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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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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노스웨스턴 대학에 대한 인식이 어떤가요?

곧수험생맘 조회수 : 5,536
작성일 : 2020-12-30 10:21:18
미국에 사는 고등학생 엄마에요.

저희 아이도 내년에는 대학입시를 치르게 되어 올해 입시 결과에 대해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어요. 
학교 선배언니 외동아들이 이번에 노스웨스턴 대학에 합격해서 저는 너무 부럽기도 하고 기특하기도 해서 많이 많이 축하해 주고 싶더라구요. 물론 대학 갈 때 현금으로 선물도 좀 크게 하주려고 생각중이에요.

그런데 정작 그 언니는 처음에는 많이 기뻐하다가 며칠 전에 얘기 전화로 들으니 좀  기운이 빠져 있더라구요. 
그 이유가, 한국에 있는 시부모님이 왜 자기 손자는 하버드 같은 학교에 못가냐고 그러더래요. 
아이 조부모님도 처음에는 잘했다고 기뻐하시더니, 나중에 전화해서는 왜 하버드는 지원 안했냐고 그러더래요.
알고보니 언니의 손아래 동서가 한국에서 선생님인데 노스웨스턴이 한국에서 무슨 서강대나 성대 정도 수준뿐이 안되는 것처럼 시부모님한테 말했더래요. 

제가 이제까지 알아본 바로는 하버드는 정말 대단한 아이들이 가는 학교, 예일이나 프린스턴은 하버드와 비슷하거나 좀 아래. 
나머지 아이비는 노스웨스턴이나 존스홉킨스 대학이랑 거의 비슷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정말 한국에서는 노스웨스턴이 한국의 성대나 한양대 수준으로뿐이 생각 안하나요? 


IP : 98.227.xxx.202
7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거야
    '20.12.30 10:25 AM (45.46.xxx.123)

    한국사람들 생각이고
    미국 어지간한 대학들 수업의 질이 한국 인서울보다 훨씬 낫죠.
    그리고 한국은 서성한도 취직이 어렵다면서요?
    미국은 안그래요.
    게다가 인문계열이면 하바드 나와도 백수 하는 경우 있거든요.

  • 2. ㅁㅁ
    '20.12.30 10:26 A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한국 .....사람이 미국 대학을 줄줄이 알고 있을 이유가 없고 중요하지도 않고

    저 나름 사회 생활하는데 노스웨ㅔ스턴 대힉 처음 들어봤고
    지인 딸이 퍼듀 공대 갔다고 했을때 퍼듀 대학도 처음 즐어봤어요

  • 3. ...???
    '20.12.30 10:26 AM (121.129.xxx.92)

    성대나 한양대를 노스웨스턴 수준으로밖에 생각 안하시는군요. 하이구...
    님 말씀대로라면 노스웨스턴은 서열 십몇위권
    성대나 한양대는 스카이 다음이니 5,6위권...

  • 4. 미국대
    '20.12.30 10:26 AM (182.228.xxx.161)

    한국 사람들이 잘 몰라요.
    아이비 말고는 듣도 보도 못한 좋은 학교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몰라서 그런 것 신경쓰지 않으셔도 되요.
    저도 아이 대학 들어가면서 알게 되었는데 저 조차도 듣도 보도 못한 대학이
    미국 애들은 하버드랑 그 학교 붙으면 이 학교 간다는 학교도 있어요.
    미국 선택과 우리 나라 시각과는 달라서요.
    하버드는 공부만 잘 한다고 가는 학교가 아닌데 한국서 서울대 이런 개념으로
    생각하면... 뭐 어떻게 설명하겠어요. 너무 속상해하지 마셔요.

  • 5. ..
    '20.12.30 10:27 AM (112.169.xxx.99)

    한국에서 미국대학들 자세히 알고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그나마 이름 많이 알려진 곳 말고는 처음 들어본 곳들이고 검색같은것도 잘 못해요. 그치만 그게 또 뭔 상관인가요?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압니다. 얼마전 미국 유명 주립대를 지방대라고 폄하하는 사람도 있었는데 속으로 무식하군하고 말지요. ^^

  • 6. ...
    '20.12.30 10:28 AM (106.101.xxx.187)

    한국사람들이 미국대학을 얼마나 알겠어요
    그리고 서강대수준이 왜 안좋나요

    저는 노스웨스턴 상당히 좋은대학이라고 알고있어요

  • 7. 징계
    '20.12.30 10:28 AM (45.46.xxx.123) - 삭제된댓글

    제대로 징계받고 처벌 받음 됐죠. 그보다 뭐 어떻게 하라고?
    99만원 룸접대 불기소는 뭐더라???

