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글을 읽다보면 제 성격이 이상한 것 같은데 ...
우리집보다 좋은 환경의 시댁을 만났다면
그 자체만으로 기적이고 감사하고 잘해드리고 싶은것이 아닌가요?
전 그렇게 생각하는데 ... 82 읽다보면 제가 이상한거 같네요.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를 좋아해서 열심히 사랑하고 결혼까지 가는것은 기적이라고 생각해요.
부모님이 자식을 훌륭히 키우기 위해서 노력하고 금적적으로 희생하고 정신적으로 힘들었지만 부모가 그 댓가를 얻지 못하는 환경이잖아요.
잘난 아들 만들기 위해 노력한 부모는 버스타고 다녀도
잘난 아들의 배우자는 아들돈(배우자돈)으로 자동차 구매해서 편하게 사는게 요즘 삶이잖아요.
전 훌륭한 아들 만들어서 저 주는 시가면
감사해서라도 잘할 것 같은데 ... 82보면 그냥 당연한 것 처럼 생각하시는게 저랑 많이 다르네요.
전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증여받은 월세 소득있고
어머니 월세소득 나오는 부동산있어서 노후는 탄탄하고
보통사람보다 많이 배웠고
급여소득은 상위 10% 가까이 받으니
시녀 마인드는 아닌것 같은데 ...
82 긁 읽으면 ... 제가 이상하다고 생각할 때가 있어요.
1. 청순하시네요
'20.12.21 12:11 PM (39.7.xxx.65)청순하고 해맑으신 분.
2. 성격
'20.12.21 12:17 PM (39.7.xxx.221)어떤 점이 청순한가요?
3. 음
'20.12.21 12:19 PM (220.78.xxx.238)어디서부터 뭐라고 답을 써야할지 모르겠다
4. 00
'20.12.21 12:20 PM (182.215.xxx.73)산좋고 물좋고 경치까지 좋은걸 원하니까요
배우자, 경제력, 시집식구들 인품 그중 하나라도 부족해서 본인이 고통받으면 자신을 돌아보는게 아니고
상대방을 원망하는게 맘 편하거든요
님이 말한 조건 나쁜데 불평만하는 사람들의 특징입니다
그래서 집안 조건 비슷한 사람이랑 결혼해야해요5. ㅠ
'20.12.21 12:20 PM (121.133.xxx.125)잘난 아들 만들어서
아무 기대도 안하면 누가 시가험담. 시월드 어쩌고 하겠어요.
개천용도 딸려오는 패키지가 많듯이
추가로 오는 스트레스가 많겠죠.6. 그사람들도
'20.12.21 12:28 PM (223.33.xxx.95)처음에는 다 원글님같은 마음으로 시집을 대해요
7. 성격
'20.12.21 12:29 PM (121.138.xxx.201)딸에게 헌신해주는 엄마도 딸이 안예뻐 보일 때가 있는데
자식보다 못한 며느리가 언제나 예뻐보일까요?
어느정도의 스트레스는 없을 수 없죠. 결혼생활에 ...8. 성격
'20.12.21 12:29 PM (121.138.xxx.201)처음에 그렇다고 하시는데
10년 전에도 결홍하기 전에 벽을 치던데 ...9. ...
'20.12.21 12:30 PM (222.236.xxx.7) - 삭제된댓글전 그런글 읽으면 그냥 끼리끼리 결혼하는게 맞다고 생각이 들던데요 ..ㅋㅋ
10. ..
'20.12.21 12:31 PM (222.236.xxx.7)전 그런글 읽으면 그냥 끼리끼리 결혼하는게 맞다고 생각이 들던데요 ..ㅋㅋ 나뿐만 아니라 동생도 그렇고 그렇게 결혼해서 다행이다 싶구요 ..
11. 전
'20.12.21 1:02 PM (73.229.xxx.212) - 삭제된댓글여기서 진짜 이상하게 볼거예요.
제 남편은 많이 배우고 가방끈길고 공부좋아하지만 그 공부해서 벌어먹고사는건 결혼생활 22년간 한달에 백만원 조금 넘어요.
제 재산이 결혼전부터 평생 먹고사는건 문제없어요.
불만없거든요.
죽을때까지 남편은 저한테 얹혀살아야하지만 돈많은 남자랑 결혼할걸하는 생각은 별로 안해요.
워낙에 재미가없고 한결같은 사람이라 가끔 심심하다...재밌는 사람이랑 결혼할걸하는 생각은 들어요.12. ㅁㅁㅁㅁ
'20.12.21 3:07 PM (119.70.xxx.213)그냥 그 입장이 돼보시면 알아요
더구나 상대측에서 감사하길 강요까지하면 어떤마음은지도요13. ㅇㅇ
'20.12.21 7:59 PM (73.83.xxx.104)일단 자식은 만들어 주는 물건이 아니거든요.
부모 소유도 아니고요.
인간 관계가 돈으로만 설명되는 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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