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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지할곳이 없어요

올드싱글 조회수 : 4,575
작성일 : 2020-12-25 20:14:13
이제 결혼은 할수도 없구요
정말 홀홀단신이네요
의지할곳이 없어서 정말 외롭고 불안해요
아무도 없어요
가족도 친구도...
IP : 125.129.xxx.164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래도
    '20.12.25 8:15 PM (121.165.xxx.46)

    가족이 있을테지요
    결혼한다고 외롭지 않은건 아니랍니다.
    예전같으면 교회가라고 했겠지만
    지금은 그것도 어렵고
    82에 자주 오세요.
    저도 그러고 있답니다.
    인간은 다 외로운 존재에요

    봉사단체 등록하시고 가보세요
    마음이 좋아집니다. 가서 사람들 만날수도 있구요.

  • 2. ..
    '20.12.25 8:17 PM (124.150.xxx.68)

    저는 결혼은 했지만
    부모, 형제 원래 없고
    어쩌다보니 자식도 없고
    친구도 사라지고
    외로운건 비슷해요.

  • 3.
    '20.12.25 8:18 P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

    왜 현재 나는 혼자인지 곰곰히 생각해보시면 답이 나올텐데요
    타고나길 외로운 팔자인건지
    내 스스로 외로운 팔자를 만든걸지...
    어쨌든 더 늦기전 노력하시면 됩니다
    귀찮아도 바꾸려고 노력해보세요

  • 4. -=-=
    '20.12.25 8:19 PM (121.165.xxx.46)

    사오십대 되면 외로움이 커지는거 같아요
    인간은 어차피 외로운 존재
    자식이 있다고 덜 외로운것도 아니고
    그래서 반려식물이나 동물이 필요해요
    키워보니 동물은 돈이 많이들고
    반려식물이 좋아요
    화분은 죽어도 덜 속상하고 마음도 덜 아파요.

  • 5. ..
    '20.12.25 8:19 PM (1.227.xxx.55)

    영화도 보고
    다른 라이센스 취득에 도전해보시는건 어떠세요?
    안써먹어도 무언가에 몰입하는것이 중요하니까요.
    요즘엔 유투브방송도 재밌고 좋은거 많던데.

  • 6. 외로워요
    '20.12.25 8:22 PM (39.7.xxx.218)

    저는 정말 너우 외로워요..
    이혼해서 남편도 자식도 없고 이 사실을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하니
    마음 둘곳이 하나도 없어 정말 너무 외로워요..
    죽고싶기도 하고.
    어제 티비를 보니 전화로 사주팔자 보는게 있던데
    전화라도 해볼까봐요..

  • 7.
    '20.12.25 8:23 P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말하는 외로움은 진짜 혼자인 두려움인거죠
    편하게 만나 술 한잔 기울이며 수다 떨 친구
    어느날 갑자기 아프면 선뜻 보호자로 부탁할 사람 등등
    그런적 인적 부재로 인함 두려움이죠

  • 8. -=-=
    '20.12.25 8:28 PM (121.165.xxx.46)

    사주팔자 제발 고만보고
    공부하러 다니세요
    직업훈련원 가면 무료에 점심도 줘요
    내년도 예약입학 해놓으시고 3월에 꼭 입학하셔서
    돈버세요
    직장이 있다면 야간에 또 뭐 배우러 다니시구요
    공부하면 외롭지 않아요
    시간이 남아 외로운것도 있거든요.

  • 9. 원글
    '20.12.25 8:29 PM (125.129.xxx.164)

    ㅇ님 ~
    네 맞아요
    현실적인 혼자요
    게다가 더 힘든것은 사람들가까이 다가가기 조차 어러운상황이에요

  • 10. 혈혈단신
    '20.12.25 8:29 PM (1.227.xxx.251) - 삭제된댓글

    혈혈단신, 근본적인 외로움이나 두려움은 누구나 다 있는거 같아요....
    힘내세요

  • 11. 외로움
    '20.12.25 8:33 PM (121.154.xxx.40)

    공포스럽죠
    전화한통 없는 나날들
    그래서 신앙을 찾나봐요

  • 12. -=-=
    '20.12.25 8:34 PM (121.165.xxx.46)

    동사무소에 독거 살펴주는 서비스
    꼭 신고하시구요. 등록

  • 13. 토닥토닥
    '20.12.25 8:36 PM (121.188.xxx.243)

    요즘 생각보다 복지가 잘돼있더라구요. 적극적으로 검색해보고 전화해보세요. 좋은 말벗구하시면 좋겠어요.

  • 14. 세상에
    '20.12.25 8:38 PM (219.254.xxx.73) - 삭제된댓글

    얼마나 힘들면 티비로 사주볼 생각까지 할까요
    내가 그얘기 들어주고 싶네요

  • 15. ㅇㅇㅇ
    '20.12.25 8:46 PM (121.187.xxx.203)

    코로나 때문에 교회가 혐오집단이 되었지만
    경험상 종교를 가져보니
    천하무적같은 정신의 힘이 생기고
    세상에 대한 조건에서도 자유로워지는 건 사실이예요.
    모든 게 안정되면 큰 교회말고 300명정도 있는 곳에
    가 보세요. 그정도 숫자면 헌금도 신경 안 쓸 수 있어요.

