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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빨 튼튼한분들 계셔요?

강아지 조회수 : 2,867
작성일 : 2020-12-16 13:32:51
치아라는 좋은말도 안쓰고 싶네요. 이빨들이 너무 애를 먹여서요. 어려서는 충치 못생긴 치열 때문에
돈과 눈물을 조공하며 치과에서 고생하고
이제 사십대가 접어드니 잇몸때문에 대박 고생하네요.
사실 제가 이십대중반에 교정하고 난 후부터는
치과를 정말 자주다님에도 불구하고 상태가 안좋네요.
올해는 사실 코로나는 핑계고 치과가 너무 시러서 1년만에 치과를 갔더니 제 잇몸이 감염이 되었다네요
신경치료 해야한다구요 ㅜㅜ
이를 안닦아서 담배를 피워서 그런거라면 덜 억울한데. 전 이미 치과에 승용차 한대를 박은 인간이예요

돈드는것보다 아픈것보다 입 오래 벌리고 이상한 약냄새나는거 입에 들어오고 침도 못삼키고 치과가
그래서 너무 끔찍해요
게다가 요즘들어선 심해진 구역반사도 한몫하구요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산다는데 이건 둘다 저주받았으니
잇몸이나 치아 튼튼한분들 사연이나 노하우 있음 좀 듣고 싶네요.
IP : 125.134.xxx.134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타고나요
    '20.12.16 1:38 P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부모님께 감사하죠
    사탕을 물고 자도 충치가 없고 스케일링하러가면 할것이 없다고 그러고

    나이가 드니 잇몸이 안좋아지기는 합니다

  • 2. ..
    '20.12.16 1:40 PM (220.75.xxx.108)

    유전이라고 생각해요.
    제가 외할머니랑 엄마를 닮아서 뼈나이가 40대에도 20대로 나올 만큼 강골인데 제 딸도 저를 닮아서 그렇거든요.
    딸이 교정중에 잇몸에 나사를 박을 일이 있었는데 치과샘이 뭐 이리 단단하냐고 나사가 안 들어간다고 그러시더래요.

  • 3. ...
    '20.12.16 1:42 PM (119.149.xxx.248)

    잇몸이 감염되었다는게 뭔가요? 잇몸병 치주염 그런건가요? 무슨 세균에 감염이?

  • 4. ...
    '20.12.16 1:42 PM (14.52.xxx.1)

    워터픽.. 쓰세용

  • 5. 음양
    '20.12.16 1:46 PM (112.152.xxx.26)

    음양식 철저히 지켰더니
    물렁했던 앞에잇몸이 단단해졌어요

    요샌 음양식을 설렁설렁 하니까

    좀 잇몸이 덜 단단해지는데요..

    그래도 식사때 국이나 물 안먹고
    최소 30분후 마시거든요~

    그렇게만 해도 예전 잇몸보다는
    50프로좋아 졋어요

  • 6. 워터픽
    '20.12.16 1:53 PM (125.134.xxx.134)

    쓴답니다. 젊을때 한 치아교정이 많이 무리였는지 아랫잇몸에 한 유지장치 때문인지 작년부터 잇몸도 내려앉고 윗쪽은 뿌리도 좀 짧아지고 차츰 차츰 안좋아지는 급행열차 타고 달리는 기분입니다. 저는 아버지가 잇몸이 안좋아 60대인데 임플란트도 못하세요. ㅜㅜ
    아버지도 치과 등한시하는분은 아닙니다 ㅜㅜ

    그리고 잇몸이 감염된건 이게 치석많아서 잇몸에 염증생기고 뼈가 안좋은게 아니고
    면역력이 약해지고 몸이 피곤할때 잇몸 속에서 어딘가에 세균이 감염되어 신경관을 타고 통증을 일으키는데 제가 이 병에 걸린것같다네요.
    어떻게 잇몸 속이 세균에 감염되는지 어처구니가 없어요.

    제 친구는 애들 키운다고 병원갈수가 없어 삼년만에 치과가다 치근단수술에도 항복하고 임플란트 세개박고 참고로 양치 열심히하는사람이예요. 좀 억울하죠.

  • 7. ㅎㅎ
    '20.12.16 1:54 PM (211.252.xxx.63)

    저요 치아가 튼튼해요
    근데 색이 약간 누런편
    51세....지금까지 신경치료 받은 적 없고
    일년에 한 번 스켈링 하러 가서 검진하면 의사 샘이 감탄?하십니다.
    잘 안썩는 치아라고
    부모님께 감사하죠
    근데 딸이 남편 닮아 치아가 안 좋아서 속상해요

  • 8. ......
    '20.12.16 1:54 PM (112.145.xxx.70)

    프로폴리스 장복하세요~#

  • 9. 인생무념
    '20.12.16 1:54 PM (121.133.xxx.99)

