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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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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도입 코로나19 백신, 아스트라제네카 허가 1순위

싫은데 조회수 : 1,432
작성일 : 2020-12-11 09:39:12

10일 식약처에 따르면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은 지난 10월부터 식약처 신속심사를 절차를 밟고 있다. 신속심사는 허가 신청 이전에 자료를 사전 검토하고, 허가 기간을 단축하는 제도다. 식약처는 신속심사 대상 코로나19 백신의 허가신청이 들어오면 40일 내 허가를 완료하겠다는 방침이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아스트라제네카만 신속심사 절차를 밟고 있기 때문에 코로나19 백신 중에는 1순위로 허가될 가능성이 높다. 이미 임상이 종료된 화이자, 모더나는 식약처와 아직 신속심사 절차에 대한 논의조차 없는 상황이다.

http://www.dailypharm.com/Users/News/NewsView.html?ID=271403
ㅡㅡㅡㅡㅡㅡ
이정도면 미국 fda 승인 기다리지도 않고 접종한다는 소리같네요.
화이자 모더나 부작용 운운하던 사람들 뭐라고 하실라나요?
임상단계에서 척수염 이슈가 있었어요.
그리고 자꾸 기모란 이야기 갖고들 오시는데 기모란 남편이 민주당에서 직함이 있어요. 대놓고 정부편으로만 이야기하는 어용이에요.
IP : 223.62.xxx.161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싫은데
    '20.12.11 9:39 AM (223.62.xxx.161)

    http://www.dailypharm.com/Users/News/NewsView.html?ID=271403

  • 2. 문제 인루
    '20.12.11 9:40 AM (223.38.xxx.91)

    화이자 모더나 95%성공
    아스트라제네카 70% 이하 심지어 55세이상 임상도 안함

  • 3. ..
    '20.12.11 9:40 AM (223.38.xxx.76)

    응 너님은 맞지마셈

  • 4. 아~~~악
    '20.12.11 9:44 AM (175.114.xxx.68)

    아스트라 절대 맞을생각 없는 사람들에게는
    코로나 끝이 안보이네요.
    다른 나라처럼 골고루 선구매만 했어도,,

  • 5.
    '20.12.11 9:46 AM (210.99.xxx.244)

    개인적으로 샤서쓰시오 화이자 나라를 불신하고 욕하면서 왜거기 묻어가려고, 화이자꺼 능력되는 본인이 사서쓰셔

  • 6. 속상
    '20.12.11 9:58 AM (223.62.xxx.161)

    진짜 소문대로 북한에 백신 지원할라고 아스트라아네카에 집착하는거 아닌가싶어요ㅠ
    화이자, 모더나는 지원 못하니까요

  • 7. 기레기대창궐
    '20.12.11 10:00 AM (220.72.xxx.77)

    미쿡인인가?
    한국은 식약처에서 승인이 중요한거구.

    미국 하루 사망자만 3,100여명
    하루 확진자만 221,000여명 이니
    영국도 그렇고
    뭐라도 해봐야하는 막장상태이잖아.

    실시간으로 4차 임상 실험 신세 안되는 나라인 게 감사한거지.

  • 8. 대만
    '20.12.11 10:02 AM (223.62.xxx.161)

    대만이나 호주는 왜 화이자,모더나 구매해요?

  • 9. 누가뭐라나요
    '20.12.11 10:02 AM (210.187.xxx.144)

    싫으면 안맞으면 되세요.
    방역 철저히 하면서 기다리다가
    부작용상태 봐가면서 맞는게 최선이죠.

  • 10. 대만
    '20.12.11 10:03 AM (223.62.xxx.161)

    허허 이제 미국 fda보다 한국 식약청이 더 공신력있다고 쉴드칠건가보네요ㅋㅋㅋㅋ

  • 11. 지금꼬라지
    '20.12.11 10:04 AM (223.62.xxx.161)

    지금 나라 상황이 방역 철저히로 커버가 되요?

