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서너개 틀릴만큼만 공부하는 아이요
근데 열정이 없어요
영수는 그냥 평소 실력대로만 보고 따로 공부 안하고 다 안대요
다른과목도 크게크게 공부하고 꼼꼼하게 안하니
애매하게 틀리라고 있는문제는 당연히 틀리고
좀 꼬아둔것도 반만 맞고 한마디로 딱 서너개 틀려서
90점 턱걸이하면 아주 만족해하고 88점 맞으면 아쉬워하구요
참 중2예요
암기과목 제가 같이 봐주면 더 완성도는 잊을것같지만
한번 놔둬봤더니 딱 이런데 그냥 지켜봐야할까요?
스스로 욕심 생길때까지요?
100점 맞는 친구는 넘사벽이라고 이겨볼 생각 1도 없네요
1. ㅁㅁㅁㅁ
'20.12.30 7:05 PM (119.70.xxx.213)제 아이네요
타고나길 그런거 같아서 전 거의 포기2. ㅇㅇ
'20.12.30 7:07 PM (211.193.xxx.134)타고난 것같이 보이세요?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strange/4130455/1/13. 공부나운동이나
'20.12.30 7:11 PM (1.225.xxx.117)마지막엔 경쟁심 승부욕 성취욕 이런게 있어야하고
그거까지 합쳐진게 지능이더라구요
단기목표 설정해서 아이가 요정도는 올려보자 마음먹을수있게 잘이끌어주세요4. 그런애들은
'20.12.30 7:12 PM (223.38.xxx.148) - 삭제된댓글잘하는 집단에 넣어놔야해요.
우리 큰 애가 그랬어요. 딱 상위 15%정도.
어느 반에 집어넣어도 딱 그정도.
재수할때 높은 반에 있으니 거기서 상위15%.5. 음
'20.12.30 7:16 PM (180.224.xxx.210)아...보배드림 링크 뭔가요...눈물나...ㅜㅜ
6. ㅠ
'20.12.30 7:16 PM (210.99.xxx.244)요즘애들이 그러더라구요 저희집도 있어요ㅠ
7. ..
'20.12.30 7:18 PM (2.35.xxx.58)저는 제가 그랬어요
머리가 나쁘지 않아요
그런데 굳이 공부라는 걸 열심히 하고자 하는 의욕이 없었어요
엄마한테 안 혼날정도로만 했어요
지금도 제 능력의 100%로 살지 않아요
안 그래도 평타는 치고 사니까요...8. ㅇㅇㄹ
'20.12.30 7:37 PM (1.126.xxx.188)크게 신경 쓰지는 않는 데 영재반 들어가 있어요, 중 2되구요.
울 아이가 얼마나 행복한지 그런 것만 가끔 챙겨요. 커서 직업으로 뭘 할지, 고등 졸업 후 진로 같이 큰 그림만 가끔 물어보고 이래라 저래라 잔소리 조금 하고 있어요9. ..
'20.12.30 8:08 PM (211.209.xxx.171)울 애가 딱 그랬어요
하지만 학년이 올라갈깨마다 공부량이 늘더니(올라갈수록 그나마 그 성적 유지 할려면) 중3학기말고사 끝나고부터 달리더라구요. 고딩때부터 완전 딴 사람 되더니 입시 무사히 치뤘습니다.
걱정 마시고 특목자사고 안갈거면 국영수만 챙기세요..
공부욕심 있으면 할때되면 하더라구요10. ㅇㅇ
'20.12.30 8:08 PM (211.193.xxx.134)180.224.xxx.210님은
이해 못하신듯11. 하늘꽃
'20.12.30 8:29 PM (124.53.xxx.139)저희 애도 그랬어요..
중딩때 반에서 2-3등 하더니 고등학교를 서울지역 자사고 갔는데 거기서도 반에서 2-3등..
대학도 인서울 중위권가서 반수했답니다.
올해는 상위권 가야할텐데...12. 하늘꽃
'20.12.30 8:30 PM (124.53.xxx.139)고등학교를 가도 딱 그만큼만 하더라고요..엄마로선 아쉬었어요..
13. 저희애도
'20.12.30 10:03 PM (58.232.xxx.212)중1인데 그런 성향이에요.
못하는건 싫지만 그렇다고 일등을 원하지도 않는..
학원 수학샘도 딱 2프로가 부족하다 하더라구요. 수학머리도 있고 잘하긴 하지만 꼭 이걸 풀어야지 하는 근성이 없다구요.
제가 보기에도 그래서 걱정이에요.
그래서 고등학교는 아이가 따라오면 집근처 잘하는 자사고를 보내야하지 않을까 싶어요. 어느 무리에 넣어도 상위권이면 만족하는 스타일이라 빡센 곳에 있는게 낫지 않나요?14. 알팔파
'20.12.30 10:19 PM (116.34.xxx.41)그것도 방어기제일수도 있어요..거기서 더 열심히 한다고 꼭 1등한다는 보장이 없으니 열심히 안해서 1등 못하는 컨셉으로 ..이런애들이 의외로 완벽주의라고 하더라구요.
15. 음
'20.12.30 10:58 PM (180.224.xxx.210)211.193.xxx.134님, 이해했는데요?
그랬으니 눈물나죠.
아이 어릴 때가 생각나서...16. ㆍ
'20.12.30 11:38 PM (116.39.xxx.210)저도 딱 그랬고 운이 좋아 세칭 일류대 들어가긴 했어요. 댓글 다신 분들 말씀에 공감하는게 어디 가도 그 정도 레벨이고 지금도 그래요.암기 반복 싫어하고요. 대신 지적 호기심은 있는 편인데 승부근성이 없달까. 위의 말씀들중 이게 의외로 완벽주의에서 오는 방어기제일 수 있다는 얘기, 저도 생각해본 적 있어요ㅎㅎ. 근데 것보단 게으름이 유력한 원인일 듯. 하나 더 들자면 질투나 선망의 대상이 되는 거, 눈에 띄는 걸 불편해하는 것도 이유인 듯.
17. .
'20.12.30 11:44 PM (116.39.xxx.210)원글님 아이가 저같은 아이라면 ... 경쟁심을 자극해봐야 소용없을 거구요, 차라리 공부 자체에 정성을 들이면 기분이 더 상쾌해진다는 걸 느끼도록 이끌어 주고 싶네요~
18. 우리애도
'20.12.31 12:44 AM (14.32.xxx.215)근데 수능이 불수능이어서 살았어요 ㅋㅋㅠㅠ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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