 거죠..

  • 4. 좀더 살아보고
    '21.1.2 10:51 AM (125.178.xxx.215)

    지금은 좋지만 살아보면 아닐때도 있을거예요
    잡동사니는 생기기 마련이고 실내에 두기 어려운 것도 있거든요

  • 5. ..
    '21.1.2 10:52 AM (49.166.xxx.56)

    광폭배란다있는집 가보면 뭔가 참 포근하고 부럽던데요 ㅎㅎ

  • 6. ㅇㅇ
    '21.1.2 10:53 AM (221.146.xxx.13) - 삭제된댓글

    저는 그래서 베란다에 아무것도 안놔요
    화분도 지져분해보여요
    건조기써서 빨래 널 일도 없네요

  • 7. 00
    '21.1.2 10:54 AM (116.34.xxx.151)

    글쓰기를 이렇게 하면 반발을 가져오죠
    베란다 있는집 100집에 한두집 깔끔하다구요?
    100집은 가보시고 하는 얘긴지?
    자기애 자랑하면서 남의애 먼저까고 말해보세요 왕따당첨돼요

  • 8. ㅎㅎ
    '21.1.2 10:54 AM (210.105.xxx.4) - 삭제된댓글

    저도 지금 신축아파트 남향창쪽 테이블에 앉아 햇빛 온 몸에 받으며 커피 마시고 있어서 원글님 글 어느 정도 동의 하지만, 그래도 전에 살던 광폭 베란다 있던 집이 그리워요. 베란다 없으니 식물을 키울 수가 없어서ㅠ

  • 9. ....
    '21.1.2 10:55 AM (112.186.xxx.26) - 삭제된댓글

    베란다 있는집 살다가
    신축으로온지 3년인데
    펜트리도 넓고 보일러실도 공간이 많아서
    깔끔하고 좋아요.

  • 10. ㅇㅇ
    '21.1.2 10:59 AM (49.164.xxx.174)

    저도 베란다 있어야 한다는 주의?였는데 막상 확장집에서 살아보니 그런 생각 싹 사라졌네요. 상대적으로 새아파트라 샤시가 좋아선가 확장집인데 겨울에 더 따뜻하기도 하고.

  • 11. 저는
    '21.1.2 11:00 AM (222.101.xxx.249)

    베란다 있으면 좋겠어요. 화분 놓고 싶어서 ㅎㅎ

  • 12.
    '21.1.2 11:00 AM (49.179.xxx.246)

    베란다 있는 게 훨씬.좋아요

  • 13. ..
    '21.1.2 11:00 AM (39.7.xxx.225) - 삭제된댓글

    빨래 널고 사는 분들,건조기 강추.
    식물은 거실에~ 플랜테리어.
    거실뷰도 마음껏 즐기기.
    원글님 100배 공감하고 가요~

  • 14. ... .
    '21.1.2 11:00 AM (125.132.xxx.105)

    깔끔하게 사시나봐요.
    저도 베란다 있는 아파트에 살다가 단독으로 오면서 베란다가 없어요.
    처음엔 그냥 마당으로 나가서 좋았는데 겨울을 지내다 보니 화초가 너무 더운지
    환풍이 안되서 그런지 시들어가요. 3년차 되니 실내 화초는 많이 죽었고요,
    이제 몇개 안 남았는데, 예전엔 한겨울에도 꽃을 많이 피웠었는데
    베란다 가득 싱싱한 화초 키우던 때가 그리워요 ~

  • 15. 둘다 살아봤는데
    '21.1.2 11:02 AM (203.236.xxx.229)

    식물 키우고싶어서 전 베란다있는집이 더 좋네요..깔끔은 하기나름

  • 16.
    '21.1.2 11:02 AM (125.135.xxx.126) - 삭제된댓글

    미안하지만 베란다 없는 신축 갈아타며 10년 이상 살았는데
    이번에 앞 뒤 베란다 있는 집 오고 신세계 열었습니다.

  • 17. ...
    '21.1.2 11:03 AM (218.49.xxx.66) - 삭제된댓글

    신축이라 안방베란다만 있는데 거기에도 암것도 없어요.
    테이블도 안갖다놨어요. 슬리퍼만 있음.

  • 18. 오랫동안
    '21.1.2 11:03 AM (175.196.xxx.251)

    베란다 있는 집만 살았는데
    올 해 말에 입주예정인 집은 거실에 베란다 없어서 싫어요

  • 19. 둘다 살아봤는데
    '21.1.2 11:03 AM (203.236.xxx.229)

    빨래 햇볕 너는거랑 건조기 느낌이 달라요
    미국은 아예 밖에 못널게하는데 엄청 괴로웠네요

  • 20. ㅇㅇ
    '21.1.2 11:04 A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베란다에 화분도 두고 러닝머신에 사이클도 두고
    시간나면 운동도 하고 그래선가
    베란다 있는게 좋아요

  • 21. ..
    '21.1.2 11:06 AM (211.58.xxx.158)

    베란다도 있으면 좋겠고 확장 느낌도 가지고 싶어서
    폴딩도어 했는데 만족해요..

  • 22. 신축이
    '21.1.2 11:06 AM (211.110.xxx.60)

    좋죠. 무엇보다 공간을 짜임새있게 구성했으니까요~

    그리고 다 새거라는거...

    방안 및 거실의 등도 휴대폰으로 켰다끄고 난방도 마찬가지...

    아파트1층 현관도 휴대폰만 들고 있으면 어떠한행위를 안해도 자동으로 문열리고 우리집현관 비번 누를것없이 손가락댐과동시에 문열리고 신축만의 특권이죠.

