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성 전 성신여대 총장, ‘권력형 입시 비리’
김호성 전 성신여대 총장이 밝힌 나경원 딸 성신여대 입시 의혹4
① 나경원 성신여대 특강(5월) 뒤 장애인전형 신설(6월 마감 이후:교육부 입시전형 공문은 보통 봄학기 초)
② 심화진 총장 측근 직원, 나경원 딸 면접에 참여해 최고점 부여 (직원은 면접에 참여할 수 없음)
③ 입시 전 김 모 씨가 나경원 딸이라는 사실을 면접위원들이 다 인지함
④ 이병우 교수 면접 과정에서 ‘연주를 잘하죠’라는 식으로 최고점 유도
추가 1.... 나경원 딸 입학 석 달 뒤 이병우 교수
2013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 개폐막식 예술감독으로 선정.(나경원은 당시 조직위원장)
추가 2....학과장 시절 이병우 교수 나경원 딸 낮게나온 학점 올려달라 교수들에게 요청.
C0에서 B0로 3-4단계 올려줌.
김 전 총장은 “당시 정유라 사건이 수사가 됐는데, 그걸 보면서 교수회(성신여대) 구성원들은 비슷한 일이 여기도 벌어지네 하는 생각을 가졌다”며 “왜 성신여대는 수사를 안 하지? 이런 생각을 했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