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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 남편이 너같은 스타일 제일 싫대~

니잘났다 조회수 : 22,106
작성일 : 2020-12-29 16:31:08
ㅎ 진짜 어이가 없어서요.
친한 친군데.. 가끔 말을 너무 생각없이 해서 정이 뚝 떨어지는데
애가 좀 모지라다~ 생각하고 제가 많이 이해하고 넘어가는편이에요.

마흔이 넘고 큰애가 둘이나 있어도 맨날 남편한테 징징거리고
자기좀 챙겨달라고 이거해달라~ 저거해달라~ 하는데..

그집 남편이 참다참다 가끔 폭발해서 난리 치는데
그럼 친구는 질질 짜면서 자기도 이제 홀로서기 할꺼라는둥 그러다가 
둘이 또 화해해서 히히 거리면서 홀로서기는 무슨 홀러서기냐고
남편 그늘에서 편히 사는게 제일이라면서~
이걸 결혼 십수년째 반복하는 부분데..

친구가 자긴 왜 이모양일까 하면서 신세한탄 하니깐
남편이 자긴 여자가 너무 똑부러지게 다 알아서 하는 여자가 제일 싫다고(저같이!)
친구같이 자기한테 의지하는게 좋다고 했다는거에요..

아니 내가 거기서 왜 나오는데??
어이없어서..
나도 니남편 싫거든?! 하고 싶었는데..
뭔가 안맞는말같고..
어이없어서 어버버 그냥 그..그래.. 좋겠다.. 의지하고 잘 살아라.. 하고 끊었는데.
생각할수록 화가 나네요?

아니 친구가 왕 모지리라 그렇치
그집 남편이 그렇다고 똑부러지는 성격에 의지할만한 스타일은 아니거든요?
왕모지리가 반모지리 의지가 된다면야 누가 말리겟냐만은
왜 나를 끌어들여서 어쩌구 하는지..

근데 가끔 얘가 이런식이에요.
자기 남편은~ 이럼서 슬쩍 저랑 비교하면서 저같은 스탈은 싫다고 했다~
자기같이 XX한게 좋다고 했다~ 이럼서요.

아놔.. 분명 언제고 또 저딴소리 할텐데
그럼 뭐라고 쏴주면 속이 시원할까요?
(가족까리 아는사이라 안보고 지낼순 없고..)

난 너희 남편같이 지앞가림도 제대로 못하면서 자기한테 의지하길 바라는 남자가 제일 싫더라~
라고 말하고 싶음맘은 굴뚝같은데..

좀 고상하게 돌려까줄 멘트 없을까요?

IP : 61.74.xxx.243
10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2.29 4:32 PM (58.122.xxx.51)

    상대방이 내게 똥을 뿌렸는데 왜 향기나는걸로 돌려주겠다며 고민하세요???
    그때 화못냈으면 지금이라도 차분하게 댓거리하세요.

    그런말 정말 불쾌해. 니남편이 어땠는지 내가 알게 뭐야? 말 조심해.

  • 2. ㅎㅎ
    '20.12.29 4:33 PM (118.235.xxx.69)

    천생연분이니 꼭 붙잡고 잘 살으라고 해주세요

  • 3. 뭘돌려말해요
    '20.12.29 4:33 PM (211.36.xxx.170)

    그냥 팩트를 말하세요 재수없는 친구네요

  • 4. ........
    '20.12.29 4:34 PM (220.72.xxx.121)

    아 뭘 고상하게 돌려까세요
    그냥 손 절하세요.
    저런 모지리들은 돌려까건 막 까건 못 알아들어요.
    왜냐고요? 내가 너를 이기고야 말겠다는 열등감이 머릿속에 가득 차 있기 때문이죠.
    모질라요 한참 모질라
    그냥 손절하세요.
    저런 건 친구도 지인도 친척도 가족 그 누구도 안 됩니다.

  • 5. 하고싶은 말
    '20.12.29 4:35 PM (119.71.xxx.160)

    하세요 원글님도 친구남편 같은 스타일은 싫다고요.
    근데 친구분이 푼수끼가 있는 것 같은데
    자주 만나지 마세요. 스트레스 받겠네요

  • 6. 음ㅋ
    '20.12.29 4:35 PM (220.88.xxx.202)

    미치ㅠ뇬이네요.

    저라면 그냥 말없이 손절합니다.
    친구라고 하고 싶지도 않고.

    그런 사람이랑 얘기하는
    내 시간도 아깝네요.

    얼마나 님을 만만히 봤으면..

