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글 정말 2020년 내내 본거 같아요.
오늘 공원 갔는데 사람 대박 많아서 놀래서 그냥 들어왔다며.
한강이고 쇼핑몰이고 커피숍이고 식당이고 본인도 거길 가서 본건데 왜 남들 욕하는거죠? 어이가 없어요.
애기 신발 신켜본지 4주넘어서 나갔다는둥, 일보러 나갔다는둥
본인은 다 이유 있었고 나갈만 했으니까 괜찮고
남들은 다 그냥 놀러나온걸로 왜그리 바글바글하냐고, 네..
내로남불이 특기인 부류에요.
늘 나는 괜찮고 문제없고 남들만 잘못이고 문제일으킨다고요.
돌아다니지 말고 제발 조용히 계시면 좋겠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람많은거 보고 놀랬다고 글 쓰는 사람들 웃겨요.
.. 조회수 : 2,245
작성일 : 2020-12-29 17:36:22
IP : 39.125.xxx.11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0.12.29 5:36 PM (125.128.xxx.152)제 말이요
2. 자기도
'20.12.29 5:37 PM (14.37.xxx.68)가놓고 왜 그런글 쓰는지 모르겠어요 ㅋㅋㅋㅋㅋㅋ
뭐 식당에 자리 띄워서 영업하는줄 알았다고 하는데
무슨 식당인 월드컵경기장도 아니고 개인 식당에서 자리 띄워봐야 뭘 얼마나 띄운다고.
안가는게 맞는거지 본인도 가놓고 꼭 남탓.3. ㅇㅇ
'20.12.29 5:38 PM (112.161.xxx.183)ㅋㅋ 맞네요 자긴 유령인가
4. 0-0-
'20.12.29 5:39 PM (121.165.xxx.46)사람 많은 곳을 못봤네. 참내
5. ha
'20.12.29 5:39 PM (115.161.xxx.179)더 웃긴건 남들 들으란듯 큰소리로
개나 소나 다 나왔네 이러는 사람 있더래요 ㅎ
지도 개나 소라고 자폭하는 것도 모르고6. .......
'20.12.29 5:41 PM (211.250.xxx.45)맞아요
내가하면 어쩔수없는이유가있고 남이하면 제정신아닌거고
내로남불오져요7. 음ㅋ
'20.12.29 5:41 PM (220.88.xxx.20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 ㅋ
'20.12.29 5:52 PM (210.99.xxx.244)ㅋㅋ 사람 많다며 왜 다들 나오냐고 ㅋㅋ 저도 그런글보고 참 모지리네했어요 ㅋ
9. ...
'20.12.29 6:00 PM (125.178.xxx.184)그니까요
자기도 한몫했으면서 자기는 후딱 간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0. 날날마눌
'20.12.29 6:08 PM (61.82.xxx.106)저도 원글님글 동감하고
더모지리 같은글은
초1 딸 심심하다고 에버랜드 민속촌
무슨 생태수업다다님
사람없는데만 골라 쏙쏙다닌다고
엄청 애잘키우는다는듯 흐믓해함
공적마스크살땐 이게 나라냐고 부르르
집으로 나눠줘야지 줄을 한시간섰다고;;;;
걍 맘으로 아웃!11. ㅇㅇ
'20.12.29 6:53 PM (175.207.xxx.116)그래서 저는 어디 가서
사람 많다는 얘기 안해요ㅎㅎ12. 그렇네요
'20.12.29 6:56 PM (117.111.xxx.93)듣고 보니 그렇네요
그 사람들도 몇주만에 외출한 거고
몇달만에 나온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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