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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친 상에 송금만 하고 놀러간 친구랑 화해?

ㅇㅇ 조회수 : 5,298
작성일 : 2020-12-13 10:26:28
라디오에서 들은 사연에 다들 잘했다고 하는 거에
공감 못하는 내가 이상한가 싶어서요.

사언인즉 부친상에 친구가 송금만 하고 와보진 않고
여행을 갔더래요.
심지어 그 친구 부모님 상에 낸 금액의 반만 했더래요.
사연자는 상가에 가서 직접 봉투를 냈었는데 말이죠.

안온것도 서운한데 금액도 받은 거에 반이라니...
그 후로 못가서 미안하다 내지는 아버지 돌아가신
거에 어떤 위로나 말도 없이 연락도 안하더래요.
그리곤 길에서 처음 만났는데 순간 못참고 속내를
다 쏟아냈더래요 사연자가 화내면서

그랬더니 그 친구가 사과는 커녕 뭐라더라 표정이
엄청 못볼거 본듯한 일그러진 표정과 눈빛을 쏘고
가버리고...그 뒤로 꽤 긴 시간 지났나봐요.

그리고는 사연자가 직접 먼저 연락해서 만났고
미안했다 먼저 사과하고 서로 풀려서 다시 본다는 내용...
읽은 진행자나 들은 청취자 모두 너무 잘했다는 거예요.
우정에 금 가지 않게 소중히 다루라는 둥...ㅎ

뭐 그럴수도 있겠다 싶기엔...그 친구의 행동은
내 부모가 돌아가신 슬픔에 위로도 없었고
그 와중에 이윤 따져서 받은 금액 대비 반만 내고
여행갈 돈은 있어도 기본 도리는 생색만 내는 수준인데
어딜 봐서 친구인지?
심지어 내 부모 무시한 행동 아닌지?

다른 것도 아니고 친부모 상을 그리 돈만 송금하고
위로 한마디도 그후로 없었다는데
내 부모 잃은 슬픔을 공감도 못하는 거잖아요.
그걸 친구라고 먼저 사과씩이나 하고 긴 시간 지나
굳이 먼저 연락해 다시 만나는 이유가?

그 친구도 생각이 있음 나중에라도 너 서운했겠다고
오히려 먼저 사과해 왔어야 말이 되는거 아녜요?
손절하고 잘 살고 있을만큼 별 사이 아닌 거였잖아요.

남 얘기에 왜 열내냐 하시겠지만 내가 그리 일반적이지
않은 사고 방식인가 새삼 궁금해서요.
내 부모를 그리 하잖게 대하는 이를 왜 연연해 만나나
진짜 이해가 안가서요.

아 진짜 깬다 싶었던건 사연 끝에 사랑해 ㅇㅇ야 썼더라고요.
내 부모를 그리 홀대하는데 뭔 사랑? ㅎ
IP : 123.109.xxx.232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12.13 10:27 AM (185.104.xxx.4)

    완전 절친이라면 서운하고 갈릴수도 있겠고
    그냥 친구라면 뭐 신경안써도 될 것같구 그러네요

  • 2. 그러게
    '20.12.13 10:29 AM (116.125.xxx.188)

    조의금은 이돈은 돌려받지 않아도 되는 정도로 해야 한다는

  • 3. ...
    '20.12.13 10:30 AM (183.98.xxx.95)

    뭐 그딴 사연을 다 읽어주나요

  • 4. ..
    '20.12.13 10:30 AM (180.69.xxx.35)

    여행은 미리 계획돼있던거라
    어쩔수없다고 생각하는데
    금액절반이고 성의가 없다는것
    그게 짜증나네요

  • 5. 원글
    '20.12.13 10:31 AM (123.109.xxx.232)

    내부모 마지막 가시는 길에 저리 행동한 게
    친구로 불러진다고요? ㅎㅎ
    와 내가 이상한가 새삼 놀라네요.

  • 6. ..
    '20.12.13 10:32 AM (222.237.xxx.88)

    미리 예약 다 해놓은 여행 취소해가며
    친구 부모상에 문상 가는 사람들 그리 흔치 않아요.

  • 7. 원글
    '20.12.13 10:36 AM (211.36.xxx.239)

    알죠 여행을 취소 안한게 문제가 아니라
    받은 금액의 반만 낸거는요?
    여행 다녀와서 상은 잘 치뤘냐 못가봐서
    미안하다 정도는 기본 인사도 안챙긴건요?
    연락 아예 없었다가 길에서 맞닥뜨리자
    사연자가 화가 폭발한거잖아요.

