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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최민수 부인 넘 극성이라 망하는듯

오유 조회수 : 29,020
작성일 : 2020-12-25 20:04:18

아들이 어느정도 상태인지 파악이 안되나요?
언플 좀 작작하지 왜 자꾸 긁어 부스럼을 만들까요
군대갈거면 조용히 보냈다가 문제 있으면 관심병사로 퇴소하는거고
나중에 사람들이 "너네 아들은 군대 안가냐?"시비걸더라도
사실은 군대갔었고 노력했고 어쩔수없이 공황장애 어쩌고.. 눈물크리.. ㅜㅜ
이게 알려지면 차라리 사람들한테 더 동정이라도 받고
뭐 노력했는데도 안되는걸 뭘 어쩌겠냐
오히려 더 좋게 봐줄수도 있었을텐데
동네방네 언플은 무슨 이유로 그렇게 했대요?
제발 조용히 좀 있지

아들 한국어 실력도 그래요
맨날 한국어 안가르친거 후회하는척? 은 하는거 같은데
둥지탈출이란 예능 나오고 지금 몇년이 지났나요
집에서 엄빠랑 한국어로 대화하고 한국드라마 파고 한국 방송만 계속 듣고있어도 지금 일취월장 했을듯요
둥지탈출 이전에도 한국어로 욕먹은 역사가 있었고요
지금 한국어 실력? 그때보다 얼마나 늘었죠?
한국어 또한 노력해도 안되는 문제면 애를 미디어에 노출을 시키지 말고 가만히 있기라도 해야죠
혹시 아들 한국서 연예인이라도 시킬수 있을까 싶어 자꾸 그러는건가요

군대간다 한국어 안가르친거 후회 한다 맨날 언플은 요란한데 결국 입으로 다 말아드시는듯
강주은씨는 걍 조용히 있는게 백배는 이득일듯 싶네요

IP : 112.214.xxx.197
8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20.12.25 8:06 PM (116.125.xxx.188)

    둥지탈출이란 프로 나온게 언제인데 아직도 한국말을
    못한다는건 배울맘이 없는거죠

  • 2. 진짜
    '20.12.25 8:06 PM (221.143.xxx.37)

    한국에 오래 살면서 그렇게 말 못하는건 미스테리해요.

  • 3. 그냥
    '20.12.25 8:08 PM (220.85.xxx.141) - 삭제된댓글

    이제 그만 좀 캐나다인들 데리고
    자기나라 가서 살면 좋겠어요
    속시끄러워요

  • 4.
    '20.12.25 8:09 PM (122.43.xxx.152)

    지금도 우리말 못해요??
    밑에글처럼 진짜 지능에 문제있는거 아닐까요?
    보면 좀 어리숙해보이긴하던데

  • 5. 삐뚤어진 자기애
    '20.12.25 8:09 PM (153.136.xxx.140)

    특히 둘째 아들이 한국어가 하나도 안되는 이유 = 발달이 늦었다 (발달 지연인듯 한 발언)
    첫째가 군대 훈련중 퇴소한 이유 = 공황 장애가 있었다

    그냥 조용히 살면 될걸 뭐든 아이들에게 원인이 있다는 식의 발언 뿐이군요.
    강주은에게 있어 아이들도 최민수도 다 자아를 장식하는 부속품에 지나지 않는가요.

  • 6. 그러게요
    '20.12.25 8:09 PM (61.74.xxx.175)

    둥지탈출때 본 모습으로는 군대에 적응을 잘할 스타일로는 안보였는데 엄마가 욕심을 낸거 같아요
    사랑도 많고 현명한 여자인줄 알았는데 한국어 못하는데 아빠랑은 말이 통하나요?
    한국에서 살 생각은 일도 없었는지 어떻게 한국말을 안배운건지

  • 7. 군대도
    '20.12.25 8:10 PM (223.38.xxx.14)

    자동입대인데
    선택해서 일부러 가는 것처럼 말장난 한대요

  • 8.
    '20.12.25 8:11 PM (211.109.xxx.163)

    보니까 자식과 남편을 다 자기맘대로 휘두르는거같아요
    더군다나 아들들인데 아빠랑 대화도 안돼
    최민수 많이 외로웠겠어요
    자식들도 엄마가 워낙 드세니 찍소리 못하고 시키는대로 하고산듯
    며느리될 여자들이 벌써 걱정되네요
    한국에 산지가 몇년인데 아직도 본인도 말투가 어눌하고
    채널 돌리다 홈쇼핑에 나온거봤는데
    일부러 그러는건지 진짜 안되는건지 모르겠지만
    말이 너무 어눌하고 답답해서 채널 바로 돌렸어요

  • 9.
    '20.12.25 8:12 PM (122.43.xxx.152)

    최민수가 영어 전혀못한다는데
    애들도 우리말 전혀못하구
    대체 이해가 ㅋ
    가족이 남보다도 못한느끼일듯

  • 10.
    '20.12.25 8:12 PM (211.109.xxx.163)

    안돼 ㅡ안되

  • 11. ㅇㅇ
    '20.12.25 8:12 PM (175.127.xxx.153)

    강씨 본인은 홈쇼핑 판매왕? 아닌가요
    그냥 부모 벌어놓은 돈 쓰며 살면 되는거고
    군제대후 노력해서 성공할수도 있는거고
    망한건 아니죠
    기회는 충분히 있어요