  • 7. ..
    '20.12.29 4:35 PM (66.27.xxx.96) - 삭제된댓글

    그 남자가 원글에게 흑심있나요
    아닌 밤중에 언급을 하네

  • 8. .fggh
    '20.12.29 4:35 PM (125.132.xxx.58)

    저라면 그냥 차단. 제정신 아닌듯

  • 9. 올리브
    '20.12.29 4:35 PM (59.3.xxx.174)

    친구 아닌데요;;;

  • 10. 차단이 답
    '20.12.29 4:41 PM (121.165.xxx.46)

    차단이 답입니다.
    지 딸년이 글쎄 내 험담했다고 그대로 전해주는 친구ㄴ
    차단했어요
    그걸 듣고 말아야지 왜 나한테 전해? 정신이 있어 없어?? 그러고 말았죠
    차단은 역시 푸는게 아니고 평생 답이 차단입니다.
    괜히 풀었다가 그소리 듣고 학을 그냥

  • 11. 어이가없네
    '20.12.29 4:45 PM (110.35.xxx.148) - 삭제된댓글

    진짜 별 미친....
    저도 저런 소리 들은 경험 있어요.
    제 남편의 친한 친구 부인이 저한테 딱 저렇게 말했어요.
    우리 남편은 너 같은 스타일 트럭으로 줘도 싫대~라고...뜬금없는 타이밍에.
    근데, 저 여자가 평소에 저를 굉장히 시기(?)한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구요, 제 남편 친구하고는
    대학때부터 그냥 서로 잘 지내던 사이였어요.
    아마 그게 굉장히 싫었던가봐요.
    친구들 단체 모임으로 놀러가서 자기 남편이 저한테 말만 시켜도 탁 차단하고 들어오고 그랬거든요.
    저도 이제 저 여자 안봐요.
    진짜 별 **년이에요.
    저 여자하고 다른 친구들 부인들하고도 다 안좋게 끝나서 모임이 다 끝장나버렸어요.
    한마디로 상대할 가치가 없다는거에요. 친구는 무슨...

  • 12. ...
    '20.12.29 4:45 PM (118.43.xxx.244)

    눈치도 없고, 예의도 없고 이런사람이랑 친구는 왜 하세요?

  • 13. 어이가
    '20.12.29 4:46 PM (110.35.xxx.148) - 삭제된댓글

    진짜 별 미친....
    저도 저런 소리 들은 경험 있어요.
    제 남편의 친한 친구 부인이 저한테 딱 저렇게 말했어요.
    우리 남편은 너 같은 스타일 트럭으로 줘도 싫대~라고...뜬금없는 타이밍에.
    근데, 저 여자가 평소에 저를 굉장히 시기(?)한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구요, 제 남편 친구하고는
    대학때부터 그냥 서로 잘 지내던 사이였어요.
    아마 그게 굉장히 싫었던가봐요.
    친구들 단체 모임으로 놀러가서 자기 남편이 저한테 말만 시켜도 탁 차단하고 들어오고 그랬거든요.
    저도 이제 저 여자 안봐요.
    진짜 별 **년이에요.
    저 여자하고 다른 친구들 부인들하고도 다 안좋게 끝나서 모임이 다 끝장나버렸어요.
    한마디로 상대할 가치가 없다는거에요. 친구는 무슨...

    굳이 한마디 해주고 싶거든
    "어머, 우리 남편도 똑같은 소리 했는데...ㅋㅋㅋ 우리 남편도 너 같은 스타일 딱 싫대!"라고 하고
    차단하세요.

  • 14. 순이엄마
    '20.12.29 4:47 PM (222.102.xxx.110)

    미.친.건.가??

  • 15. 어이가
    '20.12.29 4:47 PM (110.35.xxx.148)

    진짜 별 미친....
    저도 저런 소리 들은 경험 있어요.
    제 남편의 친한 친구 부인이 저한테 딱 저렇게 말했어요.
    우리 남편은 너 같은 스타일 트럭으로 줘도 싫대~라고...뜬금없는 타이밍에.
    근데, 저 여자가 평소에 저를 굉장히 시기(?)한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구요
    저하고 제 남편 그리고 그 친구하고는 대학때부터 그냥 서로 잘 지내던 사이였어요.
    아마 그게 굉장히 싫었던가봐요.
    친구들 단체 모임으로 놀러가서 자기 남편이 저한테 말만 시켜도 탁 차단하고 들어오고 그랬거든요.
    저도 이제 저 여자 안봐요.
    진짜 별 **년이에요.
    저 여자하고 다른 친구들 부인들하고도 다 안좋게 끝나서 모임이 다 끝장나버렸어요.
    한마디로 상대할 가치가 없다는거에요. 친구는 무슨...

    굳이 한마디 해주고 싶거든
    "어머, 우리 남편도 똑같은 소리 했는데...ㅋㅋㅋ 우리 남편도 너 같은 스타일 딱 싫대!"라고 하고
    차단하세요.

