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주은이, 자기 정주영 사주라고 자랑하던거 생각나네요.
갑자기 요즘 왜 욕먹는지 모르겠네요.
몇 년 전엔 강주은이 저래도 욕 안먹더니.
혜민스 처럼. 결국 사람들은 본질을 알아보는 건지.
강주은이 티비나와, 자기가 정주영 만큼은 되고. 정주영 사주인데
왜 이리 살고 있는지 모르겠다 하더니.
음..
최민수 바람 안피었단 말은 거짓인 듯 하구요.
결혼 후 모델 박**과 찍은 영화. 찐하게 바람 폈다하고.
강주은이 꼭지 돌만한 뭔 짓을 하긴 했을 것 같고,
자식보고 산 것 같고.
전 그냥 둘 다 안 보고 싶어요.
배우가 최민수 뿐인가요? 요즘 정신상태도 메롱같고.
자기 빽으로 아들 드라마 출연시키고.
강주은도 그정도면, 최민수 등에 이고 할만큼 했고.
1. 원래
'20.12.30 3:50 PM (73.229.xxx.212)서양문화가 뭔가 있어보이게 헛바닥으로 포장하는거 자아라고 생각하는 속성이 있는듯해요.
뭘해도 내가 젤 잘 나가.
강주은이 그런 문화에서 자란데다가 한국와서 사람들이 더더욱 추켜주니 잘난척이 아니라 자신은 정말 잘났다는 생각이 살면서 머릿속에서 깨진적이 없었던듯해요.
그런데 이 잘난 나에게 남편 최민수가 수준이 너무 안맞아서 괴롭왔겠죠. 자신이 보는 자신에게 걸맞는 배우자의 기준으로는.2. ㅇㅇ
'20.12.30 3:50 PM (211.243.xxx.3)전 이렇게 개성강한 두사람이 이혼이나 부부싸움같은 트러블없이 (비록 겉으로라도) 여태 산것만으로 대단하다 생각들어요. 서로 얼마나 참고 맞추려고 노력하며 살았겠어요. 남들이 왜 왈가왈부하는지 모르겠네요. 다들 얼마나 완벽하게 배우자노릇 엄마노릇 하며 살기에.
3. ㅡㅡ
'20.12.30 3:51 PM (1.236.xxx.4) - 삭제된댓글그냥 그 부부 가족 다 불편해서 나오면 채널돌려요
된다안된다 좋다싫다 옳다그르다가 아니고
보는 내가 불편하니 리모컨 들어요4. 어휴
'20.12.30 3:55 PM (119.71.xxx.60) - 삭제된댓글좀 그만 하세요
한번 걸리니 끝이 없네요5. ---
'20.12.30 4:08 PM (121.133.xxx.99)어휴 강주은씨는 뭘 그리 잘못해서 이리 씹힐까요?
6. 한국말 못하게
'20.12.30 4:15 PM (106.102.xxx.148)자식들에게 한국말 못하게 해서 아빠 왕따만든 게 tv로 생중계
7. 00
'20.12.30 5:41 PM (58.122.xxx.94),아니 왜 가만있는 모델 박씨는 끌고들어가세요?
야한 영화 찍으면 다 바람핀거예요?
전도연, 김혜수도 다 바람?
아니잖아요.
그 모델하고 소문이 있었던것도 아닌데
엄한 사람 욕하네요.8. ....
'20.12.30 5:44 PM (218.155.xxx.202) - 삭제된댓글게시판 보다보니
두사람의 삶이 이해될 지경
진짜 야생마 최민수 조련하는 우아한 여자인줄 알았다가 자식교육 이상하게 시킨게 들통나서 그렇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