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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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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룬게 없네요.

나이살이나먹고 조회수 : 2,064
작성일 : 2021-01-01 08:15:38
시골서 편모슬하에 가난하게 살면서 장녀라서 가장역할하느라고 늦게 학교가서 대학원 졸업했어요. (40대 후반)
공무원 시험 봤는데 작년에 1차 합격은 했지만 최종에서 탈락했고 올해 재시험봐서 1차 합격했지만 최종합격이 아니니 별의미없고
2차 시험이 두려워서 어젯밤 못먹는 술을 혼자 마셨네요.

작년 모의면접 강의 들었는데 마음의 상처로 떠올라요.
모의면접 강사가 저보고 말투좀 부드럽게 하라고 하고 그런말을 면접상황에서 왜 하냐고? 퉁박을 ㅠ
문제가 어려워 당황했는데 그래도 다른사람 얘기 듣다보니 할수있을것 같다는 말했거든요.
난 발음을 분명하게 하려고 아나운서발음처럼 한건데..

평소 친절하고 따뜻하단 말 많이 듣는데
내가 첨보는 사람에겐 말투나 인상이 별로인가싶고...
대학원 다닐땐 후배들이 저를 무척 따랐는데...

목디스크와 두통으로 의자에 오래 못앉아서 누워서 공부한것치고는 성적이 아주나쁘진 않지만 함께 시험본 사람들은 고득점이라서
지금은 내가 너무 부족한 사람인것 같아요...
IP : 59.9.xxx.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1 8:34 AM (125.136.xxx.158)

    임용이신듯
    저도 느게공부해서 47..
    1차 탈락 ㅋㅋ 다시하려합니다
    멘탈잡으시고 마이웨이 하시길

  • 2. 고생하셨어요
    '21.1.1 8:34 AM (217.149.xxx.180) - 삭제된댓글

    꼭 붙으실거에요. 힘 내세요.
    자신감을 갖고 면접보세요.

  • 3. 000
    '21.1.1 8:44 AM (124.50.xxx.211)

    그래도 강사가 진짜 면접전에 알려줘서 고마운거라고 생각하시면 안될까요?
    실제 면접에서 면접관이 "저 사람은 왜이렇게 말투가 부드럽지 못하고, 분위기 파악 못하는 듯한 답을 하는거지?" 하고 생각하면 떨어질 수 있는 거잖아요. 그런 일이 일어나기전에 이렇게 알려줘서 다행이다- 하고 생각하시면 괜찮을 것 같아요.

    원글님의 인성에 대해 지적한게 아니니 상처받을 필요는 없을 것 같고요.

  • 4. 네 맞습니다
    '21.1.1 8:59 AM (59.9.xxx.8)

    ㅇㅇㅇ님 말씀이 옳아요.

  • 5. 다름
    '21.1.1 9:23 AM (223.38.xxx.225)

    쓰신 몇줄만 읽어도 얼마나 열심히 사셨는지
    느껴져요
    열심히 사신 님이 전 대단하다 생각되요
    지금은 좀 힘이 부칠땬가봐요
    가운내시고, 누군가와 비교는 하는 순간
    위축되더라구요
    전 님이 대단히게 느껴져요

  • 6. ...
    '21.1.1 12:50 PM (223.62.xxx.99)

    추스리고 일어나세요
    잘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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