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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이민 어떻게 생각하세요?

캐나다 조회수 : 6,280
작성일 : 2020-12-13 11:04:21
외국은 보유세가 높은대신 상속세등은 낮다고 하는데
이민가서 집사고 하면 세금이 많을까요?
직장없이 있는 돈 가지고 가서 여생을 살까 고민중이에요.
있는돈을 가지고 살나야하는데 보유세등이 높으면 어쩌나싳기도 해요.
재산은 50억정도 돼요.
날씨 좋다는 밴쿠버쪽이 좋지 않을까 싶어요.
IP : 223.62.xxx.123
5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잘은몰라도
    '20.12.13 11:06 AM (1.225.xxx.20)

    재산이 그 정도면 가능할 것도 같은데
    이민갈때 내는 세금이 새로 생겼다는데 잘 알아보세요.
    그리고 50억 재산은 처분하면서 양도세 빼면 얼마나 남는지도
    잘 계산해 보셔야 해요.

  • 2. h네
    '20.12.13 11:06 AM (223.38.xxx.26)

    저는 텍사스도 생각중이에요.

  • 3. 아마
    '20.12.13 11:08 AM (210.178.xxx.44)

    이제 차라리 이민간다는 이슈를 시작함. ㅋㅋ

  • 4. ..
    '20.12.13 11:09 AM (211.205.xxx.62)

    지금 이민간 사람들 다시 들어오던데요
    살기 힘들어서요
    돈 많음 어디나 살기좋아요

  • 5. 대깨왔냐?
    '20.12.13 11:10 AM (117.111.xxx.164)

    저 미친 대깨는 뭔 말을 못하게 하네
    맘 같아선 원글에게 가지 말라고 붙잡고
    대깨들만 모아서 보트 태워 태평양에 내보내버리고 싶구만.

  • 6. ㅇㅇㅇ
    '20.12.13 11:13 AM (118.235.xxx.15) - 삭제된댓글

    상속세 걱정때문에 이민 생각할 자금은 아닙니다.
    20억은 죽기전까지 자녀, 손자손녀 등에 넉넉하게 쓰시고, 30억은 상속하시면 됩니다.

  • 7. happy
    '20.12.13 11:15 AM (118.219.xxx.20)

    50억이면 캐나다도 두팔 벌려 환영할 거에요
    저희 시누도 캐나다에 아들 둘 데리고 갔어요 시누 남편은 정년퇴직 하고 갈거고요
    시누도 조카들도 행복에 겨워 하네요 아이들이 굉장히 진취적이라 열심히 언어 배우고 잘 섞여 들어 갔다고 하네요
    한동안 역이민 바람 불다가 다시 이민 최대치로 늘어났다는 뉴스 나왔어요 우한 폐렴 직전에
    그것도 부유층이 더 떠난다고 했었어요

  • 8. ..
    '20.12.13 11:22 AM (182.210.xxx.120)

    우한폐렴 오랜만에 듣네요.
    아직도 이렇게 쓰시는 분이 계셨네요~

  • 9. ...
    '20.12.13 11:27 AM (220.127.xxx.130)

    요즘도 이민가나요?
    이민간 사람들도 다시 돌아오는 케이스를 많이 봐서.
    50억있음 한국이 살기편할텐데요.
    저같음 캐나다든 어디든 한 몇달씩 왔다갔다 하면서 살겠네요.

  • 10.
    '20.12.13 11:28 AM (211.212.xxx.105)

    캐나다는 의료시스템이....아프면 한국 들어와야 된다고

  • 11. 우한폐렴을
    '20.12.13 11:31 AM (1.225.xxx.20)

    우한폐렴이라고 쓰지 그럼 뭐라고 써요?
    차이나바이러라고 써야 하나요?