  • 12. ....
    '20.12.25 8:15 PM (112.150.xxx.157)

    펜트하우스 나오는 박은석 이라는 배우도 한국말 서툴러서 한국 와서 적응하고 한국어 배우는 방법은 군대라고 생각해서 군대에 바로 갔다네요. 의지만 있으면 한국어 할 수 있죠. 군대는 모르겠네요. 정신적인 게 크면... 배우가 하고 싶으면 한국어가 기본인데 왜 못하는지. 좀 특이한 집이고 특이한 마인드인듯. 뭘 노력을 하기도 전에 언플부터 때려박아서 뭐 하나 제대로 하는 게 없는

  • 13. 에이
    '20.12.25 8:17 PM (1.237.xxx.47)

    설마요
    지금은 한국말 잘하겠죠

  • 14. .......
    '20.12.25 8:20 PM (39.116.xxx.27)

    부모가 한국사람이고 한국에서 태어나
    계속 자란 아이에게
    한국사람, 한국어, 문화를 얼마나 무시하고
    철저히 차단했으면 저리 될 수가 있나요.
    전적으로 부모 잘못이에요.

  • 15. 으흐
    '20.12.25 8:20 PM (211.244.xxx.173)

    로건리

    https://m.blog.naver.com/chesungmin/222179665191

  • 16. ㅇㅇ
    '20.12.25 8:21 PM (49.167.xxx.50) - 삭제된댓글

    근데 엄마가 한국어 어눌해도 아빠도 있는데
    아빠는 애들이랑 어릴 때 대화 안 한 건가요?
    한국말을 못한다는 게 참....

  • 17. ㅇㅇ
    '20.12.25 8:26 PM (110.12.xxx.167)

    한국말 안가르쳐서 후회한다는건
    아이를 연예인 시키려고 방송에 내보낸후 비난받으니까
    그제야 하는 말입니다
    아이 교육 잘시키는 엄마로 컨셉잡고
    교육 전문가인양 강연 다녔잖아요
    아이들이 언어 문제있어서 한국말 못배웠다는것도
    최근에 내세우는 핑계죠
    진짜 그런 문제있었으면 방송 시작하기전에 밝혔겠죠
    엄마가 뭐길래와 둥지탈출할때 전혀 그런 언급없었어요
    다정한 모자 컨셒으로 방송 나왔는데
    시청자들이 아이들 한국말 못하는거에 비판하고
    아들 배우지망생이라니 어이없어 하니까
    갑자기 이핑계 저핑계에 한국말 안가르쳐서
    미안하다고 사과하기 시작하더군요
    방송 나오기전에는 그게 문제될거라고 생각못할정도로
    문제 의식이 없었던거죠
    그러니 한국어 차단하고 영어만 하게했겠죠

  • 18. 지금
    '20.12.25 8:30 PM (121.165.xxx.46)

    지금보니 애들이 힘들만 하겠네

  • 19. 친구
    '20.12.25 8:31 PM (110.70.xxx.160)

    친구가 있으면 금방배울건데
    주은씨 너무 몰아부치지 마세요
    그4차원 남자랑 살아주는것만으로도
    대단한거 아니예요?

  • 20. 군대간다고
    '20.12.25 8:33 PM (1.229.xxx.169)

    김수미하는 예능나와 입털고 온갖 인터뷰에 언플에 한국인으로 가야하는 거니 간다 비장하게 말하고 군대가기전날도 군대버거 먹으며 준비한다 인스타올렸던데, 들어간지 사흘만에 퇴소면 이건 뭐 가자마자 난리나서 혼비백산해서 집으로 보냈을거아닌가요. 민폐쩌는 거죠. 훈련소 교관이며 담당 장교들 입장 곤란했을 거고, 공황장애 약을 먹다가 군대간다고 적응한다고 안먹는게 말이 되나요? 환경이 급격히 바뀌면 멀쩡한 애들도 긴장하고 정신 바짝차리지않음 안되는데. 강주은씨 보면 엄마로서 자기 면피에 급급하고, 한국에서 돈 벌고 쓰고 살면서 캐나다인이라는 선민의식도 있고, 애들 한국말도 안시키고 그렇다고 캐나다가서 평생 살게 독립해 키운 것도 아니고 건너들으니 캐나다 대학갔는데 공부 못 따라가서 드랍하고, 연기전공으로 급 바꿨는데 그것도 여의치 않아서 한국 들어온거라는데 이제와 한국서 살아야하니 핑계대는 거 같아요. 언어가 특별한 사고력을 요하는 것도 아니고 노출하고 쓰다보면 느는 건데 말하는 거 보면 한국어 하찮게 생각해 안시킨거

  • 21. 다니엘 헤니조차
    '20.12.25 8:34 PM (223.33.xxx.221)

    한국말이 늘었던데 그집 애들은 참 미스테리..

