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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런 역경없이 사는 사람도 있을까요?

ㅇㅇ 조회수 : 3,535
작성일 : 2020-12-15 22:33:31

사람은 누구나 죽잖아요
그러면 내가 병에 걸리거나 가족 중 누군가 병에 걸리거나
사고를 당하거나 죽게 될텐데
아무런 역경없이 산다는건 불가능하겠죠?


IP : 223.38.xxx.6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2.15 10:36 PM (125.177.xxx.158)

    그럼요. 아무런 역경없이 사는건 불가능하죠.
    저는 키우던 강아지가 죽었을 때 심장이 다 뜯겨나가는것 같던데요.
    내 가족의 예기치 못한 죽음이든, 경제적인 어려움이든,
    예상치못한 역경이 닥칠 가능성은 항상 있고요.
    내게 닥친 역경 뿐 아니라 내 가족, 지인에게 닥친 역경도 정신적인 타격을 종종 주더라고요
    그냥 잔잔한 강물처럼 사는 건 불가능할 것 같아요

  • 2. 나이
    '20.12.15 10:36 PM (1.235.xxx.28) - 삭제된댓글

    나이가 들고 그러니 주위 가족들이 돌아가시는 경우를 역겨이라곤 할 수는 업죠. 그렇게 치면 태어난게 역경인데.
    속마음까지 잘아는 지인 가족들중 인생 큰 굴곡없이 사는 경우 많이 봤어요. 경제적으로 여유롭고 가족들 모두 잘 되고 무탈해서 오히려 인생이 좀 심심하다 느끼는 사람들도 있고
    부러운 인생이죠.

  • 3. 98가
    '20.12.15 10:38 PM (1.235.xxx.28)

    나이가 들고 그러니 주위 가족들이 돌아가시는 경우를 역경이라곤 할 수는 업죠. 그렇게 치면 태어난 자체가 역경인데.
    속마음까지 잘 아는 지인 가족들 중 인생 큰 굴곡없이 사는 경우 많이 봤어요. 이런 경우 우선 공통점은 경제적으로 아주 많이 여유롭고 가족들 모두 잘 되고 무탈해서 오히려 인생이 좀 심심하다 느끼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부러운 인생이죠.

  • 4. ...
    '20.12.15 10:55 PM (223.38.xxx.225) - 삭제된댓글

    매우 어렵게 된 처지나 환경에 놓이거나 극복을
    보편적 역경이라는데

    아직 더 살아봐야겠지만

    50인 제 남편보면 그래요. 특별한 역경이 없어요 본인도 그리 생각하고, 가족 친척 주변도 무난무난하고 시가 분위기가 그래요.
    오죽하면 제가 제일 다이나믹하게 산다는 느낌들 정도

    가만보면 운과 더불어 성격영향도 큰듯
    화도 거의 없고 무슨일 생겨도 요동없이 차분하고 처리하고
    조심도 잘하고 그래요.

  • 5. ...
    '20.12.15 10:55 PM (223.38.xxx.225)

    매우 어렵게 된 처지나 환경에 놓이거나 극복을
    보편적 역경이라는데

    아직 더 살아봐야겠지만

    50인 제 남편보면 그래요. 특별한 역경이 없어요 본인도 그리 생각하고, 가족 친척 주변도 무난무난하고 시가 분위기가 그래요.
    오죽하면 제가 제일 다이나믹하게 산다는 느낌들 정도

    가만보면 운과 더불어 성격영향도 큰듯
    화도 거의 없고 무슨일 생겨도 요동없이 차분하게 처리하고
    조심도 잘하고 그래요.

  • 6. ..
    '20.12.15 10:59 PM (61.72.xxx.76)

    누구도 못 피해요

  • 7. 저희 엄마요
    '20.12.15 11:12 PM (14.32.xxx.215)

    조부모님 90이상 무병장수
    본인과 배우자 출세 무병 고수입
    자식들 다 대학 잘가고 결혼 잘함
    역경이 올 시기에 치매와서 뭔일이 생겼는지 모름 ㅠㅠ
    저것도 복이죠 ㅠ

  • 8. 일생
    '20.12.15 11:26 PM (175.208.xxx.35)

    태어나서 첫 숨을 들이키는 순간조차도 역경이에요.
    적당히 망각의 강을 건너고 기쁨의 순간을 거치면서 끔찍한 순간이 잊혀질 뿐.
    누구에게나 매순간 힘들지만 이겨내어야 조금씩 어른이 되는 거죠.
    그래서 긍정적인 마인드로 사는 사람들이 참 대단한 것 같아요.

  • 9. 외할머니
    '20.12.16 7:35 AM (121.188.xxx.243)

    20년전 103세로 돌아가실때까지 자손한명(사위.손자 포함)도 앞세우지 않았어요.
    할아버지만90세에 돌아가셔서 엄청서러워하셨고.
    본인도 그나이까지 약도 안드시고 병원에서 2일 앓고 가셨어요.
    외할아버지한테 살아생전 야 소리한번 안들었다고 외할머니께서 자주 말씀하실정도로 외할아버지 성품이 정말 성인군자급(그 동네 문제해결 중재자,외할머니 조실부모해서 처가식구 돌보기
    ..)이셨어요.

  • 10. 외할머니
    '20.12.16 7:37 AM (121.188.xxx.243)

    조실부모로 14살까지 사신건 역경이겠지만 14세이후결혼생활이 시대상황감안하면 대단한 복이라고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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