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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 조회수 : 6,092
작성일 : 2020-12-31 02:08:57
깨어계신 82님들께 너무 죄송스럽지만 괜찮아.. 괜찮아 좀 부탁드려도될지요..

몸이 괜찮아졌고 많이 좋아졌는데.. 최근  몸과 마음이 많이 힘들어서   증상이 또 나올것같아  두려워서
부탁드립니다...  미리 정말 감사드려요...  

IP : 211.54.xxx.100
5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2.31 2:11 AM (219.250.xxx.53)

    괜찮으실 거에요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욧!

  • 2. 유지니맘
    '20.12.31 2:12 AM (222.236.xxx.54)

    괜찮아요 ..
    마음 편하게 생각하시고
    좋은 기억만 떠올리세요 ..
    다 괜찮아요 ~~~
    그럼요 ..

  • 3. ㅇㅇ
    '20.12.31 2:12 AM (185.104.xxx.4)

    진정되실거에요. 마음 편안하게 가지시고 부정적인 생각은 미리 하지 마세요.
    푹 잘 주무시길~

  • 4.
    '20.12.31 2:13 AM (121.168.xxx.142)

    공황장애신가요?

    숨을 좀 크게 쉬시고요
    지나간다 지나가라 되뇌이세요

    님 잘못 아닙니다
    잘될 거예요 다 괜찮아요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아요
    그리고 무조건 주무세요

  • 5. 유지니맘
    '20.12.31 2:14 AM (222.236.xxx.54)

    올해
    많이 힘드셨죠?
    이제 하루남았네요
    이 하루만 지나면 또 멋진 새해가 와요
    걱정 마시고 편안해지시길 ..

  • 6. ㅇㅇ
    '20.12.31 2:16 AM (223.62.xxx.54) - 삭제된댓글

    괜찮아요. 걱정하는 일 대부분은 일어나지 않는대요.
    오늘 꼭 잘 잘 수 있어요. 제가 천리안 능력이 있거든요. 지금 불안이 극에 달았어요. 어려운일 와도 그때가서 고민하면 되니깐 미리 걱정하지 마세요. 약국 가서 우황청심환 꼭 사드세요. 내가 잘못한일 있어도 자책하지 마세요.

  • 7. 손꼭잡고
    '20.12.31 2:16 AM (223.39.xxx.223)

    토닥토닥 토닥토닥

  • 8. ...
    '20.12.31 2:16 AM (116.39.xxx.172) - 삭제된댓글

    고양이 영상추천합니다.
    고양고양고양~
    굳잠하세요~~

  • 9. 친구님~
    '20.12.31 2:17 AM (223.39.xxx.28)

    괜찮아 괜찮아~
    아무 일도 없어...
    행복한 2021년이 곧 펼쳐질거야~

  • 10. ..
    '20.12.31 2:21 AM (211.108.xxx.185)

    괜찮아 괜찮아
    금방 괜찮아지실꺼에요
    내일 아침 일어나면 개운하고
    기분 좋아지실꺼에요~

  • 11. 너무감사드려ㅕ요
    '20.12.31 2:21 AM (211.54.xxx.100)

    천사같은 맘의 82님들 정말 눈물겹게 감사드립니다. 손이 좀 부르르 떨3리는 상태라 오 타가 나도이해해주셔요. 53님 너무ㅏㅁ감사해요 새해복많이많이받으세요 , 음님. 너무 감사합니다 네.공항쪽과는 조금 다른 질환이어요.. 다 지나갈것을알고 아무일도 일어나지않을거에요 그치만 몸이 물리적으로 반응을해서 염치없이 부탁드렸었답니다 고맙습니다 .유니니맘님 너무 감사합니다 ㄴ올해 다같이 많이힘들었고 유지니맘님도 너무도 애쓰셨지요. 새해 좋은일가득하시길빌어요. 54님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네 청심환으로는 듣지않는 몸이어서 처방약을먹었는데 좀괜찮아지기까짓 ㅣ시간이걸리는데 심해질때의 힘듦을 알기에.. 깨어계시는 82님들께 의지했답니다 .. 223님 감사해요 잡아주신손너무 따듯했습니다. 172님 감사합니다 네네 꼭 그렇게해볼께요

  • 12. 점점
    '20.12.31 2:22 AM (39.7.xxx.105)

    2020년은 경자년
    2021년은 신축년
    그 해의 기운이 달라집니다.

