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
'20.12.27 12:22 PM
(174.225.xxx.33)
-
삭제된댓글
병원장이 뽑는거니까 병원장이 바뀌지 않으면 어쩔수 없겠네요.
2. ...
'20.12.27 12:23 PM
(211.215.xxx.112)
-
삭제된댓글
힘든일을 할 사람이 없어요.
제가 봉사다니던 요양병원도
조선족을 안쓰기로 했었는데
한국인 구하기가 힘들어서
유지를 못하더라구요.
3. ..
'20.12.27 12:24 PM
(66.27.xxx.96)
환자가 돈 더내면
한국인 쓰겠죠
돈 아끼려면 다른 수가 있나요?
4. 제살
'20.12.27 12:25 PM
(223.39.xxx.85)
-
삭제된댓글
결국 지살 깍아먹는 나라선해인 외노자를 왜쓸까요?
5. ㅇ
'20.12.27 12:26 PM
(223.62.xxx.136)
일시켜먹기 편해서
6. 제살
'20.12.27 12:27 PM
(223.39.xxx.85)
-
삭제된댓글
결국 제살 깍아먹고 나라손해인 외노자를 왜쓸까요?
환자나 보호자가 외노자 근무하는 요양원이나 요턍병원은 라예 들어가지 말면돼요.
7. 제살
'20.12.27 12:28 PM
(223.39.xxx.85)
-
삭제된댓글
결국 제살 깍아먹고 나라손해인 외노자를 왜쓸까요?
환자나 보호자가 외노자 근무하는 요양원이나 요양병원은 이예 들어가지 말면돼요.
8. ㅁㅁㅁㅁ
'20.12.27 12:29 PM
(119.70.xxx.213)
급여가 차이가 얼마나 나나요?
9. ㅇㅇ
'20.12.27 12:29 PM
(220.76.xxx.78)
-
삭제된댓글
내국인 힘든거 절대 안해요
이유가 있음
10. ㅌㅌ
'20.12.27 12:32 PM
(42.82.xxx.142)
차라리 중국인이 더 나아요
저는 간병인 제가 아파서 직접 써봤는데
한국사람들이 더 짜증나는 경우 많았어요
일도 얼마나 설렁설렁하고 지적하면 기분 나빠하고
너나나나 같은 한국인인데 이런일 하는게 존심 상하는지
보호자 측에서 오히려 더 신경써서 말해야되고 뭐만하면 돈 더 달라 그러고
불평불만들은 또 어찌나 많고 내가 왕년에 잘나갔다..그러니 함부로 대접말라..
이따위 생각을 가지고 있으니 부려먹기 너무 힘들었어요
나이도 많으니 나이어린 사람 만나면 오히려 지들이 갑질합니다
몇번 써보고 다음번에는 아프면 중국인 만나서 간병할겁니다
최소한 말은 잘 안통하니 지시만 하고 말도 안섞고 싶어요
11. 저희도
'20.12.27 12:35 PM
(124.5.xxx.197)
-
삭제된댓글
저희도 조선족 썼는데요.
이전에 한국인 썼는데 돈을 많이 줘도 힘들면 관둬요.
덜힘들고 350받지 더 힘들고 500받고 싶어하지 않아요.
편한 자리 찾아요. 운신 스스로 할 수 있고 밥도 자기가 먹고 딱히 자기가 할 거 없는 사람들이요.
12. ㅇㅇ
'20.12.27 12:35 PM
(119.206.xxx.82)
자본주의 경제가 다 똑같죠
13. 케이스바이
'20.12.27 12:36 PM
(116.33.xxx.68)
요양에 있는데 다 케이스바이케이스에요
조선족들은 돈주면 주는대로 열심히 하긴해요 돈줄이니까요
한국사람들이 힘든일 안하고 기피하다보니 구하려고 해도 인력이 없어요
14. 일할
'20.12.27 12:37 PM
(223.39.xxx.225)
사람이 없어 그럴걸요. 어차피 급여차도 안나요
요양보호사 최저임금이잖아요. 요양병원 근무 할때 최고 좋은 병원이라 60세까지만 썼는데 이젠 사람 못구해 퇴직 없이 해요. 퇴직했던 사람도 부르고요
15. 00
'20.12.27 12:39 PM
(182.215.xxx.73)
지금 아버지 파킨슨때문에 요양병원 입원해계신데
정신은 맑아서 상황을 다 알고 계세요
대소변 처리도 잘해주고 별 불만 없으시대요
간병인이 중국인인데 우리야 아버지 말씀 듣고 믿어 볼 수 밖에 없죠
한국인 간병인은 있지도 않고 100만원 이하로 구하지 못하는데 어떻게 뭘 하나요?
