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7살 딸이 넘어졌는데 ㅋㅋ
아침에 나갔는데 애가 넘어진 거예요
앞으로 착 일자로
근데 애가 벌떡 일어나면서
"아니 비가 왔나 땅이 젖었네?"
말하면서 손바닥을 들어보이고는
아무렇지 않게 걸어가는 거예요 ㅋㅋㅋㅋㅋ
마치 일부러 넘어진 것처럼 ㅋㅋㅋㅋㅋㅋ
1. ㅋㅋㅋ
'20.12.28 11:03 AM (14.52.xxx.225)할매같이 말하네요? ㅎㅎㅎ
늠름하네요.2. ...
'20.12.28 11:04 AM (221.151.xxx.109)ㅋㅋㅋ
귀여워요3. ㅎㅎㅎㅎㅎ
'20.12.28 11:06 AM (58.76.xxx.17)빵터졌네요
아이도 그 순간 잠시 부끄러웠나보네요ㅎㅎ
딴 얘기로 급 화제돌림ㅎㅎ귀여워요4. ...
'20.12.28 11:06 AM (180.69.xxx.18) - 삭제된댓글귀여운 어린이!!
배우고 싶은 자세네요^^5. ㅎㅎㅎ
'20.12.28 11:09 AM (220.116.xxx.125)상상해보니 너무 귀엽네요.
6. ..
'20.12.28 11:09 AM (175.192.xxx.178)귀여워라
급브레이크에 차 맨 뒷자리에서 뛰어나와 운전사에게 부르셨어요?하는 것 같음7. ..
'20.12.28 11:10 AM (116.39.xxx.71)멋진 신녀성입니다. ㅎㅎ
8. ..
'20.12.28 11:10 AM (218.39.xxx.153)너무 귀여워요 ㅋ
9. ㅋㅋㅋㅋㅋ
'20.12.28 11:13 AM (14.37.xxx.68) - 삭제된댓글저도 버스에서 급정거하는 바람에 뒤에 서있다가 앞으로 쏠려서
버스기사님이랑 인사하고 돌아왔어여 ㅋㅋㅋㅋ10. 너무귀여워♡♡
'20.12.28 11:13 AM (223.39.xxx.234) - 삭제된댓글무안하니 그럴수도 있어요.
우리 딸은 다섯살때 사람들 많은 백화점에서 넘어지니 일어나면서 안아픈척 "뭐 살거 많나?" 그러더라구요
경상도 사투리로 소리도 씩씩하게
나중에 보니 무릎에 멍들었던데11. ...
'20.12.28 11:15 AM (220.78.xxx.78) - 삭제된댓글제옆직원 사무실 바닥에서 넘어졌는데
제가 조심해! 바닥은 괜찮은가 모르겠다 ㅋㅋ12. !!
'20.12.28 11:15 AM (211.246.xxx.185)ㅋㅋㅋ 아고 이뽀라.
장단 맞춰서
그런 가보네~하고 딴 얘기하셨을까요?13. ...
'20.12.28 11:17 AM (175.223.xxx.216)잘 키우셨네요 ㅎ
귀여워요
낙천적인 아이네요14. 와..
'20.12.28 11:17 AM (175.119.xxx.29)멋있다...
15. aa
'20.12.28 11:23 A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딸이 넘어졌는데 ㅋㅋㅋ 거릴 상황은 대체 어떤 상황일까 했는데 정말 ㅋㅋㅋㅋㅋㅋ
16. ㅋㅋㅋ
'20.12.28 11:25 AM (223.38.xxx.18)아들 키 110에 이은 예쁜 어린이 글이네요.
너무 귀여워요.ㅎㅎㅎ17. ㅋㅋ
'20.12.28 11:34 AM (182.224.xxx.119)아픔보다 쪽팔림이 우선한다는 걸 벌써 안 거죠.
18. ㅇㅇ
'20.12.28 11:50 AM (222.99.xxx.201)상상이 되면서 바로 웃음 터지네요
19. 아마
'20.12.28 11:54 AM (116.123.xxx.207)넘어진 게 부끄러워서
퉁치고 넘어간다는 게 너무 어른스러워서 더 귀염20. 신녀성 ㅎㅎ
'20.12.28 12:04 PM (116.41.xxx.141)멋지네요
크게 될 아이라는 ~~21. ..
'20.12.28 12:24 PM (116.39.xxx.210)쏘 쿨~~한 매력ㅋㅋ
근데 그거 엄니의 dna인거 같네요?22. 귀엽
'20.12.28 12:25 PM (118.235.xxx.120)진지함이 느껴지는 소녀네요.
표정 같이 오버랩되어 빵 터졌네요.23. ㅎㅎㅎ
'20.12.28 1:11 PM (218.50.xxx.154)안다친거죠?
24. ㅇㅇ
'20.12.28 1:31 PM (185.104.xxx.4)ㅋㅋㅋㅋ 귀여워요
25. ㅡㅡ
'20.12.28 3:13 PM (116.37.xxx.94)급브레이크 ㅋㅋㅋㅋ
26. ... ..
'20.12.28 3:32 PM (125.132.xxx.105)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27. ᆢ
'20.12.28 3:40 PM (218.155.xxx.211)ㅎㅎㅎ 화장실에서 혼자 웃고 있어요.
28. ...
'20.12.28 4:01 PM (221.140.xxx.227)아오 귀여웡 우리 냥이 같아요
캣타워 올라가려다 발 헛디디고 몸개그하면
당황한 티 안 내고 원래 그러려고 했던 듯이
창밖을 바라봐요
"어 저기 새가 있네?" 이런 느낌으로다가...29. ..
'20.12.28 4:23 PM (123.214.xxx.120)ㅋㅋㅋㅋㅋ
윗님~~새가 있네..ㅋㅋㅋㅋㅋ30. ㅋㅋㅋㅋㅋ
'20.12.28 5:15 PM (223.131.xxx.95) - 삭제된댓글넘 귀염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