  • 22. ㅡㅡ
    '20.12.25 8:34 PM (220.127.xxx.238)

    뭘 살아줘요 그리고 아들들이 나이가 몇인데 친구가 있으면 금방 배우나요
    최민수 덕분에 누린것들이 얼만데
    자식들과 소통도 제대로 안되고 부인은 그렇게 기가 세고
    최민수씨 많이 외로웠을거 같아요

  • 23. 최민수는
    '20.12.25 8:43 PM (124.54.xxx.37)

    왜 이혼을 안하고 그리 살까요 부모로부터 받은 충격때문일까요

  • 24. ㅎㅎ
    '20.12.25 8:45 PM (99.240.xxx.127)

    공황장애 약을 먹다가 군대간다고 적응한다고 안먹는게 말이 되나요? 222
    ㅡㅡㅡㅡ

  • 25.
    '20.12.25 8:50 PM (210.94.xxx.156)

    우리나라가 캐나다보다
    우월한 나라라고 생각했다면
    기를 쓰고 배웠겠죠.
    우습게 봤으니
    이런 일이 생기는 거라고 봐요.
    그래서
    기분 나쁜 거고요.
    차라리 방송에 안나오면
    그러던가 말던가인데,
    연예인도 아니면서
    가족이 총 출동해서 방송에 나오면서
    정작 애들 한국어는 안가르치는ᆢ
    이런 사람들
    출연시키고
    홈쇼핑서 물건팔게 고용하는 방송계도
    참 한심해요.

  • 26. 최민수나
    '20.12.25 9:08 PM (218.232.xxx.72)

    자식들이 안타깝네요.

  • 27. 망하긴
    '20.12.25 9:22 PM (119.69.xxx.110)

    착각도 유분수네요 ㅎ
    행복하게 잘 사는 가정 시샘하는건지 원
    언어야 사람에 따라 차이가 있으니 느린 편이라 여겨지고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중국적인데 군대가는것만도 기특하다고
    생각합니다
    최민수같은 남자랑 계속 살아주는것만도 강주은씨 대단하고
    여겨짐

  • 28. 미적미적
    '20.12.25 9:40 PM (203.90.xxx.146)

    최민수부인이라는 타이틀 업고 장사를 얼마나 하는데 뭐가 대단하고 고마워요
    회사로 치면 개떡같은 상사밑에서 실제로는 회장역할하고 월급도 왕창 받는데요

  • 29. ..
    '20.12.25 9:49 PM (125.186.xxx.181)

    양육자가 주로 영어로만 하고 외국인 학교 다닐 경우, 한국어는 정말 외국어 수준이 될 거예요. 예전에 외국에 있을 때 한국의 외국인 학교 다니는 한국아이들을 홈스테이한 적이 있었는데 모두 영어로만 말해서 기암했어요.
    다들 매우 편향 되어 있더라구요. 실제로 똘똘한 아이들은 양쪽 언어를 드나드는 일들을 잘 하는 편이예요. 언어가 능숙하지 않아도 감이 발달해 있죠.

  • 30. 뭔지 모르나
    '20.12.25 9:52 PM (211.178.xxx.251) - 삭제된댓글

    이중국적자라고 하는 것 보니 사실 군대는 선택임에도 자원한 듯

  • 31. ...
    '20.12.25 9:56 PM (61.253.xxx.240)

    선택이 아니죠.

    방송에 계속 나오고 싶은데 지금 군대 안가면 캐나다 국적인데
    그럼 방송에 못나오잖아요.

    무슨 대단한 선택이 아니라 가야하니까 가는건데 기특하긴요.

  • 32.
    '20.12.25 10:02 PM (121.131.xxx.21) - 삭제된댓글

    이집 아들들은 군대가 선택이 아니라 가야만 해요.
    이중국적자라 해도 부모가 한국인에 한국에 살아서
    국방의 의무를 피할 수 없어요

  • 33. ...
    '20.12.25 10:05 PM (222.99.xxx.169)

    그런데 군대가는걸 왜 기특하게 봐야하나요.
    지금 군대를 안가면 한국국적을 포기해야하고 그냥 캐나다인인 거예요. 캐나다에서 학교도 그만둬 이래저래 그쪽에서 제대로 된 일하면서 살수 있을것 같지않으니 완전 캐나다인으로 키워놓고 이제와서 한국국적도 포기 못하는거잖아요.

  • 34. 휴식
    '20.12.25 10:11 PM (125.176.xxx.8)

    어떻게 한국에서 20년넘게 살았는데 부모도 한국말 쓰고
    하다못해 친척들도 한국사람일텐데 문 밖에 나가면 다 한국어 쓰는 환경이고 이 모든 환경에서 어떻게 띄염 띄염도 아니고 철저히 한국말을 못 하는지 참 ᆢ
    80 먹은 할머니도 미국에서 미국인들과 생활하면서 90살 먹으면 영어를 잘 할것 같은데 ᆢ

  • 35. 이상
    '20.12.25 10:22 PM (122.36.xxx.22)

    한국에 살았으면 외국인학교 다녔어도 좀 한국말 쓰게 하지
    뭐그리 치를 떨고 한국어를 차단했는지 이해불가네요.
    아님 캐나다로 보내 아예 거기 사람으로 살게 하던지
    한국에서 한국말 하나 못하고 캐나다 가서 적응도 못하고..
    엄마가 머리가 나빠서 판단을 제대로 못하니 애들이 고생 합니다.
    하다못해 슈돌 나와서 혼혈애기들도 한국말 쓰니 이쁨받고 유명해지는데,,
    배우 되고 싶다면 연세학당이라도 가서 한국어 정식으로 배우든지
    한국서 돈벌고 살면서 뭐그리 기를 쓰고 한국어를 치떨어 하는지 이해불가

  • 36. 아니
    '20.12.25 10:49 PM (61.84.xxx.134) - 삭제된댓글

    왜 걔네들이 이중국적이죠?
    아빠가 한국인이면 속인주의로 애들도 한국인인거 아니예요?