  • 16. ㅇㅇ
    '20.12.29 4:47 PM (211.195.xxx.149)

    가장 최고는 손절인데 그게 어려우면
    님도 직구로 맞았으니 직구로 까세요.
    니 남편 취향을 왜 나한테 말해? 내가 알아야하니?
    나도 니 남편 같은 사람 안좋아해. 더구나 너 처럼 쓸데없는 말 옮기는 사람은 더 싫어. 참 쓸모없고 눈치없는 오지랍이다 너.

  • 17. 그 남편이
    '20.12.29 4:48 PM (14.138.xxx.241)

    뭔 상관
    손절추천요

  • 18. 열등감폭팔
    '20.12.29 4:49 PM (153.136.xxx.140)

    원글님이 남의 남편의 호불호에 언급되어야 할 이유가 뭐죠?

    친구 아닌 그냥 지인으로 서서히 거리두시구요.
    저렇게 까내리기 하는 여자들 열등감 많아서 옆에 있으면 굉장히 피곤합니다.

  • 19. 말도 못하면서
    '20.12.29 4:50 PM (112.167.xxx.92)

    글찮아요 제대로 자기 의사도 못 하면서 그런 사람과 어울리는 님은 뭐에요 그사람이 님에게나 가리지 않고 막말하는거임

    내남편이 너 싫데 그러면 나는 니남편 좋겠니 왜 말을 못하고는 여서 푸념임 뭐던 발 뻗을만하니 뻗는거임

  • 20. 친구분이
    '20.12.29 4:54 PM (39.112.xxx.73)

    원글님을 평소에 질투해왔음
    남편앞에서 징징거리며 원글님을 돌려까기하고 자기를 돋보이기위한 비교용 뒷담화를 해왔음
    남편이 그렇게 말했다기보다
    그말이 나올수 밖에 없게끔 친구가 만들었음
    백퍼임

  • 21. ㅇㅇㅇ
    '20.12.29 4:55 PM (121.187.xxx.203)

    푼수하고 친구하면 님도 푼수로 봐요.

  • 22.
    '20.12.29 4:55 PM (61.74.xxx.175)

    남편이 내 친구에 대해 안좋은 소리 하면 화 냅니다
    그건 나를 무시하는거잖아요
    내 친구가 당신 좋대?라고 타박 할거 같아요
    그걸 원글님한테까지 전달 하다니 세상이 자기 부부 중심으로 돌아가는줄 아나보네요
    당연히 원글님이 듣고 기분 나쁠 말인데 예의도 없고 푼수네요

  • 23.
    '20.12.29 4:59 PM (222.109.xxx.155)

    그런여자를 친구라고 생각하세요
    친구라고 생각하는게 더 웃겨요

  • 24. ㅇㅇ
    '20.12.29 5:00 PM (175.207.xxx.116)

    님 결혼했으면
    우리 남편은 모지리는 진짜 싫다고 하더라
    유유상종이야 그치?

  • 25. ..
    '20.12.29 5:00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가족간 아는사이라고 연락 받아줘야하나요.
    기분 나쁜 전화 에너지 소비 너무 짜증나지 않나요. 끊고 안 끊을 사람 분간하고 살아요 우리.

  • 26. 니잘났다
    '20.12.29 5:01 PM (61.74.xxx.243)

    동갑 사촌이라 어릴때부터 친했고..서로 친구 이상 자매라고 생각하고 지냈거든요.
    이모가 저만보면 애좀 잘 챙겨달라고 손붙잡고 부탁하시는데.. 저도 걍 모지란 동생 챙긴단 생각으로 하소연 들어주고 조언해주고 지내는데..

    가끔 저런말을 하면 그 내면은 저에 대한 시기나 열등감때문인게 보여서 오히려 불쌍하다 생각해서 아무소리 안하고 넘어갔던거 같네요;;

  • 27. ㅇㅇ
    '20.12.29 5:03 PM (185.104.xxx.4)

    그냥 모지리네요 진짜

  • 28. ㅇㅇ
    '20.12.29 5:04 PM (110.11.xxx.242)

    어머나 나는 니가 싫다~

    못난 친구네요

  • 29. ^^
    '20.12.29 5:08 PM (59.10.xxx.28)

    니 남편이 나 같은 여자 좋다는게 더 문제 아니니?
    자꾸 나를 끌어들여 말하는게 혹시....
    아우 생각만해도 끔찍하다 얘.
    나는 우리 남편만 날 좋아하면 돼~!