  • 23. 저는
    '21.1.2 11:07 AM (223.39.xxx.103)

    라떼는 말이야... 세대라서
    베란다가 좋아요

    40평대 3베이 베란다라 너무 넓고 좋아요
    쌓아둔 건 버리면서 살구요 ㅎㅎ

  • 24. ㅇㅇㅇ
    '21.1.2 11:07 AM (39.7.xxx.178) - 삭제된댓글

    현관 신발장이 거의 작은 방 크기 수납이 되어
    골프가방부터 캐리어 등 다 수납되고
    거실 팬트리엔 자잘한 것 다 넣어두고
    드레스룸 안쪽으로도 수납 있어서
    베란다 필요 없어요.
    화분들도 거실 곳곳에 두면 공기정화에 좋고
    겨울에 가습효과까지 있네요
    빨래는 건조기가 말려주고 베란다 없으니
    창가에 작은 티테이블 두고 뷰 보며 커피 마시니
    카페네요.

  • 25. 비올때도
    '21.1.2 11:08 AM (67.176.xxx.42)

    비올때도 환기시키고파서
    베란다 있는집 샀어요
    좀 덜깔끔하면 안되나요??

  • 26. ㅇㅇ
    '21.1.2 11:08 AM (125.135.xxx.126) - 삭제된댓글

    안방 앞에 광폭 베란다라
    의자 테이블 식물 놓고 테라스 느낌나고
    곧 수상 식물도 키우려구요. 베란다 없는 집에선 비실대고 물 주기도 꺼려졌는데 이제 물도 시원하게 주고 바람 빛 맞으며 속시원히 야채 키울 수있을 것 같아 생각만 해도 행복해요
    뒷베란다는 에어프라이어랑 인덕션 있어서 안주방이랑 차단되어 너무 좋아요. 음식냄새 생선냄새 안나게 요리 가능하고 곰국같은거 끓일때도 편하고 행주 삶을 때 세제 넣고 끓여도 안심, 뒷베란다 세상 소중해요

  • 27. ..
    '21.1.2 11:08 AM (121.165.xxx.16)

    전 건조기 싫어서 베란다 있는 곳으로 갈거에요
    이불 빨래할 때 마다 스트레스 받아요 ㅋㅋ
    겨울에 남향이라 해가 잘 들어서 좋긴한데..
    너무 깊게 들어와서 사진을 못 걸어요
    화초한테도 볕이 너무 강하고요

  • 28. ㅇㅇ
    '21.1.2 11:10 AM (211.36.xxx.101) - 삭제된댓글

    원글님 옛집 소개 잘봤습니다.

  • 29. ㅁㅇ
    '21.1.2 11:10 AM (125.135.xxx.126) - 삭제된댓글

    안방 앞에 광폭 베란다라
    의자 테이블 식물 놓고 테라스 느낌나고
    곧 수상 식물도 키우려구요. 베란다 없는 집에선 비실대고 물 주기도 꺼려졌는데 이제 물도 시원하게 주고 바람 빛 맞으며 속시원히 야채 키울 수있을 것 같아 생각만 해도 행복해요
    뒷베란다는 에어프라이어랑 인덕션 있어서 안주방이랑 차단되어 너무 좋아요. 음식냄새 생선냄새 안나게 요리 가능하고 곰국같은거 끓일때도 편하고 행주 삶을 때 세제 넣고 끓여도 안심, 뒷베란다 세상 소중해요 베란다 있다고 펜트리 없는것도 아니고요. 펜트리는 펜트리대로 있고 베란다는 사랑이죠.

  • 30. ...
    '21.1.2 11:11 AM (112.144.xxx.212)

    베란다 있는 집 언급한건 죄송하지만 그렇게 안하고 베란다 없어서 좋다고만 했으면 베란다있음의 좋은 점을 구구절절 가르치려들게 뻔해서요. 특히 베란다에 화분 가득한 집... 본인만 싱그럽지 습한 냄새나고 벌레생기고 보기 안좋더라구요

  • 31. ...
    '21.1.2 11:13 AM (112.144.xxx.212)

    신축은 헤파필터 달린 환기시스템이 있어서 비가오나 눈이오나 겨울이나 여름이나 환기됩니다..

  • 32. ㅇㅇ
    '21.1.2 11:13 AM (125.135.xxx.126) - 삭제된댓글

    온갖 짐에 잡동사니에 오래된 화분에 장독 쿰쿰한 냄새
    베란다 창문은 365일 24시간 열어놔서 바닥이랑 벽에 켜켜이 쌓인 바깥먼지와 때.. 그 위에 식재료 쌓아두고 ㅜㅠ
    -----
    대체 어떤 집을 보고 다니셨길래.....

  • 33. ㅇㅇ
    '21.1.2 11:15 AM (211.36.xxx.101) - 삭제된댓글

    어떤집을 보긴요.
    본인 집 본인 친정 시댁 소개죠.

  • 34. ...
    '21.1.2 11:16 AM (112.144.xxx.212)

    베란다 화분에 물 속시원히 주면 그 흙탕물이 아랫세대에 쌓여 배관막히는건 아시나요

  • 35. 좋은거 알겠고
    '21.1.2 11:16 AM (175.208.xxx.230)

    알겄고요.
    그런데 왜 남의집을 깍아내리죠?
    자기집이나 만족하고 좋아하면 될것을.
    불쾌해요.
    남의집 다니면서 속으로 욕하는 사람이구나

  • 36. 오우
    '21.1.2 11:16 AM (222.101.xxx.249)

    원글님 ㅠㅠ 정말 이상한 베란다집만 가보셨나봐요.
    쿰쿰하고 벌레라니.... 제 주변 베란다집들은 다 엄청 깨끗하고 이국적인데....
    그리고 마루에 식물놓으면 나무바닥에 물들어갈까봐 너무 힘들더라구요.
    매번 옮겨서 물주고 다시 데려다놓고...지금 제 생활이 그래요 ㅎㅎ

  • 37. 노노
    '21.1.2 11:21 AM (125.191.xxx.148)

    환기시스템이든 뭐든 인공적인 시스템은 어쩔수 없을때ㅡ미세먼지 심할때 같은ㅡ이용하는것이지
    자연환기를 대체할수없어요.
    인공 비타민 먹으면서 과일 안먹고살아도 된다는것과 비슷.