  • 37. 에효
    '20.12.25 11:06 PM (218.150.xxx.81) - 삭제된댓글

    십몇년전에 우리나라 방송에서 미국으로 인터뷰하러간적있었어요
    길거리에서 지나가는 미국인 인터뷰하고있었는데
    미국인 한명이 영어로 질문받고
    너무나 유창한 경상도 사투리로 대답을 하는거예요
    방송진이 놀라서 물어보니
    어렸을때 부모님이 대구에 있는 미군부대에서 근무했고
    매일같이 봉덕동 골목에서 한국애들과 구슬치기 숨박꼭질하고 놀았다고해요
    그시절 골목에서 한국애들과 놀지않았다면 알기도힘들 이야기들을 하더군요
    아마 군부대 내에 사는 미군은 아니었나봐요
    그래도 학교는 미군자녀들이 다니는 학교를 다녔을텐데
    어린시절 한국애들과 같이 어울려놀았던 그 시간만으로도
    30대가 되어서 한국어로 의사소통하는데 전혀문제가 없던데요
    억양이나 단어가 사투리일뿐 발음도 정말 정확했고
    외모만 백인남자가 아니었으면 그냥 경상도사람이더군요
    청소년기에 미국으로 돌아갔다고했고요
    성장기에 또래와 놀면서 배운말은
    오랫동안 쓰지않아도
    최소한 듣고 이해는 가능할텐데요
    너무 어려운 단어를 쓰지않는한은요
    한국에서 자라면서
    한국애들과 한국말로 놀 기회가 없기도 힘들텐데
    물건을 사거나
    매일 한국어에 노출안되는게 더 어려운일이었을텐데
    참 드문경우긴해요

  • 38. 댓글 첨
    '20.12.25 11:07 PM (175.223.xxx.139)

    가만 보니 총체적 난국이네요 극성보단 많이 어리석은 듯
    한국 살았으면서 한국말 그렇게 못하기도 쉽지 않죠 이제와서 이도 저도 안돼, 반성하고 조용히 살길.

  • 39. 이중국적자
    '20.12.25 11:11 PM (210.95.xxx.87)

    최민수 아들은 캐나다 출생으로 캐나다국적과 아빠국적인 한국국적을 다 갖게 된거죠.
    이 이중국젇이 만 18세에 선택을 해야 해요. 물론 학업을 이유로 연기하며 두국적을 최대한 유지 할 수 있지만...더이상 학교를 다니지 않으니 군대를 가는 한국인이 되든 한국을 떠나 캐나다에서 40살까지 살아야 하는 것을 선택하여야 했을 거여요. 군대를 가지않으면 한국국적이 자동 포기 하게 되고 한국에 못 들어오죠. 캐나다에서도 별 방법이 없으니 한국에서 아빠레임덕으로 살아보자 한거죠.

  • 40. ..
    '20.12.25 11:22 PM (211.178.xxx.33) - 삭제된댓글

    오리지널 외국인이 성인되서 한국와서 살면
    유창하게 토론 이런거야 당연 안되겠지만
    생활 한국어정도는 다하는데
    이젠 옹호 못하겠네요
    몇년전 티비 첨 나올땐 전 욕 안했어요
    기웃기웃 방송나오기 시작한게.몇년인데
    아직도..아이고.
    동네 대학 어학원만 몇개월 다녀도
    외국인들 다 한국말 말하는데.

  • 41. ... ..
    '20.12.25 11:28 PM (211.178.xxx.33)

    오리지널 외국인이 성인되서 한국와서 살면
    유창하게 토론 이런거야 당연 안되겠지만
    생활 한국어정도는 다하는데
    이젠 옹호 못하겠네요
    몇년전 티비 첨 나올땐 전 욕 안했어요
    기웃기웃 방송나오기 시작한게.몇년인데
    아직도..아이고.
    동네 대학 어학원만 몇개월 다녀도
    외국인들 다 한국말 말하는데.

    근데 이아들은 사실
    언어는 보여지는 것일뿐
    그 문제가 아닌거같네요.

  • 42. ㅎㅎ
    '20.12.25 11:28 PM (101.127.xxx.213)

    놀랍긴 하더라고요. 외국에서 태어나서 평생 한국에서 보낸 시간이 일년도 안되는(이년마다 방학때 2주) 중고딩 나이인 저희 애들보다 한국어를 못해요.
    엄마가 어설픈 한국어 가르치면 안될것 같아서 영어만 했다는건 이해 했거든요. 제가 그랬어요. 영어 안 가르치고 한국어만 했어요. 영어는 나가면 할테니까요.
    그래서인지 저희집 애들은 발음 하나도 안 꼬이고 그냥 한국에서 자란 애들 같아요.
    아예 아이들이 한국에서 사회 생활을 안 한건가요? 부모가 운전해서 학교-집만 데리고 다녀서? 그 학교는 외국인 학교여도 한국어 시간이 없나봐요?
    신기할 따름 이네요.

  • 43. 둥지탈출
    '20.12.25 11:31 PM (223.33.xxx.150)

    생판 모르는 연옌 자녀들과 카메라까지 동원되어 방송 찍으며 외국 갈때는 공황장애가 없었을까요??
    군대 매우 스트레스 받는 상황이지만
    내내 찍어대는 리얼리티 방송도 스트레스 클텐데.