  • 8.
    '20.12.30 10:28 AM (180.224.xxx.210) - 삭제된댓글

    잘 모르니까요.
    원글님도 해외 오래 계셨으면 우리나라 대학 잘 모르실 거잖아요.
    마찬가지인 거죠.

    그런데 무슨 과인데요?
    미국대는 학교이름만으로는 모르죠.
    더 잘 아시겠지만 전공이 더 중요하잖아요.

    제 아이가 해외고 출신이라 미국대 간 친구들이 많아서 전 좀 알아요.
    하지만 그것도 제가 관심있는 분야니 좀 알지 분야별로 달라서 세세하게 다 알지는 못하죠.

  • 9. ㅎㅎㅎ
    '20.12.30 10:29 AM (121.152.xxx.127)

    노인네들 아는게 하바드밖에 없으니 그런거죠
    뭘 또 이렇게 대학들 줄줄이 소환해서 ㅉㅉㅉ

  • 10. .........
    '20.12.30 10:30 AM (182.229.xxx.26)

    동서가 노스웨스턴 대학을 깎아내리려고 그렇게 설명 한 게 아니라.. 미국 대학 잘 모르는 노부모한테 설명하려니 하버드 예일 다음 대학이다.. 라는 의미로 설명하다보니 비유가 그렇게 되었겠죠. 그걸로 하버드 못 갔다고 속상해하는 시부모가 좀... 한국에 살았으면 서울대 못갔다고 속상하다고 했겠네요.
    미국대학 한국대학 비교해서 뭣하나요.

  • 11. 하하
    '20.12.30 10:30 AM (221.140.xxx.236)

    그놈의 하버드 one and only!!! 에 대한 우리나라 어르신들 마인드가 작금의 홍정욱 사태를 만들었죠.
    하버드 저 발끝 아래 노스웨스턴 있는 줄 아시는 분들 없지는 않겠지만
    알만한 사람은 그렇지 않다는걸 다 알아요.
    노스웨스턴이 얼마나 좋은 학교고 또 비싼 학교인데요 ^^

    그러나 그것과는 별도로,
    노스웨스턴이든 (심지어 하버드이든)
    한국으로 컴백하여 취직할거 아닌 다음에야 무슨 상관인가요~

    한국에서는 최근들어 .. 학부는 아무리 탑티어여도
    외국 대학보다는 국내 대학 졸업한 지원자들 선호해요.

    영어 잘하는게 가장 큰 경쟁력이었던 십년여전? 상황과는 많이 달라졌고
    학부 국내대학 나와서 석사 정도는 외국에서 한 지원자들이 훨씬 유리해요.
    외국대학 학부 나온 직원들이, 국내에서 (한국 기업이든 외국기업이든)
    잘 적응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도 했구요.

    하버드든 노스웨스턴이든 들어가는 엄청난 투자비용 대비, 국내로 온다고 가정하면
    참 가성비 떨어지죠..

  • 12. ...
    '20.12.30 10:30 AM (58.143.xxx.223)

    서강대 성대는 뭔 죄로 이리 소환당하는지.

  • 13.
    '20.12.30 10:30 AM (180.224.xxx.210)

    잘 모르니까요.
    원글님도 해외 오래 계셨으면 우리나라 대학 잘 모르실 거잖아요.
    마찬가지인 거죠.

    그런데 무슨 과인데요?
    미국대는 학교이름만으로는 모르죠.
    더 잘 아시겠지만 전공이 더 중요하잖아요.

    제 아이가 해외고 출신이라 미국대 간 친구들이 많아서 전 좀 알아요.
    하지만 그것도 제가 관심있는 분야나 좀 알지 분야별로 달라서 세세하게 다 알지는 못하죠.

  • 14. 노스웨스턴
    '20.12.30 10:30 AM (182.227.xxx.92)

    무지하게 좋은 학교지만 한국사람들은 잘 몰라요. 한국사람들은 하바드나 가야 좋은 학교갔구나 하죠. 근데 모른게 또 잘못은 아니죠. 어떻게 일일이 다 알겠어요.

  • 15. 아놔
    '20.12.30 10:32 AM (182.212.xxx.60)

    노스웨스턴이 이런 얘길 들을 급이 아니죠. 미국내 랭킹 10위 이낸데...
    쬐끄만 대한민국 대학 순위로 비교하나본데 말이 안 되죠. 노스웨스턴은 세계 랭킹으로 따져도 서울대보다 앞서는 대학인데 ㅠㅠ
    유학생 많은 업종에서 일하고 있고 노스웨스턴 출신이면 명문대 출신이라 이력서 심사시 거의 100% 통과해요.

