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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에는 뭐든 맛있었어요

ㅇㅇ 조회수 : 1,821
작성일 : 2020-12-17 21:58:50
재수할때 도서관에서 한끼는 빵으로 먹어도 요기가되고
도서관 급식만 먹다가 김밥천국가서 뚝배기 불고기 먹으면 에너지 충전되고

30대 중반이 된 지금
싸구려 재료 맛이없어요
치즈도 싼거는 탈지분유맛 나고 계란도 싼거는 비리고
순대국집 순대말고 분식집 순대 먹었더니 무슨 불량품먹는것 같고
식당에서도 만원 정도는 줘야 그나마 먹을만하고

서민 오브 서민이라 맛집 고급요리만 먹고다닌거 아니거든요
노화일까요?ㅎㅎ
IP : 175.223.xxx.3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2.17 10:01 PM (222.69.xxx.150)

    그만큼 경험치가 쌓인거죠.
    나이가 많아질수록 먹어본게 많으니 ...

  • 2. ..
    '20.12.17 10:11 PM (39.118.xxx.86)

    저도요 ㅋ 어릴땐 싸구려 바깥음식 조미료범벅을 먹어도 맛있더만 이젠 좋은음식 찾게 되네요

  • 3. 더 나아가
    '20.12.17 10:14 PM (1.229.xxx.210)

    경험치가 쌓이니 오만 가지가 다 먹고 싶어져서ㅠㅠ

    제가 주기적으로 똠얌꿍 먹지 않으면 괴로워질지 진정 몰랐네요..

  • 4. ㅇㅇ
    '20.12.17 10:15 PM (175.223.xxx.37)

    그냥 아무거나 먹어도 맛있고 힘나던 그때가 그리워요ㅎㅎ

  • 5. ...
    '20.12.17 10:54 PM (61.72.xxx.76)

    입맛은 원래 한번 수준을 높여 놓으면
    다시 수준을 떨어뜨릴 수 없어요
    순대국집 순대가 기준이 되었으니
    이제 더 맛난 순대 먹고나면 그게 또 분식집 순대 신세 되는 거죠

  • 6. 네 ㅜ
    '20.12.18 6:52 AM (121.162.xxx.174)

    노화 맞다고 봅니다
    입맛이 늙은게 아니구요
    열정이 살아있던 날들엔
    먹는 것은 크게 중요하지 않았던 거죠
    님 글 그대로 요기가 되고 에너지 충전을 위한게 식사였다는 ㅜ
    그래서 전 노인들 불평 많아지는 거 이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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