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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서른 드라마요 재밌네요

ㅇㅇ 조회수 : 2,726
작성일 : 2020-12-11 14:07:01
이제 5화 보고 있기는 한데요
소소하게 재밌네요
주인공이 유치원생 아들이 친구 생일 파티에서 왕따 당하고
방에 감금됐었다는 거 알고서는
친구 엄마랑 그 엄마 편드는 다른 엄마를 아주 작살을 내더만요
그 어떤 이유로도 폭력 장면 나오면 싫었는데
이 장면에서는 시원했어요ㅎ

근데 중국은 베란다에 창문을 설치하지 않네요 방충망도 없고요
소음, 먼지, 추위, 벌레... 이런 거 없으면 저도 창문없는 베란다가
좋을 거 같긴 해요
IP : 175.207.xxx.11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20.12.11 2:10 PM (14.52.xxx.80) - 삭제된댓글

    국적을 떠나서 현대여성의 삶은 다 비슷하구나 생각했어요.

  • 2. ...
    '20.12.11 2:12 PM (119.64.xxx.182)

    예전엔 우리나라도 발코니 공간을 실외로 두는 아파트들이 많있는데 지금은 다 확장형으로 만들죠. 집이 좁으면 확장형이 넓게 쓸 수 있어 좋지만 적당하면 실외공간으로 쓰는거 좋은거 같아요. 미세먼지 심해져서 점점 쓰임에 없어지려나요?!

  • 3. ㅇㅇ
    '20.12.11 2:20 PM (125.191.xxx.22)

    중국 새로지은 아파트 분양받아서 인테리어 하는거 구경 갔었는데
    아예 창문이 설치되어있지 않은 뻥뚤린 상태부터 본인이 인테리어를 하더라구요

  • 4.
    '20.12.11 3:03 PM (220.79.xxx.8)

    끝까지 속도감 있게 전개됩니다
    재밌어요
    전개 구성 탄탄하고
    원글님처럼 우리랑 다른 건축구조
    사고방식 비교하는 재미도 있죠

  • 5. ㅇㅇ
    '20.12.11 3:35 PM (180.228.xxx.13)

    볼수록 더 재미있어져요 끝까지 다 보느라 힘들긴했지만 시간은 잘가네요

  • 6.
    '20.12.11 3:41 PM (1.238.xxx.171)

    지금 보고있는데 너무재미있어요.
    구자의 현명함 빠져서 좀 닮아보려고 노력중이네요 ㅎ

  • 7. ㅇㅇ
    '20.12.11 4:20 PM (119.18.xxx.74)

    17화까지 봤는데
    이거 해피엔딩인거죠?
    다 두루두루 잘돼는거 맞나요?
    구자 욕심에 뭔일 터질까봐 조마조마하네요.

  • 8. 그러게요
    '20.12.11 4:49 PM (61.82.xxx.129)

    특별한 상황 없고
    그저 살아가는 얘기들인데
    묘하게 몰입시켜요
    저도 구자 캐릭터에 반했어요

  • 9. ㅇㅇ
    '20.12.11 6:38 PM (175.207.xxx.116)

    애프터눈티 하이티 로우티 얘기도 재밌네요
    많이 알수록 오만해질 수 있다고 했던가요
    여기서 많이 안다는 건 어떤 안목일까요?

  • 10. ㅇㅇ
    '20.12.11 6:40 PM (175.207.xxx.116)

    안목 중에서 사람을 볼 줄 아는 안목이
    제일 중요한 거 같아요

    그리고 부부들이 참 다정해서 부러워요
    좀더 정확하게 말하면 구자의 다정함이 부러워요

  • 11. .....
    '20.12.11 10:09 PM (222.69.xxx.150)

    전 어제 43편 장거리 질주 끝냈네요.
    전혀 힘들지 않았다는게 특이점이랄까요? ㅎㅎㅎㅎㅎ
    완전 몰입해서 잘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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