  • 44. ..
    '20.12.25 11:57 PM (180.69.xxx.35)

    미쳤다..제목..

  • 45. 캐나다
    '20.12.26 12:13 AM (114.108.xxx.61)

    캐나다인들 캐나다 가서 살았으면 좋겠어요. 채널 돌리다 그 발음 이상한 여자 홈쇼핑에 나오면 바로 딴데로 돌려요. 아무리 홈쇼핑이래도 명색이 방송인데 한국말도 제대로 못하는 사람을 앉힌거 부터가 이상. 국내 거주한 애들이 한국어 못하는 것도 이상. 말도 못하면서 방송에 자꾸 나오려는 것도 이상. 지금은 외국인도 한국어 잘 해야 방송 나오지 않나요? ex)타일러, 알베르토, 다니엘 등등

  • 46. ..
    '20.12.26 1:02 AM (61.254.xxx.115)

    둥지탈출찍은것도 만3년넘었는데 그때도 네팔가서 하루자더니 그뒷날은 안나왔어요 힘들다면서 쉰다고요 가기전 인터뷰보면 뭐 한국친구들도사귀고 한국말도 배우고싶다더니 공항가서는 안녕?이 아니라 Hi~이러면서 전부 한국애들인데 혼자영어로 말을걸어요 그것도 이상하죠 각오는 한국말배우고싶고 한국친구들사귀고싶다면서 왜 본인스스로가 자신이없어서인지 별것도 아닌쉬운말을 영어로계속하더라구요 시청자도 한국인이보는건데 쟤는 뭐야 왜 하이~라고하지?왜계속영어로말하지? 그리고 잘 못어울리고 힘들다고 혼자빠지고그랬어요 근데 무슨 군대훈련 적응을 하겠어요 일반프로에서도 사라졌는데..

  • 47. 둘다
    '20.12.26 1:36 AM (96.255.xxx.104)

    엄마가 너무 극성으로 싸고 돌고, 사회랑 차단만 안시켰어도 둘다 별 문제 없이 잘 컸을텐데 둘다 너무 유약하고 좀 모자라 보여요. 근데 이게 문제가 안되는게 캐나다 가서 살면 되쟎아요. 말도 안되는 한국에서 살려고 하니 어버버 취급 당하죠. 캐나다 부심도 웃긴게, 미국은 캐나다 취급도 안해주거든요. 근데 한국와서 저러는게 너무 웃겨요. 그 아빠 재능에, 사회적 입지에, 지금 한류에 정말 좋은 상황인데, 한국말 잘하고 잘컸으면 무한한 가능성이 있었을텐데 안타깝죠. 엄마가 많이 어러석었어요.

  • 48. ㅇㅇ
    '20.12.26 1:40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그러고보니
    둥지탈출할때도
    힘든걸 적응못하고
    피하려고 하던게 화면으로 보이니
    그때 그엄마 표정이 굳어있던게기억나네요
    너무 싸고키웠나 했었죠 나는

  • 49. ..
    '20.12.26 1:45 AM (61.254.xxx.115)

    둥지탈출을 2017.6월에 찍었으니 다같이 고생하며 숙소찾아갔는데 혼자만 힘들다고 병원다녀오겠다해서 1회나오고 2회내용에선 모습이 아예안보이고 3회때 다시나와요 집에서 엄청 싸고키웠구나 했죠 다른애들도 잘나가는연예인 자녀들이니 귀하게 큰거맞는데 다들 배려하고 협동하고 노력하는게 보이는데 유성군은 나약해보이고 잘어울리지못했어요그때와 다를바가없어요

  • 50. 맞아요
    '20.12.26 1:50 AM (118.46.xxx.158)

    연예인.자식들돔 조용히
    .키우길

  • 51. 근데
    '20.12.26 1:58 AM (223.62.xxx.179)

    댓글중에
    "...아이 교육 잘시키는 엄마로 컨셉잡고
    교육 전문가인양 강연 다녔잖아요"
    강주은씨가 얘들 잘키우고 교육시킨 엄마 이미지였나요?
    혹 매체에 그런식으로 보도되었었나요? 잡지도 tv도 자주 안보니 잘 모르겠어서요.
    근데 뭘 근거로 그런 이미지가 구축되었는지?

  • 52. ......
    '20.12.26 2:05 AM (121.132.xxx.187) - 삭제된댓글

    미국에서도 이민자 가정인데 아이들이 부모 모국어 전혀 못하면 가정교육에 신경 안쓴 부모로 보는 경우도 있어요. 부모가 노동일해서 자녀와 함께할 시간없고 피곤하고 그래서 그런가? 그렇게 생각하는 경우도 봤어요.
    한국인 입양 가정 조차도 한국과 전혀 상관없는 부모들이 자식의 뿌리인 한국에 대해 알려주고 배우게 하기도 하는데 한국에 살면서.... 길거리 차타고만 다녀도 사방팔방 한국어 간판같은 것에 티비 틀어도 어쩔 수 없이 듣게 되는데 한국어를 20년이나 그런 환경에서도 못한 것이 참...
    아무리 국제학교 다녔고 한국어 잘 모르더라도요. 아이돌 연습생 중 교포애들 처음 연습생 와서 인사말하고 기본 단어 좀 알던 애들도 연습생 생활 6개월 정도면 일상속 의사소통 다 하구요. 심지어 한국어 전혀 모르는 외국인 연습생도 한국와서 배우면 1년 지나면 생활 한국어 잘해요.