  • 8. 할랄라
    '20.12.13 10:38 AM (211.243.xxx.12)

    내 부모지 친구 부모인가요?
    상황되면 가는거고 아니면 안가는 ㅡ 못가는 ㅡ거죠
    돈 액수도 다들 경제 상황이 틀린텐데
    난 갔는데 넌 왜 안왔냐 이런걸로 화내고 싸우는게 더 웃기네요. 서운하면 걍 연락안하고 안보면되지

  • 9. 그냥
    '20.12.13 10:38 AM (14.47.xxx.244)

    사연 당첨되서 선물 받으려고 하는거 아닌가요?
    여행이야 어쩔수 없다 쳐도 조의금은 뭐..
    근데 그것가지고 화내고 따지는 것도 웃겨요
    여행때문에 못 왔어도 톡으로나 전화 한통화 할수 있을꺼 같은데 저런 친구랑 왜 화해를 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 10. 저는
    '20.12.13 10:40 AM (175.119.xxx.160)

    화까지 낼 일인가 싶은데요...
    그냥 뭐 좀 서운? 할 수는 있지만,
    그런가보다 할 것 같아요.

  • 11. ...
    '20.12.13 10:43 AM (121.187.xxx.203) - 삭제된댓글

    친구가 서운해도 대놓고 표현한다면 ...
    기분이 언짢을 것 같아요.
    다음에 어떤 일이 생기면
    자신도 맞춰서 행동하면 될 것을...
    찬구가 그다지 원글님에게
    애정이 강하지 않아 마음만큼 표현했을지도 모르죠.
    할말 다하는 건 솔직한 게 아니라 경솔하고 가볍게
    보여 사과 할 수 있었을 것 같네요.

  • 12. 원글
    '20.12.13 10:45 AM (211.36.xxx.239)

    내가 손해보고 서운하다가 우선이 아니라
    내부모님 홀대한 경우라 생각되서 저런 친구는
    친구란 표현도 아깝고 먼저 연락하고 사과까지
    하고 다시 볼 일인가 싶어서요 ㅎ

    내부모님께 뵙게되면 깍듯이 인사하고
    무슨 일 있으시면 속상하겠다 어쩜 좋으니
    말이라도 하는 게 친구라 부를 수 있잖나요?
    친구는 친구고 그 부모는 내 알 바 아니다?
    그런 인간이랑 친구하는 자식 둔 부모는 참...

  • 13.
    '20.12.13 10:46 AM (175.119.xxx.160)

    따지자면 내 부모님을 홀대한 게 아니라 나를 홀대하는거죠.
    그러거나 말거나 그 정도 사이였나보다 하는거죠.

  • 14. 어찌
    '20.12.13 10:47 AM (124.56.xxx.202)

    금액을 반만 낼 생각을 할까요? 뭐하러 화내고 토로한 다음 인연을 이어 붙였는지도 이해 안되고. 사랑해 누구누구야??? 헉;;; 혹시 드라마처럼 나중에 친구한테 복수하려고 하나? 이 생각마저 드네요 ㅎ

  • 15. .....
    '20.12.13 10:48 AM (125.129.xxx.5) - 삭제된댓글

    사연보낸 분이 친구 엄청 좋아하나봐요.
    혼자 서운했다가...화 폭발했다가...다시 보자고 연락ㅡㅡ
    친구는 그대로 그냥 있는데,
    혼자 좋았다가 싫었다가 ㅡㅡ
    .
    .그 분이 친구 엄청 좋아하시는 듯

  • 16. 사연보낸 사람
    '20.12.13 10:49 AM (125.132.xxx.178)

    장례식때 서운했음 그냥 그렇게 인연 끊겼다 생각하면 되지 그걸 품고있다가 길에서 만났다고 바로 퍼붓는 사람이 더 ... 친구란 사람은 그래도 돈은 똑같이 보냈어야지 사람이 좀 그러네 정도라면 사연보낸 사람은 절대 가까이하면 안되겠다 싶어요. 그 반쪽짜리 조의금이라도 안보냈음 길거리에서 다짜고짜 머리채잡혔을 것 같은데요...

  • 17. 저도
    '20.12.13 10:50 AM (175.120.xxx.208)

    원글님 말씀에 훨씬 공감이 가요
    잘했다는 청취자들 반응이 더 어이없네요
    부모님 잃은 가장 큰 슬픔을 겪는 친구를
    위로해주지도 않는게
    무슨 우정이라는 건지?

  • 18. 달랑
    '20.12.13 10:53 AM (175.120.xxx.208) - 삭제된댓글

    반액 조의금 송금이 설마 친구로서 도리를 다한 거고 그게 위로한 거다라는 건 아니겠죠 그냥 '지인', 가깝지 않은 직장 동료라면 그렇게도 하겠지먀

  • 19. 원글
    '20.12.13 10:54 AM (211.36.xxx.239)

    글에도 옮겼듯 금액도 반이었지만
    무엇보다 여행서 돌아오고도 연락 한번 안하더래요.
    친구라는 사람이 모르는 남보다 못한거죠.
    남도 지나가는 인사로 상심이 크겠다 최소한 위로 한마디
    하는 게 일반적이잖아요.
    친구니까 뭐라 위로나 안부 정도는 챙겨야 하잖냔거죠.
    그게 길에서 마주치니 폭발했더래요.