장기노인요양센터에서 지원하는 집으로 부르는 요양사나 한국인으로 고르죠
16. ....
'20.12.27 12:39 PM
(211.231.xxx.126)
요양병원에서 한국인 일할때는 격일로 해요 24시간씩.
중국사람은 그냥 혼자 다하고...
임금차는 한국인 두명 한달에 360 들면 중국인 한명 쓰고 240 정도 되는걸로 알아요
그러니 인건비에서 많이 남죠
그만큼 환자들 병원비가 줄어드냐면 그게 아니거든요..
결국 돈은 다 내면서 질떨어지는 서비스 받게 된다는거.
그나마 병원장 마인드가 한국인만 쓰겠다 고집하는 데가 아직 있어요
내 부모 맡긴다면 그런 병원에 맡겨야죠
17. 글쎄요.
'20.12.27 12:39 PM
(39.7.xxx.91)
-
삭제된댓글
저희는 간병인 조선족 썼는데요.
전에 한국인 썼는데 돈을 많이 줘도 힘들면 관둬요.
덜힘들고 350받지 더 힘들고 500받고 싶어하지 않아요.
편한 자리 찾아요. 운신 스스로 할 수 있고 밥도 자기가 먹고 딱히 자기가 할 거 없는 사람들이요. 아님 정신없이 누워있고 자식 절대 안오는 사람이요. 옆 옆방 교수부부 아버지 한국인 간병사가 낮에 거의 누워 지내요. 그리고 그돈 받는 거예요.
한국요양사분들도 좋은 분 있겠죠. 근데 우리사회에서 어렵게 사시다 하시는 분 많아서 현금도난 사고를 비롯해서 각종 사고 일으키고 마인드가 조선족보다 나은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조선족도 마인드 그닥이지만요.
18. ㅌㅌ님
'20.12.27 12:41 PM
(211.231.xxx.126)
뭐만하면 돈 더 달라 그런다구요?
그건 일대일 개인간병 말씀이죠?
제 글은 요양병원의 공동간병 얘기예요
19. ....
'20.12.27 12:41 PM
(222.236.xxx.7)
요양보호사가 최저임금 받을텐데 차이나봤자 얼마나 나겠어요 .그래도 사람이 없으면 써야죠 어떻게 하겠어요 .
20. 글쎄요.
'20.12.27 12:42 PM
(39.7.xxx.91)
-
삭제된댓글
저희는 간병인 조선족 썼는데요.
전에 한국인 썼는데 돈을 많이 줘도 힘들면 관둬요.
덜힘들고 350받지 더 힘들고 500받고 싶어하지 않아요.
편한 자리 찾아요. 운신 스스로 할 수 있고 밥도 자기가 먹고 딱히 자기가 할 거 없는 사람들이요. 아님 정신없이 누워있고 자식 절대 안오는 사람이요. 옆 옆방 교수부부 아버지 한국인 간병사가 낮에 거의 누워 지내요. 그리고 그돈 받는 거예요.
한국요양사분들도 좋은 분 있겠죠. 근데 우리사회에서 어렵게 사시다 하시는 분 많아서 현금도난 사고를 비롯해서 각종 사고 일으키고 마인드가 조선족보다 나은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조선족도 마인드 진짜 그닥이지만요. 할머니 없음 못난 얼굴로 애교피며 할아버지 환자를 오빠라 부르는 할줌마 간병사도 한국인...병원생활 오래하면 못볼꼴 많이
봐요.
21. 저도
'20.12.27 12:43 PM
(223.38.xxx.111)
-
삭제된댓글
어머니 수술입원, 재활기간 동안 한국인,조선족 분들 골고루 간병인 써봤는데 제 경우는 한국인 분들이 훨씬 나았어요.
조선족분들 드세고 병문안 가면 어머니 옆에 있는걸 못봤어요. 찾아보면 휴게실 나가서 수다떨고 있는데 잠깐 그랬다기에는 방문 때마다 그러더라고요.
어머니 말도 우리 나라 분은 그래도 눈치보고 식사 못하면 자꾸 권하고 뭐라도 먹이려고 하는데(어머니 음식 손 안대심),
조선족 간병인분은 어머니가 환자유동식 못먹겠어서 나중에 먹으려고 보면 간병인이 먹어서 없다고(말은 할머니 안드실것 같아 드셨다고) 하고요.