  • 38. ㅁㅁㅁㅁ
    '21.1.2 11:23 AM (119.70.xxx.213)

    정리하기 나름이지 뭔..베란다있고없고의 차이래요

  • 39. 베란다가
    '21.1.2 11:24 AM (203.226.xxx.222) - 삭제된댓글

    베란다가 신축에도 생김 좋겠어요.
    다좋은데 란방에만 쥐꼬리만한 빨래걸이와 한뼘정도 되는 베란다가 34평에 전부다 시피해서 쫍아요.
    왜 건설사는 거실 베란다를 없앴을까요?
    또하나 단점은 5층만 돼도 베란다 없음 창넘어 낭떠러지라 현기증 올라와요. 애들창문 열면 바로 땅이잖어요ㅠ

  • 40. ...
    '21.1.2 11:24 AM (112.144.xxx.212)

    구아파트 환기 못하는 날에도 신축은 환기 가능하다고요. 머리가 나쁜가

  • 41. ㅁㅁㅁㅁ
    '21.1.2 11:26 AM (119.70.xxx.213)

    이상한 사람이네..내말만 맞다고!

  • 42. ....
    '21.1.2 11:29 AM (221.151.xxx.8)

    남이 구구절절 가르치려 드는게 싫으면서 본인은 왜 남을 구구절절 가르치려드시는지?
    남이야 베란다에 짐을 쌓아놓든 말든 그 집에서 원글님 살라고 한것도 아닌데
    베란다 있는 집에 사는게 무슨 죄라고 뜬금없이 트집이신지요?
    저도 베란다 확장한 아파트에 살지만 물론 장점도 있지만 단점도 있습니다.
    가지고 있는 장점이 단점을 상쇄한다면 나한테 맞고 좋은거고 그뿐이지,
    그렇다고 베란다 있는 집에서 사는 사람들 싸잡아 비하할 필요까지는 없을텐데요.

  • 43. 공감
    '21.1.2 11:29 AM (223.62.xxx.210)

    공감해요
    베란다있는집 아무것도안두고 깔끔하게한다해도 배란다자체가 너저분함
    인스타에 잘꾸몄다고자랑하는집중 배란다있는집 진짜구린데 혼자만 모름

  • 44. 환기
    '21.1.2 11:30 AM (203.226.xxx.222) - 삭제된댓글

    창문을 용접해서 못열게 한것도 아닌데 구아파트 왜 환기를 못하죠?
    눈비오고 한날엔 신축엔 베란다 없어서 환기 못해요. 안방만,베란다 쪼끔 있어서 거기나 문열까
    오히려 불편해요.

  • 45. 환기는
    '21.1.2 11:30 AM (119.64.xxx.75) - 삭제된댓글

    공기청정기가 하면되지.
    머리가 나쁜가.

  • 46. 공감
    '21.1.2 11:31 AM (223.62.xxx.210)

    베란다식물 극혐

  • 47. 물론
    '21.1.2 11:31 AM (203.226.xxx.222) - 삭제된댓글

    안방에 환기시스템 돌리면 돼는데 그거 억지로라서 싫던데
    공기청정기 그래서 없다는요.

  • 48. ㅡㅡ
    '21.1.2 11:35 AM (211.115.xxx.51)

    역시 댓글보니 진상글.. ㅋㅋㅋ
    어떤 꼬라지의 베란다집만 봤는지 자기 수준뻔한데
    같잖은 펜트리있는 집 자랑한다고 남들한테 머리가
    나쁘다는둥.,

    정초부터 지랄지랄
    뭘 잘못먹어서 비꼬고 이러는지.

  • 49. ㅁㅁㅁㅁ
    '21.1.2 11:36 AM (119.70.xxx.213)

    남의 취향까지 극혐운운하고 참내 ㅋㄱㅋ

  • 50. ...
    '21.1.2 11:38 AM (223.39.xxx.103)

    싸우지들 마시고
    각자 원하는 스타일에서 살면 되죠

    근데 전 베란다 좋아요 ㅎ

  • 51. .....
    '21.1.2 11:39 AM (223.38.xxx.238)

    15년된 35평 아파트 작년봄에 들어오면서
    인테리어 했는데 확장하라길래 안한다고 하고
    폴딩도어 설치했어요. 베란다 바닥을
    거실바닥이랑 같은 나무느낌 타일로 전체 깔았는데
    폴딩도어 열어도 같은 느낌이라 좋아요.
    베란다가 커서 큰화분 몇개 놓고도 널찍하니 좋고
    무엇보다 따뜻한 느낌이 정말 좋아요.

  • 52. 화분동감
    '21.1.2 11:42 AM (121.131.xxx.154)

    나이드신 분들 집에나 베란다 화분 가득 두고 키우지
    인테리어에도 쥐약이고
    그냥 집안 곳곳에 두고 관상 겸 공기정화 효과도 보는 게 낫죠

  • 53. ..
    '21.1.2 11:42 AM (223.62.xxx.13)

    펜트리있는 집 첨 살아봤나요?
    뭘 대단히 좋다고 비교글까지. 촌스럽기는.

    본인이 본게 다인냥 싸잡아 비하하고 더구나 우기는건
    더 촌스럽네요.

  • 54. ...
    '21.1.2 11:44 AM (116.121.xxx.143)

    베란다 있는게 좋습니다.
    문열어 놓고 외출했다 갑자기 비오면 대략 난감...

  • 55. ㅇㅇ
    '21.1.2 11:48 AM (1.243.xxx.254)

    베란다 없는거실 자와선이 너무 강해서
    힘들어요 베란다가 자외선을 적당히 걸러주는
    역할도 있다고봐요
    새집은 당연좋지만 베란다 유무는 일장일단이
    있어요

  • 56. ㅇㄷ
    '21.1.2 11:50 AM (221.153.xxx.233)

    베란다없는 집에만 10년 살다보니 비올 때 창문 활짝 열지도 못하고 너무 답답하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무조건 베란다 있는 집으로 오니 살거 같아요.

