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 예전 분위기 그리워요

모닝 조회수 : 2,608
작성일 : 2020-12-25 09:57:22
휴일 아침에
느긋하게 커피 마시며
일상생활 얘기 재밌는 얘기
크리스마스이브 소소한 행복얘기 보고 싶었는데
다들 밤부터 아침까지 쉬지도 않고 도배를 하셨네요
아 그전 82분위기 그리워요
IP : 121.131.xxx.242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2.25 9:57 AM (223.38.xxx.254)

    정치게시판 제발 분리 좀 했으면

  • 2. 알바투입
    '20.12.25 9:58 AM (110.70.xxx.160)

    알바투입 시켜 82정체성까지
    흐려놓고 있지요
    예전엔 참 좋았는데
    그분들 다 떠나가버렸어요

  • 3. 정치
    '20.12.25 9:59 AM (211.109.xxx.53)

    게시판 분리 원합니다.

  • 4. 어머
    '20.12.25 10:00 AM (223.38.xxx.88) - 삭제된댓글

    지금 게시판 무가 도배하고 있나요.
    어디 글이 많나요. 알바 좋아하네요.
    82 정체성이라니 자기들이 전세놨나요?

  • 5. 자운영
    '20.12.25 10:00 AM (211.109.xxx.177)

    정치도 생활입니다.

  • 6.
    '20.12.25 10:01 AM (211.205.xxx.62)

    또시작이네

    커피같은 소리하네 으휴
    이러니 개돼지라 그러는거요

  • 7. ㅎㅎ
    '20.12.25 10:02 AM (174.225.xxx.33) - 삭제된댓글

    알바같은 사람들 인생상담해주는거 보면 속도 좋은분들 많다고 생각해요

  • 8. 무례한
    '20.12.25 10:02 AM (223.38.xxx.36)

    커피같은 소리하네 으휴
    이러니 개돼지라 그러는거요

    커피 소리하면 개돼지라고??
    정치가 생활이 아니라 패악이 생활이네

  • 9. ....
    '20.12.25 10:04 AM (210.179.xxx.97) - 삭제된댓글

    전두환이 국민들이 정치에 관심 못갖게 3S에 신경쓰라 했죠
    국민들이 정치에 관심끊는 동안 지가 다 헤쳐먹을라고..
    그런 꼴 못봅니다

  • 10. 원글이
    '20.12.25 10:05 AM (121.131.xxx.242)

    그러게요
    그냥 소시민으로 열힘히 살고 있었는데
    개돼지 가붕개 되게 생겼어요 ㅎㅎ 이게 뭔일이래요

  • 11. ㅇㅇㅇ
    '20.12.25 10:07 AM (121.187.xxx.203)

    밖으로 나가지 못하는 방바닥 공론
    이제 좀 쉬었다가면 좋겠어요.

  • 12. 내셔널파2재명
    '20.12.25 10:10 AM (211.243.xxx.3)

    가붕게 거리는것 보니 오렌지 흰팔토씨 같은데 너 정치성이다 대깨는 걸릴까 못하겠지 아침이 커피는 이나 닦으셔요

    ---
    원글이
    '20.12.25 10:05 AM (121.131.xxx.242)
    그러게요
    그냥 소시민으로 열힘히 살고 있었는데
    개돼지 가붕개 되게 생겼어요 ㅎㅎ 이게 뭔일이래요

  • 13. 리메이크
    '20.12.25 10:13 AM (125.183.xxx.243)

    원글님 마음 이해해요.
    이게 성향차이가 있더라구요.
    눈에 보이는 일상은 열심히 살지만
    정치는 관심없는. . .

    그런데 원글님
    전두환 정권때 정치에 시선떼지 않고 분노하고 옳은 쪽 응원했던 시민들이 있었기에 독재정권이 타도될 수 있지 않을까요?

    지금도 민주주의는 계속 생동하고 있습니다.
    완성된것이 아니니 좋은 쪽으로 진행하고자 게시판에 이 많은 담론들이 넘치겠죠.

    너무 싫으시면 잠시 다른 곳에 다녀오시는것도 좋으실듯 합니다.

  • 14. 새로운추억
    '20.12.25 10:14 AM (121.165.xxx.16)

    누리지만 말고 참여하세요
    미국꼴 안 보이세요?
    앞세대의 피로 누리는 자유입니다

  • 15. 맞아요
    '20.12.25 10:15 AM (121.189.xxx.197)

    딱 여기만 난리예요ㅠㅠ
    소소한 일상글 보면서
    느긋하게 힐링했는데
    마이 아쉽네요~~

  • 16. 새로운추억
    '20.12.25 10:17 AM (121.165.xxx.16)

    크리스마스 소소한 행복이요?
    잠도 못자고 분노하는 사람이 이렇게 많습니다
    투정이 심하시네요
    누가 원글님 커피 빼았았습니까?

