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꼬치 좋아해서 가끔 가족들끼리 집앞 양꼬치집가는거 좋아해요~
엊그제 마트갔다가 호주산 양갈비 보이길래 집어왔어요~~
우연히 본 블로그이웃이 냄새 거의 없어서 괜찮다고...했던게 생각나서;;;
집에와서 올리브오일이랑 허브솔트로 마리네이드해뒀다 오늘 오븐에 구웠는데....윽@@@
그 특유의 냄새가.....
한입먹다가 포기ㅜㅜㅜ
제가 그동안 양꼬치집에서 먹은건 양고기 아니었을까요??
아님
향신료맛으로 먹었나???
암튼 다름 식구들은 맛있다고 잘 먹던데 앞으오 집에선 못해먹을듯....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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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양꼬치 무척 좋아했는데...
“”” 조회수 : 3,012
작성일 : 2020-12-21 04:41:53
IP : 211.206.xxx.14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20.12.21 4:53 AM (121.168.xxx.142) - 삭제된댓글양꼬치는 돼지랑 섞어서 한다고 알고 있어요
2. 디-
'20.12.21 5:07 AM (50.47.xxx.164)저도 양고기는 향신료 떡칠 안 해놓으면 못 먹겠어요.
3. 아주 신선하지
'20.12.21 5:48 AM (73.52.xxx.228)않으면 양고기는 양념떡칠해야 그나마 좀 먹을 수 있어요.
4. 우리
'20.12.21 7:49 AM (119.64.xxx.31)신선하지 않았던거 같아요
고기는 신선해야 누린내가 덜나요5. ㅇㅇ
'20.12.21 8:50 AM (211.227.xxx.207)그리고 양꼬치보다 양갈비가 누린내 나더라구요.
전 양꼬치 집에서 양갈비 시키면 양꼬치에서 못 맡던 누린내가 느껴집니다.6. 오..
'20.12.21 10:25 AM (118.130.xxx.39)양갈비라 냄새가 더 많이 났나봐요 ㅜㅜ
근데 양꼬치집애서 먹은 양갈비는 잘 못느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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