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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주은씨 일화(욕 아님)

ㅇㅇ 조회수 : 14,464
작성일 : 2020-12-31 20:46:26
몇년전 집근처 스벅 **점에서
최민수 강주은씨 마주친적이 있어요.
그전까진 강주은씨만 오전에 종종 마주쳤는데
부부를 본 건 그때가 첨이었죠.

크리스마스시즌이라 스벅도 크리스마스 장식을 여기저기 해놨는데
최민수가 그걸 자꾸 만지작거리는 거에요
그랬더니 음료 주문하던 강주은이 최민수옆에가서
스톱! 자기야 그거 건들면 안 돼, 스탭들 나중에 또 해야해

...전 강주은이 보살이라고 생각합니다ㅋㅋ
IP : 39.7.xxx.70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2.31 8:49 PM (222.104.xxx.175)

    화목하게 잘살길 바랍니다

  • 2. 고만
    '20.12.31 8:50 PM (121.166.xxx.183)

    제발...고만... 고만...

  • 3. 전에
    '20.12.31 8:54 PM (211.112.xxx.251) - 삭제된댓글

    최민수씨가 강주은씨 있는데서 스텝에게 막 화내는 몰카를 찍은적있는데 강주은씨가 스텝들한테 미안해서 어쩔줄 몰라하는거에요. 자기 남편을 보며 기가차하며 저 인간 또 저런다 하는 표정으로 그 절망적인 표정. 몰카 밝혀지고 엄청 울더라구요. 스텝들한테 너무 미안해서 맘고생했다고. 그거보고 아.. 막무가내남편 다룰려고 쎄게 하는구나..이해됐어요.
    보통 부창부수라고 남편 편들텐데 아니더라구요.
    효재랑 최민수 나온거 보니 보통 기쎄고 제멋대로고할말 안가리고 다 하는 막무가내구나.. 싶었어요. 상대방도 노답이었지만. 그 이후로 나쁘게 안봐요.

  • 4. ///
    '20.12.31 8:55 PM (58.234.xxx.21)

    저도 그런? 남자랑 살아봐서 알거 같아요ㅋ
    남들은 몰라요...

  • 5. 몰카에서
    '20.12.31 8:56 PM (211.112.xxx.251)

    최민수씨가 강주은씨 있는데서 스텝에게 막 화내는 몰카를 찍은적있는데 강주은씨가 스텝들한테 미안해서 어쩔줄 몰라하는거에요. 자기 남편을 보며 기가차하며 저 인간 또 저런다 하는 표정으로 그 절망적인 표정. 몰카 밝혀지고 엄청 울더라구요. 스텝들한테 너무 미안해서 맘고생했다고. 그거보고 아.. 막무가내남편 다룰려고 쎄게 하는구나..이해됐어요.
    보통 부창부수라고 남편 편들텐데 아니더라구요.
    효재랑 최민수 나온거 보니 보통 기쎄고 제멋대로고할말 안가리고 다 하는 막무가내구나.. 싶었어요.. 그 이후로 나쁘게 안봐요.

  • 6. ..
    '20.12.31 8:59 PM (223.62.xxx.36)

    그런 행동 하니까지 해라마라 잔소리 들어야하는 최민수 팔자..

  • 7. ..
    '20.12.31 9:01 PM (118.218.xxx.172)

    아들이 셋이군요. 최민수는 그냥 혼자살았어야 하나봐요. 인간 하나만들기힘드네요.

  • 8. 몰카에서
    '20.12.31 9:01 PM (211.112.xxx.251)

    너도 무경우 노답경우 당해봐. 너는 어떤가.
    그걸 가르치는것 같아요. 그 상황이 스텝들이
    강주은씨한테 자꾸 실수를 하는데 최민수씨가 호랑이같이 화를 내고 눈 부라리고 험한분위기 잡는 상황이었거든요. 강주은씨가 실수한 스텝들 한테 미안해서 눈빛으로 이해해 주세요, 정말 미안해요. 하며
    한명한명 쳐다보는데 그 애절한 눈빛이 잊혀지지 않아요. 한두번이 아니었구나.. 싶었죠.

  • 9. 욕이든
    '20.12.31 9:03 PM (211.218.xxx.241)

    욕이든 아니던
    강주은씨 이야기는 스탑!!!!

