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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백신, 총 약 60만명접종..부작용 발생률 0.00001%

ㅇㅇ 조회수 : 3,935
작성일 : 2020-12-22 21:28:01
대단하네요 효능까지 95%면 뭐 
코로나보다 감염력도 최소 4배나 쎈 홍역도 93%~97% 백신으로 통제하고 있는데..,

http://www.dailymedi.com/detail.php?number=864313&threa
미국 27만명·영국 14만명 접종 후 이상사례 '8건' 발생

[데일리메디 신지호 기자]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이 일각의 부작용 우려를 불식하며 순항 중이다. 현재까지 부작용 발생률은 0.00001% 수준이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미국은 14일 코로나19 백신의 긴급 사용을 승인한 뒤 첫 주 동안 27만명이 백신을 맞았고 6명이 알레르기 반응 등의 부작용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CDC 소속 톰 클라크 박사는 “화이자 백신 접종을 시작한 이래 27만2001명이 백신을 맞았다”며 “지방 보건당국이 보고하는 접종자 현황을 집계하는 데 시간이 걸리는 점 등을 고려하면 이는 최소한의 추정치”라고 말했다.

또 현재까지 백신 접종자 가운데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킨 사람은 모두 6명으로 파악됐다. 알레르기 부작용을 보인 사람 중 1명은 이전에도 백신 접종에 과민 반응을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알레르기 반응을 보인 사람들은 모두 권장된 관찰 기간 내에 증상이 나타났고, 신속하게 치료됐다.
 
CDC는 알레르기 반응과 관련한 구체적인 정보는 공개하지는 않았지만, 미국 언론들은 알래스카와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병원에서 부작용 사례가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알래스카주에서는 백신을 맞은 의료진 3명이 숨 가쁨과 어지러움을 느끼거나 얼굴에 발진이 생겼고, 시카고의 한 병원에서도 손발이 저리고 심박수가 올라가는 부작용 사례가 나와 백신 접종을 일시적으로 중단했다.  
 
지난 20일에는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 한 여성 간호사가 화이자 백신을 접종받은 뒤 인터뷰를 하다 돌연 쓰러지는 모습이 생중계 되 부작용에 대한 우려가 커지기도 했다.
 
하지만 금세 간호사는 일상으로 복귀했는데 백신 안전성과 관련 없다는 의료진의 판단이 있었고 당사자는 “신경계 과민 반응이 있어 종종 쓰러진다”고 말했다.
 
화이자 백신은 안면마비 건으로도 국내 언론과 여당 정치인에 의해 언급 되기도 했다. 하지만 이는 일반인 대상 접종 후 나타난 것이 아니라 임상시험 과정에서 나타난 것이다.
 
미국식품의약국(FDA)는 15일 보고서에서 임상 실험 과정에서 모더나와 화이자의 백신 접종 후 각각 4건 안면마비 증상이 발생했다고 밝히고 있다. 
 
영국, 최소 35만명 접종... 2명 아나필락시스 부작용 
 
영국의 경우 지난 8일부터 화이자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 영국 당국의 백신 접종자 수에 대한 공식적 발표가 없는 가운데 경제전문지 블룸버그는 약 14만명이 백신을 접종했을 것으로 내다봤다.
 
미국 정치전문매체 더힐은 최소 35만명을 맞았다고 예측하기도 했다.
 
영국에서 8일 대량 접종 첫날이던 지난 8일 국민보건서비스(NHS) 직원 2명에게서 아나필락시스 부작용이 보고된 바 있다.
 
이 직원 2명은 알레르기 반응 전력이 있었으며, 적절한 치료를 받은 뒤 회복됐었다.
 
아나필락시스는 백신을 맞았을 때 가슴 통증, 구토, 기침, 발진, 의식불명 같은 과민 반응을 일으키는 증세를 말한다. 즉시 치료하면 쉽게 회복되지만, 치료가 지연되면 치명적일 수 있다.
 