그런데 원체 드세서 저나 어머니 말도 못했어요.
한국인 간병인들 중에는 저런 분들은 드물던데요
22. ..
'20.12.27 12:43 PM
(1.237.xxx.26)
힘든거 하기 싫어 안하는걸..조석족들이 다 하는거죠.
23. 헐헐
'20.12.27 12:43 PM
(39.7.xxx.91)
저희는 간병인 조선족 썼는데요.
전에 한국인 썼는데 돈을 많이 줘도 힘들면 관둬요.
덜힘들고 350받지 더 힘들고 500받고 싶어하지 않아요.
편한 자리 찾아요. 운신 스스로 할 수 있고 밥도 자기가 먹고 딱히 자기가 할 거 없는 사람들이요. 아님 정신없이 누워있고 자식 절대 안오는 사람이요. 옆 옆방 교수부부 아버지 한국인 간병사가 낮에 거의 누워 지내요. 그리고 그돈 받는 거예요.
한국요양사, 간병사분들도 좋은 분 있겠죠. 근데 우리사회에서 어렵게 사시다 하시는 분 많아서 현금도난 사고를 비롯해서 각종 사고 일으키고 마인드가 조선족보다 나은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조선족도 마인드 진짜 그닥이지만요. 할머니 없음 못난 얼굴로 애교피며 할아버지 환자를 오빠라 부르는 할줌마 간병사도 한국인...병원생활 오래하면 못볼꼴 많이 봐요.
24. ...
'20.12.27 12:46 PM
(117.111.xxx.127)
괜히 헷갈리게 잘모르면 답글 안달면 좋겠어요.
요양원과 주간보호센타는 요양보호사 자격증소지자만 고용 가능해요.
반면 요양병원은 무자격자도 간병인 가능하니 조선족들이 많은거고요.
요양원은 중증환자는 입소못하고요.
25. ..,
'20.12.27 12:48 PM
(183.98.xxx.95)
맞아요
요양보호사는 자격증이 있어야하고
요양병원에서 일하지 않는데 사람들이 잘 모르죠
간병인과 달라요
26. ..님
'20.12.27 12:48 PM
(211.231.xxx.126)
힘들어도 제대로 대우해 주면 하는분들 많아요
요양보호사들 자격증 따놓고 25%정도만 일한다고 하네요
요양병원(요양원 말고)서 일하는 요양보호사들
일하는 시간 따져보면
최저시급도 안줘요..일은 무지 힘들고요.
하려는 사람이 없어서 조선족들로 쓴다는 말도 맞지만
제대로 대우를 안해주니 하려는 사람이 없는거에요
인성좋으신 조선족들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봤을때 몸이 힘드니 서비스 질이 떨어진다는 거죠
27. 요양보호사 마저
'20.12.27 12:48 PM
(121.143.xxx.24)
-
삭제된댓글
조선족 간병인들이 요양보호사 자격을 얻으려 애쓴다고 들었어요
우리나라 요양보호사들의 처우를 개선하는게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마저도 조선족들에게 뺏기면 일자리는 더 없어집니다
28. ...
'20.12.27 12:49 PM
(1.229.xxx.92)
-
삭제된댓글
내 가족도 간병이란 게 죽어나가게 힘든데 생판남 간병이 쉽나요. 진짜 힘들다고 들었어요. 그러니 급여도 주는 사람 입장에선 부담이나 받는 사람 입장에선 고생에 비해 너무 적고. 요양보호사 자격증 따놓고 썩히는 사람 주변에 너무 많아요. 외국인들이라도 해주니 고마운 상황이에요.
29. ....
'20.12.27 12:54 PM
(39.7.xxx.184)
조선족 간병인들이 요양보호사 자격을 얻으려 애쓴다고 들었어요
우리나라 요양보호사들의 처우를 개선하는게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마저도 조선족들에게 뺏기면 일자리는 더 없어집니다222222
노동질 떨어트리는 조선족 그만 써야 됨
30. ..
'20.12.27 12:54 PM
(165.227.xxx.132)
월급 90이나 100만원 조건으로 베트남.캄보디아.라오스등에서 수백만명 들여와서 자영업자들에게 공급하면 어떨까요?이임금에 일할 한국인은 없을거니까.
