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석준 의원 "전임 사장보다 2.2배 이상, 후임 사장보다도 20% 더 사용”
변창흠, SH사장 때 법인카드 연평균 4581만원 써…신입사원 급여 1.8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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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전후임 사장보다도 법인카드 사용액에서 큰 격차를 보였다. 전임 이종수 사장(재임기간 2012년 5월~2014년 8월)의 법인카드 사용액은 월평균 173만원, 연평균 2070만원으로 변 후보자는 이종수 사장보다 2.2배 이상 법인카드를 사용해왔다.
후임 김세용 사장(재임기간 2018년 1월~현재)의 법인카드 사용액은 월평균 320만원, 연평균 3834만원이며 변 후보자는 후임 김 사장보다도 20%가량 더 많이 법인카드를 사용해왔다.
송 의원은 “SH 후임 사장으로 임명된 김세용 사장이 SH의 재정적자를 극복하기 위해 법인카드를 포함한 사장 업무추진비를 대폭 감축한 것만 봐도 변 후보자가 그동안 얼마나 법인카드를 방만하게 사용했는지에 대한 방증”이라고 꼬집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