  • 12. ...
    '20.12.13 11:33 A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

    코로나때문에 다시 돌아오는게 더 많은 요즘인데요?
    한 2년 지켜보시고 결정하세요

  • 13. ...
    '20.12.13 11:34 AM (211.58.xxx.158)

    네..가세요
    50억이면 딱이네요

  • 14. 공지22
    '20.12.13 11:36 AM (211.244.xxx.113)

    캐나다 의료시스템 알고 있으세요? 수술예약해놓음 1년뒤 할수있는거?

  • 15. ... ..
    '20.12.13 11:36 AM (125.132.xxx.105)

    뭘 얻고 뭘 잃는지를 생각해 보세요.
    그리고 인터넷에 캐나다 교민들 사이트 있을 거에요.
    거기 한인이나 2세 변호사와 잘 상담해 보세요.
    전 아버지 직장 때문에 캐나다에 살다 왔는데, 동부는 10월부터 거의 6월까지 눈이 와서
    너무 조용하고 눈에 파묻혀 살다보니 심심해서 못 살겠더라고요.
    그리고 이렇게 전염병이 퍼지면 동양인 차별받는 부분도 고려해야 할 거에요.

  • 16.
    '20.12.13 11:40 AM (117.111.xxx.232) - 삭제된댓글

    언어되고 인종차별 감당할 자신있고 총기사고 무섭지 않으면 가세요
    어디든 플러스 마이너스가 있겠죠

  • 17. ...
    '20.12.13 11:40 AM (220.93.xxx.239)

    제발 이민가고 싶으면 나가세요들. 입으로만 이민이민거리지 말고. 이왕이면 이쪽 건강보험이든 뭐든 다 깨끗하게 정리하고 되돌아올 건덕지는 만들지 않으시길.

  • 18. 몇몇
    '20.12.13 11:47 AM (223.62.xxx.153)

    비아냥 거리는 댓글은 왜 그러시는지요.
    이런저런 고민을 하는 글에 왜 그러세요.
    그냥 지나가주세요.

  • 19. 긍금
    '20.12.13 11:48 AM (58.120.xxx.107)

    이민가면 굳이 한국 재산 다~ 정리하고 가지 않아도 되지 않나요?
    돈 많으면 부모 이민 가고 한국에 아파트좀 남 겨 놓고 가서 집사고 생활비 나올 정도 가지고 가면서 양국 드나 들고
    그러다 상속하면 줗지 않을까요?

    무식한 민주당
    태어난 아기 2천씩 준다며 기본 상속제라고 4억인가 남기고 다 돈 뺏어서 지들이 고무신 나눠주듯 선거용으로 나눠줄 궁리하고 더 무식한 대깨문등 박수치는데

    굳이 캐나다 아니더라도 페이퍼 컴페니처럼 해외에 쉽게 국적취득 가능하고 세금 낮은 나라에 국적만 바꾸는 방법 많아요.
    삼성이나 대기업 오너들은 기업 이미지 땜에 못하는 거지요,
    가끔 해외 유명 가수들이 국적 바꾼거 신문에 나잖아요,

  • 20. 긍금
    '20.12.13 11:50 AM (58.120.xxx.107) - 삭제된댓글

    캐나다는 총기사고 없지 않나요? 근데 인종차별은 좀 있을 것 같고 지역은 잘 선택해야할 것 같아요,
    예전에 애 어학연수 때문에 알아 봤더니 한국인 유학생 많은 어떤 지역은 의외로
    현지인 인식에는 질낮은 백인들이 많이 사는 지역이더라고요,

  • 21. 우한폐렴
    '20.12.13 11:52 AM (58.120.xxx.107)

    못 쓰게 댓글다는 사람들
    민주당 소속 조선족?

  • 22. 공지22
    '20.12.13 11:54 AM (211.244.xxx.113)

    우한폐렴 단어 쓰는 분들 왠지 올드하고 쉰내나요..ㅈ

  • 23. 가족초청
    '20.12.13 11:55 AM (223.38.xxx.249)

    영주권이 2년있으면 나올차례인데
    고민이 많아요.
    아이들은 아직 미성년자라 같이 영주권 받을수 있기는 한데
    전 우리나라가 좋지만 아이들에겐 미국이 더 나을까요...