  • 17. 웃겨요
    '20.12.25 10:17 AM (58.231.xxx.9)

    가붕게??
    이거 정치 무관심 소시민들이
    쓰는 용어 아닌거 같은데요.?

  • 18. 새로운추억
    '20.12.25 10:21 AM (121.165.xxx.16)

    원글님 같은 분이 제일 얄미운 얌체에요

  • 19. 병원좀가봐요
    '20.12.25 10:21 AM (223.38.xxx.170)

    내셔널파2재명
    '20.12.25 10:10 AM (211.243.xxx.3)
    가붕게 거리는것 보니 오렌지 흰팔토씨 같은데 너 정치성이다 대깨는 걸릴까 못하겠지 아침이 커피는 이나 닦으셔요

  • 20. ...
    '20.12.25 10:26 AM (223.38.xxx.128)

    요즘 사람들은 정치가 생활이고 일상이라 생각하던데...
    ㅋㅋㅋ

  • 21. 예전에도
    '20.12.25 10:28 AM (116.35.xxx.42)

    82는 이랬어요.
    미국소때도
    탄핵때도
    작년 조국때도
    사회적 이슈있으면 여기에서 함께 분노했고
    그 와중에도 가족얘기. 일상얘기 했구요
    나라가 조용하면 우리도 각자 이야길 했죠.
    정치분리하면
    아마 알바들이 거기 들어와 집중 분탕질 할거고
    82도 SLR이나 불펜처럼 무너지는 건 금방 일겁니다.
    정상적인 평범한 다수 사람들이
    알바들 판치는 82를 떠나게 될 겁니다.

  • 22. 이야
    '20.12.25 10:29 AM (119.206.xxx.19)

    입막음 끝내주네요 왜 이 글까지 와서 호통이지? 일상글 그립다는 말이 이리 혼날일인가요? 같은글 반복글 잔뜩있는거 같아 일상글도 그립다는 말이 잘못됐나요?

  • 23. 초록연두
    '20.12.25 10:33 AM (211.202.xxx.47) - 삭제된댓글

    2004년 가입한 아줌마입니다
    참 오래도 됐군요

    예전이 그립다니요
    원래 82는 항상 이랬어요
    10여년 지켜 봤어요

    82들어 오신지 얼마 안돼셨어요?

    이게 본 모습이니 예전 그리워 할것 없습니다
    요즘 너무 태평성대였나봅니다
    이런글 참 오랜만에 보네요

    이쯤되면 또나오는 게시판 분리
    안돼니까 그만 쓰세요

  • 24. 메리크리스마스
    '20.12.25 10:35 AM (211.202.xxx.47)

    2004년 가입한 아줌마입니다
    참 오래도 됐군요

    예전이 그립다니요
    입막음이라니요ㅋㅋ

    원래 82는 항상 이랬어요
    10여년 지켜 봤어요

    82들어 오신지 얼마 안돼셨어요?

    이게 본 모습이니 예전 그리워 할것 없습니다
    요즘 너무 태평성대였나봅니다
    이런글 참 오랜만에 보네요

    이쯤되면 또나오는 게시판 분리
    안돼니까 그만 쓰세요

  • 25.
    '20.12.25 10:35 AM (110.35.xxx.66) - 삭제된댓글

    휴일 아침에

    느긋하게 커피 마시며

    일상생활 얘기 재밌는 얘기

    크리스마스이브

    소소한 행복얘기 보고 싶었는데

    .......

    왜 이리 웃기냐 ㅋㅋ

  • 26. ...
    '20.12.25 10:38 AM (175.223.xxx.113) - 삭제된댓글

    저도 행복한 마음에 크리스마스에 관한 글 썼는데 댓글로 그 글에 대한 아무런 공감도 없는 억지로 연관시키는 정치적인 글만 잔뜩 달려서 참 어이가 없었어요.
    평범한 사람들이 올리는 일상의 고민글에 정치 알바하는 사람들이 아무 공감없이 날서고 비아냥거리는 댓글로 상처주는 일들. 이젠 평범한 일상이 되었죠. 어떤 날은 즐겁게 82하다가도 마지막에 한두번 그런 일 당하면 한동안 82를 피하게 되더라구요.
    정치게시판 정말 분리되지 않으면 남은 사람 언젠간 다 떠나지 않을까요?