31. 음
'20.12.27 1:00 PM
(27.102.xxx.71)
-
삭제된댓글
대충 간병인 연령대가 아주 젊어야 40후반부터 시작해서 60초중까지 여성 아닌가요?
이 연령대의 나, 내 주변, 내 이웃들 가운데 최저임금 받으며 12~24시간 병원 간병을 할 사람이 있는지 생각해보세요. 사업폭삭 망해서 빚잔치 중인..어지간히 급한처지 아닌 이상 가족과 떨어져 병원생활 할 사람 없잖아요?
일이주 간병도 아니고 요양시설이면 장기간이고요. 간병이 필요한 노인세대는 엄청 늘었는데 어디서 24시간 간병인을 구한답니까. 30대 남성부터도 진입가능할 정도로 급여수준이 높으면 모를까요.
32. 네 그죠
'20.12.27 1:04 PM
(211.231.xxx.126)
웟님 언급한 그런 노동이라면 몰라도
우리 어르신들
인생 마무리하시는 자리인데
정서적으로도 편안하게
돌봐드리기엔
외국인보다는 한국인입니다
33. 힘들어요.
'20.12.27 1:06 PM
(39.7.xxx.91)
-
삭제된댓글
남자 환자는 무거워서 남자 간병인을 써요. 일당이 훨씬 비쌉니다. 한국 남자 간병인들은 60대 내외들이라 자기들도 힘없어서 환자 부축도 힘들어요. 조선족 50대는 일해요, 돈만 많이 주면요.
34. 힘들어요.
'20.12.27 1:06 PM
(39.7.xxx.91)
-
삭제된댓글
남자 환자는 무거워서 남자 간병인을 써요. 일당이 훨씬 비쌉니다. 한국 남자 간병인들은 60대 내외들이라 자기들도 힘없어서 환자 부축도 힘들어요. 조선족 50대는 일해요,
35. 그러니 어쩌라고요
'20.12.27 1:07 PM
(211.187.xxx.172)
그들이 한국인 밀어내고 자리 차지하면 문젠데
아무도 안 하겠다는걸 그렇게라도 메꾸지 않으면 가족이 다 하나요??? 본인은 직접 온가족 간병 다 하세요 그럼
36. 힘들어요.
'20.12.27 1:08 PM
(39.7.xxx.91)
-
삭제된댓글
남자 환자는 무거워서 남자 간병인을 써요. 일당이 훨씬 비쌉니다. 한국 남자 간병인들은 60대 내외들이라 자기들도 힘없어서 환자 부축도 힘들어요. 조선족 50대는 일해요, 그렇다고 간병인을 한달 500씩 주기에는 너무 부담이고요.
37. 아무래도
'20.12.27 1:09 PM
(39.7.xxx.91)
덩치있는 남자 환자는 무거워서 남자 간병인을 써요. 일당이 훨씬 비쌉니다. 한국 남자 간병인들은 60대 내외들이라 자기들도 힘없어서 환자 부축도 힘들어요. 조선족 50대는 일해요, 그렇다고 간병인을 한달 500씩 주기에는 너무 부담이고요. 350 준대도 한국인은 안해요.
38. 27님
'20.12.27 1:11 PM
(211.231.xxx.126)
요양병원에서 공동간병 하는 요양보호사 들은
24시간씩 격일근무라 가족과 떨어지지 않아요
밤에도 조금씩 잘 수 있고요
그러니 최저시급만 줘도 일할사람 많아요
이제껏 그리 주는데가 없었으니
일할사람이 없었던거죠
ㅡㅡ
그리구 남자요양보호사
수요가 넘 간절합니다
덩치큰 남자어르신들
남자가 돌봐야 돼요
39. ㅠㅠ
'20.12.27 1:12 PM
(1.243.xxx.9)
동남아시아인
언어가 안통하는데...무슨 간병인...
그나만 조선족은 언어가 되니 간병인으로 쓰는거죠.
아버찌 파킨스로 2년 병원생활, 시아버지 1년 요양병원 계시는 동안 이런저런 간병인 격어봤는데요, 한국인간병인들은 조금만 쉬운 환자 나오면 갑니다..ㅠ 교통사고환자나 관절수술 환자등... 오래 못해도 갑니다. 얼마나 자주 바꿔서 속 섞였는지...ㅠ
제일 괞찬은 간병인은 요양병원에 남자간병인(조선족) 이었어요. 남자라 힘이 세서 환자를 잘 들고 부축... 이분 부인은 여자병실 간병인이었구요.