  • 16. 원글은
    '20.12.30 10:32 AM (211.212.xxx.185)

    “이제까지 알아본 바로는 하버드는 정말 대단한 아이들이 가는 학교, 예일이나 프린스턴은 하버드와 비슷하거나 좀 아래”라고요?
    미국사는거, 그리고 대학에 대해 알아본거 맞나요?

  • 17. ㅎㅎㅎ
    '20.12.30 10:33 AM (223.62.xxx.102)

    아는 교수님이 미시간 앤 아버에 계시다 보스턴 대학(BU)로 이직하셨는데, 디렉터 오퍼라서 고민고민하다 가셨지만 긴가민가 하는데 한국에 있는 친척들은 그렇게 축하를 하더라고 그러셨어요. 특히 교수님 전공에서 BU보다 미시간 대학이 훨씬 훨씬 더 좋은 곳인데!!
    노스웨스턴 좋지만 한국 사람들은 들어본 대학들만 읊져... 언니 분 제가 축하드립니다^^
    영화 인턴에도 로버트 드 니로가 면접 보면서 자기 노스웨스턴 나왔다 하니 면접관이 와우~~! 이러잖아요. 포스 있는 명문대..^^

  • 18. ㅡㅡ
    '20.12.30 10:33 AM (111.118.xxx.150)

    아는 사람만 아는..

  • 19.
    '20.12.30 10:33 AM (180.224.xxx.210) - 삭제된댓글

    그런데 성대 서강대 비교가 그리 속상하신가요?

    한국대 입시 해외대 입시 다 치뤄 봤는데요.
    아웃풋은 모르겠지만요...
    들어가기는 성대 서강대도 엄청 힘들어요.

    그렇게 속상해하지 않으셔도 돼요.

  • 20. ?
    '20.12.30 10:35 A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한국에 사는 한국사람이 미국대학 알 필요가 뭐 있나요?
    아는 사람들끼리 알면 되는거지
    몰라 준다고 어떻게 모를 수 있어
    이건 아니죠.

  • 21. ㅇㅇ
    '20.12.30 10:36 AM (211.36.xxx.223) - 삭제된댓글

    한국에서는 노스웨스턴 이름 처음 들어본 사람이 많을걸요.
    미국에서 학교 졸업하고 쭉 살거면 한국에서의 평가가 뭐가 중요해요. 거기서 명문이면 그걸로 충분하지요.

  • 22. 글쎄요.
    '20.12.30 10:36 AM (39.7.xxx.28)

    서강대 성대가 나빠요? 대한민국 탑 5이내인데요.
    노스웨스턴 좋은 학교는 맞아요. 그럼 시카고 대학은요.
    그렇다고 일리노이 얼바나 샴페인은 나쁜 대학인가요.
    퍼듀나 미시건 앤 아버는 나쁜 대학인가요?
    하지만 하버드급 학교는 아니죠.
    한국 시부모가 서성한 다니는 손자에게 너 왜 sky대 못 갔어라고 물으면 그게 실례지 그렇다고 서성한이 sky급 아닌건 다 알잖아요.
    저 시카고 살다 왔어요.

  • 23.
    '20.12.30 10:37 AM (180.224.xxx.210) - 삭제된댓글

    그런데 성대 서강대 비교가 그리 속상하신가요?

    한국대 입시 해외대 입시 다 치뤄 봤는데요.
    아웃풋은 모르겠지만요...
    들어가기는 한양대 성대 서강대도 엄청 힘들어요.

    그렇게 속상해하지 않으셔도 돼요.

  • 24. 실망까지야
    '20.12.30 10:37 AM (163.152.xxx.57)

    그들이 모르는 건 그들의 세상
    굳이 그들만의 세상에 내가 없다고 실망할 필요는 없죠.

    그냥 개굴아 우물에서 살아라... 하세요 ^^

  • 25.
    '20.12.30 10:38 AM (180.224.xxx.210)

    그런데 성대 서강대 비교가 그리 속상하신가요?

    한국대 입시 해외대 입시 다 치뤄 봤는데요.
    아웃풋은 모르겠지만요...
    12특례 아닌 다음에야 한양대 성대 서강대도 들어가기는 엄청 힘들어요.

    그렇게 속상해하지 않으셔도 돼요.

  • 26. 한국사람
    '20.12.30 10:38 AM (58.121.xxx.69)

    죄송하지만 그 대학이 어딘지도 몰라요
    한국사람이 그 대학 어딘지 알아야하나요

    그리고 성대 서강대가 얼마나 좋은 학교인데
    거기에 비교하는걸 기분나빠하시는지

  • 27.
    '20.12.30 10:41 AM (39.7.xxx.28) - 삭제된댓글

    서성한 멕이는 글이네요.
    제가 보기엔 님이랑 님 언니가 한국 대학 잘 모르고 자기들 맘대로 생각하시는 듯요.
    하버드 프린스턴 예일 MIT 스탠포드...미국은 좋은 대학 진짜 많잖아요. 그런데 유학생도 하버드랑 노스웨스턴 둘 다 붙으먼 노스웨스턴 안 가요.