  • 10. ㅇㅇ
    '20.12.31 9:05 PM (110.12.xxx.167)

    그럼에도 티비에 안나오면 됩니다
    부끄러운 남편이면 조용히 살면되죠
    남편이름 팔아 예능 그것도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나와ㅈ
    어떻게 사는지를 자꾸 보여주니 말이 많은거죠

  • 11.
    '20.12.31 9:08 PM (117.20.xxx.149)

    선한 사람들입니다.
    일반인 기준에선 특이하고..
    고만들 공격하세요.
    비방에 같이 흔들리면
    개.돼지 인증!

  • 12. 에이
    '20.12.31 9:11 PM (175.223.xxx.42)

    다른갓은 몰라도 효재에서는 최닌수씨가 상식적이었눈뎌 왜그러세요?
    오히려 효재가 똥폼 잡고 어이없었죠.

    주운씨 남편이 부족하면 무족한 대로 아빠 자리는 찾아 줘야죠. 방송 출연하녀 아빠에겨 너라고 하는 것은ㅊ정말 아닙니다. 이런저런 소리 듣기 싫으면 방송출연 하지 말아야죠.
    아빠가 한국사람인데 아이들이 한국말 못 하는 것 또힌
    상식적으로 이해 안 됩니다.

    행복하게 사셔요.

  • 13. 둘이서
    '20.12.31 9:14 PM (110.12.xxx.4)

    알아서 살겠지요
    관심 스탑

  • 14. ㅇㄹ
    '20.12.31 9:16 PM (106.101.xxx.88) - 삭제된댓글

    그만하죠
    자기들만의 속사정이 있겠죠
    선한 사람들 같은데 그만합시다

  • 15. ....
    '20.12.31 9:18 PM (182.211.xxx.105) - 삭제된댓글

    애기도 아니고 잡아 뜯는것도 아닌데..
    그거 만지는거 잔소리까지 들어야되나요?

  • 16. ㅡㅡ
    '20.12.31 9:19 PM (218.234.xxx.54)

    그렇다고 ㅎㅐ도
    강주은과 자식들 티비 나와서 가족의 일원을 무시하고 왕따하는 걸 보여줄 권리는 없어요.
    강씨와 아들들은 이제 티비에서 안보길 바랍니다.

  • 17. ㅎㅎ
    '20.12.31 9:24 PM (112.154.xxx.57)

    저도 다른건 몰라도
    효재에서는 최민수씨가 상식적이었어요
    진짜 오히려 효재가 별의별 가식과 뭐있는척
    자기가 잘난척 아주 재수없어서 민수씨하는거 참 통쾌했네요

  • 18. ㅇㅇ
    '20.12.31 9:29 PM (110.12.xxx.167)

    아내쪽 칭찬해주려고 남편 사회부적응자 만드는
    이런글도 별로에요

  • 19. 가자치타
    '20.12.31 9:33 PM (180.70.xxx.229) - 삭제된댓글

    아내쪽 칭찬해주려고 남편 사회부적응자 만드는
    이런글도 별로에요 222

    지금까지 그런식으로 강주은은 자기 이미지를 구축하여 사람들을 자기편으로 만들고
    자기 유리한대로 가족을 휘두르며 살아왔죠.
    근데
    이제는 속는 사람 별로 없을 거 같은데요.

  • 20. 의도가 보이네
    '20.12.31 9:34 PM (180.70.xxx.229)

    아내쪽 칭찬해주려고 남편 사회부적응자 만드는
    이런글도 별로에요 222

    지금까지 그런식으로 강주은은 자기 이미지를 구축하여 사람들을 자기편으로 만들고
    자기 유리한대로 가족을 휘두르며 살아왔죠.
    근데
    이제는 속는 사람 별로 없을 거 같은데요.

