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회사에 입사함.
회사 주거래은행인 계좌가 없어서 모바일뱅킹으로 급여 계좌 개설.
법인 카드를 받음.
1달 후 보니까 법인 카드의 결제 계좌가 직원 명의 개인 급여 통장에 물려 있었음.
경비 처리하고 입금 받아 법인 카드 대금 결제함.
회삿돈 개인돈 한 계좌에서 매우 성가시고 짜증남.
볼때마다 짜증남.
돈이 없는 회사는 아닌데
회사 법인 카드를 직원 명의 계좌로 물려놓고 사용하는 회사가 있나요?
굳이 이렇게 하는 이유가 뭔가요?
역시 직원을 못믿어서?!?
아니면 작은 소기업들 많지 않지만 그냥 저냥 있는 관행일까요??!?
알랴주세요.
알아보고 번거로우니 결제 계좌 바까달라고 요구하게요.
그리고 참!! 참!! 참!!
이과정에서 직원은 은행에 동행한 적도 없고 싸인을 해준 적도 없는데
은행측의 직원에게 승인 과정 없이 결제 계좌를 물리는 행위가 가능한가요!?!?
은행은 기업은행임.
이해가 안되서 그러는데 담당자 분들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