  • 28. 입력
    '20.12.30 10:42 AM (1.227.xxx.251) - 삭제된댓글

    저 윌리엄스컬리지 아는데
    노스웨스턴은 몰라요
    성대 한양대 수준이라고 하니 좋은대학이구나...싶구요
    원글님 부모님은 서울대아니면 서운해하는 분 같구요

  • 29.
    '20.12.30 10:43 AM (180.224.xxx.210)

    반대로 미국대를 잘 모르니 유리한 점도 있잖아요?

    위에 언급된 걸 예로 들자면...일리노이 대학도 여러 군데 있죠.
    그런데 다 얼바나 샴페인인 줄 아니 대충 묻어 가죠.
    뉴욕대도 그냥 그 뉴욕대인 줄 알고 와 하고...

    그런 게 훨씬 더 많을 걸요?

  • 30. 아는사람은 알죠
    '20.12.30 10:45 AM (14.34.xxx.99) - 삭제된댓글

    남편 어드바이져가 노스웨스턴 나왔는대
    정말 쿨하고 좋았어요.

  • 31. **
    '20.12.30 10:46 AM (175.117.xxx.37) - 삭제된댓글

    노스웨스턴대 좋다는 거 잘 아는 사람인데요
    한국에선 노스웨스턴대학을 잘 모르나요?
    정도면 됐을 얘기를
    굳이 성대,서강대,한양대수준뿐이라니...
    어차피 거기서 쭉 사실 분들이
    뭘 그리 한국에서의 평판에 신경쓰시는지 모르겠네요

  • 32. 울딸
    '20.12.30 10:46 AM (125.130.xxx.217)

    이 노스웨스턴출신이에요.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요즘 랭킹이 점점 더 오르는 대학이죠.

    자기 대학에 대한 자부심 대단해요^^

  • 33.
    '20.12.30 10:48 AM (39.7.xxx.28)

    서성한 멕이는 글이네요.
    제가 보기엔 님이랑 님 언니가 한국 대학 잘 모르고 자기들 맘대로 생각하시는 듯요.
    하버드 프린스턴 예일 MIT 스탠포드...미국은 좋은 대학 진짜 많잖아요. 그런데 유학생도 하버드랑 노스웨스턴 둘 다 붙으먼 노스웨스턴 안 가요. 서울대 서강대 붙으면 서강대 안 가듯이요.
    그냥 우리도 좋아면 되는거지 우리도 똑같이 그 수준이거든 하고 우길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시카고는 춥기도 겁나 추운데 겨울 잘 지낼 걱정이나 해야죠. 우리나라 0도면 포근한 겨울...

  • 34. 극과극
    '20.12.30 10:49 AM (223.62.xxx.239) - 삭제된댓글

    아는 사람은 다알지만 모르는 사람은 거기가 어디?

  • 35. ㄷㄷㄷ
    '20.12.30 10:51 AM (221.149.xxx.124)

    미국 유학 십년이나 했지만...
    미국에서 알아주는 대학은 미국에서밖에 쓸 데 없어요.
    대학이 어느 만큼 좋냐... 이거는 졸업 후 어디서 자리잡고 일할 것인지에 따라 달라요.
    한국에서는 아이비 말고는 의미없어요.
    아 뭐 박사 따고 교수 할 거라면 연구, 논문 실적에 따라 달라지는 얘기긴 하지만요...

  • 36. ...
    '20.12.30 10:51 AM (106.101.xxx.102) - 삭제된댓글

    동서가 설마 깎아내리느라 그랬겠나요. 말 나오면 난리날텐데.

    시부모가 왜 하버드같은데 못갔냐고 했으니
    스카이(=하버드급) 아니더라도
    바로 아래 서강대나 성대처럼 좋은 학교라는 식으로 얘기해줬겠죠.

    앞뒤 안가리고 저렇게 말했다는것만 같고도 동서 욕하고 난리나는 동서도 있을거 같긴하네요.
    그래서 뭐든 신뢰의 문제..

  • 37. ???
    '20.12.30 10:52 AM (110.70.xxx.228)

    한국 대학들의 국제적 수준으로 따지면 노스웨스턴과 서강대 성대가 비교조차 안 될지 모르지만
    입학하는 학생들의 능력치로 따지면 거의 엇비슷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한국에서 서강대 성대 들어가기 쉽지 않아요.
    하버드와 서울대를 비교해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 38. ㅅㅅ
    '20.12.30 10:53 AM (211.108.xxx.50)

    전혀 신경쓸 일 아니예요. 그냥 사는 세상이 다른겁니다. 노인들이 당연히 알 리가 없죠. 세계적 투자은행이나 컨설팅회사에 입사해도, 들어본 적이 없으니 삼성 입사한 것만도 못하게 생각해요.