솔직히 조선족이래도 있어서 고맙다했어요.
40. 음
'20.12.27 1:14 PM
(27.102.xxx.71)
-
삭제된댓글
최저임금 받는 조건으로 24시간 격일근무, 밤에 조금잘 수 있는 일을 하겠다는 주변분들 있냐고요ㅠㅠ
믿을만한 한국사람 좋은거 누가 모르냐고요.
41. 음님
'20.12.27 1:19 PM
(211.231.xxx.126)
있다고요!!!
지금 현재 그렇게라도 일하고 있는 사람들 있는데
그사람들 사오십명 싹 내보내고
내년부터
조선족들 계약한다고 들었어요
ㅡ대전 모 재활요양병원 얘기ㅡ
42. 그러게요
'20.12.27 1:19 PM
(211.187.xxx.172)
참 하나마나한 소리. 다들 돈 많으면 전일 돌봄 한국인 간병인 쓸건데 왜 돈이 없냐 야단치는가 같네요.
43. 그게
'20.12.27 1:25 PM
(61.102.xxx.167)
조건이 똑같이 하면 한국인이 그 자리를 싫어 하잖아요.
솔직히 긴 병원생활 시작하게 되면 간병비가 차지하는 비율이 너무 높아서 병원비 보다 부담 될때도 많지요.
그렇다고 집에서 모실수도 없고 하니 사용하는 사람은 한푼이라도 싼 사람을 고용하려고 하고
일하는 사람은 무조건 더 받고 싶어 하고
아마 조선족이랑 똑같이 돈 받고 같은 조건으로 일하라 하면 할 한국사람이 없을 거에요.
그게 문제 입니다.
같은 조건에 일하겠다는 한국 사람을 무조건 내몰고 조선족을 고용하는게 아니라구요.
결론적으로는 한국사람이 일하고 싶어 할 조건을 만들어 주어야 하는데 그게 어려운게 문제죠.
다들 돈 많으면 한국사람이 편하지 조선족이 편할까요??
최저임금 올리겠다고만 해도 사용자 입장에선 다들 난리 난리
그런데 간병비용 올리겠다고 하면 아마 더 난리 날겁니다.
44. 윗님
'20.12.27 1:29 PM
(211.231.xxx.126)
그렇게 아낀 간병비를
환자들에게 덜 받나요?
제가 알기로
한국인이든 조선족이든
환자들이 내는 병원비는 같은걸로 알아요
그러니
병원이나 용역업체서 차익 챙기는거죠
45. ....
'20.12.27 1:43 PM
(222.236.xxx.7)
-
삭제된댓글
위에서 댓글에 다 설명을 해주는데도말귀 진짜 못알아 듣네요 ..ㅠㅠ
46. 아니요
'20.12.27 2:11 PM
(223.38.xxx.45)
-
삭제된댓글
한국사람 조선족 간병인 요양보호사보다 돈 두배 더줘도 못!!구합니다.
제가 겪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조선족 보호사 간병인이 많은거예요.
아버지 요양병원 계실때 그래도 혹시나싶어
한국사람 구해볼까..네네..없어요.
눈 질끈감고 돈 2배줘도 힘든일이라그런지 못구했어요
47. 저라면
'20.12.27 2:14 PM
(223.39.xxx.85)
-
삭제된댓글
중국인등 타국가 사람 들인 요양원에 안보내요.
초기엔 금액차 있었는데 얘네들이 한국인 간보느라고 튕겨서 금액차도 별로 없고 농아촌 지역도 임금 차 별로 없어요.
힘든일 안하는게 아니라 힘든일 시키며 돈덜주려고 하니 외노자인거였어요. 지금은 임금차 적게나니 우리나라 쓰는 편이긴 해요
48. 무슨..
'20.12.27 2:15 PM
(223.38.xxx.164)
-
삭제된댓글
조선족때문에 일자리를 내쫒긴단말을.
서울 대형병원에서 요양병원에서 한국인 간병인?
보호사?
원글님 실제 경험하신건 아니죠?
아버지 종합병원 요양병원 입원 퇴원 4년동안 한국인 간병인 요양보호사 구경도 못한사람이예요.
참고로 서초구민입니다.
한국인 간병인 요양보호사가 조선족에 밀린다니요...
49. 여기저기
'20.12.27 2:18 PM
(223.33.xxx.108)
-
삭제된댓글
요양보호사 구했던 사람입니다..