  • 12. 예화니
    '20.12.11 10:06 AM (118.216.xxx.42)

    10분 분량이니 찬찬히 들어보면.. 뭣도 모르는 언론이 문제임을 알 수 있읍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선구매가 된 백심임, 영국이나 미국도
    굉장히 많은 물량을 미리 선구매 해 놓았음.-

    https://www.youtube.com/watch?v=c_kwsSRzkBo

    "화이자, 모더나는 미국 민간기업.. 싸고 질 좋은 백신이 나와서 장사 못하게 되면 폭망!
    질좋고 저렴하게 공급 가능한 백신이 나오기 전에 빨리 팔아치워야 함

    3개월 정도면 대박치고 빠질 수 있음.. 아스트라제네카는 연구소에서 공공재 성격으로
    저렴하게 많은 공급을 하겠다는 내용은 어디로 갔나? 심지어 아프리카 까지 공급가능!

    화이자, 제품은 영하 70도로 보관 유통해야함. 또 꺼내서 해동시켜야 함. 해동후 백신하고
    식염수를 혼합해야 함 혼합후 6시간내에 소비해야함 이런 방식이라 병.의원에서는 사용하기 어려움
    따라서 대형 냉동시스템이 가까이 있는 곳에서 사용해야 하는 매우 커다란 번거로움이 있음

    화이자,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 세가지 모델이 주어진다면, 화이자, 모더나를 사용할 국가는
    없음

    화이자 90프로, 아스트라.. 70프로에 대한 인식 부족한 점도 설명이 되어있음 8분 20초부터..

  • 13. 선동
    '20.12.11 10:07 AM (223.62.xxx.161)

    뭣도 모르긴요. 어휴 저런 유트브로 또 선동하네요. ㅉㅉ

  • 14. 예화니
    '20.12.11 10:16 AM (118.216.xxx.42) - 삭제된댓글

    저런 유튜브라니?
    유튜브 내용 알기나 한건지요? 보지도 않고 선동이라니..
    그럼 기모란교수 인터뷰 내용을 교수처럼 논리적으로 반박해봐요..

    논리적 반박도 못 할꺼면서..

  • 15. 예화니
    '20.12.11 10:17 AM (118.216.xxx.42)

    저런 유튜브라니?
    유튜브 내용 알기나 한건지요? 보지도 않고 선동이라니..
    그럼 기모란교수 인터뷰 내용을 교수처럼 논리적으로 반박해봐요..

    논리적 반박도 못 할꺼면서.. 전부가 어려우면 하나씩이라도 반박해 보시요
    상대해 줄테니..

  • 16. hi
    '20.12.11 10:23 AM (223.38.xxx.91)

    OECD국가중
    오로지 한국만 화이자 모더나 백신 납품 실패네요.
    개발도상국들은 아스트라제네카 맞는다네요

  • 17. 현실은
    '20.12.11 10:29 AM (183.98.xxx.38)

    인도네시아도 맞는 백신을 우리는 못맞는다는거죠
    국내승인 너무 윳겨요 이정도면 아스트라는 우리나라에 공짜로 줘야 하는 거 아닌가??
    3상 실험 해주는 수준인데요

  • 18. 선동
    '20.12.11 10:38 AM (223.62.xxx.161)

    북한이나 개발 도상국가라면 몰라도 우리나라는 콜드시스템 가능하고요, 부작용도 화이자, 모더나가 더 없다고 전문가들이 다 말하는데요.

  • 19. 선동
    '20.12.11 10:38 AM (223.62.xxx.161)

    화이자,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 세가지 모델이 주어진다면, 화이자, 모더나를 사용할 국가는
    없음 ㅡㅡㅡㅡㅡ>이런 말은 반박할 가치도 못느낌ㅠ

  • 20. ㅋㅋㅋ
    '20.12.11 10:43 AM (122.35.xxx.233) - 삭제된댓글

    솔직히 모더나 화이자 확보 실패이니
    대책으로 3상도 못한 저약으로
    국민들에게 맞추는거 쟎아요
    그래놓고 무슨 외교가 대단하니 안하니.
    청와대.민주당
    먼저 맞기를...엄한국민들 상대로 마루타하지말고
    근데 이 약조차도 국민분열을 일으키는거보니
    뭐하자는건지

  • 21. 백신
    '20.12.11 10:45 AM (59.28.xxx.177)

    시간이 지나면 결과표가 나오겠죠

    전 정부의 대응에 신뢰를 보내봅니다.