이 외 접종부터 보름이 지난 지금까지 영국에서 부작용 사례는 보고된 바가 없다.
IP : 39.118.xxx.107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2.22 9:30 PM (223.62.xxx.237)

    맞고 엄청 아프고 그런건 부작용 축에도 못끼나 보네요
    너무 아픈사람은 2차접종 못한다고

  • 2. ㅇㅇ
    '20.12.22 9:31 PM (185.104.xxx.4)

    근데 하루에 20몇만명씩 감염이 되는데
    보름간 백신 맞은사람이 20몇만명이면...
    하여간 시간은 꽤 걸릴거 같아요.
    부작용없길 바랍니다.

  • 3.
    '20.12.22 9:32 PM (175.114.xxx.68)

    우리랑 상관없다는게 정말..
    선구매만 했어도
    내년에 일상으로 돌아갈수 있었는데

  • 4. ㅇㅇ
    '20.12.22 9:32 PM (211.36.xxx.216)

    우리도 화이자 모더나 있었으면....올 때까지 최대한 버텨야죠.
    백신은 2차가 더 강하대요.
    화이자 2차 까지 한 열흘 남은건가요.
    좋은 결과 나오길 기원합니다.

  • 5. ㅇㅇ
    '20.12.22 9:32 PM (39.118.xxx.107)

    유통이나 접종이나 점점 요령생기겠죠 우리나라도 지금 속보로 내년초에 모더나 화이자 도입총력하겠다는데 잘 되었으면 좋겠네요

  • 6. ㅇㅇ
    '20.12.22 9:33 PM (112.153.xxx.31)

    영하 70도 보관....이게 정말 문제죠.
    보관만 좀 용이해도 속도가 날텐데..

  • 7. ㅇㅇ
    '20.12.22 9:34 PM (39.118.xxx.107)

    정부, 화이자·모더나 백신 내년 1분기 '조기 도입' 추진

    https://news.v.daum.net/v/20201222212401886

  • 8. ..
    '20.12.22 9:35 PM (1.231.xxx.156)

    2차까지 별이상 없었으면 좋겠네요.

  • 9. ㅇㅇ
    '20.12.22 9:35 PM (39.118.xxx.107)

    보관문제는 화이자에서 동결건조나 여러가지로 개선생각하고 있다네요 큐어백이라고 mRNA 백신 원조기술 가진 독일회사도 지금 3상 시작했어요 이 회사 백신은 상온보관도 가능하다네요

  • 10. ㅇㅇ
    '20.12.22 9:35 PM (211.36.xxx.216)

    우리 내년초에 못맞아요.
    선구매한 나라도 일부 받고 3분기 4분기까지 순차적으로 받습니다.
    어디서 훔쳐오면 모를까
    어느 나라에서 피같은 자기네 몫 백신을 나눠주겠어요.
    국민들한테 맞아죽으려고

  • 11. ....
    '20.12.22 9:35 PM (198.16.xxx.100)

    영국 이 속도면 전국민 다 맞는데
    화이자로 6년 걸린다면서요.

  • 12. ㅇㅇ
    '20.12.22 9:36 PM (211.36.xxx.216)

    독일회사 거기라도 가서 매달렸으면 좋겠네요.

  • 13.
    '20.12.22 9:37 PM (61.73.xxx.218)

    선구매 ㅋㅋ

    앵무새
    공부도 진짜 안하던가
    머리가 나쁘던가 다

    이쯤되면

  • 14. ㅇㅇ
    '20.12.22 9:37 PM (39.118.xxx.107)

    211님 맞아요 큐어백도 지금 eu에서 선구매많이했는데 저거 관심좀 가졌으면 우리나라도

  • 15. 기레기 우선 접종
    '20.12.22 9:39 PM (115.138.xxx.194)

    코로나 백신 도입시, 우리나라 기자분들이 가장 먼저 접종받을 수 있도록 선처 바랍니다.
    http://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eCT63v#_=_

    참고로 독감백신 접종
    정부 목표치 3,000만명
    기레기들 노력으로 1,100만명 미달한 1,900만명 접종

  • 16. 선구매
    '20.12.22 9:39 PM (126.248.xxx.234)

    선구매 아직도 목매다는 댓글다는 사람들은 뉴스 안보고 사나요 아니면 댓글부대인가요? 선구매는 백신만든 당사자국, 백신개발투자한 국가, 백신임상실험 참여국만 가능해요. 한국은 저 3개 해당국이 아니라서 최우선은 될수없고 그 차순위에선 발빠르게 움직인건데 왜 아직까지 저런 댓글을 다는지.. 아이고.. 여튼 큰 부작용 없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 17. 윗님
    '20.12.22 9:45 PM (175.214.xxx.205)

    왜.백신임상실험 참여안했나 할걸요

  • 18. ㅅㅅ
    '20.12.22 9:47 PM (211.108.xxx.50)

    50년 검증된 독감맥신은 늦추라고 난리친 것들이...

