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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암..임파선 전이 있으면...

ㅇㅇ 조회수 : 4,086
작성일 : 2020-12-25 23:41:08
수술 2주차인데요.. 일욜 가퇴원하느라 선생님을 만나뵙지 못하고 퇴원하고 어제 첫 외래를 다녀왔어요.

크기가 ㅇ.6 이라 전이가 없을 줄 알았는데 5개가.. 대신 크기가 작다고..

재수술은 필요치 않다셨고 외래 가서 피검사 결과보니 약복용은 안해도 된다셨고 6개월후 ct찍자고 하셨어요.

아...전이가.. 됐더라구요 ㅜㅜ

선생님께선 다른 암과 달리 갑상선암은 제 케이스엔 크게 걱정 안해도 된다셨어요..

전이가 없었더라면 좋았겠지만..그래도 의료진을 믿고.. 스트레스 줄이고 면역 키우는 방법밖엔 없겠지요?




IP : 222.235.xxx.1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래
    '20.12.25 11:52 PM (114.205.xxx.135) - 삭제된댓글

    저도 전이가 되어서 방사선 치료 4번 정도 받았어요.6개월에 한번씩. 힘들었어요.요오드식 할때마다 몸도 붓고. 그래도 지금은 건강합니다.

  • 2. 유두암
    '20.12.26 12:13 AM (210.218.xxx.137)

    저는 11월달 진단받았는데 크기 0.5 라 지켜보고싶은데 기도 부분이고 전이걱정에 스트레스안받고 살수 있겠냐고 수술권유하시던데 갈등하다 지금은 6개월에 한번씩 검진받을까봐요.수술 간단하지만 왠지 엄두가 안나서.

  • 3. 반절제
    '20.12.26 12:30 AM (125.31.xxx.128) - 삭제된댓글

    약을 안 드셔도 된다는 걸 보니까 반절제 하셨나봐요 다행이네요

    210.218님 글에 댓글도 달았던 사람인데요
    제가 기도 가까운 곳에 있어서 전절제 했거든요
    위치가 기도와 가까워 다른 사람보다 수술 시간도 더 걸렸었어요
    수술 끝나고 입원실로 돌아 왔더니
    입원실에 있던 사람들이 예상 시간보다 오래 걸려서 걱정했다 하더라구요
    위치 상관 없이 크기가 작으면 추적 관찰 해도 되겠지만
    기도 부분이라고 하니까 걱정되서 자꾸 글 남기게 되네요

    수술 간단하다고 해도
    갑상선 호르몬이 가지고 있는 중요한 역할을 있더라구요
    제 경우 부갑상선도 못 살려서(안 살아나서)
    호르몬제 2알 칼슘약 2알씩 먹고 있네요

  • 4. ㅇㅇ
    '20.12.26 12:50 A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크기가 중요한게 아니라 전이여부에 따라
    반절제니 전절제가 결정되는거에요
    기도 전이 기능성있음 수술하세요
    잘못하면 병 키우는거에요
    갑상선암이 진행이 느린거지 암은 암이에요

  • 5. oo
    '20.12.26 1:06 A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갑상선암은 크기가 아니라 전이여부에 따라
    수술여부가 결정됩니다 전이가능성있으면
    수술해야해요 크기 작다고 놔두는거 아니에요
    그리고 의외로 미세전이도 믾고 재발도 많아요
    갑상선암카페 들어가 보세요

  • 6. ...
    '20.12.26 1:24 AM (210.218.xxx.137)

    반절제님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님은 크기가 어느 정도였나요? 전 반대로 생각했네요.수술하고나면 후유증이 반드시 있을거라고 그래서 수술안하고 지켜보기로 했는데. 아! 편히 맘 가짐 하자해도 흔들리네요.

  • 7. ...
    '20.12.26 1:31 AM (210.218.xxx.137)

    반절제님은 수술하기전 전절제 얘기가 있었나요?
    아님 열어보니 반절제로 안되어서 전절제하신경우인가요?

  • 8. 반절제
    '20.12.26 1:36 AM (125.31.xxx.128) - 삭제된댓글

    저는 1.2cm였어요
    그런데 임파선 전이는 없었어요
    임파선 전이는 크기와 상관 없다고 했구요
    수술 해 봐야 임파선 전이가 있는지 정확히 알 수 있다고도 했어요

    갑상선암카페가 몇 군데 있어요
    가셔서 검색도 해 보시고 글도 읽어 보세요
    사람마다 상황마다 달라서
    검색도 많이 하고 책도 찾아 보고 했는데
    막상 수술 하니까 또 다르더라구요

