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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싶은거는 먹고 살아야

00 조회수 : 2,264
작성일 : 2020-12-22 19:26:53
최근에 바뀐 생각이 먹고 싶은것 쯤은

찾아 먹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너무 절제하고 어디도 안가고 하고 싶은 것들을

포기하는데 이런 거라도 나에게 보상해야지 하는 마음이네요

그날 안 먹음 그 맛도 안 나더라고요

그 대신에 운동도 더 열심히 하네요

스스로에게 보상하듯 하는거 있으신가요
IP : 223.33.xxx.9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20.12.22 7:31 PM (122.36.xxx.47)

    무슨 운동 하세요?
    저는 일주일째 운동시설이 문닫는 바람에 운동량이 줄어서 그런지 계속 증량 중이네요. 당분간 먹는 걸 줄이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는 걸까요ㅠ

  • 2. .......
    '20.12.22 7:35 PM (121.130.xxx.205)

    저도 음식이요.
    소아비만이었고 스무살때 살 못빼면 죽는다는 각오로 살뺐어요.
    그 후 다시 쪘다 뺐다 반복한 세월이 십여년이에요.
    먹고 싶은 음식을 진짜 참고 참고 또 참다가 빵 터져서 폭식하고
    다시 다이어트 돌입해서 살빼기 반복이었는데요
    그러다보니 내가 어떤 음식을 좋아하는지, 뭐가 맛있는건지도 몰랐어요.
    한번씩 뭐 좀 사러 가도 사방에 널려있는 음식들 중 뭘 집어야 할지 몰라 결정장애 왔고요.
    계속 가게에 머무를 수 없으니 한참 고르다 급하게 이것저것 사들고 오곤 했는데
    내 돈 주고 내가 사와놓고도 충족이 안되는 그 느낌.
    그렇게 살다가 2년전에 어쩌다보니 좋아하는 음식 맘껏 먹으러 다녔거든요.
    특히나 먹을때마다 죄책감에 시달렸던 빵,과자류는 맛있다는 집 검색해서 서울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사먹었고요. 그렇게 먹다보니 내가 뭘 좋아하는지 뭐가 맛있는 맛인지 알겠더라고요.
    그리고 신기한게 이십년 가까이 그렇게도 제어 안되던 식욕이 제어되기 시작했어요.
    예전엔 막연히 뭐가 먹고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막상 사먹으러 가면 결정장애 왔는데
    이제는 먹고 싶은 음식이 딱 특정이 지어지고, 사러 가도 사방으로 눈이 막 돌아가는게 아니라
    내가 좋아하는 것만 눈에 들어와요. 이거 맛있겠네~ 싶은것만 딱 사옵니다.
    그 후 폭식도 안하고요, 한번씩 과식 해도 그날로 끝나지 일주일 이주일 그렇게 안이어져요.
    너무 억누르는건 역효과 나는 것 같아요.

  • 3. 00
    '20.12.22 7:36 PM (223.38.xxx.115)

    운동은 홈트랑 걷기 해요.

  • 4. ......
    '20.12.22 7:46 PM (112.166.xxx.65)

    전 운동이 너무 싫어서
    그냥 소식해요 ㅜ.ㅜ
    간헐적단식에 소식..

    먹고싶은거먹으면 바로 돼지됨
    근데 운동이 더 싫어여

  • 5.
    '20.12.22 7:56 PM (223.54.xxx.234) - 삭제된댓글

    보성으로 쥬얼리 서요
    남는건 보석 금 은

  • 6.
    '20.12.22 8:00 PM (183.98.xxx.95)

    적절하게 잘 쓰면서 살고싶어요
    울엄마 좀 편하게 사시지.
    뭐든 본인 손으로 다하셔서 여기저기 아프셔서
    배달음식 반찬가게 한번씩 이용해요

  • 7. 쥬얼리
    '20.12.22 8:03 PM (112.167.xxx.92)

    로 기분전환 중이에요 이왕이면 돈 좀 나가는 걸로 사요 사는 김에

    반지도 여러 디쟌으로 레이어드 하니 새론 핏이 나와 기분전환되고 플레티늄과 믹스해보니 깔끔하니 이쁨 팔찌도 두줄 세줄 곁치니 또 이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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