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랜덤으로 해서 듣다가 집중! 해서 듣네요
가사랑 읽으며 듣는데 노래 어쩜 이리 사랑스러운지..
심사위원들 다 감동한 얼굴이네요 특히 바다씨 울먹 ㅠㅠ
같이 들어요
손태진,이동신,고훈정 씨의 화음이 정말 멋졌어요. 이준환 군 저 때 중3인가 그랬는데 벌써 대학생이겠네요. 경연날에 목이 아파서 고생했는데 파트를 형들이 많이 나눠 맡아주고 받쳐줘서 참 훈훈했죠. 고음 낼 때 형들이 안도하는 미소들^^ 이준환 군의 그 예쁜 목소리가 크면서 어떻게 변했을까 궁금해요. 최성훈 씨처럼 카운터테너가 될까요?
댓글보니 이준환군 변성기로 무용한다고? 글이 있던데요
여튼 감동 그 자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