  • 53. 기사
    '20.12.26 2:13 AM (223.33.xxx.68) - 삭제된댓글

    댓글중에
    "...아이 교육 잘시키는 엄마로 컨셉잡고
    교육 전문가인양 강연 다녔잖아요"
    강주은씨가 얘들 잘키우고 교육시킨 엄마 이미지였나요?
    혹 매체에 그런식으로 보도되었었나요? 잡지도 tv도 자주 안보니 잘 모르겠어서요.
    근데 뭘 근거로 그런 이미지가 구축되었는지?
    ———————-
    아동소통전문가, 아동교육전문가로 2009년엔 전업주부였다가 자기 힘으로 벤츠 샀다고 기사도 많이 나왔어요
    지금 강주은 이름 네이버에서 검색하면 자녀교육법으로 조언하는 기사가 수두룩 합니다
    그런데 그녀가 자식교육으로 두각을 나타낸 것도 아니고 최민수 이름 석자 아니었으면 강연하고 다닐 수 있었을까요?
    차라리 미국 명문대 보낸 학부모들이 자녀교육전문가죠.
    자꾸 자기가 자녀교육 전문가라고 조언글, 조언기사 쓰고 정작 아이 둘은 머리가 떨어지든지, 언어능력이 떨어지든지, 공황장애오고.
    엄마로서, 자녀교육전문가로서 책임지는 발언은 하나도 없고 되도 않은 감성팔이를 하며 변명을 해대니 시청자들이 열받은 거죠
    군대간다는 영상도 세상에 애가 26살인데 엄마랑 같이 방송 나와서 엄마가 옆에서 멘트 첨삭 다 해주고..6살 애도 그렇진 않습니다ㅠ

    다 좋다 이거예요. 한국 무시해도 돼요. 한국어 못해도 돼요
    그럼 자기가 동경하는 캐나다 가서 배우하고 자녀교육전문가 행세하고 살라구요
    자꾸 여기와서 기웃대지 말구요
    연옌 자녀 중에 재능있고 한국말 잘하는 애들도 수두룩하니까 걔네 쓰면 되죠

  • 54. ..
    '20.12.26 2:22 AM (61.254.xxx.115)

    솔직히 자녀교육 전문가도 아니고 강연다녔다는것도 우습죠
    불러서 강의해달라는 사람들도웃기고요 둥지탈출도 뭐 연예인할라고 나오는애들 아니었고 평범했지만 각자의 매력들이있고 아이들이 괜찮았는데 유성군이 제일 별로고 매력이없었어요 외모로나 성격으로나 말도 잘안되구요 근데 왜때문에 자꾸 한국방송나오고싶어하고 배우하고싶다고하냐는거죠 주제파악을해야지.일반적인 사람도 최유성군바다 훨씬빛나고매력있는사람들이 천지인데요 .둥지탈출6명중에도 제일 보기에 별로였고요

  • 55. 지나가다
    '20.12.26 2:41 AM (1.232.xxx.9) - 삭제된댓글

    난 강주은 부모 방송탔을때 여기 사람들이 칭송하는거 보고 어이없었음.
    전형적인 마음병든 속물 교포들인데 이상적인 가족상처럼 쇼하고 거기에 넘어가는 시청자들 안습이었음..

  • 56. 지나가다
    '20.12.26 2:42 AM (1.232.xxx.9) - 삭제된댓글

    난 이 여자 부모 방송탔을때 여기 사람들이 칭송하는거 보고 어이없었음.
    전형적인 속물 교포가정에 전부 연극적이고 가식적이더만 거기에 넘어간 시청자들 지못미..

  • 57. ........
    '20.12.26 2:43 AM (1.232.xxx.9) - 삭제된댓글

    난 이 여자 부모 방송탔을때 여기 사람들이 칭송하는거 보고 어이없었음.
    전형적인 속물 교포가정에 하나부터 열까지 연극적이고 가식적이더만 거기에 넘어간 시청자들 지못미..

  • 58. ........
    '20.12.26 2:46 AM (1.232.xxx.9) - 삭제된댓글

    난 이 여자 부모 방송탔을때 여기 사람들이 칭송하는거 보고 어이없었음.
    하나부터 열까지 가식적이고 엘리트집안 코스프레연극보는거 같았는데 넘어간 시청자들 지못미였음.

  • 59. ...
    '20.12.26 7:18 AM (222.236.xxx.7) - 삭제된댓글

    위에 솔직히 동지탈출에서 제일 별로였다는건 진짜 공감요 .저 그래도 그 프로 나름 재미있게 봤는데 거기에나왔던 애들 나름 열심히 하기는 하더라구요 ... 심지어 중학생이었던 이종원 아들까지... 거기애들 영어도 곧잘해서 대화도 통했을테고 거기에 나왔던애들 다 나름 착하고 네팔이라는 나라 말고는 걔가 그러게까지 힘들것 같아 보이지도 않았는데 거기에서도 감당을 못해서 방송에 별로 나오지도 않았는데 5명의 걔들은 그나라가서 힘들지 않았겠어요 .. 걔네들도 부모 잘나가는 연예인집 자식들이라서 귀하게 컸을텐데 그래도 잘 해나갔는데 ... 그래서 그프로 보면서 거기나왔던 그아이들 자체도 나름 매력들 있다고 생각했거든요 ..근데 거기에서도 적응을 못했는데 그성격으로는 군대는 진심 무리일듯... 싶네요 ..