  • 30. ㅇㅇㅇ
    '20.12.29 5:13 PM (121.187.xxx.203)

    가까운 친척이네요.
    남이라면 냉정하게 평가하겠지만
    조금 부족한 친척은 챙겨주면 고맙고 아름다움이지요.
    그렇지만 그런말 하면 기분나쁘다고 솔직히
    말해도 될 것같고 아니면 거리를 조절해야겠네요.

  • 31. ㅡㅡ
    '20.12.29 5:15 PM (111.118.xxx.150)

    셋이 세트로 모지리되지 마시고...
    그딴게 무슨 친구인가요.
    님 수준도 같은;;;

  • 32. 그럴땐
    '20.12.29 5:16 PM (124.50.xxx.87)

    전달하는 니 의견이지 하고 받아 쳐 주세요
    남편의 문제가 아니라 니가 문제라고!!!

  • 33. ..
    '20.12.29 5:18 PM (106.102.xxx.141) - 삭제된댓글

    나는 뭐 니 남편 좋은줄 아냐? 아 웃겨 니 남편이 뭐라고 그걸 대단한 의견인듯 전해 ㅋㅋㅋㅋㅋㅋ
    유치해도 이렇게 받아치는게 제일 그쪽에 타격감 있을듯요

  • 34. ㅋㅋㅋ
    '20.12.29 5:21 PM (203.226.xxx.66)

    둘이 천생연분이라고 축하해줘요
    날 거기다 얹진 말고...

  • 35. ...
    '20.12.29 5:26 PM (221.154.xxx.34)

    그래 좋겄다 둘이 찰떡이라
    근데 나는 좀 빼라
    맨날 귀간지려 죽겠다.

  • 36. ...
    '20.12.29 5:31 PM (223.38.xxx.241)

    평소에 님욕을 남편에게 해서 그래요.. 친구는 무슨...

  • 37. 새옹
    '20.12.29 5:32 PM (112.152.xxx.4)

    푸핫

    너 남편이 날 좋아하면 문제 아니냐? 되묻지 그랬어요
    아니면
    그래? 울 남편은 너 같은 스타일이 제릴 싫다는데


    뭐든 똑같은 말로 되물어여 자기가 올마나 무례한 말을 햇는지 알더라구요

  • 38. ...
    '20.12.29 5:33 PM (218.48.xxx.206)

    님의 일화를 보니 10여년전 결혼을 앞둔 친구가 미혼이었던 두 친구(저 포함)에게
    우리 남친이 A(저)는 여성스럽지 못하고 B는 덕후같아서 남친이 없는 것 같대~라고 말했던 게 생각하네요.
    예전에 연락끊겨서 뭐하고 사는지 모르지만 혹시 걔가 글쓴님 지인인가 싶네요. 나이도 비슷하니... ㅋㅋㅋ

  • 39. 연끊으세요
    '20.12.29 5:41 PM (175.208.xxx.35)

    진짜 윗님 말씀처럼
    니 남편이 나 좋아해도 문제 아니냐? 고 쏘아주지 그랬어요...
    연 끊으세요.
    아무리 이모가 부탁해도 님 마음 불편하면서 까지 형편 봐줄필요 있나요???

  • 40. 열등감
    '20.12.29 5:44 PM (222.239.xxx.26)

    쩔어서 그래요. 피해의식이 있는거죠.
    무시하세요. 그 남편한테도 님하고 비교해서
    징징대니까 그냥 원글님처럼 딱부러지고
    알아서 잘하는 사람보다 난 너같은 징징이가 더
    내스타일이야라고 했겠죠.

  • 41. ...
    '20.12.29 5:44 PM (61.253.xxx.240)

    두고보자 하니까 한두번도 아니고
    왜 니남펀하고 날 엮냐고 미쳤냐고 하세요.

    니 남편 취향이 어떻든 거기에 왜 날 끼워넣냐고
    나는 거기 엮이고 싶은 생각도 없고 엮이는게 미친건데
    그 생각도 안되는 모지리냐고 일침을 하셔야죠.

    남도 아니고 사촌인데 진짜 미쳤나

  • 42. ..
    '20.12.29 5:49 PM (14.47.xxx.152)

    응..그러니까 너같은 애랑 살지~~

    그래서 옛말에 집신도 짝이 있다하지.

    넌 니 남편한테 감사하고 살어야 겠다?



    심드렁하게 맞장구 쳐줘요

    칭찬인지 욕인지 헷갈리게.. ㅋ

  • 43. 모지리
    '20.12.29 5:54 PM (218.239.xxx.173)

    왕모지리와 친구 끊으세요

  • 44. ..
    '20.12.29 5:56 PM (223.38.xxx.35)

    친구 아니에요. 님한테 가진 열등감 때문에 속이 배배 꼬여서 어떻게든 님 자근자근 밟고나면 아휴 속이 다 후련하다 하고 웃을 여자네요. 끊어내세요.