  • 22. ㅋㅋ
    '20.12.11 10:50 AM (203.226.xxx.144) - 삭제된댓글

    자기들 듣고 싶은거 믿고 싶은것만 믿으면서 아스트라싫다고 빽빽 화이자내놓으라고 빽빽

  • 23. 저도
    '20.12.11 10:54 AM (211.177.xxx.34)

    정부를 신뢰합니다.

  • 24. ......
    '20.12.11 11:13 AM (1.225.xxx.75)

    정부를 신뢰합니다

  • 25.
    '20.12.11 12:01 PM (175.211.xxx.169)

    아스트라제네카 걱정되는 부분 또 하나는,,, 에이즈바이러스에 취약하게 하고 에이즈바이러스 복제를 항체가 돕는다고 하네요.
    부작용 무서워서 화이자나 모더나도 다른나라 맞는거 보고 나중에 맞아야한다고 깨문이들이 주장했는데, 아스트라제네카는 fda승인 받기도 전에 우리나라에서 제일 먼저 맞게 생겼어요. 정부에서 들여온거니까 깨문이들이 먼저 앞장서서 맞고 임상대상 되어줄건가요?

  • 26. 예화니
    '20.12.11 12:12 PM (118.216.xxx.42)

    화이자 맹신하는 댓글쓰는 이 양반들.. 이런 기사는 눈에 안 들어오나?

    http://cafe.daum.net/ok1221/9Zdf/2290631?q=화이자 백신

    -화이자 백신 직접 맞아보니.. 두번째 접종 때 후유증 심각-

    "심하게 몸이 떨려 이가 부러졌다"
    임상시험 대상자 중 10%~15%가 후유증 겪어...

  • 27. 예화니
    '20.12.11 12:17 PM (118.216.xxx.42) - 삭제된댓글

    아스트라제네카는 현재 국내에서 생산을 하고 있음
    이걸 들여오니 마니 하는 헛소리는 그만하고....

    https://www.sedaily.com/NewsView/1ZBN4N5E37

    방역당국 "아스트라제네카 국내 생산. 도입 지체될 가능성 낮아"
    중대본"美와 우리 검사체계 달라"
    "안정성 문제 없어...지속 임상 시험"
    "아스트라제네카와 국내생산 협약"
    국내생산분 백신은 우선 우리나라부터 공급하기로되어있음

  • 28. 예화니
    '20.12.11 12:18 PM (118.216.xxx.42)

    아스트라제네카는 현재 국내에서 생산 하는 백신
    이걸 들여오니 마니 하는 헛소리는 그만하고....


    http://www.sedaily.com/NewsView/1ZBN4N5E37

    방역당국 "아스트라제네카 국내 생산. 도입 지체될 가능성 낮아"
    중대본"美와 우리 검사체계 달라"
    "안정성 문제 없어...지속 임상 시험"
    "아스트라제네카와 국내생산 협약"
    국내생산분 백신은 우선 우리나라부터 공급하기로되어있음

  • 29.
    '20.12.11 12:22 PM (175.211.xxx.169)

    위에 예화니님.. 아스트라제네카 국내생산분 우리나라에서 맞게되면 세계에서 제일 빨리 맞게될텐데 그건 부작용 안무서우세요?
    모더나 화이자는 부작용이 저렇게 무서워서 (심하게 몸이 떨려 이가 부러졌다...) 다른나라 결과 지켜봐야 한다면서.. 아스트라제네카는 도입 지체 안될거고 제일 먼저 맞게 생겼네요.

  • 30. 이거 진짜에요?
    '20.12.11 2:17 PM (210.125.xxx.20)

    OECD국가중
    오로지 한국만 화이자 모더나 백신 납품 실패네요.
    개발도상국들은 아스트라제네카 맞는다네요

    이거 진짠가요? 정말이라면 짜증엄청나네요.
    처음데 도입되면 노인분들이 고위험군이라 먼저 맞으라고 할텐데 무서워서 누가 맞겠어요?