  • 60. ...
    '20.12.26 7:20 AM (222.236.xxx.7) - 삭제된댓글

    위에 솔직히 동지탈출에서 제일 별로였다는건 진짜 공감요 .저 그래도 그 프로 나름 재미있게 봤는데 거기에나왔던 애들 나름 열심히 하기는 하더라구요 ... 심지어 중학생이었던 이종원 아들까지... 거기애들 영어도 곧잘해서 대화도 통했을테고 거기에 나왔던애들 다 나름 착하고 네팔이라는 나라 말고는 걔가 그렇게까지 힘들것 같아 보이지도 않았는데 거기에서도 감당을 못해서 방송에 별로 나오지도 않았는데 5명의 걔들은 그나라가서 힘들지 않았겠어요 .. 걔네들도 부모 잘나가는 연예인 정치인의 자식들이라서 귀하게 컸을텐데 그래도 잘 해나갔는데 ... 그래서 그프로 보면서 거기나왔던 그아이들 자체도 나름 매력들 있다고 생각했거든요 ..근데 거기에서도 적응을 못했는데 그성격으로는 군대는 진심 무리일듯... 싶네요 ..

  • 61. ...
    '20.12.26 7:29 AM (222.236.xxx.7)

    위에 솔직히 동지탈출에서 제일 별로였다는건 진짜 공감요 .저 그래도 그 프로 나름 재미있게 봤는데 거기에나왔던 애들 나름 열심히 하기는 하더라구요 ... 심지어 중학생이었던 이종원 아들까지... 거기애들 영어도 곧잘해서 대화도 통했을테고 거기에 나왔던애들 다 나름 착하고 네팔이라는 나라 말고는 걔가 그렇게까지 힘들것 같아 보이지도 않았는데 거기에서도 감당을 못해서 방송에 별로 나오지도 않았는데 5명의 걔들은 그나라가서 힘들지 않았겠어요 .. 걔네들도 부모 잘나가는 연예인 정치인의 자식들이라서 고생자체를 해본적 없이 컸을텐데 그래도 잘 해나갔는데 ... 그래서 그프로 보면서 거기나왔던 그아이들 자체도 나름 매력들 있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거기에서도 적응을 못했는데 그성격으로는 군대는 진심 무리일듯... 싶네요 ..

  • 62. 암튼
    '20.12.26 8:22 AM (223.62.xxx.9) - 삭제된댓글

    매니저가 문제인지 방송국놈들이 문제인지
    엄마가 문제인지 애 본인이 문제인지
    딱히 뭐라고 할만한 인물도 아닌데
    엄마 손잡고 군대간다고 방송에 나온거부터가 에러죠
    다들 최민수 이름값 이용하는거죠
    최민수 이름으로 먹고 살면서
    최민수한테는 비밀로 하고 방송 출연이라니요
    욕심이 과하면 화를 부르네요

  • 63. ..
    '20.12.26 10:27 AM (58.232.xxx.144)

    한국말이 세계언어입니다.

  • 64. ㅇㅇ
    '20.12.26 10:27 AM (125.176.xxx.65) - 삭제된댓글

    오래전 아이 초등학교에서 강주은이 영어교육법 강의를 한대서
    연예인 얼굴도 보고 영어 교육법도 들어보자 갔는데
    현수막 홍보엔 영어교육법인데 자녀교육만 실컷하다 가더만
    컨텐츠 하나로 여기저기 다닌 모양

  • 65. 00000
    '20.12.26 10:53 AM (116.33.xxx.68)

    고상하게 말하는 투가 딱 재수없고 잘난척하며 허세있어보이죠
    아이들을 바보로 키워놓고 무슨교육강연을 하나요?
    신애라랑 똑같네요

  • 66. ******
    '20.12.26 10:54 AM (221.150.xxx.245)

    강주은씨가 연희동에 있는 국제학교에서 카운셀링을 한 걸로 알아요.
    그게 아주 프로페셔널한 잡이 아니거든요.
    그걸 기화로 뭔가 여기저기 강연도 다닌걸로 알아요.

    7,80년대 이민간 분들의 기저에는 선민의식이 뿌리 깊은데 강씨도 실상은 남편덕인,데 본인이 대단하다는 선민의식이 있었던 거 같습니다.
    저는 강씨보다 나이 많은 이인데 어쩌다 그 분 강연하는 걸 보고 실소했던 기억이 납니다.

    더 이상 아이를 위해서나 본인을 위해서나 시청자를 위해서나 전파에서 안 보고 싶습니다.
    유성군을 보면 우리가 너무 불편합니다.
    부모 욕심에 여기저기 끌고 다녀봤자 아이에게 기회를 주는게 아니라 기회를 뺏는 꼴입니다.
    아이는 배우상도 아니고 배우는 세습직이 아닙니다.

    이러다가 제가 최민수씨도 뵈기 싫어질거 같습니다.
    강주은씨 자중하시기를....