  • 57. 베란다
    '21.1.2 11:56 AM (203.226.xxx.222) - 삭제된댓글

    신축에 거실 베란다 있음 좋겠어요.
    테라스 처럼 베란다가 있음 폭신한 카펫 깔고 의자 놓고 바깥 경치 감상하며 밤에 맥주나 차 마시기 좋잖아요.
    아이들도 베란다에선 뛰어도 좋구요.
    원글이는 베란다도 없이 불편한데 3억씩 비싼게 화나서
    화풀이 하나 봐여.

  • 58. 썬팅필름
    '21.1.2 11:57 AM (39.7.xxx.129) - 삭제된댓글

    자외선 차단해주는 필름했어요.
    강추합니다.
    채광 좋은집이라 좋은데 자외선은 피부에
    안좋다해서요.
    어두운 색 아닌 거실용 자외선 차단필름 있어요.

  • 59. 그런데
    '21.1.2 11:57 AM (110.10.xxx.133) - 삭제된댓글

    ?요즘 신축아파트 2000년 후반대 광폭아파트때와 비교하면 정말 좁더라고요
    베란다가 삭제되고 좁아지고 ~
    새아파트로 안간이유네요

  • 60. 베란다
    '21.1.2 11:59 AM (203.226.xxx.222) - 삭제된댓글

    신축에도 거실에라도 베란다 있음 좋겠어요.
    테라스 처럼 거실 앞베란다엔 폭신한 카펫 깔고 의자 놓고 바깥 경치 감상하며 밤에 맥주나 차 마시기 좋잖아요. 화원처럼 꽃들도 들여놓고
    아이들도 베란다에선 뛰어도 좋구요.
    거실 뒷베란다엔 세탁기랑 건조기 두고 애벌 빨래할 개수대 넣구요. 창고 빼서 잡다한거 집어넣기 좋구요.
    원글이는 베란다도 없이 불편한데 옆단지 보다 3억씩 비싼게 화나서 화풀이 하나 봐여.

  • 61. ㅇㅇ
    '21.1.2 12:05 PM (124.50.xxx.123) - 삭제된댓글

    광폭 베란다 있는 집,
    신축 베란다 없는 집 다 살봤는데
    베란다 있는 집이 좋아요.
    베란다 예쁘게 꾸미면 얼마나 아늑하고 좋은데요.

    지금은 베란다가 좁은 집에 사는데
    확장 안 하고 폴딩도어 설치하니까 넘 좋으네요.

    베란다 지저분하게 관리하는 집이
    신축 베란다 없는 집은 깔끔하게 관리하겠나요?
    어차피 같은 사람이 사는데 어디 살든 더럽게 살겠죠.
    폰트리 부심에 웃고 갑니다.ㅋㅋㅋ

  • 62. ㅇㅇ
    '21.1.2 12:06 PM (124.50.xxx.123) - 삭제된댓글

    광폭 베란다 있는 집,
    신축 베란다 없는 집 다 살아봤는데
    베란다 있는 집이 좋아요.
    베란다 예쁘게 꾸미면 얼마나 아늑하고 좋은데요.

    지금은 베란다가 좁은 집에 사는데
    확장 안 하고 폴딩도어 설치하니까 넘 좋으네요.

    베란다 지저분하게 관리하는 집이
    신축 베란다 없는 집은 깔끔하게 관리하겠나요?
    어차피 같은 사람이 사는데 어디 살든 더럽게 살겠죠.
    팬트리 부심에 웃고 갑니다.ㅋㅋㅋ

  • 63. ...
    '21.1.2 12:11 PM (211.36.xxx.177)

    지저분한데 사시다 좋은 집가서 붕 뜬것 같은데 봐줍시다
    이런류 사람들 주변에 있잖아요.

  • 64. ㅇㅇ
    '21.1.2 12:15 PM (110.11.xxx.242)

    전 베란다 있는집 찾는데...
    정리를 잘 안하셔서 그런거 아닐까요?
    잘 정리하고 베란다에 식물키우면 너무 좋은데

  • 65. 一一
    '21.1.2 12:34 PM (61.255.xxx.96)

    원글은 베란다 있는 집으로 가도 깨끗하게 살 스타일이고,
    원글이 말한 베란다에 뭐 막 쌓아두고 사는 사람들은 베란다 없는 집으로 가면 엄청나게 지저분하겠죠
    팬트리 있건없건 간에..

    요즘 들어 신기하게 생각하는 사람들 꽤 나오네요..

  • 66. 一一
    '21.1.2 12:40 PM (61.255.xxx.96)

    와 댓글 달고 원글이 단 댓글 읽었는데..참나..
    식물 키우는 게 본인한테나 좋고 실제로는 습하고 벌레 나온다고요?
    자기집에서 자기가 좋아서 식물 카우겠다는데 이 무슨..ㅋㅋㅋㅋㅋㅋ
    원글 일부러 글 이렇게 쓴거죠? 어이없음이라도 관심이니까 받아보려고..아놔,...ㅋㅋㅋㅋ

  • 67. 신축 구조
    '21.1.2 12:42 PM (125.184.xxx.67)

    싫어하는 사람도 있어요.
    개취

  • 68. 매란정
    '21.1.2 12:44 PM (39.115.xxx.201)

    베란다 없으니 비오는 날 문 못 열고 너무 답답해요. 베란다 있으면 비 와도 문을 열고 환기가 되는데

  • 69. 각자
    '21.1.2 12:56 PM (219.251.xxx.213)

    취향껏 살아요.자기 취향에 기준이 되는것도 아닌데 뭐 중요하다고.

  • 70. 베란다
    '21.1.2 1:21 PM (1.11.xxx.145)

    베란다 얘기 하면서 신축 깎아내리는 글만 보다가
    신선한데요?ㅋㅋ
    베란다 찬양 구옥 찬양 하면서 신축 별로라는 글에는
    우르르 동조댓글 많았는데
    구옥 사는 분들이 많아서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가요.
    저도 둘 다 살아봤는데 신축이 넘사벽으로 좋고
    식물 키울 때 불편해도 베란다 없는 게 더 깔끔하니 예쁘긴 합디다.