  • 21. ...
    '20.12.31 9:52 PM (180.67.xxx.130)

    참내 사회부적응자로칩시다
    그러면 사회부적응자면 남편대접을 그렇게해도되는지모르겠네요
    행동이 자유분방하면 야.너거리고 꺼져라하고
    하대하고 아들도 너너거리고 그래도되나요?
    그럴수록 밖에서는 남편위신세워져야합니다
    저는 그런것도 문제지만..
    아들을 한국에서 살면서 우리나라말제대로 안가르치면서..
    교육전문가라고 나서서 강연하고 방송나오고한거..
    요리실력부족하면서 요리전무가랍시고
    책내고 방송나오고한거..
    어느정도 생각이있거나
    본인을 돌아본다면 냐가 교육전문가나
    요리전문가라고 나서야할자리였나하고 고사했을겁니다
    생각이없거나 우리나라방송이나 사회를 만만히본거라고보는거고..
    그4ㅔ 더 이율배반적이라 이야기하는거예요
    마찬가지로 최민수남편에게도 본인이 문제많은 사고나치는
    남편떠안은 피해자라고 방송에서 많이 이야기했는데..
    실상 tv에 나온 가족모습은
    존중받지못하는 그 반대의 모습이 비추어지니 그또한
    이야기하는거구요
    내눈에 부족해보이던어쨌던간에 부부사이던
    부자사이던간에 존중과 기본적예의는 있는거예요
    자존감도둑은 상대방의 영혼을 갉아먹습니다

  • 22. //
    '20.12.31 9:55 PM (39.123.xxx.33) - 삭제된댓글

    쉴드가 안쳐짐...

  • 23. ㅁㅁㅁㅁ
    '20.12.31 9:59 PM (119.70.xxx.213)

    남의일에 함부로 입들대기는...

  • 24. 강주은소속사있나
    '20.12.31 10:02 PM (220.70.xxx.218) - 삭제된댓글

    쉴드치는 사람들은 뭐에요?

  • 25. 그래요?
    '20.12.31 10:03 PM (217.149.xxx.180)

    전 효재 그 방송보고 최민수가 보살이다 싶던데.
    성격이 불가하다면 저 상황에서 밥상 엎고 방송이고 뭐고 뒤도 안돌아보고 가요.
    진짜 최민수 참을성있다 싶던데.

    그리고 장식물 좀 만지면 어때요?
    뭐 최민수가 장식물을 엉망으로 만졌겠어요?
    애도 아니고 고장을 내겠어요? 깨뜨리겠어요?
    밖에서 남편을 금치산자 만드는 행동이잖아요?

  • 26. . . .
    '20.12.31 10:10 PM (222.236.xxx.135) - 삭제된댓글

    여기 연령대는 최민수씨의 전성기를 기억하는 사람들이라 일상과 드라마속의 갭을 인정하기가 힘든것도 있어요.
    얼마나 남자답고 멋진 최민수였나요.
    그러나 진짜 남자 맞네요.
    자기 여자 앞에서만 강아지같아지니까요.
    저도 효재편 봤어요.
    어이없는 미사어구 붙여놓고 실상은 라면한그릇으로 손님대접이라고 내놨으니 좋은 소리 안 나오더라근요.
    우리가 사랑하는 배우맞네요.
    아내앞에서도 멋진 최민수씨 모습을 보고 싶어하니요.
    누가 강주은씨 아시면 이런 마음들도 전해주세요.

  • 27. ㅇㅇ
    '20.12.31 10:10 PM (110.12.xxx.167)

    남편이 그런거 만지고 있음 조용히 다가가서
    여보 하지마라고 속삭이죠
    남들 다듣게
    스톱! 자기야 그거 건들면 안돼 스텦들이 다시 해야햬 라니
    어린 아이라도 무안하겠어요
    사람들 앞에서 가르치듯이 ㅜㅜ

  • 28. 그러게요
    '20.12.31 10:14 PM (223.62.xxx.45) - 삭제된댓글

    그리고 장식물 좀 만지면 어때요?
    뭐 최민수가 장식물을 엉망으로 만졌겠어요?
    애도 아니고 고장을 내겠어요? 깨뜨리겠어요?
    밖에서 남편을 금치산자 만드는 행동이잖아요?
    2222222222222222222

    어른인데 어련히 알아서 하겠지
    뭘 또 그것까지 밖에서 잔소리를...