  • 31. 예화니
    '20.12.11 3:21 PM (118.216.xxx.42)

    음님//
    누가 당장 맞는답니까?
    일단 물량확보해 놓고 백신 맞아도 되는지 승인이 되어야
    맞지요.
    정부가 당장 맞게 하겠다고 했습니까?
    백신 물량 확보 못했다고 하다가.. 국내 생산분은 제일 먼저
    국내 공급이 될꺼라고 하니.. 이제 맞으면 안된다는 거군요

    지난 뉴스1의 30분차 반대 기사게재로 욕 쳐 먹은 내용 생각
    나게 하는군요

    백신 확보 못했으니 어쩔꺼냐구 지랄지랄
    백신 확보 했다고 하니깐 이제는 그거 제일 먼저 맞으면
    무서워서 어떻게 하냐고 지랄지랄..

    그 백신 바로 안 맞게 할꺼니 걱정마시구.. 뉴스좀 제대로
    챙기십쇼~

  • 32.
    '20.12.11 4:49 PM (14.32.xxx.215)

    남편의사 아들 군인인데 강제접종 시킬까 잠이 안옴 ㅠㅠ

  • 33.
    '20.12.11 4:52 PM (175.211.xxx.169) - 삭제된댓글

    예화니님 가짜뉴스좀 고만 퍼뜨리세요. 님이 가져온 링크에서도 아스트라제네카 미국 FDA에서 승인 안나도 우리나라 식약처 자체내에서 승인 낼수 있다고 나오지 않습니까. 미국에서 승인 안나도 우리나라에 도입, 승인하는거 지체 안된다고.
    이게 무슨 말입니까? 미국에서 승인 안나서 접종 안되어도 우리나라 식약처 자체 승인 내고 우리나라 국민들 맞힐수 있다는 말이잖아요.
    당신들이 모더나 화이자 부작용 무서워서 다른나라 맞는거 보고 맞는다길래, 그럼 아스트라제네카도 다른나라(미국, 영국 등) 맞는거 보고 맞아야지, 왜 아스트라제네카는 우리나라 식약처 자체 승인으로 2~3월에 빨리 맞힐수 있다고 문재인이 떠드냐고요.

  • 34.
    '20.12.11 4:55 PM (175.211.xxx.169) - 삭제된댓글

    예화니님 가짜뉴스좀 고만 퍼뜨리세요.당장 맞힌다잖아요.
    님이 가져온 링크에서도 아스트라제네카 미국 FDA에서 승인 안나도 우리나라 식약처 자체내에서 승인 낼수 있다고 나오지 않습니까. 미국에서 승인 안나도 우리나라에선 승인낼수 있다고요.
    미국에서 승인 안나도 우리나라에 도입, 승인하는거 지체 안된다고 당신이 지금 위에 써놨잖아요?.... 이게 바로 2~3월에 접종하겠다고 떠든거랑 일맥상통하는겁니다.
    2~3월이면 미국에서 승인 안나서 접종 안될텐데, 우리나라 식약처 자체 승인 내고 우리나라 국민들 맞힐수 있다는 말이잖아요.
    당신들이 모더나 화이자 부작용 무서워서 다른나라 맞는거 보고 맞는다길래, 그럼 아스트라제네카도 다른나라(미국, 영국 등) 맞는거 보고 맞아야지, 왜 아스트라제네카는 우리나라 식약처 자체 승인으로 2~3월에 빨리 맞냐고요.