  • 39. ....
    '20.12.30 10:57 AM (218.155.xxx.202)

    저 노스웨스턴 처음 들어요
    한국 대학입시에서 한양공대나 성균관 공대는 원글님 예전 생각보다는 빡세요
    그래도 동서가 스카이정도라도 얘기했으면 적당할일을
    아주 약간 깍아내리려는 시샘 있었어요

  • 40. ....
    '20.12.30 10:57 AM (175.123.xxx.77)

    무식한 시부모가 헛소리하는 걸로 넘기지 뭘 그리 신경쓰시는지?

  • 41. ㅅㅅ
    '20.12.30 10:59 AM (211.108.xxx.50) - 삭제된댓글

    아이비 리그인 노스웨스턴 지못미...

    여기 댓글에서도 못 들어봤다는데 노인들이야 뭐.ㅎㅎㅎ

  • 42. 고고싱하자
    '20.12.30 11:00 AM (211.208.xxx.12)

    서강대 성대 한양대는 맘만 먹은면 그냥 쉽게 가는 그저그런 학교인가요?
    서성한 지못미네요
    저기 가려고 학생들 얼마나 노력하는데...

    시부모님과 동서 및 그집 사람들은 그냥 서울대 다 문열고들어가셨나봐요
    선배언니 속상해 않으셔도 될거같아요

  • 43. 미국 사시는데?
    '20.12.30 11:02 AM (147.161.xxx.174)

    예일, 프린스턴이 하버드보다 조금 낫다니 금시 초문이네요. 예일, 프린스턴이 하버드보다 들어가기 어려운 학교인걸요 오히려.

    HYSP요렇게가 소위말하는 서울대 급이고, 그 나머지도 다 서울대 급이라고 하기에는 미국에 학교도 많고 지역별 특성도 다양하지 않나요?

    한국에서 노스웨스턴은 몰라도 사람들이 켈로그 비즈니스스쿨은 아니까, 전공에 따라 명성이 다른걸 어쩌겠어요. 서강대, 성대 들어가는 사람들 중에도 아이비 정도 훌쩍 입학 가능한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고 Apple to Orange를 비교하시는건 좀 아니라고 봐요.

  • 44. TMI
    '20.12.30 11:02 AM (221.140.xxx.236)

    노스웨스턴 명문 중 명문이지만 아이비리그는 아니예요.

    아이비리그보다 신흥 강자 중에 좋은 대학이 훨씬 더 많죠.
    노스웨스턴, UCLA, MIT , 캘텍, 텍사스오스틴 등등.

  • 45. ㅅㅅ
    '20.12.30 11:04 AM (211.108.xxx.50)

    ㄴ 예. 아이비리그는 북동부의 8개

  • 46.
    '20.12.30 11:05 AM (115.164.xxx.145)

    한국에만 계시는 분들은 그럴수 있다고 봐요.
    노스웨스턴 공대는 거의 아이비리그급 아닌가요?
    아는 분 아들 거기나와서 미국에서 취업하고 정말 잘나가요.
    주변에 신경쓰지 말고 보내세요.
    한국에서 일할것도 아닌데 그따의 평판이 뭐가 중요해요.

  • 47. 입시헬
    '20.12.30 11:08 AM (121.138.xxx.85) - 삭제된댓글

    한국에선 대학 입시가 정말 어려워서..여기 계신 분들 중 수험생 자식 두셨거나 곧 수험생 두신 분들이 발끈하신거 같아요.
    ‘성대, 한양대 정도밖에’ 라는 뉘앙스 때문에요.

    대학 입학의 난이도는 인서울 대학교가 훨씬 어렵게 느껴지고, 대학교 자체의 수준은 노스웨스턴이 비교 불가로 좋죠.

    노스웨스턴 졸업해서는 취업할수 있는 선택지가 많고 (미국, 한국 둘다 가능)
    성대나 한양대 나와서는 사실 한국 대기업도 힘든게 현실이죠.

    그래도 인서울 대학교 가는 애들은 넘사벽으로 느껴지는 한국 입시 현실입니다.

    한국 어르신들은 어차피 하버드,예일,스카이 말고는 모르세요.
    그냥 한번 웃고 좋은 학교라고 말씀하시면 되죠.