  • 9. 반절제
    '20.12.26 1:38 AM (125.31.xxx.128) - 삭제된댓글

    저는 1.2cm였어요
    그런데 임파선 전이는 없었어요
    임파선 전이는 크기와 상관 없다고 했구요
    수술 해 봐야 임파선 전이가 있는지 정확히 알 수 있다고도 했어요

    갑상선암카페가 몇 군데 있어요
    가셔서 검색도 해 보시고 글도 읽어 보세요
    사람마다 상황마다 달라서
    검색도 많이 하고 책도 찾아 보고 했는데
    막상 수술 하니까 또 다르더라구요
    갑상선암카페 말고 일반 블러그에 수술 후기 올라온 것도 많이 찾아 봤었네요

  • 10. 반절제
    '20.12.26 1:40 AM (125.31.xxx.128) - 삭제된댓글

    위치 때문에 전절제로 했구요
    장단점이 있대요
    반절제로 해도 재발 되는 경우가 많다고 했어요

  • 11. ...
    '20.12.26 2:32 AM (210.218.xxx.137)

    1월중 수술날 받아놓고 유투버로 계속보다보니 헷갈리는게 많네요.득보다 잃는게많은 갑상선수술등.그래서 수술하지말고 기다려보자 잠정적으로 결론내렸는데 님 글보고 질문메모 만들어 샘 면담 한번더 다녀올려고요.감사합니다~^^

  • 12. 저요
    '20.12.26 10:05 AM (223.38.xxx.65)

    0,3,센티였고 반절제 임파선전이있었고 방사선치료필요없다해서 안했고 ct도찍은적없음 신지로이드1년복용 1년에한번식병원갔고 귀찮아서 안간지5년차 예요 수술한지 18년차입니다 편하게 지내세요

  • 13. 수술2년차
    '20.12.26 11:27 AM (14.138.xxx.73)

    저도 한쪽에만 0.6cm발견되서 병원에서 반절제or전절제 선택하라고 했어요.
    저같은 경우 40대 초반이라.. 살 날이 많고(반대편 전이 가능성도 높고),
    가족력도 있어서 전절제로 선택 했어요.
    두번 수술하기 싫더라구여.

    수술 후 결과는, 반대쪽 아주 작은 혹도 (0.1, 0.2cm)
    암으로 판정 됐어요.

    만일 반절제만 했으면
    반대편것 키워서ㅠㅠ수술을 또 해야 했겠죠...

    원래 발견된 쪽에서도 임파선 전이 6개 발견되어
    임파선도 긁어냈어요.
    나름 수술이 커져서 피주머니도 달고 나왔어요.

    원글님은 이미 반절제를 했지만,
    -천천히 진행되거나 성장이 멈추기를 바랍니다!!! 미역 같은 해조류 드시지 마세요 ㅠㅠ-
    다른 분들은 전절제도 생각해 보세요.

    또, 갑상선암은 착한 암이라고 수술을 미루지도 마세요.
    암인데 왜 몸에 지니고 있어요?
    암은 발견 즉시 떼어내야 합니다.
    다른 암이라고 생각해 보세요~~~~
    작을때 발견한게 천운이고 즉시 수술해야 합니다^^!!!!

    저도 작은 사이즈라 수술을 미뤄도 됐지만,
    반대편에서도 암이 자라는 중이였고,
    임파에도 전이가 되었으니...
    갑상선이 간단한 암은 아닙니다.

    병원에서 보니
    왼쪽 귀 아래부터 오른쪽 귀 아래까지
    길게 u자로 절개하고 피주머니(배액통) 양쪽에 단 사람도 봤어요.
    임파선으로 많이 퍼지면
    다 열고 긁어내야 해서, 수술이 엄청 커졌다고 했어요.
    그만큼 수술부위 상처도 커지고
    통증도 심하고..
    뭐하나 좋을게 없습니다.

    전이 되고 암 크키가 커지면,
    방사선치료도 해야해요.
    이거 엄청 힘들어요.

    암수술은 모두 발견 즉시 하셔야 합니다.

  • 14. 덧붙여
    '20.12.26 11:34 AM (14.138.xxx.73)

    수술 생각보다 아프지 않았어요.
    할만 한 수술이구여...

    체력은 워낙 저질체력이라
    수술 직후 3-4개월 힘들었고.
    일년까지는 원래 쓰던 체력의 60-70퍼센트?....
    2년차 되가는 지금은 90퍼센트까지 올라온 것 같아요.
    여름에 운동도 시작했고(코로나로 스탑이지만)
    운동할때도 힘들지 않았어요.
    작년 1년차 일때
    미국 여행도 다녀왔으니.... 수술하고 신지로이드 먹는 삶도 살만해요.
    수술은 겁내지 마세요.

    명의 박정수교수님 책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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