  • 35.
    '20.12.11 4:59 PM (175.211.xxx.169) - 삭제된댓글

    예화니님 ////// 당장 맞힌다잖아요.
    님이 가져온 링크에서도 아스트라제네카 미국 FDA에서 승인 안나도 우리나라 식약처 자체내에서 승인 낼수 있다고 나오지 않습니까. 그게 무슨 말일까요. 미국에서 승인 안나도 우리나라에선 승인내고 맞힐수 있다고요.
    미국에서 승인 안나도 우리나라에 생산, 도입, 승인하는거 지체 안된다고 당신이 지금 위에 링크하고 써놨잖아요?.... 이게 바로 2~3월에 접종하겠다고 떠든거랑 일맥상통하는겁니다.
    2~3월이면 미국에서 아스트라제네카 승인 안나서 접종 안될텐데, 우리나라 식약처 자체 승인 내고 우리나라 국민들 맞히면 전세계에서 거의 제일 빨리 맞는거 맞지요. 거의 임상시험 마루타 수준.
    당신들이 모더나 화이자 부작용 무서워서 다른나라 맞는거 보고 확인하고 맞는다길래, 그럼 아스트라제네카도 다른나라(미국, 영국 등) 맞는거 보고 맞아야지, 왜 아스트라제네카는 우리나라 식약처 자체 승인으로 2~3월에 빨리 맞냐고 물어보는거 아닙니까.
    아스트라제네카 제일 빨리 맞게 생겨서 물어보는건데, 알지도 못하면 가만히나 있지....

  • 36.
    '20.12.11 5:04 PM (175.211.xxx.169)

    예화니님 ////// 아스트라제네카는 빨리 맞힌다잖아요.
    님이 가져온 링크에서도 아스트라제네카 미국 FDA에서 승인 안나도 우리나라 식약처 자체내에서 승인 낼수 있다고 나오지 않습니까. 그게 무슨 말일까요. 미국에서 승인 안나도 우리나라에선 승인내고 맞힐수 있다고요.
    미국에서 승인 안나도 우리나라에 생산, 도입, 승인하는거 지체 안된다고 당신이 지금 위에 링크하고 써놨잖아요?.... 이게 바로 내년에 접종하겠다고 떠든거랑 일맥상통하는겁니다.
    내년이면 미국에서 아스트라제네카 승인 빨리 안나서 접종 안될텐데, 우리나라 식약처 자체 승인 내고 우리나라 국민들 맞히면 전세계에서 거의 제일 빨리 맞는거 맞지요. 거의 임상시험 마루타 수준.
    당신들이 모더나 화이자 부작용 무서워서 다른나라 맞는거 보고 확인하고 맞는다길래, 그럼 아스트라제네카도 다른나라(미국, 영국 등) 맞는거 보고 맞아야지, 왜 아스트라제네카는 우리나라 식약처 자체 승인으로 다른나라보다 빨리 맞히려하냐고 물어보는거 아닙니까.
    아스트라제네카 제일 빨리 맞게 생겨서 물어보는건데, 알지도 못하면 가만히나 있지....

  • 37. 음님/////
    '20.12.11 5:17 PM (118.216.xxx.42)

    https://www.sedaily.com/NewsView/1ZBN4N5E37

    음님// 님이 적은 바로위 댓글 내용중....

    "미국 FDA에서 승인 안나도 우리나라 식약처 자체내에서 승인 낼수 있다고 나오지 않습니까."

    도대체 어디에 자체 승인 낼 수 있다는 내용이 있습니까?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생산, 도입 한다는게.. 바로 내년에 접종하겠다는 확증은 어디서 나온겁니까??

    링크 걸어 드렸으니깐... 님의 주장에 대한 근거를 복사해서 올려 보시길..



    전체 문장입니다.

    "방역당국은 우리 정부가 선 구매한 아스트라제네카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과 관련, 향후 국내 생산 및 도입이 지체될 가능성은 낮다고 내다봤다.

    이상원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분석단장은 10일 정례 브리핑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대한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이 늦어지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국내에서 어떤 도입이라든가 생산이 지체될 가능성은 현재로서는 좀 낮다”고 말했다.

    이 단장은 최근 뉴욕타임스 등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몇 가지 임상 검사는 충분한 데이터가 아니다’ 등의 이유로 연내 FDA 승인이 어려울 수도 있다는 전망을 했다는 외신 보도를 소개하며 운을 뗐다.

    그는 “우리나라의 검사 체계는 미국과는 조금 다르고, 또 특징이 다르다. 미국 등 다른 나라의 경험과 심사도 충분히 고려할 것이지만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관련 부분에 대해 승인을 담당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단장은 이어 국제 학술지인 ‘랜싯’(The Lancet)에 관련 내용이 게재됐다는 점을 거론하면서 “(학술지 내용을 보면)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다. 다만 처음에 절반 정도의 용량을 투입한 후 표준 용량을 투입했을 때 효과가 왜 높았는지 등 임상자료를 좀 더 지속해서 분석해야 한다는 의견이었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와 관련해 현재 지속해서 분석 및 임상시험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부연했다.