    바뀌는 대지의 기운으로 좋아지실 겁니다.

  • 13. 너무감사드려요
    '20.12.31 2:22 AM (211.54.xxx.100)

    28님 고맙습니다 친구님도 행복하고 건강한 2021년이 꼭 되실거에요 185님 감사해요 너무너무 네..내일아침 꼭 그렇게 될거라 믿을께요 새해복많이받으셔요

  • 14. 너무 감사드려요 3
    '20.12.31 2:23 AM (211.54.xxx.100)

    점점님 정말 감사드려요 그기운 꼭 받아서 건강해지겠습니다 점점님도 행운과 사랑이 가득한한해되시도록기도할께요

  • 15. ......
    '20.12.31 2:23 AM (222.69.xxx.150)

    토닥토닥... 괜찮아요.
    제가 손 잡아 드릴게요.
    손 떨리는 증상 빨리 없어져랏. 얍!!!!

  • 16. ㅡㅡㅡ
    '20.12.31 2:24 AM (222.109.xxx.38)

    괜찮아요 이번에도 괜찮아질겁니다. 힘든 시간 지나고나면 잘했다고 맛있는거 드시고요.

  • 17. 함내세요
    '20.12.31 2:27 AM (14.35.xxx.20)

    일단 심호흡
    눈을 감고 내가 들이키고 내쉬는 숨에만 집중해보세요
    저도 이유없이 한동안 힘들었어서 마음이 쓰이네요

    얼마 전에 어느 82유저 분이 겨자씨 얘기 올려주셨는데, 그 글도 참 좋았어요
    이 넓은 세상에 겨자씨처럼 작은 내가 문제가 있단들 겨자씨보다 클까 하는 내용이었는데 .....
    겨자씨 한 번 검색해서 읽어보세요
    다 비슷하게 살아요
    이 또한 지나갑니다 화이팅 !!!

  • 18. 너무감사드려요
    '20.12.31 2:27 AM (211.54.xxx.100)

    185....4님 넘 고맙습니다 최근 몸이 나빠져서 잠까지못자서 더그런것같아요 늘 행운가득하시길빌어요 . 222.150님 고맙습니다. 눈물나게 감사해요 네 조금씩 좋아지는것같아요 새해 행운가득하셔ㅇ햐해요 . 222. 38 님 너무 고맙습니다 네 고내찮아 질거에요 정말 감사해요 새해 복 가득가귿받으셔요 82님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아름다운마음 가지신 님들이 계셔서 이곳이 그래도 사랑받고 숨쉴 수 있는 공간이되는것같아요 다시한번 고맙습니다

  • 19.
    '20.12.31 2:28 AM (183.102.xxx.37)

    안자고 같이 있을게요
    괜찮아요 괜찮아
    몇시간 지나면 해가 떠올라 밝아지겠죠

  • 20. ..너무 감사드려요
    '20.12.31 2:28 AM (211.54.xxx.100)

    14. 20님 너무 감사합니다 네..그렇게 꼭 해보겠습니다 꼭 읽어보겠습니다 새해 행운가득한일만 댁내 있으시길 기도할께요

  • 21. 힘내세요
    '20.12.31 2:29 AM (14.35.xxx.20)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128100&page=1&searchType=sear...

