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 장식해 놓으셨나요?
올 해는 어째 흥도 안 나고 빨리 지나가버려라 싶어도 손도 안 댔는데
남편은 아쉬운지 분위기를 약간 내서 전구달고 반짝 거리게 해놨네요.
사진이나 보면서 잠시 대리만족, 즐거운 시간 가져 보세요.
저기를 크리스마스 시즌에 돌아 다닌 곳도 몇 군데 있고
모스크바 빼고는 모든 곳이 다 가본 곳이어서 더 아쉽고 또 아쉽네요.
https://www.ddanzi.com/index.php?mid=free&page=2&document_srl=658046425
크리스마스요? 뭔가요.. 먹는건가요.. ^^;;;;
기분은 내고 싶어서
스노우볼 사고
벽트리 장식하고 꽃 좀 사다 분위기 냈어요
아무것도 안했어요
안하니 서운하긴 하네요
그냥 보내기 아쉬워서
30센티 꼬마트리 전구 감아 켜 놨어요.
분위기 확 사네요.
와!올려주신 사진보고 잠시나마 설렜네요.감사합니다~^^
아무것도 안하고 있다가 인터넷으로 앵두전구 주문했어요.
트리 장식이라도 해두려구요.
24일 저녁은 식탁 거실로 옮겨서
넷플릭스 벽난로 켜놓고 저녁먹으려구요.
사진 봤어요~^^
감사
분위기 없이 지나가려 했는데...
이거보니 맘이 달라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