  • 27. 살림이좋아요^^
    '20.12.25 10:39 AM (180.69.xxx.194)

    아...신기하네요. 저도 오늘 새벽부터 일어나 82보면서 원글과 똑같은 글 남겨볼까 하다가 12년동안 눈팅만 해오던 터라 막상 글을 쓰진 않았는데...

    저의 소중하고 오래된 친구 82는 서로 도움되는 정보도 주고받고 미운 놈 같이 욕도 해주고 아무 쓰잘데기없는 일상글에도 히히덕거리며 댓글 달거나 공감댓글 달아주고...
    무엇보다 쥐 닭 미친 정권일때 깨어있는 국민으로서 함께 분노하고 앞장서고 해결해왔던 자랑스러운 82인데
    어느 순간부터 알바들이 등장하고 진짜 저런사람들이 알바인가 긴가민가 했을때 쥐새끼 사기꾼 이명박이 댓글공작을 한것이 밝혀질 무렵부터는 더 악랄하고 대범하게 알바들이 설쳐대면서 툭하면 정치게시판 분리하라며 82게시판을 더럽게 만드는 글로 도배했었어요. 정치적 이슈가 있거나 선거가 있거나 할때는 더더욱 우리의 눈과 귀를 가리고 개돼지를 막들려는 알바들의 글들이 끊임없이 올라오고요.
    저는 우리 82의 저력을 믿지만 한편으로는 혹시라도 저런 알바들 때문에 혹은 원글같은 사람때문에 정말 82사이트 잃을까봐 걱정이 되더라고요...
    하지만 역시 저는 82의 저력을, 그리고 저와 같은 82의 식구들을 믿어볼려고 합니다. 우리는 알바따위의 작업질에 지지않는, 쥐새끼를 감옥에 보내고 닭을 탄핵시킨 자랑스런 대한민국 국민이니까요.

    원글님. 우리가 힘을 합쳐 사법부 개혁하고 토왜들 몰아내면 원글님이 원하던 예전의 82분위기 다시 돌아옵니다. 걱정말고 같이 82를 지킵시다.

  • 28. ㅡ.
    '20.12.25 10:55 AM (175.223.xxx.41) - 삭제된댓글

    저도 행복한 마음에 크리스마스에 관한 글 썼는데 댓글로 그 글에 대한 아무런 공감도 없는 억지로 연관시키는 정치적인 글만 잔뜩 달려서 참 어이가 없었어요.
    평범한 사람들이 올리는 일상의 고민글에 정치 알바하는 사람들이 아무 공감없이 날서고 비아냥거리는 댓글로 상처주는 일들. 이젠 평범한 일상이 되었죠. 아줌마 비하하는 글들이 난무하는 것이 정상적인 분위기는 아니지 않나요? 어떤 날은 즐겁게 82하다가도 마지막에 한두번 그런 일 당하면 한동안 82를 피하게 되더라구요.
    궁금한 건 여기에 정치글을 많이 올리면 그걸 읽고 개돼지가 각성되서 토왜를 몰아낼 수 있는건가요? 아니면 여기서 반대진영과 말싸움에서 이기거나 글 갯수경쟁에서 이기면 사법부가 개혁되는건가요?
    답답함에 터져나오는 정치글은 이해가 가구요
    차라리 민주당 당원 모집들도 이해가 돼요.
    근데 그게 아닌 반복적인 정치글은 그저 또 다른 알바를 부를 뿐인 것 같아요. 최후에 여기 있는 사람들 다 나가고 알바들끼리 싸우면 그게 무슨 의미일지...

  • 29. 내셔널파2재명
    '20.12.25 11:02 AM (211.243.xxx.3)

    댓글님이 가시길
    ---

    병원좀가봐요
    '20.12.25 10:21 AM (223.38.xxx.170)
    내셔널파2재명
    '20.12.25 10:10 AM (211.243.xxx.3)
    가붕게 거리는것 보니 오렌지 흰팔토씨 같은데 너 정치성이다 대깨는 걸릴까 못하겠지 아침이 커피는 이나 닦으셔요

  • 30. ㅇㅇ
    '20.12.25 11:07 AM (110.11.xxx.242)

    좀 웃기네요ㅎㅎ

    여기는 항상 이랬어요

    소소한?