  • 71. ....
    '21.1.2 1:29 PM (135.12.xxx.114)

    베란다 없는 집에 살아봐야
    베란다 좋은 줄 압니다

    창문 열고 출근 했다가
    갑자기 비가 와서 노트북 100만원 짜리
    비에 젖어 고장 나면 베란다가 얼마나 필요한지 실감하실 겁니다 ㅠ

  • 72. . . .
    '21.1.2 1:32 PM (110.12.xxx.155)

    베란다도 있는 신축 가고 싶어요.
    저층 테라스 있는 집 말고
    고층 신축인데 테라스나 베란다 있는 집.
    흔치 않고 비싸죠. ㅎ
    베란다에 택배 박스, 화분 좀 늘어놓고 살다가 신축 온 사람이라
    있어봤자 난 잡지 나온 집처럼은 못 살거다 하며 위안하긴 하는데
    그래도 뭔가 실내와 야외 사이의 중간 공간이 없다는 게
    답답해요. 비올까봐 문 열어두고 외출하기 어렵고요.

  • 73. ..........
    '21.1.2 1:37 PM (122.44.xxx.71)

    글을 읽는 사람 참 기분나쁘게 쓰시네요.
    전 지금은 도시 한가운데에 지하철 들어오는 멋진 비싼 주택에 삽니다. ㅎㅎ
    베란다 있는 아파트도 살아보고 그렇지 않는집도 있었지만 다 나름 장단점이 있는거에요.
    베란다 있는 100집 다 가보고 이글 쓰셨으면 인정하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본인만 최고로 아는..성격 이상자에요.

  • 74. 나두
    '21.1.2 1:43 PM (211.231.xxx.126)

    베란다 있는 집이 훨씬 좋아요
    아늑해요
    깔끔하게 해놨구요
    이사가도
    반드시 베란다 있는집 갈거에요

  • 75. .......
    '21.1.2 2:12 PM (211.178.xxx.33)

    베란다도 있고
    펜트리도 있는
    신축이면 좋겠음.
    쓸데없이 확장하라며 돈 더 받는 꼼수
    부리지말고ㅡ

  • 76. 베란다에
    '21.1.2 2:55 PM (14.32.xxx.243)

    실내에 계속 지내려니 너무 갑갑한데 그렇다고 바깥에 나가기는 귀찮고..
    그래서 베란다에 나와서 음악듣고, 82하는 중이에요. 적당히 찬 공기가 신선합니다.
    수많은 순기능은 위의 댓글들에
    다 나열된 거 같은데 베란다 있는 거 좋은 점이 많은 거 같아요.

  • 77. 어머...
    '21.1.2 3:51 PM (119.65.xxx.59)

    원글 덧글까지 보니까 정말 수준떨어지네요... 어쩌다 돈 좀 생겨서 같은 평수보다 3억 더 비싼 신축사니까 세상이 다 자기것같고 자기가 제일 잘난 줄 아나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봐요. 신축도 구축되요... 별 같잖은 부심을 다부리네. 질이 낮네요...

  • 78. ...
    '21.1.2 3:53 PM (182.221.xxx.239) - 삭제된댓글

    중간샷시의 답답함 있죠.
    그래서 베란다 없는 신축 가고싶은데
    식물을 키워서 베란다 꼭 있어야해요.
    베란다 엄청 깔끔하고 예쁘게 꾸미고 살아요.
    베란다 관리안되면 창고로 쌓아놓고 사는집 많긴하죠.

  • 79. ...
    '21.1.2 4:39 PM (218.48.xxx.16) - 삭제된댓글

    신축도 결국 구축 되지요
    제일 중요한건 부동산 입지라고들 하잖아요
    결국 요지 위치의 아파트가 갑이겠죠

    베란다 순기능도 있으니 무조건 베란다 없는 집이 더 좋다고 할 수도 없을 것 같아요
    건조기 싫어하는 분들도 있구요
    베란다 관리 잘한 집 쾌적하고 보기 좋던데요
    일부러 베란다 확장 안하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저는 베란다 없는 집으로 이사오니 더 불편하네요
    풀딩 도어 있는 집 궁금하네요
    한번 살아보고 싶네요

  • 80. ...
    '21.1.2 4:41 PM (218.48.xxx.16)

    신축도 결국 구축 되지요
    제일 중요한건 부동산 입지라고들 하잖아요
    결국 요지 위치의 아파트가 갑이겠죠

    베란다 순기능도 있으니 무조건 베란다 없는 집이 더 좋다고 할 수도 없을 것 같아요
    건조기 싫어하는 분들도 있구요
    베란다 관리 잘한 집 쾌적하고 보기 좋던데요
    일부러 베란다 확장 안하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저는 베란다 없는 집으로 이사오니 더 불편하네요
    풀딩 도어 있는 집도 좋을 것 같아요

  • 81. 한국식으론
    '21.1.2 5:20 PM (112.161.xxx.15)

    베란다를 창고처럼 잡동사니 쌓아두는게 도통 이해 안가지만 배란다를 식물원처럼 잘 가꾼 화초와 단아한 커피 테이블로 멋지게 꾸며놓는것 너무 멋지고
    또 결정적으로 숨통 트이게 창밖 생활 공간은 절대 필요하죠. 베란다나 테라스 없는 집은 숨 막혀요.

  • 82. 저는
    '21.1.2 5:26 PM (119.207.xxx.135) - 삭제된댓글

    두군데 다 살아봤는데
    담에 집을 산다면 2005년쯤 광폭 베란다 나온집을 살거예요
    비올때 문 못 여는거 싫고요
    이래나 저래나 베란다가 좋아요

  • 83. 환기안됨
    '21.1.2 7:09 PM (125.184.xxx.101)

    원글은 필터있어서 돌리면 된다하지만 실상은 안 그래요
    그런 주상복합 살다가 비염에 시달리다 배란다있는 산 밑으로 이사했는데 비염 없어졌어요.

