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대통령과 180석의 과제

창비 조회수 : 1,388
작성일 : 2020-12-25 00:51:54

듣기 싫으시겠지만 오늘의 사태는

민주당도 크지만, 대통령의 책임이 더 커요

너무 우유부단하게 일처릴 하고 있으니...

 

정치가 싫다는 사람을 굳이 측근으로 불러서 준비 안 된 검찰개혁 하라고 온갖 집중포화 속으로 등 떠밀어 놓고 사경을 헤매는데도 구원은커녕 멀뚱히 쳐다만 보다가 죽임 일보 직전에 간신히 빠져나오니 아무런 준비도 없이 다시 백전노장을 긴급 투입해서 고슴도치가 되도록 놔두고서는...

 

문프가 원망스럽기까지 합니다.

이렇게 무능할 줄이야.

 

-구체적인 실패 사례-

 

첫째

이 모든 원인은 대안없이 국정원 권력을 해체(원대 복귀)한 탓입니다.

국정원이 있었다면, 검찰, 법원, 언론이 저렇게 막대들 수 있었을까요? 적폐 세력들이 이용했던 강력한 무기를 아무 대안없이 폐기(원대복귀)해 그들이 속속 중견 자리에서 후일을 도모하도록 했어요.

 

둘째

취임 초 적폐 청산을 내걸고 강력 추진 못한 게 화근이고

 

셋째

인사 실패에 기인했습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좌파 정권은 언제나 우파의 실정에 의한 반사 이익으로 집권하다가 정설입니다. 좌파가 잘해서 집권하는 게 아님을, 정치를 잘한다고 지지하는 게 아니란 걸 민주당은 유념해야 합니다.

-잘못 알려진 진보는 정직하다는 프레임을 떨쳐내고 덜 부패하다란 걸 인식하도록 해야 할 것이며,

-건국 이래 가장 명석한 깨어 있는 시민의 지지 의지를 충실히 따라야 하고

-가장 강력한 180석의 강력한 파워를 잘 활용해서 진정한 민주주의의 반석을 놓아야 합니다.

 

개혁이란 피를 보지 않고 결코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국민의 40% 이상 한쪽으로 쏠리는 지지는 없다는 걸 명심하여야 할 것입니다.

 



*맹목적 지지가 필요한 시점도 있지만, 이제는 어느 정도 비판과 자성도 필요하고 반 개혁 세력의 논리도 충분히 연구해서 잘 대처해야 할 시기가 된 것 같습니다




IP : 120.142.xxx.7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2.25 12:55 AM (222.104.xxx.175)

    윤짜장 총장 시키지 말았어야 되는데

  • 2. 순서를
    '20.12.25 12:55 AM (116.125.xxx.188)

    검찰하고 국정원 했으면 달라졌을까요?
    아니요 같이 협공합니다
    지금이판에 기무사 국정원이 안들어온것만으로도 다행입니다

  • 3. ...
    '20.12.25 12:57 AM (116.41.xxx.225)

    지금은 대통령에게 힘이 없습니다. 어차피 야당이 나뉘어져 있기 때문에 민주당 물밑 권력투쟁이 더 가속화되고 내년엔 차기 후보에게 힘이 쏠리겠죠.

  • 4. 맞아요.
    '20.12.25 12:57 AM (89.247.xxx.33) - 삭제된댓글

    조국장관님만 생고생.
    이번에 이낙연 하는거 보고
    극혐 이명박 지지랄겁니다.
    지금 상황보면 이명박이 답인듯
    맨날 당하는 만주당 힘 빠집니다.

  • 5. ...
    '20.12.25 12:57 AM (119.204.xxx.167) - 삭제된댓글

    소중한 민주자산들이
    검찰손에 도륙되었습니다.
    노통 노회찬 조국등등.
    문통이 무능하던 말던
    검찰의 수사권을 빼앗아야만
    이 사태 해결입니다

    윤석열 탄핵한다고 어영부영하다간
    민주진영 끝입니다

  • 6. 맨날 당하는
    '20.12.25 12:59 AM (89.247.xxx.33)

    조국장관님만 생고생.
    이번에 이낙연 하는거 보고
    극혐 이재명 지지할겁니다.
    지금 상황보면 이재명이 답인듯
    맨날 당하는 만주당 힘 빠집니다.

