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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큐인사이트 성여

joy 조회수 : 846
작성일 : 2020-12-26 16:26:28
억울하고 답답하네요
이사람 미치지않고 살고있는게 신기합니다
IP : 223.38.xxx.3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12.26 4:34 PM (210.99.xxx.244)

    저분이 지금 돌봐주시는 원장님 예전엔 수녀님을 교도관 통해 처음 소개받은날 수녀님 손을 잡고 수녀님만 믿어주면 자긴 다른사람이 다 살인자라고 손가락질해도 참고 살수있을꺼같다고 했댜 소리에 너무 가슴이 아프더라구요. 수사엉망으로 해서 자살한 사람도 있다는데 ㅠ

  • 2. ..
    '20.12.26 4:37 PM (223.62.xxx.118)

    너무 억울한 경우죠.
    폭력 경찰이 강압으로
    살인자를 만들었어요.

  • 3. joy
    '20.12.26 4:39 PM (223.38.xxx.35)

    건강하게 잘 사시길

  • 4. ㅇㅇ
    '20.12.26 4:42 PM (119.149.xxx.122)

    대단한 사람이죠
    긍정적이고 밝은 모습에 감탄스러울뿐입니다
    그래도 누명이 벗겨서 그또한 감사하네요

  • 5. .....
    '20.12.26 4:50 PM (222.236.xxx.7)

    대단하더라구요 ..ㅠㅠ 돈없고 빽없고 무식해서 그렇게당했다고 하던데 정말 미치지 않는게 다행이더라구요 .. 저 수녀님이 했던 인터뷰중에 했던 말씀이 기억나더라구요 ...본인같으면 난리치고 깽판치고 독방에도 갔다올 왔을거라고 어떻게 억울하게 20년을 보냈는지 ㅠㅠㅠ 자살한 사람들도 있다고 하던데 ..ㅠㅠ 자살한 사람들도 이해가 가더라구요

  • 6.
    '20.12.26 4:56 PM (121.138.xxx.194)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평상심을 유지하시는 것을 보고
    존경심이 느껴지더라고요
    남은 생은 건강하게 오래 잘 사셨으면ᆢ

  • 7. joy
    '20.12.26 4:59 PM (223.38.xxx.35)

    많은분들이 보시길 바래요

  • 8. 넘 똑똑한
    '20.12.26 7:05 PM (116.41.xxx.141)

    아줌마가 열변 토하시길래
    와 수녀님이셨어요 성여를 끝까지 믿어준 ㅜ
    세상에 참 하나님의 사도시네요
    억울한 양 한마리를 구하셨네요

  • 9. 윤성여님
    '20.12.26 8:52 PM (125.139.xxx.241)

    얼굴이 너무 밝아서 더 마음이 아팠어요
    교도소에서 모범적으로 생활하고 일도 열심히 해서 모은 돈으로 누나들 수술비 조카들 학비로 대줬다는 아저씨..
    그런 윤씨를 보며 수감자들과 교도관들이 저 사람은 무죄라는것을 깊이 느꼈다던데.
    남은 인생은 부디 건강하시고 즐겁게 사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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