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 영화 봤는데 장만옥 근사하네요
카메라가 몸매를 너무 훑는 느낌이ㅋㅋ
요즘 만들어진 영화 같았으면 논란 있을듯.. (여성 대상화)
장만옥 너무 혼자 요란하게 치파오 입고 다니는 거 아냐?
하고 가만 보니
다른 여자들도 다 똑같이 치파오 입었더군요...
너무 돋보여서 혼자 입은 것처럼 보였을 뿐ㅎㅎㅎ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화양연화 장만옥
... 조회수 : 2,619
작성일 : 2020-12-27 22:43:29
IP : 39.7.xxx.9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바람소리
'20.12.27 11:10 PM (59.7.xxx.138) - 삭제된댓글어디서 보셨어요?
여기저기 찾아도 안 보이던데2. ...
'20.12.27 11:44 PM (39.7.xxx.193)저는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재개봉 한 거
극장에서 봤어요
지금 상영중이에요3. 나마야
'20.12.28 7:23 AM (121.162.xxx.240)저도 어제보고왔어요
둘이 스테이크 먹던 식당
아직 그대로 있다는군요
둘이 먹던 자리4. 감독이
'20.12.28 8:37 AM (216.58.xxx.208)촬영내내 너무 타이트한 치파오를 입게해서 힘들었다는 얘기 들었어요
하지만 그덕에 이렇게 오래오래 사람들의 마음에 아름다운 영상이 남겨졌네요
이 영화는 볼때마다 마음에 아련함이 남습니다
저마다의 인생에 있는 각자의 화양연화를 떠올리게 되어서 그런것같아요
개인적으로는 첨밀밀이 더 감동적이에요
인연이라는 것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되고
여배우로서 예뻐보이려고만 하지않고 허름한 차림으로 역할에 충실했던 장만옥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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