  • 29. ㅇㅇ
    '20.12.31 10:17 PM (51.79.xxx.154)

    알수록 ㅁㅊ여자네요 완전 control freak 이네
    남편 아들둘 세남자를 망치는여자

  • 30. ....
    '21.1.1 2:07 AM (175.213.xxx.103)

    저도 그런? 남자랑 살아봐서 알거 같아요ㅋ
    남들은 몰라요... 22222222222

  • 31. ...
    '21.1.1 4:31 AM (39.7.xxx.229)

    그까짓거 만지면 어떻다고 요란하게
    가르치려드는지. 강주은은 사람이
    자기처럼 행동하지 않으면 못견디는
    성격이라 무시해야 직성이 풀리나요?
    강주은이 최민수 얘기하는 모든 에피소드가 다 그래요. 자기는 뭐 얼마나 교양있고 격식있게 산다고 자기랑 다른사람을 막 찍어누르려고 해요.
    전에 올라온 영상에서도 아들 출국날 남편이 잘 먹는다고 숨쉬는 것도 보기 싫다고 면박주고.
    자기만 옳다고 생각하니 자기랑 다른 남편을 대놓고 무시하겠죠.

    정작 비정상적이고 이상한 사람은 본인인데두요.

    그런데 아직도 이렇게 강주은의
    이상행동을 옹호하는 분이
    있군요.

  • 32. ...
    '21.1.1 4:33 AM (39.7.xxx.126)

    남편이 그런거 만지고 있음 조용히 다가가서
    여보 하지마라고 속삭이죠
    남들 다듣게
    스톱! 자기야 그거 건들면 안돼 스텦들이 다시 해야햬 라니
    어린 아이라도 무안하겠어요
    사람들 앞에서 가르치듯이 ㅜㅜ. 22222

    그냥 자신을 증명하고 과시하는 일이면 남편이고 뭐고 안중에 없나봐요.

  • 33. ...
    '21.1.1 4:38 AM (39.7.xxx.154) - 삭제된댓글

    여기 게시판에 강주은 지인들 있는 모양이니
    전해주세요. 한국인이 무척 사랑하는
    배우가 본인 남편인데
    자신의 존재가치를 증명하려고 방송마다 나와서
    대놓고 무시하고 깎아내리는 게 무척 보기 싫다구요. 그렇게 남편 교정하려는 강주은이 오히려 자식 한국말도 제대로 못가르치고 자식이 방학끝나고 출국하는
    말 남편 밥 먹는고 구박할만큼 지혜나 상식하곤
    거리가 말아보인다구요 본인부터 돌아보라구요.

  • 34. ...
    '21.1.1 4:43 AM (39.7.xxx.154)

    여기 게시판에 강주은 지인들 있는 모양이니
    전해주세요. 한국인이 무척 사랑하는 배우가 본인 남편인데 자신의 존재가치를 증명하려고 방송마다 나와서 대놓고 무시하고 깎아내리는 게 무척 보기 싫다구요.

    그렇게 남편 교정하려는 강주은이 오히려 자식 한국말도 제대로 못가르치고 자식이 방학끝나고 출국하는 날 남편 밥 먹는다고 구박할만큼 지혜나 상식하곤
    거리가 멀어보이니 본인부터 돌아보라구요.

  • 35. 효재
    '21.1.1 9:43 AM (180.230.xxx.233) - 삭제된댓글

    저도 최민수가 더 괜찮던대요.

  • 36. 효재
    '21.1.1 9:43 AM (180.230.xxx.233) - 삭제된댓글

    저도 최민수가 더 맞다고봐요.

  • 37. 효재
    '21.1.1 2:16 PM (58.124.xxx.80)

    최민수와 효재 나온 방송 봤는데 최민수가 효재 퉁박줘서 속이 다 시원했음.
    여름이였는데 손님 최민수 에게 발씻고 들어오라고 강요?했나 아마 그랬는데 실랑이 끝에 최민수가 기어이 거절하고 고집 안꺾고 그냥 입실했던가? 기억이 가물가물,,,,,,
    암튼
    자기 여자 앞에서는 완전 포복 자세이면서 최민수 멋짐.