  • 24. 궁금
    '20.12.13 11:55 AM (58.120.xxx.107)

    캐나다는 총기사고 없지 않나요? 근데 인종차별은 좀 있을 것 같고 지역은 잘 선택해야할 것 같아요,
    예전에 애 어학연수 때문에 알아 봤더니 한국인 유학생 많은 어떤 지역은 의외로
    현지인 인식에는 질낮은 백인들이 많이 사는 지역이더라고요,

    빅토리아는 좋다고 해서 빅토리아로 단기 어학 연수 갔었는데
    섬이라 우니라나 제주도처럼 생활비는 좀 비싼 동네래요,

  • 25.
    '20.12.13 11:56 AM (58.120.xxx.107)

    민주당 하는 짓 보니 좀 있으면 우한폐렴이라 하면 처벌 하는 법 곧 상정될 듯요.

  • 26. 조선족아웃
    '20.12.13 11:57 AM (1.225.xxx.20)

    (211.244.xxx.113)
    우한폐렴 단어 쓰는 분들 왠지 올드하고 쉰내나요..


    우한폐렴 단어 못 쓰게 하는 분들 왠지 조선족 머리 안 감은 쩐내나요

  • 27. ..
    '20.12.13 11:59 AM (211.58.xxx.158)

    우한폐렴이라는 글 보니 여기도 끝물이네

  • 28.
    '20.12.13 12:06 PM (119.64.xxx.75) - 삭제된댓글

    여생을 산다면,,,
    보통은 시골 살던 분들도 늙으면 도시로 가죠.
    병원이 주 이유일거구요.
    할머니 할아버지가 큰병으로도 병원을 가시지만 더 자주 가는곳은 한의원, 정형외과더군요.
    매일 출근해서 침맞고, 찜질하고, 물리치료받고 그게 일상같았어요.
    돈많다고 없는 의료혜택을 받을수 있는것도 아니고
    돈있으시고, 취직 걱정해야하는 자녀가 없어도 병원 접근성이 어떤지는 확인해보세요.

  • 29. ..
    '20.12.13 12:07 PM (1.231.xxx.156)

    우한폐렴은 일베사이트나 태극기 부대
    왜구사이트에서 쓰던데요.
    정체성 들어내고 싶어 하는데
    그냥 두죠 모.

  • 30. 지나가다
    '20.12.13 12:12 PM (121.129.xxx.92)

    캐나다 이민 닫히지 않았나요? 퀘벡인가 불어권하고 시골 한 주만 열려있다는 거 같던데

    그리고 외국 페이퍼컴퍼니 뭐 이런거 상속세에는 상관없어요. 한국에 았으면 국적 상관없이 세금낸대요

  • 31. 뭘물어요
    '20.12.13 12:13 PM (218.48.xxx.98)

    날씨 좋다는 벤쿠버 벌써 훌륭한거 알잖아요?
    가세요~~~
    가서 아파도 한국오지말고 캐나다에 쭈욱 살면되는거죠.
    아파서 한국으로 기어들어오는 노인네들 꼴보기싫어요.실제 많이 봤음,.

  • 32. ...
    '20.12.13 12:27 PM (175.223.xxx.17)

    우한 폐렴 못쓰게하는 사람은 찐 조선족일 듯

  • 33. 만두
    '20.12.13 12:32 PM (121.6.xxx.221)

    싱가폴 상속세 없고 금융투자(주식 채권 등등) 세금 없어요.
    집은 15억원 정도면 그냥 무난한 30평대 아파트 하나 사구요.
    메이드는 월 50만원 정도면 되구요.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현금 부자들 몰려들고 다이슨 회장도 영국서 이사왔어여~ 상속세 없고 소득세 법인세 낮아서요.