  • 48. 한국에
    '20.12.30 11:13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있는 사람들이 미국대학을 다 알아야한다고 생각하지 않고
    아이들통해 여러 입시제도를 겪어보니 말씀하시는 대학들이 한국에서 들어가기 얼마나 힘든지도 알아요.
    입시난이도로는 아마 노스웨스턴보다더 힘들면 힘들지 덜하지는 않다는 생각이예요.
    왜냐면 한국입시는 실패의 기회가 없기때문이예요.
    울아이 리버럴아츠1,2위하는 대학 나왔는데
    지금이야 아는 사람은 알지만 그땐
    칼리지라하니 전문대급으로 생각하는 한국사람들도 있더라고요.
    사실 하버드가고도 남을 스펙이었지만 본인이 원해서 디시젼으로 정해 갔어요.
    그 당시에는 부모로서 아쉬운 마음도 없지않았지만 지금 생각하면 잘했다 생각해요.
    알룸나이 돈독하고 인생친구들 만나고
    큰 학교에서는 가질수 없는 좋은 추억과 인맥을 쌓았어요.
    남이 알아주는 대학 찾지말고 본인이 어떤사람인지 충분히 많이 고민하고 나에게 맞는 대학 찾는게 최선이예요.
    미국 살면서 한국사람이 알아주는 대학 나오는거 의미없고
    주립대만 나와도 그 주에서는 거의 최고의 대학을 나온건데 한국에서 생각하는 개념과 다르죠.
    하버드애들하고 세미나같은거 하느라 갔다가 그 학교 지원안한거 잘했다는 얘기도 하더군요.
    그 학교가 나쁘다는게 아니라 자신에겐 안맞다는거예요. 미국에 많은 다양한 대학이 있고 나에게 맞는 대학을 찾아야하는데 한국부모들은 틀에박힌 사고로 아이비에 매몰되어 수많은 좋은선택의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많죠.
    서열짓고 틀에박힌 사고가 2세들과 대화를 단절시키는 경우도 많고요.

  • 49. ㅎㅎ
    '20.12.30 11:18 AM (39.120.xxx.34) - 삭제된댓글

    미국 오래 계셔서 서성한 가는 게 얼마나 어려운지 모르시나봐요. 좋은 학교라는 칭찬인데 말이죠. 한국사람들도 미국대학 랭킹 잘 알아요. 여기도 하버드 예일 스탠포드 프린스턴 엠아이티 정도는 서울대급으로 인정받아요. 실제 서울대 한학기다니고 자퇴하는 유학생들보면 그래요.

  • 50. 아들
    '20.12.30 11:20 AM (112.187.xxx.43)

    노스웨스턴 대학 다녀요...합격한 날 정말 울고불고 기뻐했는데 ㅎㅎ
    이 학교가 정말 명문인 게 학교 재정이 정말 빵빵해서 심지어 어떤 학교들은 코로나 시국에 학비를 올리는데 이번에 학비를 무려 10% 깍아줬어요.
    학생들 케어도 대단하고 애반스톤이라는 동네가 부자 동네라 안전하고 아름답고 미시간 호수 끼고 있는 캠퍼스는 너무너무 아름다워요.
    그리고 학교 자체가 여러모로 상승세를 타고 있는 학교에요.

    남들이 몰라주면 어때유...이 학교 다니는 아이들 자존감이 빵빵한데유..그거면 끝 ^^

  • 51. 한국
    '20.12.30 11:26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사람들이 미국대학을 다 알아야한다고 생각하지 않고 옛날 사고방식에 갇혀 변하지않는 노인들 얘긴 그냥 듣고 넘길수밖에 없어요.
    그렇게 대화가 단절되는 거죠.
    아이들통해 여러 입시제도를 겪어보니 말씀하시는 대학들이 한국에서 들어가기 얼마나 힘든지 알게됬어요.
    입시난이도로는 아마 노스웨스턴보다더 힘들면 힘들지 덜하지는 않다는 생각이예요.
    왜냐면 한국입시는 실패의 기회가 없기때문이예요.
    아이중 하나가 리버럴아츠1,2위하는 대학 나왔는데
    지금이야 아는 사람은 알지만 그땐 칼리지라하니 전문대급으로 생각하는 한국사람들도 있더라고요.
    사실 하버드지원하고도 남을 스펙이었지만 본인이 원해서 디시젼으로 정해 갔어요.
    그 당시에는 부모로서 아쉬운 마음도 없지않았지만 지금 생각하면 잘했다 생각해요.
    알룸나이 돈독하고 인생친구들 만나고
    큰 학교에서는 가질수 없는 좋은 추억과 인맥을 쌓았어요.
    남이 알아주는 대학 찾지말고 본인이 어떤사람인지 충분히 많이 고민하고 나에게 맞는 대학 찾는게 최선이예요.
    미국 살면서 한국사람이 알아주는 대학 나오는거 의미없고
    주립대만 나와도 그 주에서는 거의 최고의 대학을 나온거니 한국에서 생각하는 개념과 다르죠.
    하버드애들하고 세미나같은거 하느라 갔다가 그 학교 지원안한거 잘했다는 얘기도 하더군요.
    그 학교가 나쁘다는게 아니라 자신에겐 안맞다는거예요. 미국에 수많은 다양한 대학이 있고 나에게 맞는 대학을 찾아야하는데 한국부모들은 틀에박힌 사고로 아이비에 매몰되어 수많은 좋은 선택의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많죠.
    서열짓고 틀에박힌 사고가 2세들과 대화를 단절시키고요.
    우리나라 사람들 타인의 노력이나 선택을 존중하지 않는거 좀 불편해요.