  • 7. 89
    '20.12.25 1:04 AM (116.125.xxx.188)

    갑자기 이재멍?이재명은 윤석열보다 더한 놈이에요

  • 8. ..
    '20.12.25 1:04 AM (211.58.xxx.158)

    여기 이재명 끌고 오지 마세요
    윤짜장도 극혐인데 전과 4범 칼춤추는거까지 보라구요
    형수한테 하는 녹취록 듣고 귀가 썩는줄

  • 9. 이봐요
    '20.12.25 1:16 AM (61.102.xxx.144)

    조국 사지로 몰아넣은 건 이해찬이요.
    제대로 알고나 떠들어요.

    그리고 이재명거리는 사람아,
    제발 눈치라도 있으시오.

    조국 장관 입에 올리지 말고요.
    이낙연이 뭘 어쨌는데?
    이해찬이 뭔 짓했는지는 모르고?

    이재명 뒤 빨아주며 다녔으니 이해찬은 콜???

    드러운 것들!

  • 10. 여기저기
    '20.12.25 2:54 AM (221.138.xxx.119)

    손구락들이 분탕질하네
    사법부탓은 안하고
    민주당탓 이낙연탓이래
    이해찬 당대표때
    그렇게 문프가 개헌과 공수처 추진하라
    했건만 죄명이만 감싸고 돌다
    2년 다 허비해놓고 누구탓을 하고 있나ㅉㅉ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49398 대학병원 입원해서 방사선치료 가능? 5 치료 2020/12/26 1,464
1149397 문대통령님 ^^ 16 고3맘 2020/12/26 1,075
1149396 2020년 한국 언론 신뢰도는 40개국 중 40위(세계 꼴찌) 7 .... 2020/12/26 843
1149395 관리자님 좀 너무 하신거 같네요 41 ㅇㅇㅇ 2020/12/26 4,962
1149394 연주씨, 윤짜장과 장모의 사문서 위조 콜라보레이션 3 ... 2020/12/26 971
1149393 언제였던가 조선일보 없는 아름다운 세상이라는 6 그때가 2020/12/26 977
1149392 민주당 권리당원이 되었습니다 20 인증 2020/12/26 919
1149391 이니!!! 더더욱!!! 하고 싶은거 다해!! 21 일편단심 2020/12/26 1,224
1149390 세계테마기행 보시는 분~ 4 .. 2020/12/26 1,852
1149389 같은 내용을 다 삭제한다는데요 13 와우 2020/12/26 1,714
1149388 신년운세 여기서 보세요 4 ㅇㅇ 2020/12/26 3,464
1149387 관리자님 글 지우지 말아주세요 지난번에도 41 제발 2020/12/26 3,088
1149386 뚱뚱한 암환자는 없나요? 6 - 2020/12/26 4,240
1149385 보수언론의 코로나19 보도행태는 우연의 일치일까?(정준희교수) 5 기술자조선 2020/12/26 886
1149384 영국 로얄오페라 마술피리 유튜브 중계합니다. 3 ㆍㆍ 2020/12/26 995
1149383 세상에 조선일보 수준이..우리나라 언론 수준이 이것밖에 안되나요.. 5 --- 2020/12/26 1,191
1149382 수면제로 디아제팜을 먹었는데 2020/12/26 1,526
1149381 사법부는 명백하게 반란 일으키고 있는 거 맞죠? 6 지금 2020/12/26 742
1149380 저마트 정용진이 광고도 하네요 2 더기 2020/12/26 1,674
1149379 영어에서 "on and of"가 함께 이어서 .. 5 고민중 2020/12/26 1,353
1149378 80년대 미드 블루문특급 여주 가 70이 넘었네요 8 2020/12/26 1,491
1149377 이래서 가만히있으면 가마니로 본다는거구나. 13 ........ 2020/12/26 2,065
1149376 오랜만에 왔는데 8 오늘까지만 2020/12/26 749
1149375 문재인 대통령 지지합니다 29 문재인대통령.. 2020/12/26 927
1149374 국격을 이만큼 올리신 문재인 대통령을 존경하며 끝까지 지지합니다.. 20 ㅇㅇㅇ 2020/12/26 1,0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