  • 45. Sdfg
    '20.12.29 5:56 PM (14.34.xxx.6)

    저라면 그남편 같이 만나는 자리에서 비슷한 주제로 이야기 할때 지나가듯 웃으며 얘기합니다.
    “저 같은 스타일이 제일 싫다고 하셨다면서요?^^”
    말 전한 사촌이랑 그런 말 하는 사촌남편이랑 같이 까버리는거죠.

  • 46. 평생
    '20.12.29 5:57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정서적으로 착취당한것도 모르는 원글 모지리.
    내자존감 깎아먹는 피해야할 1순위.
    친구라고 하는게 도른자예요.
    남편은 와이프 기세워주려고 저렇게 얘기할수 있지만
    그걸 믿고 원글님에게까지 전하는건
    또라이 중의 상또라이예요.

  • 47. 도른자들
    '20.12.29 6:00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정서적으로 착취당하는것도 모르는 원글.
    자존감 깎아먹는 피해야할 1순위를
    친구라고 착각하다니.
    남편은 와이프 기세워주려고 저렇게 얘기할수 있지만
    그걸 믿고 원글님에게까지 전하는건
    또라이 중의 상또라이예요.

  • 48. 실은
    '20.12.29 6:06 PM (114.205.xxx.104) - 삭제된댓글

    그남편이 '니친구 반만 닮아라~좀 보고 배워'라고 했을 수 있어요.
    자격지심에 원글님께 전화해서 화풀이 하는거죠.
    담부턴 바로 답하세요. 비슷하니까 부부겠지.좋겠다 야 비슷해서라고 하세요

  • 49. ㅇㅇ
    '20.12.29 6:06 PM (175.207.xxx.116)

    “저 같은 스타일이 제일 싫다고 하셨다면서요?^^”
    말 전한 사촌이랑 그런 말 하는 사촌남편이랑 같이 까버리는거죠.
    2222
    나중에 꼭 이렇게 하세요

  • 50. 그냥
    '20.12.29 6:10 P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

    그래?
    그러니깐 니 남편이지
    니 남편에게 잘해라
    너 데리고 살아주니고마운 사람이야

    보면 모지래도 질투는 또 기가 막히게들 하고 살아요
    모지라면 부정적인 감정에도 좀 둔감해도 될텐데.....

    담번에도 말 같지도 않은말 하가들랑
    니가 한 말 다 적어뒀다가 니 남편에게
    다 이러서 너 혼내킬 거라고 하세요

    아무래도 모지리가 제일 무서워 하는게 지 데리고 살아주는 반 모지리 남편 같으니

  • 51. ㅎㅎㅎ
    '20.12.29 6:28 PM (121.162.xxx.174)

    말싸움은 받아쳐야하는게 아니구요
    님이 지금 그 말 곱씹듯 곱씹게 만드는 거에요 ㅎ
    다음에 그러거든 빙그레
    어머 다행이다 해주세요
    이유달지 말고 물으면 화제 표나게 돌리시구요

  • 52. ㅎㅎ
    '20.12.29 6:44 PM (27.124.xxx.153)

    이 말씀 시원해서 복사 좀.. 돌직구 배우고 싶어요ㅎㅎ

    님도 직구로 맞았으니 직구로 까세요.
    니 남편 취향을 왜 나한테 말해? 내가 알아야하니?
    나도 니 남편 같은 사람 안좋아해. 더구나 너 처럼 쓸데없는 말 옮기는 사람은 더 싫어. 참 쓸모없고 눈치없는 오지랍이다 너.

  • 53. ㅎㅎ
    '20.12.29 6:47 PM (27.124.xxx.153)

    "저 같은 스타일이 제일 싫다고 하셨다면서요?^^”
    말 전한 사촌이랑 그런 말 하는 사촌남편이랑 같이 까버리는거죠.
    33333

  • 54. .....
    '20.12.29 7:06 PM (221.157.xxx.127)

    그게 말잘듣게 하려고 가스라이팅하는건데 똑 부러지면 가스라이팅 안당하니 싫겠지뭐 하하하

  • 55. ㅇㅇ
    '20.12.29 7:10 PM (175.207.xxx.116)

    다음에 그러거든 빙그레
    어머 다행이다 해주세요
    ㅡㅡㅡ
    이것도 좋네요 ㅎㅎ

  • 56. ㅋㅋㅋ
    '20.12.29 7:15 PM (182.224.xxx.119)