  • 22. ㅇㅇ
    '20.12.31 2:29 AM (1.239.xxx.240)

    자러 가려다가 원글님 글 보았어요.
    푹 주무시고 내일 기운차게 일어나시길 바랍니다.
    저도 올해 많이 힘들었어요. 나를 구할것은 결국 내자신이라는 생각에 스스로 토닥이며 힘내봅니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누구보다 먼저 내가 나를 구해야할것 같아서. 더 나 자신을 사랑하기로 마음먹어요.
    다 이겨낼수있어요 우리. 깊은잠 주무시고 내일은 더 힘이 나시길. 조금씩 더뎌도 우리 좀더 강해지길 서로 응원해요.
    마음편히 잠자리에 드세요.

  • 23. ..
    '20.12.31 2:29 AM (221.142.xxx.253)

    토닥토닥~잘 극복하시고 올한해를 뒤돌아보시면서 잘지내왔구나원글님을 다독여주세요♡
    사랑합니다♡

  • 24. 너무감사드려요
    '20.12.31 2:29 AM (211.54.xxx.100)

    손님 너무 감사합니다.. 눈물나게감사해요 점점 좋아지고있어요 손에 힘도 조 ㅁ나고요. 행운가득한 새해 축복가득하시길기도합니다

  • 25. 괜찮아요
    '20.12.31 2:30 AM (211.201.xxx.28)

    지금쯤 마음에 평화가 찾아왔을까요.
    이제 따뜻한 잠자리에 누우세요.
    눈을 감아요.
    제가 좋아하는 호비가 부르는 랩가사에 그런말이 있어요.
    생각은 생각이 바꾸면 돼.
    가장 좋은 생각을 해보세요.
    좋은꿈이 함께 하길 바랄게요.

  • 26. 82에
    '20.12.31 2:31 AM (61.102.xxx.144)

    글 써줘서 고마워요.
    잘 지나갈 거예요...조금만 힘내요.
    여기 글을 쓸 만큼 님, 내면에 힘 있어요.
    그 힘이 님을 지켜줄 거예요, 믿어요.
    보이지 않지만 마음 보태요.

  • 27. jasmin777
    '20.12.31 2:32 AM (211.54.xxx.100)

    14.20님 정말 고맙습니다 새해 복 가득받으셔요 00님 감사합니다 올해 너무나 힘드셨지요 네 꼭 자신을아껴주면서 우리 같이 극복해나가기로해요 새해에 행운가득 복가득받으셔야해요 기도할께요 .. 221.253님 너무 고맙습니다 님께서도 정말 애쓴 한해 보내셨지요 새해에는 더 큰 행운이 가득하시길 빌거요 ....아... 제가 좀 급하게 힘들어져서 약먹고 지인들 모두 자고있을 시간이라.. ㅣ이곳에 한두분이어도 괜찮아 해주시면 큰 도움과 위로가 될것같았는데...이렇게 많은 분들께서... 정말 너무 고맙습니다...

  • 28. j정말고맙습니다
    '20.12.31 2:35 AM (211.54.xxx.100)

    ㅇ괜찮아요님 너무 감사합니다 마음이조금나아졌고 떨림도 좋아지고있어요 ㄴ눈이 이제 조금 감기려고하는데 생각은 생각이 바꾸면 돼. 각인처럼 늘 다짐하겠습니다 내년엔 행복가득한일만 있으시길 기도할께요 61님 정말 고맙습니다 . 그렇게 보아주시는 님 마음이 얼마나 귀하고 아름다운지 보지않아도 알수있을것만같아요 내년엔 더 행복하고 건강한 한해되시길 기도합니다

  • 29. wpknnu
    '20.12.31 2:39 AM (222.107.xxx.224) - 삭제된댓글

    친구야~ 얼굴도 이름도 나이도 모르지만
    이시간까지 안자고 얘기하면 그게 친구지 뭐~
    괜찮아! 다들 니옆에 이렇게 있잖아 ^^
    오늘은 잘자고 내일 일어나면 지금 딱 생각나는
    제일 먹고 싶은거 꼭 먹기!

  • 30. ㅌㄷㅌㄷ
    '20.12.31 2:40 AM (221.140.xxx.227)

    괜찮아요
    지금도, 앞으로도
    정말 괜찮아요.