  • 52. ㅇㅇ
    '20.12.30 11:31 AM (211.233.xxx.106) - 삭제된댓글

    노스웨스턴이 한국에 안 알려진 대학이긴 하죠.
    하지만 입시 치뤄보면
    한국대학에서 얼마나 높은 점수와 스펙을 요구하는지 깜짝 놀랄걸요
    학교평판과 입시상황은 다르답니다

  • 53. ㅋㅋㅋ
    '20.12.30 11:38 AM (218.239.xxx.173)

    서울대가 하버드급??
    세계 100대 대학 순위 좀 보고 말하세요

  • 54. 원글
    '20.12.30 11:41 AM (98.227.xxx.202)

    선배 부부나 저희 부부 둘다 스카이 중 하나 동문들이에요. 다 아이비 학교로 대학원 유학와서 알게됐구요.
    제가 여기 물어본 이유는, 저희 아이의 드림스쿨이 노스웨스턴이라 저희도 내년에 같은 경험을 하게 되지 않을까 싶어 올려본 겁니다.

  • 55. ..
    '20.12.30 11:45 AM (172.56.xxx.79)

    US news and world report에
    노스웨스턴 9위 입니다
    모르면서 글쓰는 사람 참 많네요
    HYPSM은 서울대
    약 15위까지는 연고대

  • 56. ㅇㅇ
    '20.12.30 11:46 AM (222.112.xxx.150)

    한국 입시가 예전에 스카이 들어가는 난이도랑은 전혀 달라서요.
    대학 수준과 국제적 평판 잘 알지만 입학 난이도로 서성한과 노스웨스턴 비교가 전혀 어이없지 않아요.

  • 57.
    '20.12.30 11:58 AM (223.62.xxx.205)

    성대 갈 노력이면 노스웨스턴 정돈 충분히 가지만
    그 반대는 아닙니다
    억울할거 하나 없어요

  • 58. ..
    '20.12.30 12:01 PM (172.56.xxx.79)

    한국대학은 한국인들만
    미국대학은 전세계에서.
    미국대학입시 해보지도 않고
    우습게 보는 사람들 많네요
    오죽하면 나베가 그 난리를 떨었을까

  • 59. ㅇㅇ
    '20.12.30 12:12 PM (121.181.xxx.137)

    인식은 한국에서야 아는 사람만 알죠
    솔직히 입시난이도도 비슷할꺼에요.
    한국 대학이 입학하기 완전 어려우니..
    물론 학교는 노스웨스턴이 한 스무배는 더 좋죠

  • 60. 현명하지
    '20.12.30 12:14 PM (110.70.xxx.198) - 삭제된댓글

    여기 유학 다녀온 사람들 많습니다. 그리고 미국은 넓고 대학은 많아요. 좋은 대학도 많고요. 공부 하는 애들은 일부고요.
    좋은 학교는 학비도 비싸고요. 가난한 애들은 주립대도 꽤 가고요,
    노스웨스턴 나오니 UCLA도 나오고 온갖 대학 다 나오네요.
    서성한 많이 좋은 학교예요. 캠퍼스가 아름답고 어쩌고 미국 대학 캠퍼스 어지간하면 다 예뻐요.
    님과 그 선배 언니 편견이 웃기네요. 그 시아버지는 하버드 나왔어요? 무식한 노인네 말에 발끈하기는요.

  • 61. 현명하지
    '20.12.30 12:15 PM (110.70.xxx.198) - 삭제된댓글

    여기 유학 다녀온 사람들 많습니다. 그리고 미국은 넓고 대학은 많아요. 좋은 대학도 많고요. 공부 하는 애들은 일부고요.
    좋은 학교는 학비도 비싸고요. 가난한 애들은 주립대도 꽤 가고요,
    노스웨스턴 나오니 UCLA도 나오고 온갖 대학 다 나오네요. 노스웨스턴만 좋아요? 노스캐롤라이나도 좋아요.
    서성한 많이 좋은 학교예요. 캠퍼스가 아름답고 어쩌고 미국 대학 캠퍼스 어지간하면 다 예뻐요.
    님과 그 선배 언니 편견이 웃기네요. 그 시아버지는 하버드 나왔어요? 무식한 노인네 말에 발끈하기는요.

