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봉에 오늘 감봉되었는데 아이 안낳길 정말 다행이다 싶네요.
오늘 아이없는게 얼마나 다행이었는지 새삼 생각하게 되네요..
아이가 있었으면 감봉이라 했을때 쿨하게 오케이 하지 못했을꺼고 무거운 마음으로 이 어려운 시기에 구직활동을 절박하게 했을꺼 같아요..
부부가 건강하고 둘은 여유있지만 아이는 날개를 달아줘서 맘껏 하고싶은거 밀어줄 경제력은 안되서.. 잘 기를 자신이 없어서 낳지 않았는데 오늘 상황이 되니 잘한 결정이라는 생각이듭니다
1. ...
'20.12.15 1:26 PM (125.176.xxx.76)아니라고 하고 싶지만 현실은 님 생각이 맞아요. ㅜㅜ
2. ㅇㅇ
'20.12.15 1:26 PM (223.62.xxx.149)돈을떠나 자연재해니 전염병이니 앞으로 닥칠일들 생각하면 애는커녕 나 살길 고민하기도 머리아파요
3. ㅇㅇ
'20.12.15 1:28 PM (121.152.xxx.127)제 여동생부부도 보니 정말 그렇더라구요
이직하고 잠시쉬고 그럴때 정말 마음의짐도 거의 없고..
님 홧팅!!4. 슬하에두녀석
'20.12.15 1:30 PM (118.39.xxx.92)전 올초 학원서 잘리고 지금까지 놀고있는데..데리고 있는 중대형견 녀석 둘.. 끝까지 잘 키울수 있을까 걱정이 슬슬 되어요ㅠㅠ
5. ...
'20.12.15 1:36 PM (111.65.xxx.69)공감해주시고 홧팅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6. 네
'20.12.15 1:47 PM (58.231.xxx.9)이왕 낳았으니 최선을 대해 키우는 거고
돈을 떠나 안 낳은 것도 선택이죠.7. 에휴
'20.12.15 2:07 PM (116.126.xxx.29)세상살이 팍팍해지니...
하나 낳았음에도 아이에게 미안할 지경이에요...8. ........
'20.12.15 2:43 PM (175.212.xxx.152)자기합리화 같네요
하긴 그것도 자기방어의 일종이라죠.9. ...
'20.12.15 2:48 PM (116.121.xxx.179)현명한 선택입니다.
아이 하나라도 집사고 노후준비 쉽지 않네요.
요즘 둘 낳았음 진짜 어쩔뻔했나...가슴을 쓸어내리네요10. ..
'20.12.15 3:20 PM (211.203.xxx.73)저는 하나 낳았지만 지금 선택할 수 있다면 안 낳는쪽을 선택할 듯 싶어요. 이 살기 힘든 세상에..ㅜㅜ 아이한테도 미안하고 아이 때문에 속상한 일 생기면 정말 그 스트레스가 말도 못해요.
11. 그래도
'20.12.15 3:55 PM (223.52.xxx.52)아이는 있어야죠
언제부터 가난하다 돈 없다 힘들다
아이 안 낳는 세상이 되었는지 참.... 기가 막히기도 하고 ....12. ??
'20.12.15 4:26 PM (175.223.xxx.38) - 삭제된댓글이런 글에도 되도 않는 출산부심 무엇ㅋㅋ
자기합리화는 오히려 애 낳은 사람들이 하는 거 아닌가요?ㅎㅎㅎㅎㅎ 자기방어 오지던데요.
딩크한테 애는 꼭 있어야 된다고 같잖은 오지랖
애 낳기 전에 진짜 이해 안 됐는데
애 낳고 키우ㅓ보니 더 이해 안 돼요.^^;;;;;;;13. 한 세트
'20.12.15 5:23 PM (222.110.xxx.57)내가 자식 안 낳아서 다행이란 걸 깨달았으면
누군가는 당신을 낳아서 얼마나 힘드셨을까도
깨달아야죠.
둘은 세트입니다.
자 전화기를 듭니다.14. 맞아요.
'20.12.15 6:24 PM (223.38.xxx.204) - 삭제된댓글아이 없으니 경력단절에 , 자녀 키우는 밥벌이 고생은 좀 줄더라구요.
맨날 이런글에 아이 낳는게 최고의 행복이다 하는데 , 아예 안가본 길이기 때문에 후회고 자시고 할것도 없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