    한국사람들 여기다 조그만 회사 차리고 그회사 통해 사업비자 받은뒤 영주권 코스로 가던걸요?

    아이들은 영주권 후 여기서 군대 2년 보낸뒤 싱가폴 국적 얻어서 미국 유학보내요. 미국은 싱가폴과 조약이 있어 싱가폴 유학생들 취업비자를 잘 줘요 HB1비자요... 그게 로터리라는데 싱가폴 애들은 중국 인도 한국애들과 동일 풀에서 뽑지를 않아요. 주변에 미국 유학간 싱가폴 애들 다 HB1 비자 받고 미국 영주권 신청들어갔어요.

    미국 안가는 애들은 부모 재산 상속세 한푼 안내고 그대로 물려 받구요.

  • 34. 만두
    '20.12.13 12:42 PM (121.6.xxx.221)

    다른건 모르겠는데 세금 생각하면 무조건 싱가폴이요... 와서 깜짝 놀랐어요. 주식도 세금 없고 펀드도 세금 없고 .... 상속세 0 ..... 치안 좋고 한국인이 위축(?) 되지 않고 살수 있는 유일한 잉글리시 스피킹 컨트리예요 ㅋㅋㅋ 싱글리시가 좀 구리긴 한데 저 역시 콩글리시라..

  • 35. happy
    '20.12.13 12:43 PM (118.219.xxx.20)

    친척들이 캐나다에 이민을 제법 많이 갔네요 따져보니
    그런데 윗분들 말씀처럼 국내재산 다 처분하고 간게 아니라 일부만 가져 갔어요
    땅과 집은 다 놔두고 갔어요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는 그렇게 병원 다니던 아들 둘이 캐나다 가서는 병원 안 갔다고 하네요
    공기가 말도 못하게 깨끗하다고 아이들이 활동적 이지만 스포츠 좋아하는 활동성이지 사람들하고 어울려서 돌아 다니기 좋아하는 활동성이 아니라 적성에 잘 맞나 봐요
    사람 부대낌 없어서 그것도 좋다고 하네요

  • 36. 제발
    '20.12.13 12:49 PM (223.38.xxx.162)

    가던길 가세요. 도대체 이런 댓글을 쓰는 이유가 뭔지요.


    '20.12.13 12:13 PM (218.48.xxx.98)

    날씨 좋다는 벤쿠버 벌써 훌륭한거 알잖아요?
    가세요~~~
    가서 아파도 한국오지말고 캐나다에 쭈욱 살면되는거죠.
    아파서 한국으로 기어들어오는 노인네들 꼴보기싫어요.실제 많이 봤음,

  • 37. ..
    '20.12.13 12:56 PM (116.88.xxx.163)

    싱가포르는 다른 방식으로 세금이 높아요. 내국인 집살때 취득세 8프로 외국인은 18프로. 두채째는 5프로씩 증가하구요. 소득세는 한국과 비교는 어렵지만 소득 높아질수록 비율이 많이 높아지네요 물론 호주 유럽수준은 아니지만요ㅡ 그러나 외국인 노동자를 고용하는 사업장이나 가사도우미 고용하는 가정집에서 노동자1인당 30만원정도 세금 매달내요. 여기서 일하는 외국인 노동자가 얼마나 많은데 그 세금만 합쳐도 세금이 얼마일까 싶어요. 세금이 많아서 매일매일 개발하고 공사중이네요. 메이드쓰는 가정집에서 메이드 월급으로6,70만원 낸다면 그ㅜ반걊정도 정부에 세금내요...매달...

  • 38. 카나다나 미국
    '20.12.13 1:17 PM (174.218.xxx.200)

    수익에 반은 세금인데요.
    세금 내는걸로 따지자면 한국보다 훨씬 높아요.
    그런데 복지는 지금 한국이 더 좋은거같은데... 미국이나 카나다 보다도..
    일단 궁금하면 재산싸들고 나와서 살아보세요.
    요즘 미국에서는 한국 들어가서 살고싶어 하는분들 많이 생겼는데..
    남의떡이 커보이는 법입니다.