  • 62. 뭐 과마다
    '20.12.30 12:16 PM (219.251.xxx.213) - 삭제된댓글

    다르다 하지만 어쨌던 미국내에서 한국대학의 그위치 아닌가요. 한국대학들이랑 비교하는게 아니라 ,미국내 노스웨스턴 급 비유잖아요.그걸 못알아들음 어쩔수 없고

  • 63. 가는데
    '20.12.30 12:17 PM (110.70.xxx.198) - 삭제된댓글

    여기 유학 다녀온 사람들 많습니다. 그리고 미국은 넓고 대학은 많아요. 좋은 대학도 많고요. 공부 하는 애들은 일부고요.
    좋은 학교는 학비도 비싸고요. 가난한 애들은 주립대도 꽤 가고요,
    노스웨스턴 나오니 UCLA도 나오고 온갖 대학 다 나오네요. 노스웨스턴만 좋아요? 노스캐롤라이나도 좋아요. 내 주위에 켈로그 나온 사람만 한 5명 되는 것 같아요. 지망은 뭐 처음엔 보스톤쪽으로 써도 붙는 곳 가야죠.
    서성한 많이 좋은 학교예요. 캠퍼스가 아름답고 어쩌고 미국 대학 캠퍼스 어지간하면 다 예뻐요.
    님과 그 선배 언니 편견이 웃기네요. 그 시아버지는 하버드 나왔어요? 무식한 노인네 말에 발끈하기는요.

  • 64.
    '20.12.30 12:29 PM (66.27.xxx.96)

    한국입시 어려워진게 미국입시 따라해서인데
    미국대학 들어가는게 더 쉽다니ㅎㅎ
    극빈자라 특혜받아 들어가는 교포들 얘긴가요? 그러면 쉽죠

  • 65. ...
    '20.12.30 1:08 PM (119.64.xxx.182)

    전에 문과 한양대 서강대 붙은 조카가 서강대 선택하니까 집안 노인분들 난리 났었어요. 당연히 한양대 가야지 무슨 소리냐고... 어르신들이 선입견이 있어 그래요. 무시하세요.

  • 66. 가수 존박이
    '20.12.30 1:17 PM (123.254.xxx.113) - 삭제된댓글

    다녔던 대학 아닌가요? 노스웨스턴 경제학과인가...

  • 67. ㅎㅎ
    '20.12.30 1:21 PM (39.120.xxx.34) - 삭제된댓글

    미국입시 잘 아는 사람 국내에도 많아요. 한국처럼 한줄세우기 아니고 (리버럴 아츠스쿨 vs. 종합대학) 공부 잘해도 주립대가는 아이들도 많다는 것도 잘 알구요. 그리고 노스웨스턴 대학도 연예인중에 존박이란 가수가 그 학부 출신이고 이소은씨도 그곳 로스쿨 나와서 대중들이 많이 들어봤을거에요. 저는 서성한급이라하면 칭찬같은데 무엇때문에 기분나빠 하시는지 모르겠어요.

  • 68. ㅁㅁ
    '20.12.30 1:45 PM (118.235.xxx.177)

    아휴 그냥 대한민국 국민 90프로는 미국대학 하버드 예일 엠아이티 ucla밖에 몰라요 노스웨스턴 아는 정도면 미국 유학다녀온 사람 알거나 관심 많거나 둘중 하나에요

  • 69. 이제
    '20.12.30 5:22 PM (124.5.xxx.197)

    그럼 지스트 유니스트 아셔요.

  • 70. rr
    '20.12.30 11:11 PM (58.232.xxx.243)

    글쎄요 노스웨스턴 잘 모르는거 맞아요
    하바드 예일 mit 정도만 어른들 아시지 않나요?
    그리고 여기서 지방사립대 다니던 아이가 미국가더니 1~2년 편입준비해서
    위댓글에도 언급된 명문대라고 하는 어느 학교 좋은 과 들어가는거 보고
    한국아이들이 참 공부는 잘한다 싶던데요
    서성한이 대학 급은 미국보다 낮을지 모르지만 아이들 수준은 낮지 않을거 같네요

  • 71. 꽃보다생등심
    '21.1.1 2:00 AM (121.138.xxx.213)

    노스웨스턴 엄청 좋은 학교인데 ...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니 너무 놀랍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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