    위로드리고 싶은 이 진심이 원글님께 닿길 바랍니다.

  • 31. 연을쫓는아이
    '20.12.31 2:40 AM (106.102.xxx.203)

    토닥토닥 금세 지나갈꺼예요.
    조금만 힘내요. 82언니들이 보듬아 줄께요

  • 32. 원글님이
    '20.12.31 2:40 AM (61.102.xxx.144)

    제게 토닥토닥을 해주시네요.
    혼자 버티기 힘들어서 이렇게 글을 쓸 정돈데
    그 정신에도 애써 버티면서 이렇게 인사를, 덕담을 건네다니...

    더 작은 일에도 포기해버리는 제가 너무 부끄러워집니다.

    ...
    지금쯤은 더 편안히 안정되었기를.
    우리가 서로에게 위로가 되고 힘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이 참 고맙습니다.

    한 해 마지막날, 제겐 선물 같은 잠시였어요.
    푹 자요...

  • 33. 소나무
    '20.12.31 2:47 AM (221.156.xxx.237)

    괜찮아,, 괜찮아 질거야.. 꼬옥 토닥토닥...
    이제 자러갈거에요. 같이 자요 우리
    오늘, 아니 어제 눈이 엄청 왔어요. 세상이 너무 벅차도록 아름다웠어요.
    한숨 자고 일어나도 아름다울거에요,
    날 밝으면 다시 만나요.

  • 34. jasmin777
    '20.12.31 2:47 AM (211.54.xxx.100)

    222 .224님 친구님 네 정말 ㄱ고맙습니다 곧 꼭 잘자고 일어날꼐요 새해에 행복하득한일만있으시길 기도할꼐요 221.227님 정말갑사해요 써주신 글 진심이 정말 와닿았답니다 새해에 행운가득하셔야해요 연을쫓는아이님 너무고맙습니다 82ㅣ님들께 이렇게 귀한 위로를 받을 줄 꿈에도몰랐어요 약기운이 아니었다면 아마 펑펑울었을거에요 새해에 행복가득하시길 기도드려요 61 144님 그리말씀해주시는 마음이 얼마나 아름답고 귀한지요 ...저또한 네 많이좋아지고있어요 선물같은 잠시의 기운이 저에게는 억만금보다 귀한것이랍니다.. ㄴㄹ자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행운가득하시고 무엇보다 늘건강하셔요

    혹시 감사 인사 빠뜨린 ㅁ분이 계실지모르겠어요 내일 다시 감사인사 드리겠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 35. 기분좋은 바람
    '20.12.31 2:50 AM (121.142.xxx.14)

    괜찮아요~ 괜찮아요~
    무슨 일인지는 몰라도 다 지나가요.
    우선 오늘 밤만 잘 버티면 아침이 오고..
    그럼 배가 안 고파도 맛있는 식사 든든하게 하세요.
    배가 부르면 힘도 더 나고 그러다보면 기분도 조금은 좋아질 거예요.
    다 괜찮아질 거예요~
    토닥토닥

  • 36. 당연히
    '20.12.31 2:51 AM (121.182.xxx.73)

    괜찮습니다.
    우리 다같이 있잖아요.
    스스로를 안아주세요.
    저도 지금 그러는 중이었어요.
    우리같은 사람들 많을겁니다.
    다들 잘 견디고 있고요.
    조금씩이라도
    점점 더 괜찮아집니다.

  • 37. ...
    '20.12.31 2:56 AM (112.214.xxx.223)

    또 그러신건가요?

    강박증인거 같은데
    수면제 아니고
    강박증 약 먹는거 맞아요?

    괜찮아질겁니다

    추가로
    호흡하는 어플들이 있어요
    따라하다 보면 안정될테니 설치해보세요

  • 38.
    '20.12.31 3:02 AM (58.122.xxx.109)

    괜찮아요 생각해보면 별거 아닌데
    순간 감정이 주체 힘들 때도 있고
    너무 힘들고 안 풀리고 욕나오기도 하고
    그러다가 뜻하지않게 위로 받기도 하고
    어쩌면 사람이니까 겪을수 있는 것들이라 생각해요

  • 39. ...
    '20.12.31 3:06 AM (120.142.xxx.74)

    저는 양쪽 이명으로 잠은 오는데 잠을 못자요.그래서 항상 컨디션 최악 어지러워 정상 생활을 못 할 정도랍니다.