  • 39. 세금
    '20.12.13 1:23 PM (58.231.xxx.9)

    무서워 캐나다 이민 가실려구요?
    그쪽은 세금 훨 쎈데?
    제 친구 장애아 엄마라 이민가 살고 있는데
    의료비 거의 공짜고 애를 안아가서 수업듣게
    할 정도로 복지가 발달해서 만족은 하는데
    수입은 반이 세금이라 버는 게 없다던데요.
    세금 아까워 캐나다 가는 건 황당한 일이네요.

  • 40.
    '20.12.13 1:29 PM (175.211.xxx.169) - 삭제된댓글

    제 여동생이 몇년전 아이랑 캐나다 갔는데 학비때문에 작년에 영주권을 따고 집도 샀어요. 보유세가 부담스럽다 그런말 딱히 없는걸로 봐서 감당하지 못할 정도로 아주 높은건 아닌거 같아요. 세금 때문에 힘들었으면 저한테 얘기했을거 같은데요.
    오히려 저한테 이민 권유 하더라구요. 저희가 자격을 충분히 갖췄다면서 미국 NIW이민(고학력이민) 같은거 알아보라고 추천도 해주구요. 고학력 이민은 투자이민처럼 돈은 십몇억 투자해야되는것도 아니고 취업이민처럼 당장 미국취업자리 알아보고 취업하러 가는것도 아니고 해서..영주권 따기는 제일 쉬운건데 일단 자격이 충분히 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 41. DMA
    '20.12.13 1:31 PM (175.211.xxx.169) - 삭제된댓글

    제 여동생이 몇년전 아이랑 캐나다 갔는데 학비때문에 작년에 영주권을 따고 집도 샀어요. 보유세가 부담스럽다 그런말 딱히 없는걸로 봐서 감당하지 못할 정도로 아주 높은건 아닌거 같아요. 세금 때문에 힘들었으면 저한테 얘기했을거 같은데요. 제동생은 추후 미국으로 옮겨가야하기는 해요. 아이가 미국시민권자라서.. 그런데도 걍 캐나다 영주권 따고 집도 사고 하더라구요. 어렵지 않아보였어요.
    오히려 저한테 이민 권유 하더라구요. 저희가 자격을 충분히 갖췄다면서 미국 NIW이민(고학력이민) 같은거 알아보라고 추천도 해주구요. 고학력 이민은 투자이민처럼 돈 십몇억 투자해야되는것도 아니고 취업이민처럼 당장 미국취업자리 알아보고 취업하러 가는것도 아니고 해서..영주권 따기는 제일 쉬운건데 일단 자격이 충분히 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 42. 캐나다 이민자
    '20.12.13 1:36 PM (76.68.xxx.119)

    윗분들이 말씀하신데로 이민결정하기전 몇달간 살아보고 결정하시는게 좋을듯요.
    캐나다 삶이 본인 성격에 맞는 사람들도 있고 반대인 경우도 있더라구요.

    그리고 갑자기 우한폐렴에 대해 논란이 많은데 코로나 바이러스는 우한 훨씬 이전에 유럽과 미국에서 존재했다는게 사실입니다. 스페인에서는 지난해 3월달 바이르서가 하수에서 검출됐다는 사실을 이미 스페인정부와 바르셀로나 대학에서 확인 발표 했습니다. 혹시 기억 나세요 ? 지난해 여름쯤 트럼프까지 동원돼서 전자담배 관렬 풀루로 미국이 떠들썩했었던 사건이요 (여기선 정말 떠들썩 했음)..사람들도 엄청 많이 걸리고 사상자도 많아서 즉시 전자담배 판매도 금지됐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그게 바로 covid-19 이었답니다. (증상이 코로나 와 100% 일치함). 코로나 바이러스가 터진후 전자담배관련 풀루는 쏙 들어갔고 지금까지 그 '이름모를 풀루' 를 앓거나 죽은 사람은 한명도 없다는게 이상하지 않으세요 ?.. 음로론 절대 아니고요 조선족도 아니고 저역시 중국을 좋아하는 사람도 아니니 오해하지는 마시길 바랍니다. 중국에서 처음 발견됐지만 발진지는 아니라는거죠. 그리고 개인적인 의견으론 자연에서 나온 바이러스가 아니라 인간이 만든 바이러스에 무게를 두는편입니다.