    이 단장은 미국이나 유럽의 승인과 별도로 국내에서 사용 승인이 이뤄지는지에 대해서는 “우리나라에서는 외국의 사례를 충분히 많이 참고한다”면서 “자료를 충분히 검토하고 승인하는 심사(절차)를 식약처에서 담당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 단장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최근 자국민에게 백신을 우선 접종하도록 하는 내용의 행정명령에 서명한 것도 국내의 백신 확보와 큰 관련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지난 8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주재한 ‘백신 최고회의’에서 “미국인들이 미국 백신을 접종할 우선권을 갖도록 보장하겠다”며 관련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이 단장은 “우리나라는 (미국과는) 다른 경로를 통해 백신을 확보할 예정이기 때문에 우려할 상황은 아니라고 생각한다”면서 “국내에서 생산하고 사용하는 것에 대해 이미 아스트라제네카와 일정한 협약을 해뒀다”고 말했다.

    그는 “백신이 미국에서 생산한 백신이 아니기에 행정명령과는 관련이 없고, 명령 발동대상이 아니라는 의미”라면서 “우리나라에서 생산되는 물량은 처음에 계획된 바와 같이 우리나라에서 사용될 것은 틀림없다”고 강조했다.
    /박우인기자 wipark@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1ZBN4N5E37

  • 38.
    '20.12.11 5:34 PM (175.211.xxx.169)

    식약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독립적 심사할 것"

    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미국의 승인이 지연되면서 국내 도입도 지체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에 대해 당국이 독립적 체계 아래 신속하게 심사한다는 입장에 변화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관계자는 "허가 신청이 들어오면 안전성, 유효성 등을 충분히 검토해 승인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며 "미국이 승인을 안 했으므로 국내에서도 안 한다는 식으로 단순히 접근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또 "확실한 것은 현재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임상 3상이 진행 중이란 점"이라며 "허가 신청이 들어오면 신속하게 심사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01210019400038?did=1825m

  • 39.
    '20.12.11 5:39 PM (175.211.xxx.169)

    기사에서 우리나라 도입 일정에는 차질이 없을거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미국승인이나 미국접종과는 별개로 갈수 있을거 같습니다. 즉, 미국보다 먼저 맞을 가능성이 다분하다는..
    그리고 며칠전 발표에서도 빠르면 내년 2~3월 접종 이야기까지도 나와서 사람들이 기대했었어요.

    http://news.kbs.co.kr/news/view.do?ncd=5068639&ref=A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국내서 생산·승인…“도입 차질 가능성 낮아”
    정부는 아스트라제네카 사의 코로나19 백신 천만 명분을 선구매 계약한 상태로 내년 상반기부터 도입한다는 계획입니다.

    그런데 해당 백신을 개발 중인 연구진이 미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미국이 임상시험이 끝날 때까지 기다린다면 백신 공급은 내년 중반 이후나 될 거라고 밝혔습니다.

    미국에서 승인을 늦출 경우 백신의 대규모 보급이 그만큼 늦어진다는 취집니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우리나라 백신 도입 일정도 차질을 빚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됐습니다.

    이 같은 논란에 정부는 미국 승인 여부가 참고가 될 순 있지만 국내 사용은 전적으로 우리나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결정한다고 설명했습니다.

  • 40.
    '20.12.11 5:43 PM (175.211.xxx.169) - 삭제된댓글

    예화니님////

    미국이 승인을 안 했으므로 국내에서도 안 한다는 식으로 단순히 접근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 같은 논란에 정부는 미국 승인 여부가 참고가 될 순 있지만 국내 사용은 전적으로 우리나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결정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기사 다 가져왔으니 됐습니까?
    이 내용이 바로 미국승인과 관계없이 우리나라 자체적으로 아스트라제네카 승인할 수있고 생산, 도입할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즉, 미국이 안맞아도 우리나라가 먼저 맞을수 있다는 내용.