  • 38. ㅇㅈ
    '21.1.1 6:13 PM (223.39.xxx.36)

    최민수가 효재 대하는거 보세요
    가스라이팅이나 당할 멍청이 아니에요
    가스라이팅 당하는 사람은 객관적으로
    나와 상대의 관계나 인간 자체에 대한 객관적 이해가 부족해서 그러는 경우가 많아요
    기가 약하고 바람직한 관계에 대한 직간접 경험이 부족하거나
    최민수는 다 알아요 멍청이 아니에요
    자기 부족한 부분 인정 강주은 받아들일만하고 자기가 져주는게 맞다고 생각해서 저러는 거에요
    최민수 성격에 강주은 아니다 싶었으면 진작에 이혼했어요

  • 39. 내면의 결핍
    '21.1.1 6:24 PM (153.136.xxx.140) - 삭제된댓글

    최민수 성장과정에서 부모와 함께 생활하지 못했던 채웡지지 않는 결핍이
    자신의 가정과 아들들에 대한 절대적 책임감으로 이어지는것 같아요.
    그걸 알고 강주은이 저렇게 안하무인으로 대하기도 하구요.

    아래 영상 보면 장인을 롤 모델이라고.
    처음 만났을 때 자신이 다시 태어난것 같다고...
    https://www.youtube.com/watch?v=1XulAZRadfs

  • 40. 내면의 결핍
    '21.1.1 6:29 PM (153.136.xxx.140) - 삭제된댓글

    최민수 성장과정에서 부모와 함께 생활하지 못했던 채워지지 않는 결핍이
    자신의 가정과 아들들에 대한 절대적 책임감으로 이어지는것 같아요.
    그걸 알고 강주은이 저렇게 안하무인으로 대하기도 하구요.
    (방송에 대놓고 전국적으로 떠벌리고 있죠)

    아래 영상 보면 장인을 롤 모델이라고.
    처음 만났을 때 자신이 다시 태어난것 같다고...
    마음속에 그리던 아버지를 만난 것 같다고.....
    http://www.youtube.com/watch?v=1XulAZRadfs

    강주은 보다 강주은의 가정환경이
    최민수에게는 동경 그자체인것 같군요.

  • 41. 내면의 결핍
    '21.1.1 6:30 PM (153.136.xxx.140)

    최민수 성장과정에서 부모와 함께 생활하지 못했던 채워지지 않는 결핍이
    자신의 가정과 아들들에 대한 절대적 책임감으로 이어지는것 같아요.
    그걸 알고 강주은이 저렇게 안하무인으로 대하기도 하구요.
    (방송에 대놓고 공개적으로 무시하고 있죠)

    아래 영상 보면 장인을 롤 모델이라고.
    처음 만났을 때 자신이 다시 태어난것 같다고...
    마음속에 그리던 아버지를 만난 것 같다고.....

    http://www.youtube.com/watch?v=1XulAZRadfs

    강주은 보다 강주은의 가정환경이
    최민수에게는 동경 그자체인것 같군요.

  • 42. 아앜ㅋㅋ
    '21.1.1 6:35 PM (106.101.xxx.149)

    진짜 평생 남아군요 최민수씨...
    ㅋㅋㅋㅋㅋ
    얼굴 잘 생겨서 장가 갔네요..

  • 43. 이번 기회에
    '21.1.1 6:38 PM (107.158.xxx.179) - 삭제된댓글

    최민수 동영상 몇 개 보게 됐는데 멋진 배우일 거 같아요.
    앞으로 자주 보기 바래요.
    최민수 홧팅!

    기 좀 더 펴고 살아도 되겠어요.
    20년 전 영상을 봐도 부인이 남편 기죽이던데요.
    배우로서 기 좀 더 펴고 삽시다. 최민수씨.

    웬만한 사람 같으면 저렇게 기죽이면 자격지심으로 피해망상증 생길텐데 최민수씨는 자기 자존심 상하게 한다고 말은 하지만 그래도 강주은씨 말을 들어주네요. 최민수씨 영상보니 철학자같아요. 모든 걸 깨우친 사람같은 말을 많이 하더군요.
    그런거 보면 알면서 져준다든 말도 맞는 듯.

    그런데 강주은씨가 도를 넘기는 하는데 한국여자들 저런 여자들인 많나봐요?
    남편 깔아뭉개고 사는 여자들이 많은걸로 보여요.
    남자들이 너도나도 당하고 사니까 정상적인 부부관계, 인간관계가 뭔지 모르는 남자들이 꽤 되나봐요.

  • 44. ㅇㅇ
    '21.1.1 6:41 PM (49.142.xxx.33)

    부부간의 일을 남들이 어떻게 안다고 이리 찧고 난리를 치시는지.... 참...

