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넷플 365 보신분
1. 그렇죠.^^
'20.12.24 1:04 PM (14.52.xxx.80) - 삭제된댓글보고 즐기자는 영화죠. ㅎㅎㅎㅎ
어떻게 해야 남주여주 살색 신을 더욱 많이, 더욱 있어보이게 할까.....^^
근데, 사실 크립톤 행성에서 힘센 남자가 지구에 온다던가,
가슴에 원자로를 끼고 사는 남자가 있다던가 하는게 더 개연성이 없긴 하죠.2. 흠
'20.12.24 1:05 PM (116.34.xxx.184)야한가요 ?
3. 원글
'20.12.24 1:19 PM (211.217.xxx.148)이런쪽 하나도 안보신 분이면 어머어머어머 하며 보실 거구요
저는 별 감흥은 없었어요;;;; (네 이미 썩었 ㅠ) 그래도 얄딱구리한 묘한 분위기는 잘 내는 편이구요
막상 19 장면은 걍 찍었어요 드론만 날려서 ㅠㅠ 19찍을때 현란한 카메라워킹따윈 없어서 그건 좀 실망했어요 ㅋㅋㅋㅋㅋㅋ 그씬도 좀 야하게 찍어주지 ㅠㅠ 저는 그나마 아파트장면이 제일 좋았구요 첫19요트씬은 너무 그냥 찍어서 실망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래도 첫19요트씬 전까지 성적긴장감은 꽤 차근차근 고조시켜 가서 그건 맘에 들었어요
보고나서 다들 이게 무슨 영화냐~라고 하지만 제 말은 ㅎㅎㅎㅎ 이정도면 목적에 충실하게 잘만든 거라는 거죠... 많이 본 이유가 있습니다, 있어요~~4. ㅋㅋㅋ
'20.12.24 1:19 PM (112.165.xxx.120)이게 뭐가 야하단거야? 하면서 보다가
중반부 이후에 섹스씬보고 ㄷㄷㄷㄷㄷㄷ
남주 얼굴, 몸매가 다 함...
근데 줄거리 진짜 비호감인데 희한하게 납득이됨;;;;;;; 남주덕분...ㅋㅋㅋ5. 꽤
'20.12.24 1:19 PM (112.169.xxx.189)오래전에 한번 휘젓고 지나갔조 ㅋㅋ
먼 산~~~~
알아들으시는 분들 나오셈ㅋㅋㅋㅋ6. ㅇㅇ
'20.12.24 1:21 PM (180.228.xxx.13)요트운전자 극한직업 ㅠ
7. ..
'20.12.24 1:27 PM (125.177.xxx.4)나왔어요. 먼산
시즌2가 나온다는데 얼마나 대단하게 개연성없을까싶어 기대되는중이에요. 아니..사실 기대안했고 생각보다 화면이 괜찮아서 본거지..아무리 야한영화가 잼나도 한번 더 볼까하는 생각은 잘 안들잖아요들???아니에요???나만그래요??
근데..기다려지는건............아무래도 코로나땜에 너무너무 지루해서 기대라도 하며 지내보자라고 내 머리가 시키는가봄 ㅠㅠ
제발.. 애들학교가고 혼자. 집에 혼자있을 수 있을 그 날에 꼭 개막장2가 나와주길....스트레스 풀릴듯!!8. ...
'20.12.24 1:28 PM (121.168.xxx.239)으 전 정말 너무 별로였어요
남주 멋진지도 모르겠고9. 원글
'20.12.24 1:29 PM (211.217.xxx.148)ㅋㅋㅋㅋ 저도 속편 내용 찾아봤는데 기대되더라고요
1편 흥행했으니 2편은 더 자극적으로 찍어주길... ㅋㅋㅋㅋㅋㅋㅋㅋㅋ10. 반가워요 ㅋㅋ
'20.12.24 1:30 PM (112.169.xxx.189)윗님
당연히 2편 나올거래요 히힛
갠적으로는 여주 걍 사망처리하고
좀 더 남주와 피지컬쪽으로 어울리는
여주로 좀 바뀌길 바랍니다만 쿨럭11. 취저
'20.12.24 1:50 PM (125.128.xxx.150) - 삭제된댓글여주 몸매도 초등학생 같고
극중 여주 성품도 매력1도 없고
남주 몸매는 좋으나 얼굴이 유럽남부 관광지에서 소매치기 하는 집시처럼 생겼던데요
스토리라도 흥미진진하면 모르겠는데
어휴.. 2편 만든다해도 기대가 1도 안돼 ㅠㅠ12. ㅇㅇ
'20.12.24 2:09 PM (39.7.xxx.207)그런 외모 남자를 안 좋아해서 ..
침 뱉는 것도 비위상하고 ㅋㅋ13. ..
'20.12.24 2:20 PM (223.62.xxx.239)난 썩었어... 약해약해
14. xiaoyu
'20.12.24 2:47 PM (128.134.xxx.117)남주 표정이 첨부터 끝까지 일관되게 괴로운? 표정인게 좀 웃기더라구요^^:: 넷플릭스 모자이크 안하는줄 알았는데 모자이크 해서 실망이었구요
15. 음...
'20.12.24 8:03 PM (203.170.xxx.23)처음엔 ‘읭? 이게 뭐야’ 하다가 1시간 이상 지나봐야 ‘어?!’하게 되는^^ 개인적으로 제가 생각하는 명 대사는 (전혀 안어울리는 여주에게) “베이비 걸~” 하는 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