    타고나는것 같아요..그런데 치실 치간칫솔 워터픽 쓰면 관리 잘 됩니다..치아는 노력이죠

  • 10. ....
    '20.12.16 1:59 PM (119.149.xxx.248)

    원글님 50넘으셨나요/ 갱년기되면 잇몸도 약해진다고 하네요

  • 11. ff
    '20.12.16 2:00 PM (222.109.xxx.55)

    맞아요 저희집 식구들도 치실 워터픽 쓰고 죽염쓰고 양치 정말 열심히 하는데 잇몸이 약해서 ㅠㅠ
    그리고 저희집 식구들은 치열도 엉망이라 다 교정했어요.
    반면에 시댁식구들은 어렸을 때 아말감치료 한거 외에는 충치도 없고 치열도 예쁘고 뭔가 억울함

  • 12. 칫솔을
    '20.12.16 2:10 PM (125.15.xxx.187)

    소금물에 담가 놓으라고 하는데요.
    유튜브 보세요.

  • 13. ㄴㄴ
    '20.12.16 2:24 PM (211.36.xxx.87)

    이빨은 동물에게 쓰는거고 이라고 해야죠 치아와 잇몸이 칼슘으로 구성돼있어서 좋은 칼슘제 꼭 섭취하세요 이시리고 치통있을때 많은 도움됩니다

  • 14.
    '20.12.16 2:46 PM (117.111.xxx.162)

    잇몸 마사지 매일 꾸준히 하세요
    제가 잇몸이 너무 안좋아서
    치과 가면 의사가 잇몸이 너무 안좋타고
    스케링 일년에 두번 받으라고 해서
    두번 받아도 안좋터라구요
    치아도 흔들거리고ㆍ 그리고 제가 잘때도
    이를 앙 물고 자는 타입이라 더 치아나 잇몸이
    안좋았죠ㆍ 그래서 어느날부터 잇몸 마사지를 했습니다ㆍ 매일 저녁먹고 양치후에
    그렇게 하길 수년이 흘렀어요
    지금요? 잇몸도 딴딴해지고 너무 좋아졌어요
    흔들리던 치아도 안 흔들거려요
    이거 조금하다 관두고 그러면 안되고
    매일꾸준히 하셔야 됩니다
    너무 세게하면 잇몸이 부울수도 있어요
    그럴땐 부운부분 반대쪽만 마사지 해주고
    잇몸 마사지가 잇몸 건강에 최고라는걸
    실감합니다

  • 15. 음님
    '20.12.16 2:49 PM (118.221.xxx.151)

    잇몸 마사지는 어떻게 하나요?

  • 16. 건치이긴 한데
    '20.12.16 2:54 PM (175.194.xxx.63)

    평생 충치 한번 없었어요. 양가 집안이 다 치아는 좋으셨거든요. 그런데 차라리 이는 좀 약해도 뼈나 관절이 튼튼하고 날씬했음 좋겠어요.

  • 17.
    '20.12.16 3:22 PM (117.111.xxx.162)

    저는 매일 저녁 치간치솔 치실 사용해서
    깨끗이 양치하고 손을 깨끗이 씻고
    손가락으로 잇몸 안쪽 바깥쪽
    콕콕 눌러주기도하고 부드럽게 문지르듯
    마사지해줍니다ㆍ 손톱은 항상 짧게 잘라야해요
    잘못하면 손톱으로 잇몸에 상처를 낼수 있어요

  • 18. ...
    '20.12.16 4:44 PM (210.222.xxx.1)

    잇몸 마사지, 죽염 가글.
    죽염가글은 정말 좋아요. 힘들어서 잇몸 아플때 죽염 타서 가글하면 바로 가라앉아요. 강추!

  • 19.
    '20.12.16 5:03 PM (220.88.xxx.202)

    저 47세인데.잇몸이라면 진짜 병원진료서가
    거의 책한권 수준이네요 ㅠㅠ

    30세때 전체 잇몸수술 했고.
    그 뒤로 1년에 두번.스켈링 하구요.

    또 깊은 스켈링 이라고 의사가 직접
    잇몸안도 스켈링 하는거 있어요.
    1년에 한번 해요.
    그거 함 아무리 피곤해도 잇몸 안 부어요.
    근데 좀 아파서 아래.위 나눠서 합니다.
    (보험적용 되요)

    그렇게 17년 버티고 살고 있네요.
    더 나빠지진 않네요

    치간칫솔 쓰고 죽염으로 양치하구요.

    병원가실때 치주과 의사님 계인곳으로
    가세요.
    저도 이사했는데도 1시간 30분 거리
    치과 다니고 있어요.

    엄마-아들.. 아빠-딸
    의사가 이렇게 잇몸 안 좋은거 유전된다는데.
    저도 친정아부지 아주 안좋으셔서
    아들도 그럴까바
    아들도 치과 자주 데리고 다니고 있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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