    이 음악 눈감고 연속 들어보세요.

    https://youtu.be/fp7mdSMNQB0

  • 40. jasmin777
    '20.12.31 3:07 AM (211.54.xxx.100) - 삭제된댓글

    소나무님 바람님 당연히님 너무 고맙습니다 새해 행운가득하시길 기도할께요 112님 강박 이나 공항은 아니구요.. 잠을 너무 못자는데 수면제같은 약의 도움을 받ㄷ지않다보니 몸이 더 안좋아져서 그렇답니다.. 네 어플 꼭 참고해볼께요 새해 좋은일 가득하셔요 음님 감사해요 늘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빌어요.. 모두 정말 고맙습니다 .. 너무 죄송하고 감사해서 인사 다 드리고싶었어요

  • 41. ㅇㅇ
    '20.12.31 3:09 AM (211.194.xxx.37) - 삭제된댓글

    토닥토닥
    괜찮아요~
    시간이 지나면 다 괜찮아 지더라구요.
    우리 조금만 더 힘내봐요~
    꼬~옥 안아드릴께요~^^

  • 42. jasmin777
    '20.12.31 3:10 AM (211.54.xxx.100)

    소나무님 바람님 당연히님 너무 고맙습니다 새해 행운가득하시길 기도할께요 112님 강박 이나 공항은 전혀 아니구요.. 잠을 너무 못자는데 수면제같은 약의 도움을 받ㄷ지않다보니 몸이 더 안좋아져서 그렇답니다.. 네 어플 꼭 참고해볼께요 새해 좋은일 가득하셔요 음님 감사해요 늘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빌어요.. 120님 얼마나 힘드실까요.. 음악 꼭 들어보겠ㅅ브니다.. 저도 최근 두달정도 수면장애로 정상생활이 많이 힘들었답니다.. 얼른 좋아지시길 꼭 기도할께요 . 211님 너무 고마와요 안아주신 품 넘 따듯했습니다 새해 행운가드ㄱ하시길빌어요 모두 정말 고맙습니다 .. 너무 죄송하고 감사해서 인사 다 드리고싶었어요

    ㅇㅇ

  • 43. ..
    '20.12.31 3:21 AM (118.235.xxx.85)

    저 깨어있어요~~
    괜찮아요
    그럼요
    괜찮지요
    괜찮고말구요
    토닥토닥..
    푹 잘 주무실거예요

  • 44. Getting better
    '20.12.31 3:33 AM (210.103.xxx.75)

    저도 힘든일이 있어서 여지껏 잠못들고 있어요~
    우리 같이 괜찮아질거에요.
    원글님 글이랑 댓글 읽으면서 저 벌써 많이 괜찮아졌어요. 원글님도지요~?
    그럼요 그럼요 괜찮고말고요
    우리 서로 같이 힘내요.
    글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제가 꼬옥 안아드릴게요.

  • 45. ...
    '20.12.31 3:43 AM (112.214.xxx.223)

    호흡, 명상

    이런 검색어로

    어플 찾아서 깔고 따라하세요

    마음이 진정될겁니다.

  • 46. oo
    '20.12.31 4:02 AM (218.234.xxx.42)

    2020 고생하셨어요.
    2021에 좋은 일만 있으실 거예요!!