  • 20. 달랑
    '20.12.13 10:54 AM (175.120.xxx.208)

    반액 조의금 송금이 설마 친구로서 도리를 다한 거고 그게 위로한 거다라는 건 아니겠죠 그냥 '지인', 가깝지 않은 직장 동료라면 그렇게도 하겠지만

  • 21. 어머
    '20.12.13 11:04 AM (58.236.xxx.195) - 삭제된댓글

    저도 그사연 듣고 깜놀.
    호구자초가 따로없다 싶던데.
    세상에 저딴걸 무슨 친구라고 뭐가 아쉬워
    연락해서 사과까지...참...

  • 22. 더 놀란게
    '20.12.13 11:05 AM (58.236.xxx.195) - 삭제된댓글

    그딴 친구 사랑한다고 음악까지 신청

  • 23. 원글
    '20.12.13 11:09 AM (211.36.xxx.239)

    아 윗님도 그 사연 들으셨군요?
    진짜 아침에 잠결에 잘못들었나 싶었네요.
    그 친구가 아니라 사연자가 먼저 연락해 사과?
    게다가 사랑해 ㅇㅇ야 라니 ㅉㅉ
    그 라디오프로 좋아했는데 사연 읽고 잘했다고
    하는 진행자도 이상한 사람이다 생각 들어서
    듣기 싫어지더라고요 오래 들었는데

  • 24. ㅎㅎ
    '20.12.13 11:10 AM (118.44.xxx.116)

    다른 것보다 위로하는 연락 한번 없는 게 제일 충격 아닌가요..
    친한 친구였으면 평생 섭섭할 일이라 자연스럽게 손절될듯 해요.

    저도 비슷한 상황 있었는데 이후로 친구로 안 보이던데요.
    정말 남보다 못하구나 싶었어요.

  • 25. ..
    '20.12.13 11:11 AM (223.38.xxx.148)

    그래서 진상과 호구가 쭉 가더라구요.

    호구가 잠깐 정신차려서 진상에게 서운하다 얘기하면
    찌질하게 그런 걸로 얘기하는 치사한 인간 만들고
    (주변 사람들까지 치사한인간 취급하죠
    나같으면 그냥 넘기겠다..뭘 그런걸 갖고)

    진상은 진상짓을 떨어도 사람들이 그냥 놔두니
    지가 뭘 잘못하는지도 모르고 계속 진상짓 하는 거구요.

    조의금이라도 제대로 하고 전화했었어야죠
    친구 아니에요.

  • 26. 섭섭정도가아니라
    '20.12.13 11:36 AM (58.236.xxx.195) - 삭제된댓글

    배심감 쩔지않나요.
    지도 부모상 겪어봤으니 그 슬픔과 충격이 얼마나 큰지
    모를리 없을텐데
    그 큰 일에 와서 정성껏 애도해준 친구를 팽한거잖아요
    조의금액보다 여행가고 안부연락 한통 없다는게
    도대체 어떻게 이해를 해야하나요.
    그 사연자 비슷한 일 또 겪을게 불보듯 뻔한데...안타깝

  • 27. 커피중독
    '20.12.13 11:40 AM (182.216.xxx.30) - 삭제된댓글

    사연보낸 분이 친구 엄청 좋아하나봐요.
    혼자 서운했다가...화 폭발했다가...다시 보자고 연락ㅡㅡ
    친구는 그대로 그냥 있는데,
    혼자 좋았다가 싫었다가 ㅡㅡ
    .
    .그 분이 친구 엄청 좋아하시는 듯.....222222

    저는 서로 상각하는 관계의 거리가 다른 것 같아요.
    그리고 정말 친구라면 저는 그 친구가 얼마를 보냈건 그건 문제가 안될 것 같아요. 전화 없었다는 것만 서운하구요.

  • 28. ... ..
    '20.12.13 11:42 AM (125.132.xxx.105)

    요즘 세상에 성인이 되어 아버지 돌아가신데 친구가 나처럼 애통해하지 않고
    내가 낸 조의금에 1/2 만 냈다고 친구네 아니네 하는 것도 전 이상해요.
    내가 낸 조의금은 내 성의고, 그걸 받은 사람이
    그 금액 똑같이 하는게 맞지만 안 하는 사람이 더 많아요.
    제가 보기엔 원글님이 아버지 돌아가시고 슬픈 마음에
    친구에게 너무 많은 걸 기대하는 거 같아요.
    세상 누구도 내 마음같지 않아요.
    이 일로 그 사람이 진정한 친구가 아니었음을 확인하는 거 거기까지에요.