    왕모지리가 반모지리 의지가 된다... 님의 이 말이 가장 맞는데요. "왕모지리가 반모지리 의지가 되니 니들 부부 보면 내가 참 감동스럽고 인류애가 솟는다" 이렇게 말해주면 제일 좋겠지만ㅋㅋ
    심하다면 "둘이 참 닮았어, 영혼의 단짝이야, 좋겠다... (깊고 오랜 끄덕거림)"

  • 57. ㅠㅏㅏ
    '20.12.29 7:36 PM (92.184.xxx.249)

    십수년째 그런 친군데 대체 왜만나나요 니 남편같은 사람 트럭으로 줘도 사양할께 ㅋ 그러세요
    억만장자여도 미안하지만 싫겠다 ㅋ
    이런 친구 있으면 없던 스트레스도 생기지 않나요? 저라면
    그냥 연락 안하겠어요 ㅋㅋㅋㅋㅋㅋ 스트레스 사서 받지 마시구요 ㅠ

  • 58. ...
    '20.12.29 9:02 PM (121.165.xxx.7)

    저 같은 스타일이 제일 싫다고 하셨다면서요?^^”
    말 전한 사촌이랑 그런 말 하는 사촌남편이랑 같이 까버리는거죠.
    4444

  • 59. 뭐하러
    '20.12.29 9:30 PM (118.235.xxx.241)

    계속 그런말 들어주나요 난 너같은 스타일이 싫다하세요.

  • 60. ㅎㅎㅎㅎ
    '20.12.29 11:39 PM (220.75.xxx.78)

    댓글이 많은데요 팩트는
    그냥 친구분이 평소 원글님한테 질투가 많은거에요
    넘사벽이면 그러지도 않겠지만 비교대상이었던거에요
    열폭 자주 했을거에요 글 읽자마자 느껴져요 질투와 열폭으르느끼개 하는 원글님을 그렇게라도 디스하고 싶은 심리

  • 61. ㅎㅎㅎㅎ
    '20.12.29 11:40 PM (220.75.xxx.78)

    그냥 내가 부러웠나보다 하세요

  • 62. ㅎㅎㅎ
    '20.12.29 11:47 PM (124.53.xxx.159)

    원글님 진짜 속 좋네요.
    나같음 그냥 ..
    지금 마음 그대로
    "야!!!!왜 날끌어들여
    그렇게 할말이 없니?웃기는 짜장 (윤짜?아니 이건아니지)
    웃기는 짬뽕부부네" 이렇게 막 한번 해버리쎄욧.

  • 63. 근데
    '20.12.30 12:34 AM (58.148.xxx.5)

    원래 같이 어울리면 같은 수준임..

    손절해야지

  • 64. 모지리
    '20.12.30 1:00 AM (116.41.xxx.18)

    아닌데요
    저렇게 돌려까기를 잘하는데
    무슨 모지리요 ㅋ
    아 진짜 열등감 덩어리네요
    결국 언젠가 안보게 될사이가 됩니다
    봐주는것도 한계가 있어요

  • 65. 이거요
    '20.12.30 1:02 AM (1.230.xxx.27)

    말싸움은 받아쳐야하는게 아니구요
    님이 지금 그 말 곱씹듯 곱씹게 만드는 거에요 ㅎ
    다음에 그러거든 빙그레
    어머 다행이다 해주세요
    이유달지 말고 물으면 화제 표나게 돌리시구요 333333333333333333

  • 66. ...
    '20.12.30 1:13 AM (222.235.xxx.163) - 삭제된댓글

    저도 이모 그리고 그 남편있는 자리에서 주책인척 실수인척 그런식으로 말했다면서요 그러면서 그 친구 인성 까발립니다
    그리고 그런말좀 하지 마세요 아님 내 귀에 들어오지않게 해달라고하겠어요
    집에가면 그 부부 엄청 싸울껄요

  • 67. ..
    '20.12.30 1:23 AM (61.254.xxx.115)

    저같음 친구안하고 곁에 두지않아요 딱보니 님 질투하고 님에게 열등감 있는대요? 뭐 댓꾸할 가치도 없다 생각합니다 대응해봐야 똑같이 유치한사람되죠뭐. 말한들 그런 백치미로 뭐 알아듣기나 하겠어요?