  • 67. 연예인
    '20.12.26 11:26 AM (58.141.xxx.54)

    시키려고///

  • 68.
    '20.12.26 11:32 AM (183.96.xxx.167) - 삭제된댓글

    강씨 머리가 안돌아가요
    상황파악도 못하고. 그런 아들 내보여봐야 이미지 더안좋아 질거라는거 모르겠는지.
    나같음 절대 일부러는 안내보내요

  • 69. ㅇㅇ
    '20.12.26 12:33 PM (223.62.xxx.160)

    아이는 배우상도 아니고 배우는 세습직이 아닙니다.

    이러다가 제가 최민수씨도 뵈기 싫어질거 같습니다.
    강주은씨 자중하시기를....
    2222222222222222222222

  • 70. 컨트롤 프릭은
    '20.12.26 12:35 PM (73.182.xxx.146)

    병이예요. 강박증인거죠. 특히 가족에 대해 가정에 대해 ‘내가 원하는 그림’이 딱 있어서 그 그림대로 가족이 만들어지지 않으면 미치죠. 저런 엄마있는 가정은 아마 자식들이 나중에 배우자를 데리고와도 그 틀에 맞지않으면 자격미달인거고 내뜻에 순종해야 트러블이 없죠. 서정희도 그런 스타일이죠..

  • 71. 못생겼어
    '20.12.26 1:38 PM (211.207.xxx.85)

    배우하기엔 너무 못생기지 않았나요?

  • 72. ...
    '20.12.26 1:43 PM (119.70.xxx.47)

    난 이 가족 중
    가장 안쓰러워 보이는게 최민수네요.
    가장 대접은 고사하고
    자기자식과 대화조차 원활히 안되니
    결혼을 했어도 참 외로웠겠다 싶어요.

    부모의 이혼으로 외롭게 성장한 탓에
    가정의 따스함을 누구보다 원했을 사람인데요.

  • 73. ...
    '20.12.26 1:49 PM (110.9.xxx.132) - 삭제된댓글

    못생겨도 배우 할 수 있죠.
    근데 언어가 딸리면 배우를 못하죠ㅠㅠㅠ
    영어 쓰는 배역도 한두번이죠.
    차라리 캐나다 가서 배우 시키면 잘할 것 같아요

  • 74. ...
    '20.12.26 1:50 PM (110.9.xxx.132)

    못생겨도 배우 할 수 있죠.
    유성군이 결코 잘생기진 않았지만 못생겼지도 않구요
    외모는 개성파배우 하면 되니까 하자 없다 생각해요
    근데 언어가 딸리면 배우를 못하죠ㅠㅠㅠ
    치명적 하자지요ㅠㅠ
    영어 쓰는 배역도 한두번이죠.
    차라리 캐나다 가서 배우 시키면 잘할 것 같아요

  • 75. 그니까요
    '20.12.26 2:14 PM (223.38.xxx.18)

    배우할수도 있죠.뭐
    집안이 대대로 배우 집안인데 유전자 어디가겠나요.
    근데 언어가 얼마나 중요한데요.
    돈도 많을텐데
    저런 어슬픈 상태로 자꾸 노출시키지말고
    한국어 과외,배우티칭과외든 뭐든...
    하드로 트레이닝 시켜서 어느정도 수준되면 내보내시길...
    지금 자꾸 저렇게 노출하면
    최민수 명성만 깍아먹는 꼴이 된다는걸 아는지 모르는지

  • 76. ,,,
    '20.12.26 2:55 PM (121.147.xxx.8) - 삭제된댓글

    최민수부인 제발 82좀 하지ㅋㅋ
    그럼 아들 그렇게 놔두지 않았을건데 안타깝네요,,

  • 77. ..
    '20.12.26 3:05 PM (116.39.xxx.162)

    한국이 미개해 보이나?
    한국은 봉...
    이런 느낌.

  • 78.
    '20.12.26 3:13 PM (106.102.xxx.188)

    아빠가 영어를 못한다고하고 애들은 한국에
    평생살았다고하고.
    그런데 한국어는 하나도 못해 근데 배우는 시키고싶어.
    아 진짜 독하단 말밖에.

  • 79. 최민수 라는
    '20.12.26 3:34 PM (175.194.xxx.16) - 삭제된댓글

    네임밸류 만으로도
    가족이 충분히 캐나다에서 호강하고 살줄 알았는데
    그래서 한국어도 안가르쳤는데

    세상일이 내 맘같지 않아 남편이 사고만 저지르고 수입이 없다보니
    가족모두 아무 준비없이 무작정 한국에 건너와
    그나마 남편의 이름값때문에 먹고사는것 .

  • 80. 88
    '20.12.26 4:11 PM (211.245.xxx.15)

    간단히 우리나라국적 포기하면 애 고생안시키고 좋겠구만...
    군대를 꼭 가야한다고 하면서 아이 정신 건강상태가 이정도면 부모로서 선택해야죠.
    3일만에 공황장애라고 되돌아오는것 그래서 다시 입대하라고 하라는건 아니라고 봐요.
    교육도 그렇게 받았고, 여태 살아온 그대로 캐나다인으로 살게 하는게 맞을거 같아요.

  • 81. 본인
    '20.12.26 5:14 PM (119.71.xxx.177)

    도 동양인이면서
    주체성없이
    영혼이 없는듯함
    한국서 평생살아놓고
    공기와같은 언어를 하나도
    못하게하고

    한국문화와 정신을 완전 폄하한짓이지요
    연예인병 남편덕에
    본인도 그리 살면 멋진거라고 착각하고 산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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