  • 45.
    '21.1.1 6:47 PM (223.38.xxx.235)

    더 싫어 지네요
    남들한테 들릴만큼 면박 이라뇨
    그렇게 말하는게 상대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 안하는걸
    인지 못하는건지 이런 사람들은 자신은 완벽 하다고 착각해요 상대가 본인한테 사사건건 그러면 대노 할걸요

  • 46. 동의
    '21.1.1 6:55 PM (172.83.xxx.227) - 삭제된댓글

    "부끄러운 남편이면 조용히 살면되죠
    남편이름 팔아 예능 그것도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나와
    어떻게 사는지를 자꾸 보여주니 말이 많은거죠"

    앞으로 강주은 빠지고 최민수 연기자로만 보면 좋겠네요.
    멀쩡한 사람 바보 만들어 자꾸 어디 모자란 사람 취급하는 거 별로인데요.

    이건 남자가 여자를 저렇게 취급해도 문제인거고요.

    강주은씨 많이 좀 깨달으면 좋겠어요. 이번 기회에.
    최민수씨도 가스라이팅에서 좀 벗어나고요.

  • 47. 참내
    '21.1.1 7:09 PM (77.166.xxx.180)

    남의 집 일에 쓸데없이 거품무는 한심한 인간들 많네요. 한 사람이 댓글을 몇개씩 다는건지 원. 본인은 다 상식적인 노말한 인간들인것 같죠? 티비에 본인들 사는 모습 한번 방송되면 본인들은 욕 안 먹을 줄 아나.. 가만 앉아서 남 깎아내리는 댓글 달며 시간보내는 키보드워리어들ㅉㅉㅉ

  • 48.
    '21.1.1 7:30 PM (183.98.xxx.94)

    남의 집 일에 쓸데없이 거품무는 한심한 인간들 많네요. 한 사람이 댓글을 몇개씩 다는건지 원. 본인은 다 상식적인 노말한 인간들인것 같죠? 티비에 본인들 사는 모습 한번 방송되면 본인들은 욕 안 먹을 줄 아나.. 가만 앉아서 남 깎아내리는 댓글 달며 시간보내는 키보드워리어들ㅉㅉㅉ 2222

    어떤댓글보면 거품물고 증오의 끝을 보여주는것같음
    남이사 남편을 잡고살든말든 이혼안하고 잘 살고있는데 그놈의 뇌피셜들좀 그만
    자신들은 얼마나 남편들 떠받들고 사는지, 평균연령대가 높은건가?

  • 49. ..
    '21.1.1 7:47 PM (49.164.xxx.159)

    그거 좀 만진다고 공개적으로 야단치는게 이상해요.

  • 50. 고만좀
    '21.1.1 7:58 PM (121.166.xxx.183)

    고만하라고요
    고만...
    다음은 또 누구에요?
    정말 이런 농간질에 놀아나지좀 마요

  • 51. 폴링인82
    '21.1.1 8:13 PM (118.235.xxx.147) - 삭제된댓글

    효재 최민수 영상 저도 기막혀서 기억납니다
    효재씨가 예의가 벗어나도 한참 벗어났죠.
    최민수씨가 예의 갖추었죠.
    그만하면
    효재 지 남편한테나 라면봉지에 김치 담아내라고 하세요.
    그래놓고 담음새를 논하고
    한복 짓고
    보자기 예술이 어쩌고
    웃깁니다.
    가식덩어리
    별 그지 꼬락서니를 다 보네 했네요.

    인성이 드러나는데 최민수가 효재보다 위였어요.
    그 영상엔
    둘이 기 싸움이 엄청나더만요.
    손님 초대해서 불편하게 뭔 놈의 짓거린지

  • 52. 어린애들도
    '21.1.1 8:24 PM (112.214.xxx.197)

    공공장소에서 말썽부리면 화장실 같은곳 아니면 조용한 곳으로 데려가는데요
    아이들이라고 감정도 자존심도 없는거 아니고요
    제대로 된 부모면 야단칠때라도 아이 기본 인권은 존중 해주거든요
    하물며 성인 남성을 그것도 자기 남편을 사람들 앞에서 그리 취급하면 되겠어요?
    집에가선 둘이서 쥐어뜯고 싸우건
    최민수 생각하는 방이나 생각하는 의자에 벌 세우던 둘사이 일인데 둘이 해결하면 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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