  • 19. 미친
    '20.12.22 9:50 PM (223.62.xxx.226)

    지금 맞고있는 나라들은 뭐예요?
    싱가폴 말레이지아 등등 딴나라 살때 안사고 있다가 지금 어떤상황인줄알아요?
    백신안산것도 쉴드치는 사람들 때문에 나라가 이꼴이에요

  • 20. 미친
    '20.12.22 9:52 PM (223.62.xxx.226)

    독감은 운송과정에서 문제가있었으니 부작용걱정한거죠.
    독감은 6,70프로 효과, 모더나, 화이자 94프로 효과

  • 21. 미친
    '20.12.22 9:54 PM (223.62.xxx.226)

    진짜 댓글부대 있어요?
    지금 정부가 확보한 백신은 임상 통과도 못한 아스트라제네카 1100만개 밖에없음.
    그나마 1년치라서 상반기에는 찔끔들어옴
    화이자,모더나는 물량없어서 지금 계약해도 2022년 기약임
    근데 정부가 발빨랐다고?

  • 22. 미친
    '20.12.22 9:55 PM (223.62.xxx.226)

    전문가들이 화이자,모더나 확보하라고 그리 말했다는데도 말안듣고

  • 23. ..
    '20.12.22 10:00 PM (211.246.xxx.185)

    부작용 적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그런데 운반과 주사방법이 꽤 까다로운 게 문제더군요.
    아스트라제네카도 효과 좋기를 바랍니다.

  • 24. ㅋㅋ
    '20.12.22 10:03 PM (126.248.xxx.234)

    아니요ㅋㅋ 물량확보는 이미했고 그밖의 사항 조율중이예요. 님이 선동당한 1인중 한명이겠죠. 싱가폴은 저 해당3개 조건중에 개발투자한 국가구요 말레이시아는 제가 모르겠는데 저 3개조건중에 하나를 행했어야 우선 구매 가능해요. 뭔가를 했겠죠? 한국도 싱가폴처럼 독재국가로 예산 맘껏 쓸수있었다면 개발투자했을건데ㅋㅋ 한국 백신예산이 1조 3000억원밖에 안돼요. 우선구매한 일본은 예산 150조원이구요ㅋㅋ 싱가폴은 개발투자로만 8800억원 썼네요. 그냥 열 낼게 아니라 어디서부터 어떻게 됐나 차분히 살펴보세요.

  • 25. 한 나라라도
    '20.12.22 10:08 PM (222.120.xxx.44)

    코로나가 종식되는 꼴을 봤으면 좋겠네요.
    2차 접종 후에도 부작용이 없기를 바랍니다.
    인터뷰중 간호사 졸도는 공황장애의 일종이라고 설명하더군요.
    16세 미만 아이들 용 백신도 나왔으면 좋겠고요.

  • 26. ㅇㅇ
    '20.12.22 10:11 PM (58.122.xxx.176)

    인류를 위해서
    백신이 효과있기를 바래요

  • 27. 0000
    '20.12.22 10:24 PM (116.33.xxx.68)

    화이자 어찌안되나요?
    빨리 맞고싶어요

  • 28. 저 위에
    '20.12.22 11:43 PM (183.98.xxx.38)

    저위에는 당직자인가보네요
    대깨문들이 어떻게 거짓말 할지 앞으로 보입니다
    우린 개발국이 아니라 못 받았다
    웃기네 정말
    이것들은 진짜 입만 열면 거짓말이야

  • 29. ....
    '20.12.22 11:58 PM (1.237.xxx.189)

    근데 울나라도 백신 만들었잖아요
    임상대상이 없어 그런가 왜이리 완성이 느린가요

  • 30. 미국에서도
    '20.12.23 12:10 AM (47.136.xxx.17)

    일반인 접종까지 오려면
    6개월은 기다려야 해요.
    한국사람들. 진짜 호들갑 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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