  • 43.
    '20.12.13 1:36 PM (175.211.xxx.169)

    제 여동생이 몇년전에 아이랑 캐나다 유학갔는데 아이 학비때문에 2년전에 영주권을 따고 집도 샀어요. 보유세가 부담스럽다 그런말 딱히 없는걸로 봐서 감당하지 못할 정도로 아주 높은건 아닌거 같아요. 세금 때문에 힘들었으면 저한테 얘기했을거 같은데요. 제동생은 추후 미국으로 옮겨가야하기는 해요. 아이가 미국시민권자라서.. 그래서 캐나다는 그냥 지나가는 나라일뿐인데도 걍 캐나다 영주권 따고 집도 사고 하더라구요. 어렵지 않아보였어요. 코로나 전에는 한국집에 왔다갔다 했었구요.
    오히려 저한테도 영주권 하나 따놓으라고 권유 하더라구요. 저희가 자격을 충분히 갖췄다면서 미국 NIW이민(고학력이민) 같은거 알아보라고 추천도 해주구요. 고학력 이민은 투자이민처럼 돈 십몇억 투자해야되는것도 아니고 취업이민처럼 당장 미국취업자리 알아보고 취업하러 가는것도 아니고 해서..영주권 따기는 제일 쉬운건데 일단 자격이 충분히 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 44. Canada
    '20.12.13 1:48 PM (70.68.xxx.59)

    오세요.
    그대신 소득세며 재산세 억소리 나게 띁길 각오하세요.
    어깨 아파서 초음파 찍는데 두세달 기다려야 합니다.
    패밀리 닥터 만나는데 코로나 땜에 일 년가까이 전화로
    상담 합니다. 물론 영어로 얘기 합니다. 얘전엔 캐나다가 복지가
    좋아 그랬는데 한국도 좋아졌구요, 도서관이며 복지며
    요새 한국이 더 좋더군요
    근데 왜 사냐구요? 지금 까지 낸 세금 아까워서 은퇴하면
    연금 받아서 한국 가서 살껍니다

  • 45. 00
    '20.12.13 1:49 PM (119.70.xxx.44)

    캐나다에서 좋아할거예요.50억이면 충분합니다. 아플때 한국으로 다시 올 생각 하지 마시고, 거기가 부자들은 살기 나으니. 공기 좋고 돈 쓰는 맛 좋은 곳에서 사세요.

    건강보험 싹 정리하고 가세요.

  • 46. 그냥
    '20.12.13 1:51 PM (223.38.xxx.29)

    지나가세요. 무비꼬지 못해서 병난 댓글들 신물납니다.


    00

    '20.12.13 1:49 PM (119.70.xxx.44)

    캐나다에서 좋아할거예요.50억이면 충분합니다. 아플때 한국으로 다시 올 생각 하지 마시고, 거기가 부자들은 살기 나으니. 공기 좋고 돈 쓰는 맛 좋은 곳에서 사세요.

    건강보험 싹 정리하고 가세요.

  • 47. 별별별
    '20.12.13 2:27 PM (61.73.xxx.218)

    .

