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사요.. 하기 싫으면 안해도 되는 걸까요?
그냥 없애고 싶은데, 없애고 싶은 이유가 힘들어서 지내기 싫다 밖에 없어요. 이거는 이유로 충분하지 않는걸까요?
1. ㅇㅇ
'20.12.31 2:02 AM (211.193.xxx.134)살면서 하기싫은데
안해도 아무 일이 안생긴다
안해도되는 아주 큰 이유죠2. ㅡㅡㅡ
'20.12.31 2:03 AM (70.106.xxx.249)님이 일할 사람이면 걍 안해도 돼요
명목상 절에 모시거나 연미사로 대체한다 선언하고
뭐라하는 인간있으면 니가 모셔가라 하세요3. ㅇㅇ
'20.12.31 2:09 AM (211.193.xxx.134)저희 집안은 아무 것도 안합니다
4. 저희는
'20.12.31 2:48 AM (180.70.xxx.152)시아버지 돌아가실때 제사는 안 지낸다고 공표하고 그러기로 했어요
그리고 제사 안 지내요
절에 모시거나 그런것도 아니고
그냥 안 지냅니다
아무일 없이 평화로워요
가족이 결심하고 그냥 그렇게 하면 됩니다5. ..
'20.12.31 2:58 AM (76.21.xxx.16)구시대의 유물
귀신 밥주기 행사6. 며느리
'20.12.31 6:42 AM (125.184.xxx.101) - 삭제된댓글며느리가 저는 절에 맡길꺼예요. 어머니 마음 불편하시면 하고 싶으신 만큼 하세요. 라고 하면 바로 그 다음부터 사라집디다....
7. 에휴
'20.12.31 7:19 AM (180.70.xxx.94)제사 지내서 후손들이 잘 되는거라면
울나라 80% 국민들은 다 잘되어야 합니다
근데 뭐...그렇진 않잖아요8. 저요
'20.12.31 7:52 AM (149.248.xxx.66)하기 싫어서 안하는 맏며느리에요.
미신에 얽매여 며느리한테만 의무씌우는 그 미련한 쇼...꼴도보기싫고 자식한테 물려주기도 싫고요. 내 대에서 없앨거에요. 가족중 뭐라하는사람 있음 그사람이 지내라하면 입도 뻥긋못해요.
제사상 차리느니 그시간에 어디 기관같은데 가서 식사봉사라도 하는게 백배 기분 좋고 의미도 있는일이죠.9. ...
'20.12.31 8:23 AM (203.236.xxx.226)저희는 그렇게 정성들여 제사 지내시던 시부모님께서 다 없애셨어요. 무슨 일이 생기긴 생깁니다. 가정의 평화가 찾아와요.
10. ㅋㅋㅋ
'20.12.31 8:38 AM (211.201.xxx.27) - 삭제된댓글윗님 빙고^^
그리고 명절때 안모여도 기정의 평화가 찾아오죠~ㅎ11. ㅋㅋㅋ
'20.12.31 8:39 AM (211.201.xxx.27) - 삭제된댓글윗님 빙고 ^^
그리고
명절에 안모여도 가정에 평화가 찾아오죠 ~ㅎ12. ----
'20.12.31 8:55 AM (121.133.xxx.99)살아있는 사람도 먹고 살기 힘든데,,죽은 사람을 위해 시간 노력 돈을 엄청 들이고
감정소비나 마찰 갈등도 일으키죠.
제사 음식이 튀기고 하는게 많아 건강에도 나쁘고 잘 안먹게 되는 음식이 대부분
산더미같은 전과 나물 결국 절반이상은 버리게 되는..13. 그냥
'20.12.31 9:20 AM (110.70.xxx.59)살아있는 사람들이 어른대접받기위한 가장 훌륭한 방패잖아요 안하면 죄책감 생기게 만드는.
애도의 뜻으로 내부모 배우자부모 3년상까진 인정.그후에는 자식들이 알아서 절에 맡기든 지들이 하든 내알바 아니라고 생각함.14. 가만
'20.12.31 11:05 AM (211.184.xxx.190)저도 먹지도 않을 음식들 잔뜩 늘어놓고 절하는 행위가
이해가 안되는 사람입니다.
아빠 돌아가셨을때도 진심 엄마가 제사 안 지내시길
바랬는데 택도 없더라구요.
지금은 오빠네서 제사 지내는데...
엄마 돌아가시면 절에 맡기든지 없애자고 했어요.
아니면 기일에 산소에 모여도 좋구요.
시어머니는 당신이 받아와서 십여년 하시다가
제가 가져가길 늘 바라셨는데...
(사실은 우리가 신혼일때부터 ㅋ)
외아들인 당신 아들이 들은척도 안 하니
아예 없애버리심.
좀 놀랍긴했어요. 늘 저보고 가져가라고 했었거든요.
근데 갑자기 없애니까...그게 쿨한 시어머니코스프레든
아니든 간에..일단 고맙긴했구요.
평화롭긴하더라구요.
어머니나 저나 몸이 많이 안좋거든요.
대신 명절음식은 제가 다 장만해가긴하지만
일단 의미없는 손님들 안오니 편해요.
제사는 진짜 의미없고 없애야하는 악습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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