    몇년 살아보세요.

  • 84. ....
    '21.1.2 10:33 PM (39.124.xxx.77)

    진짜 광폭 베란다 짱이죠...
    그앞에 식물들있으면 힐링되는 느낌...
    신축들 팬트리나 커뮤티티 조경 등 깔끔함 좋긴한데요..
    그 베란다 폭을 너무나 줄여놔서 베란다터도 너무나 좁고.. 작은 방들도 그렇고..
    솔직히 짜증나요..
    안트면 방이 무슨 손바닥만해서 안틀수도 없고
    층간소음이나 어찌 해결좀 하지..

  • 85. 베란다에
    '21.1.2 11:11 PM (221.154.xxx.180)

    배란다에 쌓아놓으면 얼마자 좋게요?
    베란다에 쌓는 사람 베란다 없으면 집안에 쌓아요

  • 86. ..
    '21.1.2 11:14 PM (116.39.xxx.162)

    거실에 베란다 없는 집에서 살아 봤는데
    저는 베란다(발코니) 있는 집이 훨씬 좋아요.

  • 87. 갑자기
    '21.1.2 11:14 PM (61.84.xxx.134)

    생각나네요
    울언니가 통돌이 세탁기가 더 좋다고 엄청 우겼어요.
    전 드럼이 더 좋은 이유를 말해도 언니는 아니라고 바꿀때마다 통돌이 사더니 얼마전에 드디어 드럼으로 바꾸고나서는 한다는 소리가 써보니까 드럼이 훨씬 좋다네요 ㅎㅎ

    베란다도 그래요
    전 20년전부터 한국아파트들 베란다 너무 구질거린다고 말해왔죠
    왜 필요한지 몰겠다고..
    펜트리 있으면 짐은 해결되고
    빨래정도 널 수있는 베란다 있으면 됩니다

    한가지 더!
    한국은 왜 세탁실이 베란다에 있어서 겨울마다 세탁기동파사고를 만들고 세탁하지말라는 방송이나 틀어대는지 이해가 안가요
    지금 제집은 구조가 외국식이라 세탁실이 실내에 있는 구조예요
    절대 얼 일이 없어서 넘 좋아요
    당근 베란다도 안방에만 있네요

  • 88. oo
    '21.1.2 11:15 PM (218.234.xxx.42) - 삭제된댓글

    베란다 없는 쌩 신축 (4bay, 3bay)만 연속으로 살았는데요.
    베란다는 있는 게 좋아요.
    애초에 확장형이라는 게 베란다 없는 구조가 좋아서 나온 게 아니라, 같은 평수로 넓은 거실을 만들려고 나온 거잖아요.
    남편과 베란다를 두고도 거실이 충분히 넓은 평형에 살자고 다짐했어요.

  • 89. oo
    '21.1.2 11:17 PM (218.234.xxx.42)

    베란다 없는 쌩 신축 (4bay, 3bay)만 연속으로 살았는데요.
    물론 최종적으로는 취향차이지만, 굳이 단열 등 여러가지를 놓고 기능상 비교를 하자면 베란다는 있는 게 좋아요.
    애초에 확장형이라는 게 베란다 없는 구조가 좋아서 나온 게 아니라, 같은 평수로 넓은 거실을 만들려고 나온 거잖아요.
    남편과 베란다를 두고도 거실이 충분히 넓은 평형에 살자고 다짐했어요.

  • 90. 확장형
    '21.1.2 11:19 PM (58.236.xxx.195) - 삭제된댓글

    너무 싫던데

  • 91. ........
    '21.1.2 11:28 PM (210.223.xxx.229) - 삭제된댓글

    뭐 어쩌라는? 말하고자하는 바가 새아파트 찬양인가요?
    오래된아파트 사는사정이야 백만가지도 될텐데 ...
    직장이 가깝거나 학군이 좋거나...더 싸거나 같은값이면 새거 좋은거 모르는 사람도 있는지
    베란다야 취향차이인데
    입지는 후진 아파트만 집만 새집에 사는사람인냥 글을 뭐 이따위로 쓰나요

  • 92. .......
    '21.1.2 11:30 PM (210.223.xxx.229)

    뭐 어쩌라는? 말하고자하는 바가 새아파트 찬양인가요?
    오래된아파트 사는사정이야 백만가지도 될텐데 ...
    직장이 가깝거나 학군이 좋거나..말이죠
    같은값이면 새거 좋은거 모르는 사람도 있는지
    베란다야 다른거에 비하면 진짜 취향차이인데
    입지는 후진 집만 새집에 사는사람인냥 글을 뭐 이따위로 쓰나요

  • 93. ...
    '21.1.2 11:30 PM (221.154.xxx.221)

    베란다 기능이 꼭 필요한 때가 있어요.
    장마철이나 비올때 바닥 젖을 걱정없이 문 활짝 열고 지낼 수 있구요.
    남향집 앞베란다에서 햇살 좋은날 빨래말리면 겨울이든 여름이든 빨래에서도 햇살 냄새가 납니다.
    한여름 햇살 강할 때는 3시간이면 수건 수십개가 바짝 말라 있어요.
    베란다 햇살아래 화분을 두니 산세베리아에서도 마구 꽃이 피구요,
    외부에서 들어오는 오염물질도 1차적으로 막아줍니다. 미세먼지 타이어분진....

  • 94. ㅁㅁ
    '21.1.2 11:35 PM (119.149.xxx.122)

    안방앞에 베란다 있고 거실확장 인데 창고가 지하에 따로 있구요
    해서 빨래도 잘 마르고요 완전 없는건 불편할듯요

  • 95. 베란다에
    '21.1.2 11:36 PM (188.149.xxx.254) - 삭제된댓글

    뭐 쌓아두지들 마세요. 정말 정말 바깥에서 보기 뭐합니다.

    우리나라 인테리어 엑스테리어 아직 꾸진국 맞아요.
    사람 사는 집 같은 유럽 못따라가죠.
    내가 딸리는게 이건데, 이건 보고 자란게 다 인듯요. 뭘 봤어야 꾸미지. ㅎㅎㅎㅎㅎㅎㅎ

    베란다를 베란다로 꾸미고 사는집 단 한 개도 못봤음.