  • 29. ㄹㄹ
    '20.12.13 12:09 PM (118.44.xxx.116) - 삭제된댓글

    물론 세상 사람들 내 맘 같지 않지만
    가장 힘들 때 의지하고 위로 해주는 게 친한 친구 아닌가요?
    그 정도도 해주기 싫고 귀찮으면서 무슨 친구인지...

    원래 형편이 어려운 친구라면 애초에 부조금으로 섭섭하지도 않았을 거고
    돈대신 전화로 마음이라도 전하든 만나서 위로해 주든 했어야 하죠...

  • 30. ㄹㄹ
    '20.12.13 12:11 PM (118.44.xxx.116) - 삭제된댓글

    물론 세상 사람들 내 맘 같지 않지만
    가장 힘들 때 의지하고 위로 해주는 게 친한 친구 아닌가요?
    그 정도도 해주기 싫고 귀찮으면서 무슨 친구인지...

    원래 형편이 어려운 친구라면 애초에 부조금으로 섭섭하지도 않았을 건데
    평소에 할 거 다하고 여행하고 친구 형편을 아니까 섭섭했겠죠.
    돈이 안되면 전화로 마음이라도 전하든 만나서 위로해 주든 했어야 하죠...

  • 31. ㄹㄹ
    '20.12.13 12:12 PM (118.44.xxx.116)

    물론 세상 사람들 내 맘 같지 않지만
    가장 힘들 때 의지하고 위로 해주는 게 친한 친구 아닌가요?
    그 정도도 해주기 싫고 귀찮으면서 무슨 친구인지...

    원래 형편이 어려운 친구라면 애초에 조의금으로 섭섭하지도 않았을 건데
    평소에 할 거 다하고 여행하고 하는 친구 형편을 아니까 섭섭했겠죠.
    돈이 안되면 전화로 마음이라도 전하든 만나서 위로해 주든 했어야 하죠...

  • 32. 바람소리
    '20.12.13 12:14 PM (118.235.xxx.2)

    암튼 부친상에 부의금 받았으니 금액을 떠나서 고맙다는 인사는 상주가 먼저 해야죠. 조문 여부는 당사자 인성여부니 상주가 그걸로 뭐라할 일은 아니라고 봐요

  • 33. ㅆㄴ
    '20.12.13 12:16 PM (112.171.xxx.69)

    ㅅ ㅂ 그런 우정이 꼭 필요합니까 그게 소중히 지켜야할 우정입니까

  • 34. 근데
    '20.12.13 12:44 PM (124.54.xxx.37)

    뭐하러 화해는 했대요? 다른건 몰라도 친구가 여행갔다고 뭐라하는건 그사연쓴이가 웃기는거

  • 35. 저도
    '20.12.13 2:12 PM (121.165.xxx.206)

    ... .. 임 말씀에 동감 조의금 금액은 조금 서운할 수 있죠 하지만 그 사람 성의인데 ... 나랑 관계가 이정도 였구나 하고 우정을 확인하면 되는거고 ... 이제부터 멀리 지내는거죠 하지만 그 친구가 글쓴님처럼 애통해 해야한다는건 오버인거 같아요 물론 맘써주고 위로해 주면 진심으로 감사하겠죠 하지만 그냥 그런 관계가 아닌거에요 놀러를 가든 어쩌든 글사람 선택이구요 계획을 바꿀 수 없는 상황이었을 수도 있구요 세상 사람들이 다 나랑 같을거라고 생각하는건 오만이라고 생각해요

  • 36. 잉?
    '20.12.13 2:19 PM (118.44.xxx.116)

    윗님들 무슨 원글이 친구가 내 부모처럼 애통해야 한다고 한 거 아니잖아요.

    여행 취소하고 같이 애통해하며 당장 달려와서 위로해 주고 그런 거 바란 거 아니고
    자기가 냈던 부조금 반만 내고 여행가느라 위로 전화 한통 없었다는 게 팩트고
    그런 태도를 보여준 친구는 굳이 계속 만날 필요 없는 사이라는 거죠.

  • 37. 일단
    '20.12.13 5:15 PM (217.149.xxx.130)

    여행 취소하고 상가가 정도면 완전 절친이죠.
    그리고 부의금 반은 혹시 부모 한 분이 돌아가셔서 나머지는 나중에.
    이렇게 계산적으로 생각할 수도 있고.
    먼저 연락해서 부조금 고맙다고 해야죠. 그리고 답례.

    전반적으로 사연자 혼자만 절친이라고 생각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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