  • 68. 뽁뽁이
    '20.12.30 1:53 AM (112.120.xxx.154) - 삭제된댓글

    다음에 또 그러면 잠시 몇초 눈을 똑바로 바라 보신후 피식 웃어요. 니 남편이 나 좋아하면 큰일이지. 잠시 뭐라고 주절대는 소리 말꼬리 잡지 말고,됐고 ! 하는 느낌으로 무시.너 나한테 열등감 있어?라고 해주고 밟아버려요

  • 69. 바쁘자
    '20.12.30 3:20 AM (124.80.xxx.65)

    너랑 다르게 내가 좀 똑부러지고 야무지긴 하지 하면서 반대로 님 자랑을 하면서 은근 그쪽을 돌려깝니다

    아님 간단히
    우리남편도 너같은 스타일 싫대~ 또는
    나도 니 남편스타일 싫어~

    기분나빠하면서 내가 왜? 또는 내남편이 왜? 이러면
    전에 지 입으로 말했던
    남편욕 자기비관 이런거 그때 이랬대매~이럼서 다시 읇어줍니다

  • 70.
    '20.12.30 3:45 AM (115.23.xxx.156)

    진짜 웃기는 친구네요

  • 71. ㅡㅡ
    '20.12.30 6:55 AM (176.32.xxx.201) - 삭제된댓글

    그친구 남편이 그렇게 말했는지도 의문이고
    그 친구네 부부 싸우고 볶는거 다 얘기했다가
    스스로를 다시 포장하기위해 꾸며낸 말일 가능성도 있다고봐요.
    원글님은 조언해준다고 바른소리 해줬을것같은데
    거기에 대한 반격으로 그 친구가 원글님을 까내리는..

  • 72. ...
    '20.12.30 7:56 AM (218.159.xxx.83)

    친구든 사촌이든 그런말듣고 가만계셨다니..

  • 73. 이 저런 말을
    '20.12.30 8:00 AM (217.138.xxx.180) - 삭제된댓글

    대체 어떻게 친구한테 전하나요.
    한심하네요.
    그 친구.
    님한테 뭔가 뻐기고 싶은가봐요.

  • 74. 근데 저같으면
    '20.12.30 8:03 AM (217.138.xxx.180) - 삭제된댓글

    저런 사람 친구로 생각 안할건데요.
    기본 예의도 없는 사람이 친구라니.

  • 75. 가능
    '20.12.30 8:36 AM (61.105.xxx.184)

    원글님을 평소에 질투해왔음
    남편앞에서 징징거리며 원글님을 돌려까기하고 자기를 돋보이기위한 비교용 뒷담화를 해왔음
    남편이 그렇게 말했다기보다
    그말이 나올수 밖에 없게끔 친구가 만들었음
    백퍼임 xxxx2222

    도대체 너네 부부싸움에 내 이야기가 왜 나오니? 한번 찍어 주실 순 있겠네요.

  • 76. 가능
    '20.12.30 8:36 AM (61.105.xxx.184)

    다음에 또 그러면 잠시 몇초 눈을 똑바로 바라 보신후 피식 웃어요. 니 남편이 나 좋아하면 큰일이지. 잠시 뭐라고 주절대는 소리 말꼬리 잡지 말고,됐고 ! 하는 느낌으로 무시.너 나한테 열등감 있어?라고 해주고 밟아버려요 xxx222

  • 77. ...
    '20.12.30 8:40 AM (222.106.xxx.5)

    중국드라마 보니
    한국에선 싫어도 바람펴도 같이 살고
    친구가 기분나쁜 말 해도 욕하면서 또 만나고
    싫은걸 싫다고 말 못하고
    친구같지 않은 남보다 못한 사람을 옆에 두고
    고민하고 사네요.

  • 78. .....
    '20.12.30 8:55 AM (61.77.xxx.2)

    친구는 모지리

    계속 앞으로도 만나시면 원글님도 같은 사람인거에요.

  • 79. 어머그래
    '20.12.30 9:29 AM (106.248.xxx.21)

    니남편이 나 좋다면 그것도 큰일이지 호호호호

  • 80. ㅇㅇ
    '20.12.30 9:32 AM (211.114.xxx.68)

    그 모지리 친구가 님에게 열등감 있네요.

  • 81. ....
    '20.12.30 9:40 AM (115.137.xxx.86)

    손절이 답.
    천생연분이라고 하세요.
    마누라 친구 뒷담 까고 그걸 또 그대로 전하고.
    너무 피곤한 친구네요

  • 82. ...
    '20.12.30 9:46 AM (14.63.xxx.31)

    한남들이 맨날 하는 후려치기인줄도 모르고...
    자기 여자 바보 만들어서 자기한테 의존하게 만들고
    애정 식으면 너때매 내가 얼마나 피곤한줄 아냐며 도망치고..

  • 83. ...
    '20.12.30 10:26 AM (125.128.xxx.152)

    14.63 메갈은 가서 디지고

  • 84. ..
    '20.12.30 10:30 AM (39.118.xxx.86)

    나도 니남편스타일 극혐이라고 해주세요 ㅡㅡ

  • 85. 실수
    '20.12.30 10:57 AM (175.197.xxx.3) - 삭제된댓글

    본인이 실수했다는걸 전혀 모르는사람이예요
    그자리에서 바로 "응? 거기서 왜 내가나와?"라고 바로 맞받아쳐서 깨닫게 해줬어야하는데 고구마글이네요..