  • 96. ㅡㅡ
    '21.1.2 11:46 PM (223.39.xxx.89)

    건축사 입장에선 확장이 좋겠죠
    원자재비 줄고 넓어보이는 효과~

    비오는 날 환기, 단열효과 무시 못 해요

  • 97. 베란다있는
    '21.1.2 11:47 PM (223.38.xxx.187)

    우리집이 난더좋은데
    없는 그야말로 신축ㅋ 아파트는 답답하던데
    뭐개취

  • 98. 비올때
    '21.1.2 11:59 PM (223.38.xxx.131)

    문을 열어 놓을수가 없어서 베란다있는 아파트가 좋아요

  • 99. ㄹㄹ
    '21.1.3 12:04 AM (118.235.xxx.168)

    먼지 쌓인 베란다는 뭐며 베란다에 식재료를 누가 둔대요, 중국옌볜 얘긴가보다.
    댓글에 또 나오네 우리나라 인테리어 비하까지 ㅋㅋ

  • 100. 희안하네요
    '21.1.3 12:13 AM (61.84.xxx.134)

    저는 50평대 광폭베란다있는 정남향집에서만 10년 거주했는데 여름 장마철에 창문 못열었어요. 광폭베란다를 넘어 거실까지 비들어쳐요.가끔 얌전히 내릴때나 문열수있지요.

    그리고 베란다없는 신축도 얌전히 내리면 창문 열어놉니다.

  • 101.
    '21.1.3 12:20 AM (223.38.xxx.125)

    비가 얌전하게 내리거나 장마철이거나 둘중하나인가요? 비가 거세게 오는데 사리분별 못하나 문을 왜 열어요...얌전하게 내리면 확장베란다는 광폭이든 다 열죠 비가 딱 두종류인가보네요 희안한댓글이네

  • 102. 평생
    '21.1.3 12:41 AM (92.107.xxx.82)

    신축아파트 처음 살아보시나 보네요

  • 103.
    '21.1.3 12:57 AM (120.142.xxx.201)

    취향 다른데
    저도 베란다 없는게 훨 나아요
    베란다 결국 창고 되고 집만 좁고 싫어요
    무용지물... 나로선
    특히 밖 발코니 같은거 ... 이 미세먼지에 정말 먼지만 어마 쌓이고 일생 도움 안됨

  • 104. 베란다
    '21.1.3 1:04 AM (211.178.xxx.212) - 삭제된댓글

    있건 없건

    글은 진짜 싸가지 없게 썼다..

  • 105.
    '21.1.3 1:05 AM (115.23.xxx.156)

    같은평수라도 베란다없는집이 더 넓어보이긴하대요

  • 106.
    '21.1.3 1:31 AM (58.227.xxx.22)

    신축 좁게 빠져서 25평인가? (속으로만)생각하고 있는데 같이 있던 다른 분이 33맞냐고ㅋ

  • 107. .....
    '21.1.3 1:31 AM (175.119.xxx.29) - 삭제된댓글

    온갖 짐에 잡동사니에 오래된 화분에 장독 쿰쿰한 냄새
    거기에 식재료??????

    베란다를 그렇게 쓰는 사람도 있어요?
    그리고 베란다가 창고가 된다는 말이 이해가 안다요.
    베란다에 짐을 왜 두나요 ㅋㅋㅋㅋ
    전 한번도 그렇게 안살아봤고 부모님도 주위 누구도
    그렇게 사는 사람 본 적이 없어서요 ㅋㅋ

  • 108. ㅋㅋㅋㅋ
    '21.1.3 1:32 AM (175.119.xxx.29) - 삭제된댓글

    온갖 짐에 잡동사니에 오래된 화분에 장독 쿰쿰한 냄새
    거기에 식재료??????

    베란다를 그렇게 쓰는 사람도 있어요?
    그리고 베란다가 창고가 된다는 말이 이해가 안가요.
    베란다에 짐을 왜 두나요. ㅋㅋ
    전 한번도 그렇게 안살아봤고 부모님도 주위 누구도
    그렇게 사는 사람 본 적이 없어서요. ㅋㅋ

  • 109. ㅋㅋㅋ
    '21.1.3 1:33 AM (175.119.xxx.29)

    온갖 짐에 잡동사니에 오래된 화분에 장독 쿰쿰한 냄새
    거기에 식재료??????

    베란다를 그렇게 쓰는 사람도 있어요?
    그리고 베란다가 창고가 된다는 말이 이해가 안가요.
    베란다에 짐을 왜 두나요. ㅋㅋ
    게다가 장독이라뇨 ㅋㅋㅋㅋ 요즘 누가 장독을 써요 ㅋㅋ
    전 한번도 그렇게 안살아봤고 부모님도 주위 누구도
    그렇게 사는 사람 본 적이 없어서요. ㅋㅋ

  • 110.
    '21.1.3 1:37 AM (121.129.xxx.84)

    저도 베란다확장해서 살아요~ 집 넓고 항상 깔끔해보이지요~ 친정 시댁 베란다 있는데 화분키우세요 전 거실에 화분 두어개가 가장 깔끔하고 이쁜듯해요~ 다행히 울아파트는 창고가 있어서 지저분한 짐들 정리하기 좋아요~

  • 111. ....
    '21.1.3 1:42 AM (119.71.xxx.121)

    원글은 집이라는걸 처음 들어가서 살아보는건가ㄷㄷ
    베란다없는 집 얼마나 불편한데여
    거실에 떡하니 빨래주렁주렁 널어놓고사세요.
    베란다 없어서 안너저분하다는건 무슨 논리인지ㅋㅋ
    거실이 너저분 박물관되겠네요ㅎㅎ

  • 112. ????
    '21.1.3 2:02 AM (188.149.xxx.254) - 삭제된댓글

    요즘 누가 빨래를 주렁주렁???