서울..
참 힘들어요..구하기..
그래서 불안해도 감사해요..조선족이건..
50. ㅁㅁ
'20.12.27 2:25 PM
(61.82.xxx.133)
조선족 쓰면 노동 질 떨어뜨린다는 분들
그럼 님들이 적은 돈 받고 질 좋은 서비스좀 제공해 보세요
남의 일이라고 나불대기는
51. 솔직히
'20.12.27 2:31 PM
(223.39.xxx.215)
-
삭제된댓글
나름이고 인복이에요.
저흰 5년간 같은 중국 간병인 썼어요.
아버지 돌아가셨는데 지금도 가끔 안부연락 해요.
52. 간병
'20.12.27 2:42 PM
(124.5.xxx.197)
공동간병비 올라가면 개인이 이용하는 간병비 더 달라고 하겠지요.
저희도 간병인한테 서울 탑 병원 1년 입원했는데 거기 초임 간호사 월급보다 더 줬어요. 그것도 중국인요.
53. 저도요..
'20.12.27 2:44 PM
(223.62.xxx.178)
-
삭제된댓글
복불복이예요.
조선족 간병인 아버지 돌아가실때까지 돌봐주신분이예요.
마지막날까지..
지금도 저도 가끔 안부물어요.
조선족 한국인의 문제가 아니예요.
인성의 문제지..
54. 더요?
'20.12.27 2:52 PM
(175.223.xxx.119)
수술하고 병원비에 간병비까지 월 천만원 썼는데 더요?
55. ᆢ
'20.12.27 3:13 PM
(210.100.xxx.78)
조선족이 갑한테는 엄청 잘하고
바닥에 길정도죠
갑이라면 조선족이 좋은기억이겠쥬
56. 위에
'20.12.27 3:42 PM
(223.62.xxx.217)
-
삭제된댓글
한국인,조선인 간병인 다 써봤다는 사람인데요(대학병원,재활병원),
간병인비용은 두 배차이 아니었어요.
하루에 만오천원 이만원정도 일당 차이났어요,
중증치매 이런거 아니고 다리수술 후 입원과 재활병원입원시 도움받았고요.
문제는…, 서울에 있는 대학병원 10일 이용할때는 한국인 분 구할 수 있었는데, 경기도 갔더니 간병인협회 여러군데 전화해도 한국분은 구할 수가 없더라고요.
57. ㅡㅡㅡ
'20.12.27 4:03 PM
(211.231.xxx.126)
전 일대일 개인간병 아니고
분명
요양병원 공동간병실 이라 썼는데
왜 자꾸 개인간병 얘길 하는건지 원.
58. 뭔소리예요
'20.12.27 4:07 PM
(223.38.xxx.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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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요양병원 공동간병인은
한국사람 비율좀 제시하시죠
수도권 요양원말고
요양병원 한국인 간병인 거의 없어요.
그나마 지역 보호사 구인업체에는 운좋게 나타날까말까..
59. 조선족도
'20.12.27 4:09 PM
(223.38.xxx.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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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막말로 감지덕지예요.
요양병원 공동간병실에 한국인이 몇명일것같으세요.
60. ..
'20.12.27 4:16 PM
(180.228.xxx.109)
경험해보지않고 이런 글 쓰시면 안될것 같아요
저희 오년 넘게 환자 간병하는 집인데요
한국인들 힘든 간병일 잘 안 합니다
그리고 요양병원 간병비는 병원비에 합쳐져서 병원으로 가는게 아니라 따로 결제합니다 요양병원 공동 간병은 n분의 1 하고요
병원이 임금 중간에서 먹는게 아닌걸로 알아요
소개비 같은 커미션 정도야 있겠지만요
한국인이든 조선족이든 괜찮은 간병인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만큼 힘든데 있는 한국인 간병인을 자르고 조선족 쓴다는건 진짜 어느 나라 이야기입니까
61. ᆢᆢ
'20.12.27 4:58 PM
(211.178.xxx.171)
괜히 헷갈리게 잘모르면 답글 안달면 좋겠어요.
요양원과 주간보호센타는 요양보호사 자격증소지자만 고용 가능해요.
반면 요양병원은 무자격자도 간병인 가능하니 조선족들이 많은거고요.
요양원은 중증환자는 입소못하고요222222
중국 국적자는 요양보호사 시험 못봅니다
그래서 간병인만 할수 있구요
인성의 문제지 한국인 조선족 나눌 게 아니라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