  • 16. ㆍㆍ
    '20.12.25 8:57 PM (58.236.xxx.195)

    현실이 어떻든
    생각에 매몰되는건 최악으로 가는
    지름길이더군요.

    일이든 취미든(굳이 돈 안들이고)
    에너지를 긍정적으로 돌려 쏟을 수 있는 것을
    갖추는게 가장 좋아요.
    그리고 답답한 일은
    지금처럼 이곳에라도 털고 푸세요.

  • 17. 일인가구
    '20.12.25 8:57 PM (220.73.xxx.22)

    일인가구가 많다잖아요
    일인가구를 위한 커뮤니티를 만들어 활동해보세요
    저도 직장없이 살다보니
    코로나로 고립되어 말할 사람조차 없어요
    한번씩 서늘한 느낌이 들어요
    이익보다는 사람들과의 만남을 위해서 사업을 해볼까 생각 중이에요

  • 18. ..
    '20.12.25 8:58 PM (94.206.xxx.89)

    원글님 힘내세요 힘들때 여기다 자게에 털어놓으시고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저는 82를 통해 동병상련이 분들이 카톡으로라도 모여서 서로 위로되고 안부묻는 모임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불가능할까요.

  • 19. ..
    '20.12.25 9:17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다들 외롭겠죠..

  • 20. 다그래요
    '20.12.25 10:00 PM (125.182.xxx.27)

    그러니 연애라도 하시고 친구도 만들어보시고 일도하고 그렇게 다들 비슷합니다

  • 21. 토닥토닥
    '20.12.25 10:01 PM (125.186.xxx.155)

    실례지만 어떤 상황이길래 사람들 가까이 다가가기어려운 상황인걸까요
    너무 안타깝고 도울 방법이 없을까 생각하다가 님 상황을 알고싶어요

  • 22. 물론
    '20.12.25 10:32 PM (124.53.xxx.159)

    같지는 않겠지만
    남편 애들 있어도 외로워요.
    어릴때도 외동이라 ..
    외롭게 살아야 좋다고 해서 뭔 그런말이 다 있을까 했는데
    이제 알거 같아요.
    에너지를 뺏기느니 차라리 외로운게 낫단 말인거 같았어요.
    남편과 애들은 말썽없이 착하지만 가슴 한구석은
    늘 알수없는 허전함 외로움이 있어요.
    외로움을 사주에 타고 났다니 ..
    그냥 나란 인간은 그런 인간인 갑다 합니다.

  • 23. 윗댓글님
    '20.12.25 10:40 PM (94.206.xxx.89) - 삭제된댓글

    누구나 다 외롭겠지만 저는 누군가 옆방에서 있다는 것 만으로도 큰 위안이 된다는거 잘 압니다 지금 원글님이 외로움과 두려움은 누군가 옆에 있어도 느끼는 외로움과 차원이 틀린 거예요.
    원글님..지금 너무 힘들다면 일단 여성의 전화 같은 곳에 전화해보세요. 아니면 자살방지 센터 같은 전화라두요. 자살하고 싶으시다는게 아니라 누군가 먼저 대화를 나누시고 그리고 오늘 모든 감정을 한꺼번에 해결하려 하지마시고 내일 또 이상황을 해결할 방법을 생각하고 그렇게 하루하루 나아지시면 되요.
    원글님께 마음이 지금 나아지시길 기원합니다

  • 24. ..
    '20.12.25 10:41 PM (94.206.xxx.89)

    원글님..지금 너무 힘들다면 일단 여성의 전화 같은 곳에 전화해보세요. 아니면 자살방지 센터 같은 전화라두요. 자살하고 싶으시다는게 아니라 누군가 먼저 대화를 나누시고 그리고 오늘 모든 감정을 한꺼번에 해결하려 하지마시고 내일 또 이상황을 해결할 방법을 생각하고 그렇게 하루하루 나아지시면 되요.
    원글님께 마음이 지금 나아지시길 기원합니다

  • 25. ....
    '20.12.25 10:59 PM (119.69.xxx.70)

    종교 교회나 성당 가면 지인 사귈수있는데 특히 성당에는 결혼안하고 나이먹은 남녀 동지(?)들 많이 만날수있구요.
    저는 결혼해서 남편도 자식도있고 바쁘지만
    타지에살아서 그런가 고립된느낌이에요. 남편도밉고 자식도 그래서 더그렇겠죠.너무얽매여 자유가없고 그렇다고 외롭지않은것도아니고
    결혼안한미혼 지인들이 부럽기도해요 제생각과다르게 그들도 고민이 많을테지만요.

  • 26. 외로움
    '20.12.25 11:47 PM (96.255.xxx.104)

    외롭고 의지할곳 없는거 남들 다 겪을거 좀 더 일찍 겪는다고 생각하세요.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남일 같이 않고요. 같이 힘내요.

  • 27. 진짜 외로운 사람
    '20.12.26 1:58 PM (36.38.xxx.24)

    나이가 들어 거동도 불편한데 어디 마음대로 다닐 수도 없고 찾아올 자식들도 너무 멀리 살고...

    그런 할머니 할아버지들 많아요.

    아직은 두 발에 힘이 있잖아요. 열심히 자기 인생을 사는 수 밖에 없어요.

    누군가에게 의지하고자 하는 마음을 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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