  • 86. ...
    '20.12.30 11:13 AM (14.63.xxx.31) - 삭제된댓글

    125.128 남자는 나가 뒤져라

  • 87. ...
    '20.12.30 11:16 AM (14.63.xxx.32)

    125.128 일베는 나가 뒤져라

  • 88. ㅇㅇ
    '20.12.30 12:33 PM (14.56.xxx.63)

    인생의 스펙이 남편인가봐요

  • 89. 그냥
    '20.12.30 12:45 PM (116.32.xxx.73)

    그런말 앞으로 하면
    "난 니남편이 뭐라하든 관심없어~"
    라고 말하세요

  • 90. 니 남편이 뭔데
    '20.12.30 1:12 PM (112.187.xxx.213)

    니남편이 뭔데?ᆢ
    해주셔요

  • 91. ..
    '20.12.30 1:30 PM (117.53.xxx.35)

    그러니까 너같은 스타일이랑살지~^^ 하세요. 뭐냐고 발끈하면 아니 너랑 잘 어울린다고~

  • 92. 헐~~
    '20.12.30 1:31 PM (175.112.xxx.60) - 삭제된댓글

    담에도 그런말하면(안보는게 제일 좋겠지만~)

    1. 그래서? 그말 듣고 넌 뭐라했는데?

    2. 너도 같은 생각이라서 나한테 전해 주는거야?

  • 93. 쌍으로
    '20.12.30 1:31 PM (211.206.xxx.180)

    꼴값 떠네요. 저런 사람을 친구로 두면 님도 똑같은 사람 됩니다.

  • 94. 제가 보기엔
    '20.12.30 1:44 PM (175.194.xxx.16) - 삭제된댓글

    둘이 비슷하니 어울리는거에요.

    너희 남편같이 지앞가림도 제대로 못하면서
    자기한테 의지하길 바라는 남자가 제일 싫더라~ 라니..

    이렇게 평상시 자기부부를 무시하는듯 보이니까
    일부러 한방 먹인거 같은데..

  • 95. ..
    '20.12.30 2:08 PM (121.185.xxx.109) - 삭제된댓글

    사람 없는데서 뒷말하는 찌질이 커플이네요.
    다행이네요. 찌질이 스타일이면 더 짜증났을듯

  • 96. **
    '20.12.30 2:14 PM (125.178.xxx.113) - 삭제된댓글

    응..그러니까 너같은 애랑 살지~~

    그래서 옛말에 집신도 짝이 있다하지.

    넌 니 남편한테 감사하고 살어야 겠다?



    심드렁하게 맞장구 쳐줘요

    칭찬인지 욕인지 헷갈리게.. ㅋ 22

    윗분 대응법 추천해요.
    남이라면 당장 손절하라 하겠지만 자매나 마찬가지네요.
    처세 못하고 눈치 없는게 안타깝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하고...
    원글님이 지금까지 받아주었듯이 동생처럼 돌봐주시면 안될까요?

  • 97. ㅎㅎㅎㅎ
    '20.12.30 3:10 PM (112.120.xxx.154)

    나도 니남편스타일 극혐이라고 해주세요 ㅡㅡ 이건 좀 아닌듯. 그러면 또 신나죠. 덥썩 받아서 전할겁니다. 좋은 받아치기 예가 많으니, 한마디하세요.
    정색하시고 , 내가 너 사랑해서 걱정해서 한마디 할게. 너 그때 그랬지? 너 모질라? 너 남한테도 그래? 걱정된다. 나한테만 그래? 그건 좀 심한데? 나한테 열등감 있니?
    그런 말은 전하는게 아닌데 신나게 전하는 그 심리, 그것이 알고 싶다. 이네. ㅎㅎㅎ

  • 98. ㅎㅎ
    '20.12.30 3:28 PM (223.62.xxx.103)

    그런 여자들 있어요. 지 남편 앞에 세워 말하는 ㅂㅅ들.

  • 99. 원래
    '20.12.30 3:42 PM (211.36.xxx.67)

    끼리끼리 만나잖아. 모지리는 모지리끼리..

  • 100. 이 대응법
    '20.12.30 4:56 PM (185.76.xxx.97) - 삭제된댓글

    배웠어요. ㅎ


    "응..그러니까 너같은 애랑 살지~~

    그래서 옛말에 집신도 짝이 있다하지.

    넌 니 남편한테 감사하고 살어야 겠다?"

    82 최고!

    근데 집신 아니고 짚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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