  • 41.
    '20.12.11 6:17 PM (175.211.xxx.169) - 삭제된댓글

    도대체 어디에 자체 승인 낼 수 있다는 내용이 있습니까?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생산, 도입 한다는게.. 바로 내년에 접종하겠다는 확증은 어디서 나온겁니까??
    ........................................................................................

    예화니님////
    대답 드립니다.
    위의 기사들에서 우리나라 자체적으로 승인할수 있다고 나오고 있구요. 님이 링크한 기사도 일견 비슷한 내용이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는 화이자, 모더나 확보를 못했잖아요 그러니 아스트라제네카에 기댈수 밖에 없고 미국에서 아스트라제네카 승인이 늦어지더라도 우리나라 식약처 자체적으로 승인하고 생산, 도입할수 있다는겁니다. 미국, 영국 등이 화이자, 모더나 접종 효과를 볼때 우리나라도 무슨 백신이 빨리 접종하기 위해서 저렇게 승인을 서두르려고 하는것입니다.
    제 생각엔 약간 무리수 같아요. 잘되기를 바라긴 하지만요.

  • 42.
    '20.12.11 6:22 PM (175.211.xxx.169)

    도대체 어디에 자체 승인 낼 수 있다는 내용이 있습니까?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생산, 도입 한다는게.. 바로 내년에 접종하겠다는 확증은 어디서 나온겁니까??
    ........................................................................................

    예화니님////
    대답 드립니다.
    위의 기사들에서 우리나라 자체적으로 승인할수 있다고 나오고 있구요. 님이 링크한 기사도 일견 비슷한 내용이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는 화이자, 모더나 확보를 못했잖아요 그러니 아스트라제네카에 기댈수 밖에 없고 미국에서 아스트라제네카 승인이 늦어지더라도 우리나라 식약처 자체적으로 승인하고 생산, 도입할수 있다는겁니다. 미국, 영국 등이 화이자, 모더나 접종 효과를 볼때 우리나라도 무슨 백신이든 빨리 접종하기 위해서 저렇게 승인을 서두르려고 하는것입니다.
    제 생각엔 약간 무리수 같아요. 잘되기를 바라긴 하지만요.
    우리 중도들은 아스트라제네카도 잘되기를 바래요. 잘못되기를 바라지 않아요.

    다만, 깨문님들이 화이자, 모더나는 부작용이 그리 무섭다며 정부가 확보 안한게 잘했다고 이야기를 했는데,, 아스트라제네카는 이렇게 우리나라 정부가 무리수를 두며 제일 먼저 접종하려고 서두르는거처럼 보이는데 화이자, 모더나처럼 부작용에 대해서 한마디도 안하는게 너무 이상했어요. 내로남불도 아니고. 백신을 너무 정치적으로 보는거잖아요.
    그냥 있는그대로 보면 돼요. 화이자, 모더나를 확보했으면 제일 좋았는데 그걸 확보 못해서 저리 서두르는구나, 아스트라제네카가 화이자 모더나보단 많이 못하지만 그래도 잘 됏으면 좋겠다...

  • 43.
    '20.12.11 6:33 PM (175.211.xxx.169) - 삭제된댓글

    예화니님 클리앙 글도 확인해보세요. 제 말이 맞아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674494

  • 44.
    '20.12.11 6:36 PM (175.211.xxx.169)

    예화니님////
    클리앙 글도 확인해보세요. 제 말이 맞아요.
    댓글 중 고약상자님은 그쪽분야 많이 아시는 분이고, 클리앙에 백신 관련 글도 많이 올리신 분이예요.

    추가 임상 결과 안 보고 바로 승인하려나 보네요. 기모란 교수가 뉴스공장에서 왜 저런 말을 할까 의아했는데, 그게 사전 포석이었나 보네요. 과연 이게 어떤 결과를 낳을지... 좋은 결과를 낳을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http://www.clien.net/service/board/park/15674494

  • 45.
    '20.12.12 10:03 AM (175.211.xxx.169)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121006002293103

    文대통령 "백신 추가물량 확보…내년 2~3월 접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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