    ㅎㅎ 하세요. 소소하게 일상얘기

  • 31. rudnfqkek
    '20.12.25 11:36 AM (124.49.xxx.180)

    저도 커피 좋아하고 소소한 일상 좋아하죠~
    원글 같은 글 참 나빠요!
    생각은 좀 하고 삽시다!왜 많은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분노하는지도 좀 생각하시라구요

  • 32. 세상이
    '20.12.25 1:02 PM (118.218.xxx.102)

    내 살고있는 세상의 진실을 보게되니
    자연스럽게 관심이 가네요
    관심을 놓을수가 없어요

  • 33. 다른곳에서
    '20.12.25 1:15 PM (123.214.xxx.169)

    쉬다오신길..


    전두환 정권때 정치에 시선떼지 않고 분노하고 옳은 쪽 응원했던 시민들이 있었기에 독재정권이 타도될 수 있지 않을까요?

    지금도 민주주의는 계속 생동하고 있습니다.
    완성된것이 아니니 좋은 쪽으로 진행하고자 게시판에 이 많은 담론들이 넘치겠죠.

    너무 싫으시면 잠시 다른 곳에 다녀오시는것도 좋으실듯 합니다.222222

  • 34. ..
    '20.12.25 2:43 PM (211.209.xxx.171)

    이게 82의 일상*^
    서로의 신념을 위해 박터지게 어필 하는게
    민주주의

  • 35. 종서맘
    '20.12.25 3:36 PM (112.153.xxx.165)

    저는 이렇게 서로 생각을 확인하고 용기를 얻을 수 있는 분위기라서 82에 들어와요.
    그리고 82는 십년도 더 전부터 늘 이래왔었구요
    그래서 82가 소중해요.

  • 36. 사실
    '20.12.25 9:23 PM (218.234.xxx.188)

    정치 얘기 덕분에 이번 크리스마스가 즐겁고 소소한 행복을 맛보게 해준 거죠... 그전엔 얼마나 내로남불 스트레스였는지.. 정의가 바로서니 커피 맛도 좋아지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7941 다른동네도 지금 매미가 우나요? ㅇㅇ 03:20:36 39
1617940 안세영 선수는 참 멋있네요 2 ㅇㅇ 03:09:18 155
1617939 이번 주만 참으면 더위 괜찮을까요? 1 03:06:50 199
1617938 열대기후 사람들 흉본거 참회해요 3 찜통이다 02:50:03 600
1617937 생리주기 3개월 매우 규칙적 비바비바 02:41:49 101
1617936 공부왕찐천재 보세요 .. 02:23:53 555
1617935 사랑하는내아들 2 눈물 02:17:09 717
1617934 8~10살 연하남과 결혼하신분들 6 ㅇㅇ 02:11:14 651
1617933 감동이네요.....처음 입는 광복.jpg 1 빙그레 고마.. 02:06:52 691
1617932 대만 사시는 분 옷 수선 1 수선 01:57:02 252
1617931 캐리어 에어컨 써보신 분? 1 좋나요? 01:51:13 285
1617930 노트북--엘리는 노아와 살았던건가요? 책은 누가 쓴건데요? 4 영화 01:38:23 302
1617929 유레일 타고 유럽 여행, 쉽지 않네요. 5 바닷물 01:35:48 836
1617928 여룸휴가 이모집 놀러갔다 음주운전 3남매 사망 음주운전 01:35:27 973
1617927 ‘대통령 명예훼손’수사위해 무차별 통신 조회한 검찰 6 ㅇㅇ 01:30:03 466
1617926 크림묻은 빵 비닐은 10 어떻게 01:27:16 817
1617925 스포유)낮과밤이 다른ㅡ너무 좋았어요. 2 저는 01:22:46 816
1617924 육아 끝나니 그만 좀 오라는 딸자식네 20 ㅇㅇ 01:15:10 2,974
1617923 진짜 갱년기 무섭네요. 12 배들레헴 01:13:04 1,916
1617922 왤케 덥냐 오늘 젤덥다 했더니 비와요 5 눈눈 01:12:43 1,159
1617921 새벽 1시가 넘었는데 기온이 31도 에요. 3 미쳤구나 01:11:59 759
1617920 이날씨에 마스크 끼면 정신병자? 사회부적응자? 13 왜죠 01:08:00 1,135
1617919 덥다고 다시좀 먹었더니 도로 쪘어요 3 01:04:07 629
1617918 프랑스 양궁 아디스 선수가 우리나라에도 왔었군요 3 ... 00:59:22 1,413
1617917 포도가 많은데 어떻게 하죠? 5 1234 00:54:56 5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