    안방쪽 베란다 작은곳에 널어도 충분한데?

    위에도 썼듯이 울나라 베란다 가관. 임......지저분.......

  • 113. 베란다
    '21.1.3 3:52 AM (1.244.xxx.141)

    없으면 안되는 사람도 있어요
    광폭 베란다에는 아무짐도 없고 빨래만 널어놓지만 없으면 안됩니다
    여름에 비올때도 문 열어놓고..등등
    본인 취향에 따라 선택이죠

  • 114. 그리고
    '21.1.3 3:53 AM (1.244.xxx.141)

    장독이라뇨?
    넘 웃기신다 ㅋㅋ

  • 115. ....
    '21.1.3 9:33 AM (115.137.xxx.86)

    취향이겠죠.
    신축 살다가 이직 문제로 구축 아파트로 이사오며
    제 스타일대로 올수리했어요.
    집은 쓰리베이에 남향 9층이고 앞이 트였어요
    이 베란다 없었으면 올 코로나 힘들게 견뎠을 것 같아요
    아침에 동 틀 때 베란다 거닐며 커피 마시고 한쪽은 고양이들
    공간으로 꾸며줬는데 여긴 제 숨쉬는 공간.
    실제로 코로나 이후 베란다 확장 안 된 집에
    대한 수요가 늘었다 하네요. 코로나 끝나면 달라지겠죠.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니 원글님이 느끼는 것도 인정합니다. ^^

  • 116. 빨래
    '21.1.3 9:34 AM (222.103.xxx.217)

    남향 확장형인데 거실에 빨래 건조대 두고 빨래 널어요.
    건조기에 건조된 빨래와 감촉이 다르다고 느껴서요.
    우린 안방 앞 베란다도 없어요.

  • 117. 건조기
    '21.1.3 9:41 AM (182.208.xxx.58)

    장마철 습도 90이상일 때 제외하고

    시간만 지나면 저절로 마르는 걸
    가스나 전기 소비해가며 말린다는 게
    환경 위하는 길은 아님.

  • 118.
    '21.1.3 9:46 AM (175.223.xxx.162) - 삭제된댓글

    장독!

    고추장 간장 된장 담은 장독 말하는거죠?

    진짜 백집에 한집 있을까 말까한 그집?

  • 119. ㅇㅇ
    '21.1.3 10:28 AM (175.207.xxx.116)

    베란다 화분에 물 속시원히 주면 그 흙탕물이 아랫세대에 쌓여 배관막히는건 아시나요
    ㅡㅡㅡㅡ
    이거 진짜예요? 처음 듣는데요

  • 120. ㅇㅇ
    '21.1.3 10:29 AM (175.207.xxx.116)

    한국은 왜 세탁실이 베란다에 있어서 겨울마다 세탁기동파사고를 만들고 세탁하지말라는 방송이나 틀어대는지 이해가 안가요
    ㅡㅡㅡ
    제 말이요.
    무슨 집을 이따위로 지어서 세탁기가 어니 마니 방송들을
    하게 만드는지..

  • 121. ...
    '21.1.3 10:31 AM (122.34.xxx.203) - 삭제된댓글

    이건 취향 차이일 듯.. 저나 제 주변는 다들 베란다 확장 싫어하고 한 사람도 후회해서요 베란다 있다고 지저분하지 않고 되려 잘 활용하더라구요 베란다 유무보단 신축이라서 집이 깨끗하고 좋은건 있죠 요즘 아파트신축은 다 확장형이라서 확장형 하닌 베란다 넉넉한 신축아파트 있다면 가고 싶어요.

  • 122. ...
    '21.1.3 10:32 AM (122.34.xxx.203)

    이건 취향 차이일 듯.. 저나 제 주변는 다들 베란다 확장 싫어하고 한 사람도 후회해서요 베란다 있다고 지저분하지 않고 되려 잘 활용하더라구요 베란다 유무보단 신축이라서 집이 깨끗하고 좋은건 있죠 요즘 아파트신축은 다 확장형이라서 확장형 아닌 베란다 넉넉하게 잘지은 신축아파트 있다면 가고 싶어요.

  • 123. 12
    '21.1.3 10:40 AM (39.7.xxx.225) - 삭제된댓글

    베란다 있는게 좋습니다.
    문열어 놓고 외출했다 갑자기 비오면 대략 난감...222ㅈㅈㅈ

  • 124. 12
    '21.1.3 10:41 AM (39.7.xxx.225)

    베란다 있는게 좋습니다.
    문열어 놓고 외출했다 갑자기 비오면 대략 난감22222

  • 125. 1111
    '21.1.3 10:45 AM (58.238.xxx.43) - 삭제된댓글

    댓글 읽다 보니 우리집이 최고네요

    남향임
    안방에 베란다 있음
    거실 확장해서 베란다 없음
    펜트리 있음
    전실 있음
    뒷베란다 있음 겨울 따뜻한 편이라 동파가 뭔지?
    다락방 있음
    테라스 있음

    10년 된 아파트고 지방이라 집값이 엄청 쌈 ㅋㅋㅋ

  • 126. ...
    '21.1.3 10:49 AM (39.112.xxx.218)

    신축사는데, 펜트리 너무 좋아요.
    하지만 앞뒤 베란다 너무 그리워요.장점이 많아요.비오는날 문열고 외출해도 되고.유리창 청소도 쉽고, 바로 정리하지 않는 물건 던져놓아도 좋고, 추위 더위 막아줘서 좋고, 뒷베란다에서 냄새나는 음식 조리해서 좋고...

    신축구조에 베란다 앞뒤로 만들어서 이사하자고 노래를 불러요..그런 아파트가 나옴 더 좋겠네요.불가하겠죠?

  • 127. ..
    '21.1.3 11:01 AM (211.36.xxx.226) - 삭제된댓글

    때가 켜켜히 쌓이고 장독이 있는 집? 장독이요..? 대체 어떤 집들을 보셨던거에요. 되게 이상한 집 다니셨나보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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