  • 47. 저도가끔
    '20.12.31 4:23 AM (182.227.xxx.157)

    밤잠을 설치고 두려움에 힘들때가 많아요~
    수면제도 먹고
    잠을 청하기도 하였어요
    두려움 공포 다 마음먹기 나름 인듯해요
    다 지나가고 시간이 해결해 주는것 아시잖아요
    이시간 지나고 평화가 옵니다
    괜찮아요
    괜찮아
    함내세요 ~저두 지금도 못자고 있어요

  • 48. 저도
    '20.12.31 4:53 AM (223.33.xxx.241)

    수면장애 겪어봐서 얼마나 힘든지 알아요
    처음보다 오타도 많이 줄고 점점 좋아지시네요
    따뜻한 물한잔 드시고 심호흡도 하시고
    나쁜 생각들은 버리시고 좋은 생각 많이 하시고
    본인이 좋아하는것들 중에 조용한 영상이나 소리를
    들어보세요
    음악이던 자연의 소리던 반복해서 들으시던지
    전 잠에대한 집착을 많이 내려 놓으려 노력했고
    그래서 지금은 약도 가~끔 먹어요
    필요할땐 약 드세요
    눈만 감고 있어도 우리몸은 쉰다고 생각한데요
    내몸에게
    우리 좀 쉬자
    나 눈 감고 쉬고 있어라고 얘기해 보세요

    편안해 지시길 빌어요

  • 49. 저도
    '20.12.31 4:58 AM (223.33.xxx.241)

    요즘 약들은 약한것도 많고 의존성 없는것도 많아서
    혼자 고생하지 마시고 약드세요
    저도 오래 안먹고 좋아졌어요
    첨부터 먹을껄 싶더라구요
    의사랑 상담해가며 천천히 줄이시면되고
    동네에 있는 신경정신과들중 괜찮은데 가세요
    종합병원급들은 너무 기계적 처방만 하는듯 느껴져서요

  • 50. ...
    '20.12.31 6:20 AM (116.34.xxx.114)

    괜찮아요.
    정말 괜찮아요.
    좋아질 일만 있어요.
    정말 그래요!

  • 51. 초록하늘
    '20.12.31 7:35 AM (219.248.xxx.200)

    여기까지 잘 견뎌오신 원글님
    애쓰셨어요.

    잘 될거예요.
    살아있잖아요.
    오늘보다 내일이 더 좋아질거예요!!!

  • 52. 매니
    '20.12.31 7:53 AM (124.49.xxx.36)

    이제 좀 나으셨는지요 늦게보았지만 잘이겨내시고 있다고 화이팅 드립니다.

  • 53. .........
    '20.12.31 8:49 AM (211.250.xxx.45)

    잘 주무셨어요?
    괜찮죠?
    다 잘될거니까 걱정마요^^

  • 54. 아침
    '20.12.31 9:14 AM (221.147.xxx.54)

    괜찮아요 모든 게 좋아질거예요 ^^

  • 55. 지금
    '20.12.31 9:33 AM (123.111.xxx.133)

    이 글을 봤습니다.
    원글님 좀 나아지셔서 주무셨나요?
    많은 워로의 글들이 눈물 나게 하네요.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 아픔들 다 털어버리고 2021년
    맞이하자구요!

  • 56. 토닥토닥
    '20.12.31 10:16 AM (112.187.xxx.131)

    토닥토닥, 꼭 이겨낼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위로해주시네요. 햇살처럼 밝게 빛날 거에요.

  • 57. ...
    '20.12.31 11:17 AM (115.40.xxx.96)

    글 지금 봤어요!
    저도 가끔 힘들고 정신차려야 할때는 가만히 앉아서 심호흡해요.
    너무너무 힘들어서 죽고 싶을 때는 시도때도 없이 심호흡해요. 간단한건데도 심호흡하면 마음이 좀 진정되더라구요. 나만 왜 이렇게 힘들게 살지.. 그런 생각마시고.. 아마 님보다 힘들게 사는 사람들도 많을겁니다. 우리모두 힘내요. 토닥토닥..

  • 58. ...
    '20.12.31 11:23 AM (1.242.xxx.61) - 삭제된댓글

    괜찮아 질거에요 마음 편하게 생각하고 식사 잘 챙기고 이럴수록 멘탈부여 잡으세요
    같이 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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