  • 48. .,
    '20.12.13 3:06 PM (220.94.xxx.253)

    저희는 원글님 가지신 재산보다 몇배는 더 많은데 미국에 투자이민했어요. 한국내 재산은 전부 처분하고요.
    남편이 애들커서 각자 독립하면 하와이로 들어가서 남은 인생 보내자고 했어요. 온 가족이 미국 말고도 다른 나라에 영주권 하나 더 갖고 있어요. 한국이든 미국이든 다른 곳이든 애들 원하는 나라가서 언제든지 편하게 살으라고 만들어준 부모의 선물로서요

  • 49. 빈정거리긴
    '20.12.13 3:12 PM (125.191.xxx.148)

    대깨들, 남이 이민간다니까 부러운가? 아니면 중산층들 이민가서 세금 뜯을 대상 줄어서 안달인가?
    남이 이민을 가건 말건, 가서 후회를 하건말건, 왜 완장질이고 훈수줄인지?
    이민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 줄 지식이 없으면 그냥 패스나 하지
    이렇게 한국이 최고, 가서 오지 말아라 식으로 달려드는것도
    사회주의, 전체주의 대중들의 특성이란걸 당신들이 보여주는겁니다.

    매일매일 하루종일 남 비꼬고 욕댓글이나 달고 하면 스스로 인생 좀먹고 피폐해지는데
    문재앙을 위해서는 본인의 소중한 인생따윈 안중에 없고 그 정도 희생도 기쁜가보군요.

  • 50. 이민자가족
    '20.12.13 3:18 PM (106.197.xxx.80) - 삭제된댓글

    저희는 65억 가지고 3년전에 나와 있는데요. 사기당해서 30억정도 밖에 안남고 다시 한국에 들어가고 싶은데 코로나 자가격리등 귀찮아서 내년에 기회를 보고 있네요.

  • 51. 이민자가족
    '20.12.13 3:20 PM (106.197.xxx.80) - 삭제된댓글

    유럽 어디는 집만 사면 영주권이 나온다네요. 거기로 갈까 생각도 해보고 있어요.

  • 52. 영주권자
    '20.12.13 3:55 PM (123.254.xxx.180)

    캐나다 세금 높은거 모를리가요
    그거 모르고 이민 간다는 사람 있나요?
    세금높고 의료 늦는거 다 알고 가는거니
    제발 좀 들먹거리지 마세요

    가세요. 공기 좋아요.
    그리고 나이가 얼마나 되는지 모르겠지만
    살다보면 급하게 한국 와서 치료할 일 분명 있어요
    그러니까 의보는 살려두세요.
    그게 한국에서 의보받는 영주권자의 최소한의 양심이기도 하구요.

  • 53. 아이구
    '20.12.14 8:56 AM (75.156.xxx.152)

    벤쿠버 살고 있으니 조언을 좀 하자면
    일단 날씨는 여름에만 좋고 나머지는 비가 계속 옵니다.
    위도가 높아 금방 어두워 지금 오후4시도 안됐는데 컴컴합니다.


    다 늙어서 이민 올 생각은 안하는게 좋아요.
    죽을 만큼 큰 병이면 공짜로 치료해 주니 돈 없는 사람은 더 나울 수도 있는데
    돈이 있어도 늙어서 여기저기 잔병에 병원 가는게 힘들어요.
    코로나 이전에도 예약 기다리다 잔병은 자연치유 됐는데
    지금은 동네 가정의도 대기 40분 만에 통화되니 이메일로 증세를 보내래요.
    다음날 의사가 전화해서 다시 증세을 설명하고 겨우 약 받았는데 그 때는
    심한 통증은 좀 진정된 후였어요.

    상속세 피하려다 더 큰 세금 낼 수도 있어요
    세금도 한국내 재산과 소득도 도 다 보고해야 되서
    제 경우는 한국집을 산 가격보다 싸게 팔았는데
    환율 변동으로 이익이 발생했다고 간주되고 과징이 됐어요.


    그것 뿐만 사회 체계가 다르고 일하는 사람들의 효율성이
    떨어져 영어 문제가 없는데도 별 일 아닌 것 해결하는데
    오래 걸려요.

    제가 보기엔 한국사람은 한국이 가장 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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